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석 여주군수 공약사항인 ‘노후 경로당 시설 개보수 사업’이 추진된다. 20일 군에 따르면 여주 관내 마을회관과 경로당 우지·보수 대상을 선정하고 우선순위를 위한 일제 조사에 착수했다. 이에 따라 연도별 계획 수립을 위해 추진하는 이번 점검은 군청 건설과 직원과 각 읍·면 건축담당 직원들이 지난 31일까지 현지 실사를 벌인다. 현재 군에 등록된 경로당은 319개로 이번 실사를 통해 폐지되거나 신축된 경로당을 재파악해 정비하고 각 경로당별로 관리카드도 작성해 보다 체계적, 효율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또 대상지 선정 차원에 머무는 단순조사가 아닌 주민을 직접 만나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의견도 수렴해 본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연도별 중장기 계획을 세워 마을회관과 경로당의 신축, 증·개축 및 시설물 구조 개선을 통해 지역의 휴식 문화 공간을 개선하겠다”면서 “살기 좋은 농촌생활환경 조성으로 지역 주민들의 편익 증진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주군 향토사료관은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음달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신륵사관광지 내 위치한 향토사료관 영상실에서 박물관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올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부채와 작고 예쁜 손거울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한지부채 만들기는 18일, 한지거울 만들기는 19일에 교육이 진행된다. 여주지역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은 강좌 당 25명씩이다. 접수는 오는 30일까지 향토사료관에 접수하면 된다. 문의 : ☎031-887-3582
레이크힐스CC가 18홀 규모 증설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열었지만 지하수 고갈과 저수지 오염 등의 이유로 주민들의 반발을 하고 있어 증설에 난항이 예상된다. 더욱이 해당 선거구 시의원이 ‘골프장 증설 사업은 말이 안된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해 향후 사업 승인 과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20일 용인시와 주민 등에 따르면 현재 레이크힐스CC는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창리 450-3번지 일원 151만2천447㎡ 부지에 골프장을 운영 중이고 99만321㎡의 부지에 18홀 규모의 골프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난 1월 레이크힐스CC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에 따른 주민 제안을 시작으로 5월 환경성검토협의회 의견을 회신 받고 6월 사전환경성검토서 초안을 접수해 20일 18홀 규모 증설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하지만 주민들은 주민설명회 후에 레이크힐스CC가 설명한 것이 실제로 현장에서 지켜질지 의문이라고 반발했다. 주민들은 “골프장 때문에 지하수가 고갈되고 저수지 오염 등으로 피해를 많이 보고 살았다. 골프장이 들어와서 주민들에게 이익될 것이 전혀 없다”면서 “조금전에 설명한 대로라면 전혀 문제가 없다는 말인데 현장에서 지켜질 지 의문이다”
전국 최초의 경전철사업을 비롯해 영어마을, 축구센터, 아트홀 등 ‘돈먹는 하마’로 불리는 대형사업에 대한 전면 재검토로 재정건전성 확보에 나선 김학규 용인시장이 ‘평온의 숲’, ‘시민체육공원’ 등 시민을 위한 필요사업은 반드시 진행하겠다고 19일밝혔다. 김 시장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눈가리고 아웅하면서 개발논리만 부르짖은 결과, 저개발과 난개발이란 부끄러운 오명속에 도시의 기형적인 발전만이 이뤄져 화장장 등 시민생활에 꼭 필요한 시설은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들어선게 없었다”면서 “시립장례문화센터인 ‘평온의 숲’은 일정에 맞춰 진행해 시민들의 편의는 물론 경제적 부담도 덜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내년 연말 용인 이동면 일대에 화장로 16기를 비롯해 장례식장과 자연장지, 납골당, 장묘문화공원 등의 시설을 갖춘 ‘평온의 숲’이 완공되면, 화장시설이 없어 수원, 성남 등지에서 100만원 안팎의 비싼 돈을 주면서도 제대로 이용하기 어려워 불편을 감수해야 했던 시민들의 고통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민
여주군이 확대간부회의 등 각종 회의 시 실과소장의 좌석배치를 타원형 형태로 운영하고 있어 화제다. 19일 군에 따르면 기존에는 군수를 정점으로 실과소장의 좌석배치가 직사각형으로 길게 늘어서 있던 일방적 수직관계 자리배치였지만, 민선5기 김춘석 여주군수 취임 후 군수가 실과소장의 옆자리에 나란히 앉아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쌍방향 자리배치 형태로 변경했다. 이 같은 자리배치는 참석자들의 자유로운 의사발언과 부드러운 분위기를 통해 수평적 의사결정과 소통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김 군수 스타일의 매트릭스 조직행태(수직적 소통과 수평적 소통을 효율적으로 조정한 조직형태)는 여주군 공직사회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오고 있다.
용인시가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예산절감 성과금 제도’를 보다 적극 운영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시는 예산의 집행 방법과 제도 개선 등 예산 절감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지출 절약 또는 세입 증대 성과를 올린 공무원과 시민에게 성과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 제도의 운용 방법과 취지 관련 홍보를 강화해 보다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예산 절감 시책 추진 또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올해에 발생한 지출절약과 수입증대 사례에 대해 내년 3월 10일까지 지급신청서와 증명자료 등을 시에 제출하면 예산성과금 심사위원회의 심사로 건당 총2천 600만원 한도 내에서 대상자와 지급액이 결정된다. 시민은 시 홈페이지(www.yonginsi.net) 예산낭비신고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황병국 재정법무과 과장은 “제도가 잘 알려져 있지 않다는 자체 분석에 따라 전 공무원의 참여분위기 확산은 물론 시민 참여 유도하겠다”면서 “리·통장 회의, 시정소식지, 언론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적극 홍보로 긴축재정 운용의 모범사례가 다수 발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1시 50분쯤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백암파출소 앞으로 K(45)씨가 본인의 아반떼 차량을 돌진시키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파출소에서 근무 중이던 M경장이 차량을 피해 넘어지면서 등과 다리에 타박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파출소 입구 출입문과 컴퓨터, 책상 등 집기류가 파손됐다. 경찰조사 결과 K씨는 혈중알콜농도 0.223%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K씨는 “살고 싶지 않아 이같은 범행을 저지르게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경찰은 K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治水·利水·親水 넘어… 중부 제1관광지 꿈꾼다 남한강정비사업과 관련 여주는 사업 구간의 대부분(여주구간, 39.8km)을 차지하는 곳으로 총 1조 9백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남한강 정비사업의 최대 수혜 지역이다. 정부의 남한강 정비사업 마스터플랜에 따르면, 남한강 정비사업 총 6개 공구 중 여주구간은 5개 공구를 차지하며 여주에만 여주·이포·강천보 등 3개의 다목적 가동보가 설치된다. 이 중 여주·이포보는 리프트(lift, 수문을 상하로 개폐) 형(型)이고, 강천보는 로터리(rotary, 수중에서 회전으로 개폐) 형 가동보로 폭우 등 유사시에는 물의 흐름을 조절해 홍수를 예방한다. 또 가동보를 통해 갈수기 때는 가뭄에 대비해 물을 저장하고 가둬둔 물은 보와 함께 건설될 ‘소(小)수력 발전소’를 통해 전기 에너지로 전환·생산된다. 그야말로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셈이다.보가 움직이는 가동보로 건설되는 까닭에 일부의 기우와는 달리 청정한 수질을 유지·관리 할 수 있다는 것이 또 하나의 장점이다. 물을 가둬만 두는 것이 아니라 물의 흐름
‘캡틴’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모교인 명지대학교를 찾는다. 박지성은 오는 21일 명지대 명진당 세미나실에서 ‘유럽과 한국의 유소년 축구’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발표하고 기부금 3천만원을 전달한다. 유병진 총장은 “명지대학교는 지난해부터 공부하는 운동선수를 육성하기 위해 주·야간 수강 및 계절학기 개설 등의 강의와 학업환경 개선과 운동부 생활 개선 등을 통해 운동을 하더라고 수업과 학업에 지장이 없도록 다양한 교육정책을 선도하고 있다”며 “이러한 공부하는 운동선수의 가장 좋은 본보기가 바로 박지성 선수”라고 지켜세웠다. 한편 박지성은 매학기마다 ▲영국에서의 프로축구 경험 ▲축구 전략 ▲경기운영 방식 ▲지도력 향상 ▲훈련 방법 ▲축구 국가대표팀 월드컵 전략 등 실전경험을 바탕으로 한 연구과제들을 발표할 예정이다.
신속·안전·쾌적… ‘생각하는’ 녹색교통망 열린다 지능형교통시스템(ITS:Intelligent Transportation Systems)은 하루가 다르게 변모하는 정보화 사회에서 필수다. 신속, 안전, 쾌적한 차세대 교통체계가 구현되는 것은 물론 길거리에 버려지는 시민들의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고 시민섬김행정을 피부로 느낄수 있기 때문이다.용인시가 오는 21일 지능형교통시스템의 전면 개통으로 시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미래첨단교통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편집자 주> ▲ 이용자 중심 맞춤형 교통정보서비스 제공 용인시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기존의 정형화된 교통시설 구성을 넘어선 최첨단 지능형교통시스템(ITS) 구축사업으로 다시 한번 힘찬 도약을 시작한다. 작년 6월부터 올해 6월말까지 2백여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구축한 지능형교통시스템은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교통정보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기존의 교통체계에 첨단 전자·통신장비 등의 최신기술을 도입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교통체계로 이용효율을 높인 것은 물론 이용자의 편의와 안전을 극대화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