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시·군 생활체육회가 여름방학을 맞아 8월부터 본격적으로 여름캠프에 들어간다. 경기도생활체육회는 12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양평군 미리내 캠프에서 오리엔티어링과 모글리탐험, 서바이벌게임, 아마존코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또 안양시생활체육회도 7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철원군 골밭캠프장에서 오리엔테어링과 레크레이션 안보관광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고양시생활체육회는 13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철원군에서 레프팅, 통일학습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성남시생활체육회은 22일부터 이틀간 가평군 한바다연수원에서 등산, 수상훈련, 레크레이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편 수원시생활체육회는 22일부터 23일까지는 강원도 철원군 군탄리에서 ATV, 트라이런, 도전 99초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하학생들의 체력단련을 돕는다.
수원여고 테니스부가 16년만에 소강배를 품에 안았다. 수원여고는 4일 강원 양구 초롱이테니스장에서 열린 제37회 소강배 전국남녀중고등학교대항테니스대회 여자고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충남 조치원고를 3-0으로 완파하고 우승배를 들어올렸다. 이로써 수원여고는 지난달 열린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중고대회 단체전 우승에 이어 시즌 2관왕에 오르며 16년만에 소강배의 주인이 됐다. 제1단식에서 남정은이 상대 김은혜를 2-0으로 가볍게 제압하며 기선을 잡은 수원여고는 2단식에서도 홍승연이 상대 신홍경을 2-0으로 따돌리며 우승을 눈앞에 뒀다. 기세가 오른 수원여고는 계속된 3단식에서 팀의 에이스 유송이가 상대 이아름을 또다시 2-0으로 완파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남중부 단체전에서는 용인 신갈중이 안동중을 접전 끝에 3-2로 힘겹게 따돌리며 12년만에 소강배의 주인이 되면서 시즌 첫 우승감격을 누렸다. 신갈중은 1단식에서 김호각이 홍성흔을 2-0으로 누르고 기분 좋게 출발했지만 2단식과 3단식에서 신준희와 변광은이 강구건과 김상혁에게 잇따라 0-2로 패하며 패색이 짙어지는 듯했다. 그러나 4단식에서 정용주가 상대 조민국을 2-0으로 제압하며 어깨를 나란히 한 뒤 마지막
홍명보호가 수원컵 국제청소년축구대회에서 2연승을 달리며 우승을 눈앞에 뒀다. 그러나 한국은 이집트의 밀집수비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청소년 월드컵을 앞두고 공수의 헛점을 드러내 시급한 보완이 필요하게 됐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청소년 대표팀은 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시 승격 60주년 기념 제4회 수원컵 국제청소년축구대회 2차전에서 구자철의 페널티킥 결승골에 힘입어 이집트를 1-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한국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이어 이집트를 꺾으며 승점 6점으로 단독 선두로 올라섰고 6일 열리는 일본전에서 5점차 이상으로만 패하지 않으면 우승컵을 품에 안게 됐다. 한국은 이날 K-리그 일정을 마치고 합류한 구자철과 이승렬을 투입하며 총공세를 펼쳤지만 힘을 앞세운 이집트의 골문을 쉽게 열지 못했다. 최전방에 김동섭을 세우고 조영철과 이승렬을 그 뒤에 배치한 한국은 전반 초반부터 치열한 중원 싸움을 펼치며 공격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공방을 펼쳤다. 그러나 한국은 전반 11분 이집트 무스타파 세덱에게 슈팅을 허용한 한국은 5분 뒤에도 모하메드 탈라의 돌파에 수비벽이 무너지는 등 헛점을 드러냈다. 전반 내내 이집트의 빠른 공격
부천고가 제3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이클대회 남자고등부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부천고는 4일 충남 금산일원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날 종합점수 48점을 얻어 청원 미원공고(45점)와 김해건설공고를 따돌리고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또 여고부에서는 인천체고가 종합점수 48점으로 천안 목원고(45점)와 강원체고를 제치고 종합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이날 열린 남고부 크리테리움 개인정에서는 김제영(부천고)이 53분57초로 이기주와 최우민(이상 가평고)과 기록이 같았지만 마지막 바퀴때 1위로 골인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고부 크리테리움 단체전에서는 최우민-김진섭-석정대-손재우-유진석-이기주-최원재-최찬호가 팀을 이룬 가평고가 2시간41분51초로 의정부공고(김수환-이택모-황정연-박재형-신태양-이다윗-정재홍-허영우), 부천고(권진완-김군수-김영민-김인태-김제영-박영기-박종식-양승우) 등과 같은 시간을 기록했지만 마지막 바퀴에 1위를 차지하며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여고부 크리테리움 개인전에서는 김슬님(인천체고)이 45분44초로 김현지(목천고)와 동 시간을 기록했지만 마지막 바퀴때 뒤져 아쉽게 은메달에 머물렀고 단체전에서는 강원체고가 정상에 올랐다.
이근희(수원시청)가 제90회 전국체육대회 복싱 일반부 도대표 선발전 81㎏급에서 우승했다. 이근희는 3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용인시장배 경기도복싱대회를 겸해 열린 복싱 남자 일반부 81㎏급 결승에서 시종일관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조원빈(용인시청)에게 Ret승을 거뒀다. 이로써 이근희는 금메달과 도대표에 발탁, 제90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게되는 겹경사를 누렸다. 일반부 48㎏급에선 염선호(용인시청)가 결승에서 이정우(안양시청)를 19-7로 제압하며 전국체육대회행 출전권을 거머줬고, 차재광(광주시청)도 일반부 64㎏급 결승에서 김민우(수원시청)를 난타전 끝에 14-11로 따돌리며 도대표로 발탁됐다. 또 조정만(용인시청)과 양종훈(수원시청)도 54㎏급과 60㎏급 결승에서 각각 박형기(수원시청)과 이차우(용인시청)를 따돌리며 금메달을 획득했고, 69㎏급 최부식(부천시청)과 +91급 김남식(용인시청), 57㎏급 이도재(성남시청), 51㎏급 김대성, 75㎏급 조덕진, 91㎏급 조병국(이상 수원시청)도 나란히 정상에 동행하며 전국체육대회행 티켓을 거머줬다. 고등부에선 박범석(의정부 부용고)이 45㎏급 결승에서 팀 동료 반준엽을 꺾고 우승했으며 48㎏급 반승엽(의정부
조선영(인천체고)이 제3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이클대회 여자 고등부 개인도로에서 2관왕에 등극했다. 조선영은 3일 금산일원에서 계속된 대회 6일째 여고부 개인도로(70.8㎞) 경기에서 2시간21분1로 임현지(천안 목천고), 오희연(강원체고)과 동 타임을 기록했으나 결승선을 통과한 순위에서 앞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조선영은 이주희-한송이-김슬님과 조를 이룬 단체전에서도 7시간3분3초로 음성고(충북), 목천고(천안)와 동 타임을 기록했으나 역시 결승선을 통과한 순위에서 앞서 2관왕의 영예를 차지했다. 남고부 개인도로(105.9㎞)에 나선 신태양(의정부공고)은 2시간34분55초를 기록하며 김홍기(김해건설공고), 장지웅(창원기계공고)과 함께 동시에 결승선을 통과, 통과한 순위에 앞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신태양은 이택오-이다윗-박재형과 힘을 합친 단체전에서는 7시간47분49초로 목천고(7시간46분22초)에게 밀려 아쉽게 은메달을 추가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
부천 중원고와 군포 흥진고가 제25회 대통령기 전국시·도탁구대회 남·녀 고등부 단체전에서 나란히 우승을 차지했다. 중원고는 3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남고부 단체전 결승에서 천안 중앙고를 3-0(3-0 3-0 3-0)으로 가볍게 따돌리며 우승의 영예를 누렸다. 1단식에 나선 ‘에이스’ 서현덕이 상대 이성웅을 3-0으로 가볍게 완파해 기분 좋게 출발한 중원고는 이어 2단식에 출전한 정영식이 힘있는 드라이브를 앞세워 중앙고 유기을을 역시 3-0으로 제압, 우승에 한걸음 다가섰다. 우승에 단 1승만을 남겨 논 중원고는 서현덕-정영식 조가 김민석-김해윤 조를 3-0으로 꺾으며 3복식을 마져 따내 승부의 종지부를 찍었다. 여고부 단체전에 나선 흥진고 도 상서여정고(대구)를 역시 3-0(3-2 3-0 3-1)으로 가볍게 따돌리며 정상에 동행했다. 흥진고는 1세트에 출전한 이혜민이 상대 강현아와 2세트씩을 주고받는 접전을 펼치다 마지막 5세트를 11-6으로 잡아내며 극적인 역전승을 거둬 기선을 제압한 뒤 2단식에서 한국 여자 탁구계의 ‘희망’ 양하은이 상서여정고 장지연을 3-0으로 완파해 세트 스코어 2-0으로 달아났다. 상승세를 탄 흥진고는 3복식에 나선 김민경-양
경기도생활체육회는 2일 여주군 북내면 도전분교에서 ‘2009 여주군 가족 생활체육 콘서트’ 공연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여주군생활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콘서트는 가족 단위 구성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종목을 소개, 건전한 여가활동 풍토를 조성하고 도생활체육에 대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콘서트에는 이명환 여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오세구 경기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 유선영 여주군생활체육회장 등 여주군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콘서트에는 여주군음악동호회의 직장인 밴드 공연, 태권도연합회의 태권도 시범, 합기도연합회의 호신술 시범, 생활체육지도자 댄스 공연, 여주군민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청소년 축구대표팀이 수원시 승격 60주년 기념 제4회 수원컵 국제청소년 축구대회 개막전에서 대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한국은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개막전에서 김동섭(시미즈)과 김보경(홍익대), 최호정(관동대), 조영철(니가타)의 릴레이골을 앞세워 4-0 대승을 거두며 2009 FIFA U-20 월드컵을 앞두고 치룬 ‘중간고사’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김동섭을 원톱으로 세우고 그 뒤에 중심으로 최정한(오이타)과 김보경이 배치한 한국은 전반 초반부터 남아공을 거세게 몰아붙였다. 전반 12분 김동섭의 멋진 오른발 발리슛으로 포문을 연 한국은 1분 뒤 박철호의 슛이 골키퍼에게 막히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후에도 남아공의 골문을 계속 두드리며 경기의 주도권을 잡은 한국은 전반 21분 기다리던 첫골을 뽑아냈다. 왼쪽 측면을 돌파한 김보경이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고 달려들던 김동섭이 오른발로 침착하게 밀어넣어 골망을 가른 것. 기세가 오른 한국은 전반 30분과 31분, 37분 김동섭의 연이은 슛이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추가득점에 실패하는 듯 했지만 41분 오재석
용인 백암중이 제26회 도지사배 장사씨름대회에서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백암중은 1일 수원 한조씨름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중등부 단체전에서 수원 동성중을 접전끝에 4-3으로 제치고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백암중은 첫째판에서 권순욱이 김솔을 밀어치기로 제압하며 기선을 잡았지만 둘째판과 세째판에 정희구와 유승범이 상대 박영훈과 이정훈에게 내리 두판을 내주며 역전을 허용했다. 백암중는 네째판에서 지대환이 김창민을 들배지기로 제압, 곧바로 추격에 나섰지만 다섯째판에서 한성철이 동성중 윤준수에게 앞다리와 들배지기로 패해 또다시 끌려갔다. 그러나 여섯째판에서 송원택이 정다솜을 들배지기로 따돌리며 다시 동점을 만든 백암중은 마지막 경기에서 김윤수가 김현진을 밀어치기로 모래판에 꽂으며 극적인 역전 우승을 이뤘다. 초등부 단체전에서는 양지초가 용인초를 4-3으로 제압하고 2연패를 달성했으며 남양주공고는 수원농생명과학고를 4-2로 누르고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밖에 초등부 개인전에는 경장급 유해민(청성초), 소장급 김경민(양지초), 청장급 이현종(양지초), 용장급 김현호(용인초), 용사급 박찬조(양지초), 역사급 이준민(양지초), 장사급 김대환(양지초)이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