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짓에 열광하라…마음을 움직여라…관객과 소통하라 2009 부산국제연극제가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열린다. 이번 연극제는 총 9개국 24개 작품을 초청해 부산시내 14개의 극장에서 신체극과 마임으로 구성된 ‘BIPAF MAIN’, 메인 컨셉 이외의 세계 우수 작품으로 구성된 ‘BIPAF OPEN’, 시민과 관객, 연극인이 어울릴 수 있는 ‘BIPAF TOGETHER’가 마련된다. 올해 부산국제연극제는 연극제의 대중화와 체험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해 10분 연극제와 부대행사 개최로 다양화했다. 시민들이 직접 연극을 만들고 참여하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인 ‘10분 연극제’는 다문화, 다계층의 사회속에서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장을 마련했다. 또 연극제에 참가한 모든 팀들이 어울려 정보를 교환하고 작품을 소개,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는 ‘국제공연예술교환프로그램(BIPAEP)’의 운영과 더불어 ‘국·내외 공연축제자료 전시회’, ‘신체극 학술 토론회’도 진행된다. 연극
■ 최민식, 영화 ‘히말라야…’통해 3년만에 복귀 최민식의 복귀작이자 전수일 감독의 신작 ‘히말라야, 바람이 머무는 곳’이 6월 11일 개봉을 확정했다. 2005년 ‘친절한 금자씨’ 이후 3년 만에 팬들의 품으로 돌아온 ‘연기의 신’ 최민식의 복귀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히말라야…’는 네팔인의 유골을 전하기 위해 히말라야를 찾은 남자(최민식)가 그 땅에 머물고 있던 바람이 전해온 막연한 희망의 기운을 느끼게 되는 이야기로 세계가 인정한 ‘연기의 신’ 최민식의 3년 만의 복귀작이자 한국영화의 변화를 주도하는 전수일 감독의 또 다른 시선을 만날 수 있는 작품. 이들의 만남이 만들어낸 이색적인 조화는 이제까지의 작품세계와는 사뭇 다른 변화를 만나 볼 수 있다. 최민식은 히말라야의 대자연 속에서 새로운 자신을 찾아가는 ‘최’라는 역할을 맡아 흡사 본인을 투영해 연기이면서 실제인 듯한 자연스러운 연기를 통해 또 하나의 ‘최민식 표 캐릭터’를 탄생시킬 예정이다. ‘내 안에 우는 바람’, ‘새는 폐곡선을 그린다’, ‘검은 땅의 소녀와’ 등 전작이 모두 깐느와 베니스 등 세계영화제에 초청돼 작품성을 인정 받은 전수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네팔의 히
미혼들이 봄에 연인과 함께 가고 싶은 최고의 데이트 코스는 ‘야외 드라이브’인 것으로 조사됐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동규)가 최근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남녀 508명(남녀 각 254명)을 대상으로 전자 메일과 인터넷 등을 통해 ‘봄철 연인과 함께 가고 싶은 최고의 데이트 코스’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조사됐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 응답자의 28.7%와 여성의 44.5%가 ‘야외 드라이브’라고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으며 그 다음으로는 ‘꽃 구경’(남 24.8%, 여 37.0%)이 뒤를 이었다. ‘교제 초기에 상대가 가장 답답하게 느껴지는 행태’에 대해서는 남녀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 ‘좋다 싫다 내색을 하지 않을 때’(남 38.6%, 여 33.1%)를 첫손에 꼽았고, 이어 ‘말이 너무 없을 때’(남 21.7%, 여 28.7%)와 ‘무미건조한 데이트’(남 17.3%, 여 16.5%)의 순을 보였다. ‘호감가는 이성과 단기간 내에 친밀도를 높이는 데 가장 좋은 방법’으로는 남성이 ‘공통의 취미활동’(37.8%)을 최우선적으로 꼽은 데 반해, 여성은 ‘술자리’(33.1%)를 꼽았다.
정월 나혜석 기념사업회(회장 유동준)는 나혜석 바로알기 제12회 학술대회를 25일 오전 10시에 경기도 여성비전센터 ‘나혜석홀’(구 경기도 여성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날 학술대회는 유동준 회장을 비롯해 이주향 수원대 교수, 김용철 성신여대 교수, 서정자 초당대 교수가 참석해 ▲나혜석의 풍경화 여성주의적으로 읽기 ▲나혜석의 문학과 일본유학체험 ▲식민지 여성 지식인의 삶과 나혜석 등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을 벌일 예정이다.(문의:031-8008-8019, 8022)
자연과 피부 과학의 조화를 생각하는 브랜드 스킨79(대표 김동광)에서 트러블 전문 ‘아크 클리닉 라인(AC-Clinic Line)’을 출시했다. 아크 클리닉 라인은 안티 트러블 스킨과 안티 트러블 로션, 안티 트러블 스팟 젤, 스팟 리뉴얼 코렉터 총 4개의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안티 트러블 스킨은 피부의 아크네균을 제거하여 맑고 깨끗한 피부톤으로 가꾸어 주며, 안티 트러블 로션은 아크네균으로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를 부드럽게 정돈해주고 산뜻한 보습막을 형성해준다. 안티 트러블 스팟 젤은 트러블 스팟 부위를 집중적으로 진정시켜 깨끗한 피부로 만들어주며, 스팟 리뉴얼 코렉터는 트러블 케어 후 남은 트러블 흔적 부위를 케어하는 스팟 전용 흔적 완화 크림이다.
여성부(장관 변도윤)는 16일 2008년도 정부지원 일자리 사업(98개) 중 참여인원 파악이 가능한 77개 사업에 대한 분석을 실시한 결과 총 66만8526명 중 여성의 참여비율은 56.3%로 총 37만6684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야별로는 사회서비스 일자리 사업이 83.9%(18만2279명)로 여성참여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취약계층지원 사업 48.9%(14만995명), 청년실업대책 사업 32.8%(5만3410명) 순으로 나타났다. 사회서비스분야 일자리 사업에 여성의 참여비율이 높은 이유는 보육 서비스 등 여성친화 일자리가 많기 때문이고, 반면 중소기업 고용지원, 기능사 양성훈련 등 전문 직종교육훈련분야로 남성 집중현상이 있는 청년실업대책분야는 여전히 여성의 참여비율이 낮게 나타났다. 여성부는 정부의 주요사업에 대한 남녀 분리통계 강화로 성인지적 정책형성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정부지원 일자리 사업에 여성의 참여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2005년도부터 연 2회(상·하반기) 정부지원 일자리 사업 중 여성의 참여실적을 분석하고 있다. 여성부에서 분석하는 정부지원 일자리 사업은 기획재정부에서 관리하는 정부지원 일자리 사업을 대상으로 2008년
치매미술치료협회와 3세대 문화사랑회는 11일 경기도청 벚꽃축제 행사장내에서 ‘세계 속의 孝(효)문화 경기도에서’라는 슬로건아래 ‘3세대 孝(효) 미술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850여명의 경기도민(3세대 가족 및 미취약 아동, 초등학생)이 참가해 급격한 사회발전과 도시화 속에 점점 무관심해져가는 효 사상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3세대 孝(효) 미술대회의 심사는 한국미술협회 조국현 이사와 한국여성작가회 이청자 회장, 한일교류협회 김경란 회장 등이 심사했으며 경기도지사상 5개(대상1점, 최우수상1점, 우수상1점, 장려상2점), 치매미술치료협회장상(특선50점), 3세대문화사랑회장상(입선200점)이 표창됐다. 수상작은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영실버아트센터 內 거리갤러리에서 5월 중 전시 예정이다.
1998년 전 세계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유람선’ 열풍을 일으켰던 영화 ‘타이타닉’에 이어 할리우드가 선택한 로맨스 대작 ‘제독의 연인’이 23일 개봉한다. ‘제독의 연인’은 시베리아 설원을 배경으로, 전쟁도 혁명도 막을 수 없었던 두 연인의 운명적 사랑을 그린 러브 스토리. 실존했던 이들의 사랑은 당시 격동의 역사 속에 숨겨졌다가 최근에 다시 한번 조명을 받게 되었고 결국 스크린을 통해 100여 년의 시간 만에 세상에 공개되게 된 것. 러시아 영화 탄생 100주년 기념작으로 제작된 영화는 러시아 영화 중 최고 제작비를 투입해 완성된 생생하면서도 긴박감 넘치는 전쟁 장면을 비롯, 대륙적 스케일의 로케이션 등 스펙터클한 영상미와 역사를 바탕으로 한 탄탄한 이야기로 관객들의 눈과 가슴을 뛰게 할 예정이다. 영화 ‘원티드’의 감독 티무르 베크맘베토브의 페르소나이자 러시아의 국민배우인 콘스탄틴 카벤스키와 떠오르는 섹시 미녀 스타 엘리자베타 보야르스카야가 두 비운의 연인을 연기한다. 또 ‘타이타닉’, ‘진주만’ 이후 실로 오랜만에 만나는 로맨스 대작 ‘제독의 연인’은 전세계 흥행 1위의 전설적 작품 ‘타이타닉’의 세계 배급을 맡은 20세기 폭스사가 러시아 내
복합 예술공간 넘어 지역문화 가치창출 선도 “미술관 활성화를 통해 수원 지역의 문화의 질을 높이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자연을 조재로 형상성과 비 형상성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숙성된 색채로 풍부한 시각적 이미지를 풍경화에 담는 서양화가로 유명한 수원미술전시관 조진식 관장이 2006년 이후 3년만에 여섯 번째 개인전을 열었다. 특히 이번 전시는 그가 재직하고 있는 자혜학교의 직업교육센터 건립기금조성을 위한 전시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 한국미술협회 수원지부의 회장으로 수원시미술전시관의 관장으로 바쁘게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수원미술협회 회원들과 함께 장애아동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장애학생들에 대한 많은 애정을 쏟아온 조 관장은 이번 전시의 작품 판매 기금을 모아 학교를 졸업한 후 지역사회로 나아가야 하는 자혜학교 학생들이 여러 가지 기술을 익힐 수 있는 직업교육센터를 건립하는 데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수원미술전시관 관장으로 활동하며 3년만에 개인전을 연 조진식 관장을 만났다. 우선 수원미술전시관 운영 계획에 대해 조 관장은 “우리 수원시미술전시관은 시민의 문화수요 충족 및 현대미술의 발전과 창작활동에 기여하고 수원지
“한지로 만든 전통 등(燈)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세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산성리 남한산성 내에 서 한지로 만든 각양각색의 전통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등 문화제’가 열린다. 13일 경기문화재단에 따르면 경기도 및 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이 행사 에서는 옛날 조상들이 궁중이나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던 한지로 만든 다양한 형태의 등 400여점이 전시된다. 또 용과 탑, 사람 형태의 대형 등도 25점이 전시되고 행사장 일대에는 전통가로연등 1천여점, 초롱 200여점도 설치된다. 이와 함께 행사기간 곳곳에서 호국영령을 위한 영산재, 전 통음악 공연, 경전찍기 체험, 전통등 만들기, 전통무예 18기 시연 및 무예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이동훈·이경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