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부천신인문학상 운영위원회는 제6회 부천신인문학상 작품을 8월 3일부터 31일까지 공모한다. 공모부문은 시, 소설, 수필, 동화. 희곡 등 5개 부문이다. 보다 많은 부천지역 문학지망생에게 문호를 개방해 응모 자격 요건을 완화했다. 공모일 현재 1년 이상 부천에 거주하거나 부천 소재 직장에 다닌 경우와 부천 소재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휴학생 포함)도 포함되며 연령 제한은 없다. 또 부천신인문학상은 문학 신인의 등용문으로 문학지망생이나 등단 3년 이내의 신인만 응모가 가능하다. 공모 부문별 원고분량은 소설 200자 원고지 80매, 동화 40매, 수필 15매이며, 시는 5편으로 정해졌다. 작품 접수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부천문화재단(복사골문화센터)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당선작은 9월중에 발표되며 당선자에게는 최고 200만원에서 최소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문의 : 032-320-6331)
경기도박물관(관장 김재열)은 박물관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해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16일부터 6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동안 ‘토요강좌’를 실시한다. ‘문화재와 박물관’이라는 주제로 총 6주 동안 진행될 경기도박물관의 토요강좌는 현직 경기도박물관 직원들이 직접 각 주제별로 강의를 맡아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도박물관은 이번 토요강좌는 매주 토요일 박물관 회의실에서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며, 11일 오전 10시부터 경기도박물관 홈페이지(www.musenet.or.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정부가 국립자연사박물관 건립 사업을 다시 추진하기로 하자 자자체들이 앞다퉈 유치 의사를 밝히고 나서는 등 치열한 경쟁을 보이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 가운데 자연사박물관이 없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 화성시와 인천 강화군, 전북 부안과 남원, 경북 안동 등 등 10여개의 지자체가 물밑경쟁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최근 열린 국제 학술심포지엄에서 화성 고정리가 도시입지, 현장입지 유형 등 국립 자연사 박물관 건립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으로 평가됐다. 프랑스 국립자연사박물관장 질 뵙프 박사(Dr. Gilles Boeuf)와 미국 소미소니언재단 정책분석관 캐롤 니브스 박사(Dr. Carole Neves)가 경기도 자연사박물관 부지로 선정한 화성 공룡알 화석지 현장을 돌아보고 이 같이 밝혔다. 자연사 박물관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가진 두 석학이 화성 공룡알 화석지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면서 국내 자연사 박물관 유치전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지금까지 관련 학회를 비롯한 전문가들은 수도권을 배후로 한 경기도, 그 중 특히 공룡알 화석산지이기도 한 화성시 고정리 지역이 지역여건이나 상징성 등에서 가장 적합한 지역이라는 분석을
수채화 전문 작가 김영란이 9일부터 17일까지 한택 식물원 중심단지 전시장에서 ‘내 인생의 수채화, 꽃의 유혹’ 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사계절 꽃이 피는 시기에 지방 곳곳을 돌아다니며 그린 수채화들을 선보인다. 특히 20여년간 수채화로 들꽃그림을 그려온 작가는 꽃 하나 하나에 사연이 있어 보이는 듯한 그림을 그려 관객들에게 생동감을 전달해 준다. 김영란 작가는 “수채화가 내 운명이라면 꽃 또한 내 인생에 깊이 들어와 있다. 꽃을 표현하는데 수채화 만큼 좋은 게 없다”면서 “꽃들의 탄생을 보고 감동해서 튜브에서 짜낸 물감을 섞으며 묘한 흥분과 짜릿함을 느끼게 해준다”고 말했다. 한편 작가는 수채화를 그린 지 20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틈틈이 써 온 글을 꽃 그림과 함께 ‘내 인생의 수채화, 꽃의 유혹’이라는 서적을 발간했으며 전시장에서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경기창작센터는 11일부터 15일까지 국제자문위원회의를 갖는다. 이번 국제자문위원회는 클레이튼 캠벨 (18th St.아트센터 관장, 미국 산타모니카), 얀빌렘 슈로퍼(라익스 아카데미 관장,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유사쿠 이마무라(도쿄 원더사이트 관장), 엔고네 팔 (아프리카 전문 독립 큐레이터, 프랑스 파리), 바시프 코르툰 (프래트폼 아트센터 관장, 터키 이스탄불)로, 총 5인의 국제 레지던시 프로그램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선감도에 위치한 센터현장을 방문해 시설물, 입지조건, 지역에 대해 이해하고 창작센터의 효율적인 운영방안과 국내외 타 창작센터들과의 차별화 방안을 모색한다. 또 동 자문회의를 통해 센터를 국제적으로 홍보하고 글로벌 네트워킹을 구축하기 위한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한다. 특히 도의 2009년 주요 문화 사업이자 서해안 관공단지개발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경기창작센터는 경기문화재단이 시설 등을 관리하고 경기도미술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10월 개관을 목표로 하는 경기창작센터는 국내외 작가들을 위한 창작과 연구의 공간, 활발한 국제 교류의 장, 다장르의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복합문화센터로 기능할 예정이다. 시각예술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 작
결혼자금을 마련하는데 있어 남성은 본인이 일부 준비하고 나머지는 가족의 지원을 받는데 반해 여성은 전액 본인이 조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동규)가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남녀 564명(남·녀 각 282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 등을 통해 ‘결혼에 필요한 자금조달 계획’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질문에 대해 남성 응답자의 33.7%가 ‘자력+가족지원’으로 대답했고, 여성은 과반수인 52.5%가 ‘전액 자력’으로 대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어 남성은 ‘자력+가족지원+대출’(26.2%), ‘전액 자력’(22.3%), ‘자력+대출’(11.3%) 등의 순을 보였고, 여성은 ‘전액 자력’에 이어 ‘자력+가족지원’(32.3%), ‘자력+가족지원+대출’(8.2%) 등의 순이다. ‘전액 자력’으로 답한 비중에서 남성보다 여성이 30.2%나 높았다. ‘결혼시 본인이 부담할 예산 규모’는 남성이 ‘6천만~1억원’(27.7%), ‘4천만~5천만원’(24.1%), ‘3천만원’(19.1%), ‘1억원 이상’(15.2%) 등의 순이고, 여성은 ‘3천만원’(48.9%)이 적합하다는 비율이 절반 정도를 차지했고 다음으로 ‘4천만~5
경기도미술관(관장 김홍희)은 ‘2009 함께하는 경기도미술관’의 세 번째 전시로 ‘경기-하남 전’을 7일부터 6월7일까지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일상의 미학’을 소주제로 펼쳐질 이번 전시에는 하남 지역 작가 15인의 작품 15점과 경기도미술관의 소장품 14점, 총 29점의 작품이 함께 출품된다. 제3회 “함께하는 경기도미술관” 경기-하남展은 ‘일상의 미학’을 소주제로 회화, 조각, 공예 분야의 다양한 현대 미술 작품들을 선보인다. 하남 미술가 조성용의 작품 ‘기와 담’은 한국적 전통 안에서의 일상적 소재인 기와가 올려진 담을 조선시대의 조각보를 배경으로 새롭게 재구성해 보여줬다, 경기도미술관의 소장품, 박기영作 <닮았다>는 가족이 느끼는 색, 어머니가 느끼는 색, 따뜻한 빛을 담은 색을 구슬, 나무, 백열등 같은 일상적 재료를 이용해 표현했다.
래퍼 본질은 현실 꿰뚫는 통쾌한 외침 “가까이 있는 것을 보여주고 다른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것이 랩퍼의 본질입니다. 그래서 힙함에는 정의가 없어요.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것을 정의하면 안돼죠.” 언더그라운드 힙합 1세대의 마지막 생존자로 꿋꿋이 언더그라운드를 지키며 힙합 알리기에 노력하고 있는 UMC(본명 유승균). 1990년 처음 힙합 음악을 접하게 됐다는 그는 학교에 출석하는 것 이외에는 집에서 힙합 음악을 연구하고 랩하는 것에 열중했다. 1979년생으로 30대 초반의 생활을 하고 있는 그에게 랩은 단순히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신앙’으로 자리 잡았다.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랩하는 것 이외에는 다른 것에 대해서 거의 신경쓰지 못했죠. 1990년 열한살 이었는데 그때 처음 랩을 시작하게 됐죠. 당시에는 랩 음반이 국내에서 출반되는 횟수가 연간 열장이 채 안됐어요. 그래도 다 구하고 PC통신 뒤지고 서점 등을 돌아 다니며 가사를 찾아 연습하는데 몰두했어요. 랩만 하고 랩만 생각하고 살다보니 창작에 대한 욕심이 생겨 힙합 음악, 즉 랩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동안 같이 활동했던 언더그라
한국만화박물관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만화 이벤트와 체험행사 기회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5일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열리는 행사와 5월 1일부터 5일까지 안산시에서 열리는 국제레저항공전에서 운영되는 만화 체험부스로 나눠 진행된다.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만화박물관에서 열리는 행사는 이야기 캐릭터 북 만들기, 캐릭터 비누 만들기 등의 체험교실과 만화책 할인 행사, 3D입체영상만화상영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날 입장객은 1000원~2000원의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다. 한편 만화박물관은 행사를 통해 부천 뿐 아니라 전체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만화 체험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 오는 9월 23일 이전하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부천국제만화축제를 홍보하는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달콤함의 대명사인 ‘초콜릿’이 금지된다면? 초콜릿을 금지한 나라에 맞서 달콤한 세상을 되찾기 위한 두 소년의 신나는 모험을 그린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초코초코 대작전’이 어린이날을 앞둔 5월 1일 개봉한다. ‘초코초코 대작전’은 ‘공각기동대’로 유명한 애니메이션 제작사 프로덕션 I.G.에서 야심 차게 제작한 가족 애니메이션으로 ‘테니스의 왕자’를 연출했던 하마나 타카유키 감독, ‘공각기동대’의 TV시리즈인 ‘공각기동대 S.A.C’의 작화 감독 코도우 타카유키가 참여해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초콜릿을 법적으로 금지한 이상한 나라. 사람들은 초콜릿이 없는 세상에서 점차 희망마저 잃어가고 만다. 절친한 친구, 헌틀리와 스머저는 우연히 초콜릿을 비밀리에 만드는 지하 조직을 만나게 되고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초콜릿의 매력에 빠져든다. 초콜릿을 금지하려는 건강최고당의 횡포는 극에 달하고, 두 소년은 사람들에게 달콤한 초콜릿을 되찾아주기 위한 지상최대의 작전을 펼치기 시작한다. 과연, 금지된 초콜릿을 되찾기 위한 그들의 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초코초코 대작전’의 원작은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 작가 ‘알렉스 쉬어러’의 ‘Bo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