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경찰서는 15일 창문이 열려있는 아파트에 침입, 주인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을 빼앗은 혐의(강도상해)로 Y(2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Y씨는 지난 14일 오전 4시 43분쯤 용인시 처인구 한 아파트 단지인 U(21·여)씨에 집에 들어가 흉기로 U씨를 위협하고 현금 70여만원을 빼앗은 혐의다. 앞서 Y씨는 이날 오전 3시27분쯤 같은 아파트 단지 내에 창문이 열려있는 J(55·여)씨에게 들어갔다가 J씨에게 들키자 달아난 혐의도 받고 있다.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분동으로 인해 행정동 명칭 변경과 관련해 영덕동 주민들과 흥덕지구 주민들이 마찰을 빚고있다. 14일 용인시와 영덕동, 흥덕지구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6만명을 초과한 신갈동은 분동해 법정동인 하갈동과 영덕동(흥덕지구 포함) 지역을 관할하는 새로운 행정동 명칭으로 변경해야 한다. 이에 따라 주민의견 수렴을 위해 지난 3월 25일 신갈동과 하갈동, 영덕동 통장, 입주자 대표 등 주민 25명이 간담회를 개최했지만 주민간 의견차가 커 지명위원회를 열기로 했다. 지난 5월 6일 열린 지명위원회에서 총 7명 중 5명의 지명위원회 의원이 참석 투표를 통해 영덕동 4표, 흥덕동 1표로 영덕동으로 명칭을 변경하기로 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달 4일부터 21일까지 조례안에 대해 주민의견수렴을 위한 입법 예고를 했고 제출된 의견이 없어 조례안을 확정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영덕동과 흥덕지구 주민들이 팽팽하게 의견대립을 하고 있다. 이도경 흥덕 이던하우스 입주자 대표는 “흥덕주민들에게 통보도 하지 않고 시에서 밀어 부치고 있다”면서 “추진 일정을 흥덕주민들에게는 통보하지 않았다 의견 수립 후 재논의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엄주만 영덕동
14일 오전 8시 10분쯤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자이아파트 단지 내에서 조경 작업을 하던 C(71·여)씨가 후진하던 지게차에 치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지게차 운전자 P(58)씨가 후진하던 중 조경 작업을 하던 C씨를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운전사 및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지역회의는 13일 용인 행정타운 전나무실에서 ‘제1차 통일대비 경기지역 경기지역 자문위원 통일교실’를 열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지역회의는 13일 용인 행정타운 전나무실에서 백성길 부의장과 김학규 용인시장을 비롯해 이상철 용인시의회 의장 등 200여명이 모여 ‘제1차 통일대비 경기지역 경기지역 자문위원 통일교실’를 열었다. 백성길 경기부의장은 인사말에서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의 한반도의 평화와 민족 통합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통일의 문을 여는 열쇠가 돼주길 바란다”며 “경기도가 화합의 역사를 만드는 초석이 될 수 있도록 통일교실을 더욱 확대해 통일 문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학규 용인시장은 13일 행정타운 철쭉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자리에서 김 시장은 “민선 5기 시정방침인 ‘함께하는 행복한 용인’의 실현을 위해 교육과 복지 시책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최근 화두로 떠오르는 인사문제에 대해서는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보복성 인사는 없다. 신중하고 공정하게 합리적으로 처리할 것”이라고 자신의 뜻을 분명히 했다. 또 경전철과 관련해서도 “사업은 예비 준공시 발견된 결함 및 안전 대책 미조치 사항에 대한 철저 조치 및 공사 마무리 후 준공할 계획”이라며 “오는 10월 개통을 위해 시와 사업시행자 간 긴밀한 협의를 지속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또 “임기 동안 교육·복지·예향의 도시를 용인의 새로운 도시브랜드 만들 계획을 갖고 (재)용인시문화재단 설립을 추진을 추진하는 등 효율적인 문화행정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끝으로 김 시장은 “선거 운동 기간 중 내세웠던 공약 추진을 위해 T/F팀을 구성, 8월말까지 공약 실천로드맵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여주군은 경기도가 실시한 ‘올 봄철 산불방지 추진 시군별 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포상금 100만원을 받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 중 시·군에서 제출한 추진실적을 바탕으로 산불예방분야, 산불홍보분야, 산불감시분야, 산불진화분야, 기타분야 등 항목별 평가가 이뤄졌다. 여주군은 산불방지 기간 중 어르신 산불감시원 300여명이 참여한 산불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신륵사 산림복원사업을 통해 산불로부터 문화재를 보호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또 산불예방을 위해 입산통제구역 1만2천792ha를 지정하고 공동으로 30ha의 논·밭두렁 소각을 실시하고 새해영농교육 시 2천727명의 농민을 대상으로 농산 쓰레기 소각 위험성에 대해 적극 홍보에 나섰다.
용인시는 16일 용인 시민을 대상으로 이혜정 요리연구를 초빙해 ‘희노애락 건강레시피’ 특강을 연다. 이번 강연은 용인 시민을 위한 무료 교양강좌 ‘레인보우아카데미’의 7월 강좌로 용인 시민이면 누구나 선착순 무료입장할 수 있다. ‘빅마마’라는 별명으로 방송계와 요리계를 종횡무진하는 이혜정 씨는 이날 강연에서 인생의 희노애락에 어울리는 건강레시피와 행복레시피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레인보우아카데미는 경제, 교육,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7인 전문 강사를 초청, 7색 테테마별 강좌를 열고 있다.
용인 보정동 카페촌의 일부 업주들이 관할구청의 묵인속에 영업 이익을 위해 주차공간을 테라스로 불법 사용해 비난과 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본지 7월 6일자 19면 보도> 인근 골목마저 카페촌의 주차장으로 전락해 주민피해가 가중되고 있다. 특히 불법 주정차의 계도, 단속과 대책마련에 앞장서야 할 기흥구청은 주정차 단속구간이 아니란 이유로 수수방관으로 일관해 화재 등 긴급상황에 무방비로 노출돼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수도 있다는 우려마저 일고 있다. 11일 용인 기흥구청과 용인소방서 등에 따르면 일부 업주들의 주차장 테라스 불법 전용으로 합법적인 주차공간이 사라져 인근 주민들은 물론 카페촌을 찾는 시민들마저 막무가내로 골목에 주차를 해야하는 웃지못할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특히 일부 업주들은 주차장 불법 전용도 모자라 발렛파킹이란 명분하에 인근 골목 곳곳을 주차장으로 이용하면서 카페촌 일대가 명소는 커녕 거대한 불법 주차장으로 전락해 정상적인 차량통행마저 불가능한 상태다. 보정동 카페촌을 찾았다는 시민 김모(34·동천동)씨는 “지금 주차를 하기 위해 카페촌 일대를 세바퀴째 돌아 다녔지만 주차안내판이나 공간이 없어 그냥 갈까 생각중”이라며 “아무리 유
여주군이 공공하수처리시설 건설과 하수처리장 증설로 수질 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8일 여주군에 따르면 군은 국·도비 684억원을 포함한 총 735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북내, 점동, 여주, 점봉 등 네 지역에 일일처리용량이 총 9천300㎥ 규모인 하수처리장 건설과 차집관로 및 오수관로를 매설한다. 이번에 건설되는 하수처리장은 오염총량제도 실시에 대비해 생물학적 처리수의 BOD(생물학적산소요구량) 저감시설 설치하며 포기와 비포기 교반을 반복하는 간헐포기공정의 고도처리공법을 도입한다. 또 하수종말처리시설 인근 지역주민에게 불쾌감 유발 및 근무자의 작업환경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도록 탈취효율과 경제성이 우수한 바이오 필터, 즉 미생물 탈취방식이 도입된다. 군 관계자는 “4곳의 하수처리장이 준공되면 처리용량의 대폭적인 증설로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방류하천의 수질보존할 수 있게 됐다”며 “또 정화조 폐쇄에 따른 정화조 비용 절약과 토지이용 행위제한 완화로 주민 재산권 행사에도 숨통이 트이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용인교육청이 용인시 기흥구 서천택지개발지구 내 서일중학교(가칭)를 내년 3월 개교하면서 중학교 학군을 일부 조정, 수원지역 중학교에 입학을 할 수 있던 서천초등학교 고학년 학부모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8일 용인교육청 등에 따르면 교육청은 지난 6일 인구 유입으로 인한 학생 수의 증가 및 학교신설로 학생수용여건이 변화돼 2011학년도 중학교 학군을 조정하는 행정예고를 냈다. 이로 인해 서천초등학교 2011년 졸업생들부터는 내년 3월 서천택지개발지구 내 개교 예정인 서일중학교로 입학하게 된다. 그동안 서천초 졸업생들은 인근에 중학교가 없는 관계로 2007년 131명, 2008년 122명, 2009년 104명, 2010년 117명의 학생들이 수원에 위치한 영통, 영일, 태장, 영동 중학교로 입학했으며, 2011년에도 100여명이 넘는 학생들이 이들 중학교로 입학할 예정이었다. 상황이 이같이 변경되다 보니 수원으로 학생들을 입학시키려고 했던 서천초 고학년 학부모들의 반발 조짐이 보이고 있다. 서천초에 자녀를 둔 한 학부모는 “현재 용인보다 수원 지역에 학원들도 많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좋다 보니 수원에 있는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것이 학생들 입장에선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