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군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벼 쌀분야 지역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벼 유전자원포장에 전세계 35개국 512품종의 벼를 전시해 운영하고 있다. 23일 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센터 내 친환경학습장과 연결된 다락논형태의 1천390㎡ 부지에 심어진 벼는 국내종은 육종연대별로, 밭벼와 논벼용으로 분류해 293품종이 심어져 있으며 외국품종으로는 일본, 중국, 태국, 미국, 러시아 등 34개국 219품종이 심어져 있다. 특히 국내 품종 중 잎이 노란 황도벼, 보라색인 자도벼, 키가 15㎝정도로 자라는 난장이벼, 물속에서 2m이상 자라는 부도벼 등 특이한 벼들이 전시돼 있어 지역 유치원과 초등학교 학생들은 물론 타시도 농업관계자들의 견학장소로 각광을 받으며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김덕수 작물기술팀장은 “지난 한해만 벼유전자원포를 견학 온 방문객이 3천여명에 이르렀고, 올해도 충북, 충남, 강원도 등 전국 각지에서 방문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여주가 쌀산업 특구인 점을 살려 여주를 찾아오는 모든 내방객에게 성심성의껏 안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여주군이 경기도가 주관하는 2010년 희망근로사업 추진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도지사표창과 개인표창, 포상금 250만원을 받게 됐다. 이번 실시된 평가는 안정적 일자리지원(소지원 취업지원)과 친서민·생산적 사업추진, 탈락자 대책, 상품권 유통, 사업장 안전관리 및 보건대책, 사업의 우수성 등 6개 평가항목으로 현지확인을 병행해 최종평가를 실시했다. 군에서 추진한 희망근로사업으로는 안정적 일자리를 위한 소기업취업을 꼽을 수 있는데, 5개업체에 17명을 취업시킴으로써 취업목표대비 120%를 달성했다. 친서민 사업으로 슬레이트 주택 3동을 개량하고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세대 등 67가구를 대상으로 장판 및 벽지교체, 문짝수리, 보일러 수리, 주택외벽 도색 등을 추진했다. 희망근로사업 탈락자대책의 일환으로 여주일자리센터를 마련해 알선 및 취업을 연계함으로써 일자리정보를 제때 제공하는 등 취업지원에 역점을 뒀다.
수원 삼일공고가 제45회 낫소기 전국남·녀중·고등학교 테니스대회 남자고등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삼일공고는 16일 강원 춘천 송암국제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남고부 단체전에서 부산 동래고를 3-2로 제압하고 우승기를 들어올렸다. 이로써 삼일공고는 지난달 열린 문체부장관기 전국남녀중고대회 단체전 우승과 소강배 대회 단체전 우승에 이어 시즌 3관왕에 올랐다. 1단식에서 권영재가 김원탁에게 0-2(1-6 2-6)로 져 불안한 출발을 보인 삼일공고는 2단식에서 김기훈이 상대 김형돈을 2-0(6-4 6-1)으로 제압하고 동점을 만들었다. 기세가 오른 삼일공고는 3단식에서 테니스 기대주 정홍이 정석영을 2-0(6-3 6-3)으로 따돌려 앞서 나갔지만 4단식에서 박상민이 상대 남지성에게 0-2(3-6 6-7)로 패해 또다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삼일공고는 마지막 복식에서 정홍-박상민 조가 정석영-김원탁 조를 상대로 접전을 펼친 끝에 2-0(7-5 7-5)으로 승리,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밖에 여고부 단체전 결승에서는 수원여고가 경북여고에 1-3으로 무릎을 꿇고 준우승에 머물렀다. 1단식에서 유송희가 배지수에게 0-2(5-7 4-6)으로 패한 뒤 2단식에서 남정은도 예효
광명동초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제38회 전국 학생검도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광명동초는 16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초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성남 은행초를 3-1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구리 정자초는 3위에 입상했다. 또 대학부 단체전 결승에서는 용인대가 대구대를 2-1로 제압하고 우승배를 들어올렸다. 이밖에 남고부 준결승전에서는 퇴계원고가 충북공고에 패해 3위에 머물렀고 남중부 광명중도 4강에서 광주 서석중에 무릎을 꿇고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임진선(안양시청)이 제29회 대한체육회장배 대회에서 대회신기록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임진선은 14일 대전월드컵인라인롤러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300m에서 25초123으로 대회신기록을 갈아치우며 임주희(논산시청·27초810)를 가볍게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남대부 500m에서는 김영민(경기대) 42초907로 신동국(목포대·43초251)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중등부 1만m 제외·포인트경기에서는 유가람(안양 귀인중)이 18점을 얻어 신인선(서울 장원중·15점)과 이해원(안양 귀인중·8점)을 따돌리고 우승을 맛봤다. 한편 임진선은 대회 최우수선수에 선정되는 기쁨을 맛봤고 이상현(안양 평촌중)과 김희수(안양 부림초), 유가람, 최봉주, 김영민도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유연성(수원시청)-조건우(삼성) 조가 2009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16강에 진출했다. 유-조 조는 12일 인디아 아이데라바드에서 열린 남자 복식 32강전에서 하야가와 겐이치-가즈노 겐타(일본) 조를 2-0(21-17 21-16)으로 가볍게 따돌리고 16강에 진출했다. 이용대(삼성)-정재성(상무) 조도 아드리안 리우-데릭 응(캐나다) 조를 맞아 2-0(21-8, 21-12)으로 누르고 16강에 올랐다. 한상훈(삼성)-신백철(한국체대) 조는 라르스 파스케-요나스 라스무센(덴마크) 조와 전전끝에 2-1(21-19 15-21 21-17)로 이겼다. 여자 복식 32강에서는 이효정-이경원(이상 삼성) 조가 종숙친-원게웨이(말레이시아) 조를 2-0(21-12 21-11)으로 누르고 16에 안착했다. 하정은(대교)-김민정(전북은행) 조는 고현정(삼성)-박선영(대교) 조를 2-1(18-21 21-17 21-17)로 제압하고 16강에 나갔다. 여자 단식 32강에서는 황혜연(삼성)이 톨모프 카티(에스토니아)를 2-0(21-10 21-12)으로 가볍게 따돌리고 16강에 진출했으며 남자 단식 32강에서는 박성환(강남구청)이 잔 오 요르겐센(덴마크)과 접전을 벌였지만 1-2
이용호와 이승호(수원시청) 형제가 제63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 일반부 개인전에서 나란히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용호는 12일 경북 문경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일반부 용잡급 결승에서 동생 이승호를 맞아 덧걸이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하며 ‘형보다 나은 아우 없다’는 것을 증명했다. 역사급에서는 우형원(용인백옥쌀)이 차승진(의성군청)을 맞아 어깨몰아치기로 제압하고 역사급 최강자로 올라섰고 장사급에서는 정원식(안산시청)이 서수일(증평군청)을 제압하고 우승했다. 청장급에서는 정창진(용인백옥쌀)이 김수호에게 밀어치기로 패해 아쉽게 2위에 올랐다. 이밖에 경장급에는 박현옥(수원시청)이 소장급 이재안(용인백옥쌀), 용사급 이태중(용인백옥쌀)이 각각 3위에 올랐다. 대학부 단체전에서는 용인대가 경남대를 맞아 1-4로 져 준우승에 머물렀다. 용인대는 첫째판과 둘째판, 세째판에 박민규와 남궁선, 박동휘가 김성희와 노명식, 이님섭에게 뒤집기와 배지기, 밀어치기로 내리 세판을 내줬다. 네째판에서 추양옥이 상대 홍승원을 맞아 배지기로 한판을 따내며 추격에 나섰지만 다섯째판에 양세형이 남원택에게 들배지기로 패하면서 준우승에 머물렀다. 한편 인천 인하대와 경기대는 용인대와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대부도 썬리치에서 제2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4연패 달성을 위해 필승다짐 결의 대회를 갖는다. 이날 한상섭 사무처장을 비롯해 시·군 체육회 관계자 종목별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해 필승다짐 결의에 나선다. 한 사무처장은 필승다짐 결의 후 종목별 체전준비사항을 보고 받고 제29회 전국체전과 4연패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P2P 사이트나 웹하드에 성인 영상물을 업로드와 다운로드를 했다면 긴장해야 될 것으로 보인다. 13일 미국과 일본의 성인 동영상을 제작하는 50여곳의 업체가 한국 누리꾼 수천명을 상대로 저작권위반혐의로 고소했다. 업체들이 고소한 이유는 업체가 자체 제작한 성인 동영상 제작물을 한국 누리꾼들이 무단으로 P2P 사이트 등에 올려 돈을 받고 다운로드를 받게 한다는 것. 업체들은 국내 변호사를 선임하는 등 소송 준비에 들어갔으며 해당 업체의 소재이에 있는 경찰서 10여곳에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P2P 및 웹하드 사이트를 운영하는 국내 업체 80여곳에 대해서도 불법 유통을 방조한 책임을 물어 민·형사 소송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업체들은 특히 저작권 침해 행위로 네티즌들은 한달에 최고 2천에서 3천만원의 수입을 얻고 있지만 성인물 제작업체들은 매출이 80% 가량 감소했다고 주장했다. 현재 고소가 접수된 일부 경찰서는 웹하드 사이트의 ID 추적을 통해 피의자를 특정하고 있고 일부 경찰서는 고소 요건이 미비하다며 일부 고소 사건에 대해 각하 처분을 내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무더기 고소’에 고소인 자격
한국 축구대표팀이 남미의 강호 파라과이를 격침시키며 2010 남아공월드컵 16강 진출의 청신호를 켰다.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남아공월드컵을 대비해 열린 친선경기에서 후반 38분 박주영(AS모나코)의 천금같은 결승골에 힘입어 파라과이를 1-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한국은 파라과이와 다섯 번째(1승3무1패) 대결만에 처음으로 승리를 거두는 기쁨을 맛봤고, 지난 1999년 3월 28일 브라질과의 친선경기 이후 10년 5개월여 만에 남미팀을 상대로 승리를 챙겼다 이동국(전북)과 이근호(이와타) 투톱을 공격의 선봉에 세운 한국은 초반부터 강력한 미드필드 압박으로 파라과이의 공격을 봉쇄한 데 이어 빠른 좌우 침투로 상대의 골문을 위협하며 경기흐름을 주도해 나갔다. 전반 5분 이영표(알 힐랄)의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포문을 연 한국은 전반 15분에는 염기훈(울산)이 기습적인 왼발 중거리 슛을 날렸으나 아쉽게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기세가 오른 한국은 전반 28분 김치우(서울)가 프리킥 한 볼을 문전쇄도 하던 이동국이 몸을 날리며 헤딩 슛으로 연결했지만 역시 파라과이 골키퍼의 손에 걸려 무의에 그쳤다. 또 전반 39분 기성용이 아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