여주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총 77회를 걸쳐 점동면 청안2리 농촌노인 67명을 대상으로 농촌노인 동아리 활동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촌노인의 건강하고 보람 있는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 한다는 방침이다.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전통적인 기술의 발굴 활용·전승을 위한 전통염색, 전통음식, 전통공예 과정, 건강한 동아리 활동 운영을 위한 기체조, 요가, 탁구, 게이트볼 과정, 활력 있는 노후생활 육성을 위한 웃음치료, 원예치료, 노년기설계, 문화탐방과정으로 총 11개 과정이 진행된다. 김완수 기술기획과장은 “앞으로 이러한 동아리 프로그램은 농촌노인들의 건강증진과 학습활동으로 살고 싶은 농촌공동체 문화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주군은 ‘대왕님표 여주쌀’ 생산를 위해 오는 30일까지 적기모내기와 벼 병해충방제 중점지도기간으로 정하고 지도인력을 투입, 현장지도를 강화한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여주지역의 이앙 적기는 5월 10일부터 30일 사이로, 이보다 일찍 모내기를 하면 초기 생육지연과 후기 잡초발생이 많아지고 병해충의 발생이 늘어나며 고온기에 등숙함에 따라 미질도 떨어지게 되는 등 득보다 실이 많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 농기센터는 이 기간동안 중점지도에 나서며 명품 쌀 생산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밖에 군 농기센터는 최고의 ‘대왕님표 여주쌀’ 생산을 위해 완전미 비율향상 방안과 질소비료 사용 감축요령, 품종혼입방지 등의 대책을 중점 교육해왔으며 영농단계별로 중점지도기간을 설정 추진해 나가고 있다. 군 농기센터 관계자는 “특히 여주지역 주품종인 추청벼는 줄무늬잎마름병에 약한 품종이므로 이앙 시 벼 물바구미와 애멸구를 동시 방제할 수 있도록 주의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군 농업기술센터(☎031-887-3721~2) 및 각 읍·면 농업인상담소로 연락하면 된다.
수원소방서 권선119안전센터 관계자와 수원남부여성의용소방대 여성대원, 권선지역 대원들과 함께 소방통로확보 캠페인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주경찰서(서장 윤동길)는 17일 경찰서 3층 강당에서 어머니폴리스 위촉 및 발대식을 가졌다. 어머니폴리스는 관내 23개 초등학교 중 아동범죄예방을 위해 책임감과 사명감이 있는 어머니들을 선발해 등·하굣길 학교 주변 통학로와 놀이터, 공원 등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순찰활동에 나서게 된다. 이날 윤동길 서장은 “경찰인력만으로 미흡한 곳들을 잘 살펴 범죄 예방에 노력해 책임의식을 가지고 활동한다면 지금처럼 아동범죄가 발생치 않을 것이다”라며 “지역 내 아동보호를 위하여 힘써주신 어머니폴리스에게 감사하고 아이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여주를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박순화(49) 어머니폴리스 연합단장은 “어머니폴리스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밝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여주군은 전통 도자예술을 계승하고 도예발전에 공헌한 장인을 발굴하기 위해 ‘여주군 도예명장’을 찾는다고 16일 밝혔다. 장인 발굴의 대상은 여주지역에서 20년 이상 거주하고 도예산업에 30년 이상 종사한 자로서 각 읍·면장이나 여주도자기조합장의 추천을 받아 신청 할 수 있다. 심사는 오는 8월께 김춘석 심사위원장(군수)을 비롯한 9인 이내의 심사위원회가 구성돼, 서면심사 평가기준표에 의해 1차 심사를 하며, 이어 1차 명장 후보 선정자의 요장을 방문해 2개 과제(공통과제1, 자유과제)를 평가하는 2차 현장심사로 이뤄진다. 심사위원회는 재적위원 2/3 출석과 출석위원 2/3이상 찬성으로 진행되며, 서면심사, 현장심사 점수를 합산해 최고득점자를 여주군 도예명장으로 선정하게 된다. 추천서 접수는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29일까지 군 문화관광과 도예팀(☎031-887-2283)에서 받는다. 한편 선정된 자에게는 올 가을, 제23회 여주도자기축제 기간 또는 군민의 날에 도예명장 증서와 순금메달이 수여될 계획이다.
여주 공군사격장 이전촉구 및 확장계획 철회 요구를 위한 궐기대회가 28일 오후2시 여주군 대신면 당산1리 사격장 앞 한강 둔치에서 열렸다. 이날 집회에는 여주군 이장협의회, 대한노인회 여주군지회, 여주군 여성단체협의회, 녹색성장실천연합, 여주JCI(여주청년회의소) 등으로 구성된 ‘여주 공군사격장 이전촉구 및 확장저지 투쟁위원회’와 종교단체, 군민 등 2만여명이 참여해 “54년간 참을 만큼 참았다”, “국방부는 11만 여주군민에게 사죄하고 공군사격장을 즉각 이전하라”는 등의 구호로 성난 여주민심을 드러냈다. 특히, 여주군의회 김규창, 박명선 의원과 사회단체장, 지역인사 등 25명은 삭발까지 벌이며 결사항전을 표출했다. 박병길 수석대표는 대회사에서 “54년간 공군사격장으로 고통받아온 여주군민이 똘똘 뭉쳐 공군사격장을 여주에서 완전히 몰아내자”고 열변을 토했다. 격려사를 통해 김춘석 여주군수는 “비참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 팔당상수원보호 및 각종 규제로 여주군민은 고통 받아 왔고, 여기에 더해 공군사격장으로 고통이 가중됐다”며 “남한강정비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