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수원예총(회장 김훈동)은 5일 호텔 리츠에서 예술인간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는 ‘2009년 수원예술문화인 신년하례회’를 개최한다. 이날 하례회에는 수원문화원과 수원민예총, 화성연구회, 수원화성문화재단 등 5개 단체와 함께 수원의 예술문화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뤄질 예정이다.
경기문화재단은 2일 재단 다산홀에서 ‘2009년 시무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는 권영빈 대표이사와 김재열, 김홍희, 이영철, 최건 관장 등 재단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권영빈 대표이사는 “2009년은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며 “경기문화재단 임직원 모두는 재단과 박물관, 미술관의 주인으로서 재단과 박물관, 미술관을 발전시켜 나가야할 책무를 지고 있다. 새해엔 힘차게 일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백남준아트센터 개관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을 권영빈 대표가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대신해 이영철 관장과 최춘일 문화협력실장 등에게 전수했다. 또 경기문화재연구원 남한산성추진기획단 노현균씨에게는 이건무 문화재청장이 수여하는 ‘문화재보존관리유공자 표창’이 전달됐다.
스네이크 스톤 제인스 굿윈 글|박종윤 옮김|비채 439쪽|1만3천원. 르페브르가 얘기를 시작했다. “뭐라고 하면 좋을까. 내게 이 도시는 여자와 같습니다. 아침의 이스탄불은 비잔티움이죠. 선생도 알겠지만 비잔티움이 무엇입니까?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리스 마을에 불과하죠. 비잔스(비잔티움을 여성의 이름처럼 바꾼 것)는 젊고, 꾸밈없고, 아주 단순합니다. 자신에 대해 알고 있을까요? 아시아와 유럽 사이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 턱이 없죠. 알렉산더가 왔다 갔습니다. 하지만 비잔스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의 손이 쟁반 위를 맴돌았다. “그런데도 한 남자가 그녀의 아름다움에 빠져듭니다. 그는 바로 예루살렘과 로마의 주인이죠.” 팔레브스키가 잔을 들이부었다. -본문 중에서- 비잔티움 제국을 멸망시킨 오스만 제국, 눈부신 영광 이면에 감추어진 비밀이 드러난다. 비잔티온, 비잔티움, 콘스탄티노플, 그리고 이스탄불. 지배자와 정복자에 따라 이름이 수도 없이 바뀌었으며, 동서양의 문화가 어우러져 융합과 화합을 거듭한 문화의 교차로이자 기독교와 이슬람이 정면으로 충돌한 그곳 이스탄불. ‘스네이크 스톤’
우리가 미디어다 댄 길모어 글|이후|443쪽|1만8천원. 2008년의 한국은 촛불 집회의 열기로 뜨거웠다. 공권력은 이 뜨거운 불꽃에 말 그대로 찬물을 끼얹었고, 시민들은 한 손에는 촛불, 한 손에는 핸드폰과 디지털카메라, 캠코더를 들고 시위를 진압하는 공권력의 광포함을 인터넷에 알렸다. ‘미디어’라는 관점에서 살펴볼 때 이것은 획기적인 사건이었다.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기자가 되고 미디어가 되어 뉴스를 만드는 시대, ‘유비쿼터스’ 미디어의 시대가 열린 것이다. 이 책은 저널리즘이 20세기의 매스미디어적 구조에서 풀뿌리 민주주의적 구조로 어떻게 이행해 가는지를 다양하고 적절한 사례를 들어 가며 쉽고 명쾌하게 소개한다. 또 스팸 메일, 낚싯글, 인터넷 실명제, 명예훼손, 지적 재산권과 저작권법 등 인터넷이라는 매체에서 두드러진 문제점들과 쟁점들을 조목조목 짚어 가며 상황을 분석하고 논지를 펴 나간다. 더불어 새로운 테크놀로지의 발달, 즉 누구라도 뉴스를 만들 수 있는 기술과 여건이 풀뿌리 민주주의를 이룰 잠재성을 갖고 있다고 말하지만, 이러한 민주주의가 저절로 실현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지적한다. 개인용 테
인천의 미래와 희망, 그리고 감동이 함께하는 ‘2009 신년음악회’가 송도컨벤시아에서 16일 열린다. 2009년은 인천시가 세계일류도시 추진을 위한 중요한 해로, 2009년 인천세계도시축전의 개최와 2014 아시안 게임을 앞두고 힘껏 도약하는 계기가 될 해다. 인천지역 내 고른 문화향유를 위해 지난 2007년 부평구를 시작으로 2008년 남구에서 열렸던 ‘신년음악회’가 올해에는 80일간의 미래도시 이야기가 펼쳐질 ‘인천세계도시축전’이 개최되는 연수구에서 열린다.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함께하는 ‘2009 신년음악회’는 인천의 미래와 희망, 음악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음악회로 마련됐다. 1부는 세계적인 거장으로 거듭나고 있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예술 감독 겸 상임지휘자 첸주오황의 지휘 아래 인천시립교향악단이 교향시 ‘한강’으로 새해 첫 연주의 문을 연다. 또 이후 거장 주빈메타가 이스라엘 필의 첫 내한공연 협연자로 선정하여 화제가 된 하피스트 곽정이 아름다운 하프연주를 들려준다. 1부의 마지막은 인천시립합창단, 인천오페라합창단, 인천남성합창단, 서울레이디스싱
실학 대중화 산실 탄생 경기도의 정체성 확립과 도내 31개 시·군 중 16개 시·군에 남아있는 실학유적을 소개하는 실학박물관이 2009년 6월 개관 앞두고 있다. 경기도 문화관광자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동아시아 실학연구 선도 등의 역할을 해 낼 실학박물관은 한·중·일의 실학 관련 유물을 체계적으로 수집, 전시, 연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개관을 앞둔 실학박물관을 미리 만나보자. ▲사업개요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 24번지 일원에 위치한 실학박물관은 지하 1층, 지상 1층으로 대지면적 4천75㎡에 건축연면적 2천38㎡으로 2001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추진 중이다. 지하 1층은 로비(485.㎡)와 기획전시실(162㎡), 강당(185㎡), 수장고(290㎡), 자료실(33㎡), 기념품점(23㎡), 기계·전기실(192㎡), 사무실(108㎡)으로 구성돼 있다. 또 지상 1층은 제1전시실(279㎡)과 제2전시실(336㎡), 제3전시실(181㎡), 카페테리아(51㎡)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주차장은 30대를 수용할 수 있다. ▲기능과 역할 동아시아 실학연구의 중심기관으로 발돋움하고 한국을 포함한 동아
뮤지컬 ‘진짜진짜 좋아해’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작품과 화려한 출연진들로 재무장해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내년 1월8일부터 공연을 갖는다. 올해 6월 유니버설아트센터 초연을 시작으로 코엑스 오디토리움 재공연 등 12개 지방 도시 투어까지 연일 매진으로 최단기간 10만 관객 돌파라는 한국 뮤지컬 역사상 초유의 기록을 남기며 뮤지컬 계에 한 획을 그으며 창작뮤지컬의 새로운 역사를 쓴 ‘진짜진짜 좋아해’가 2009년 1월, 다시 한 번 새로운 신화를 이룩할 준비를 하고 있다. ‘진짜진짜 좋아해’는 1970~80년대를 대표하는 하이틴영화 ‘진짜진짜 시리즈’를 모티브로 학창시절의 꿈과 낭만, 가슴 설레는 첫사랑을 섬세하게 표현한 드라마에 주옥 같은 우리 가요가 어우러져 ‘한국판 맘마미아’라는 극찬을 받은 작품이다. 또 2008년 공연 당시 추억이 묻어있는 친숙한 음악, 배우들의 실감나는 연기력과 폭발적인 가창력, 전 공연 신나고 화려한 라이브 밴드 연주로 공연장을 가득 메운 수많은 관객들에게 열띤 박수와 함성을 받으며 연일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2009년
치매는 마음이 착한 사람이 고독해서 얻는 병이다. 그래서 할머니 할아저비들의 그림에는 아이들처럼 순순함이 묻어난다. 이렇듯 치매예방과 치료를 위한 미술 치료를 통해 완성된 작품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치매미술치료협회(회장 신현옥) 부설 영실버아트센터는 내년 1월 3일부터 15일까지 센터 내 Street Gallery에서 ‘꿈과 소망이 담긴 어른마음’ 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는 어르신들이 가족들에게 사랑이 담긴 글을 카드를 통해 보냄으로써 사라져가는 가족애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 꿈과 소망이 담긴 글을 통해 한해를 보내고 맞이해 용서하고 버릴 것은 버리며 끊을 것은 끊음으로써 새로운 정신과 새로운 뜻으로 출발하자는 자아성찰의 의미를 갖는다. 더불어 전시회는 김영조, 노재순, 신현옥, 선희규, 이태희, 이정진, 조국현, 장순업, 조희령, 정숙자, 장인희 등 초대 작가들의 그림과 60세부터 80세 어르신들이 직접 꾸미신 크리스마스카드를 비롯해 일본, 터키, 미국 등의 카드로 구성된다. 각 나라의 카드에는 그 나라를 상징하는 전통문양과 즐거운 신년을 맞이하고자 하는 마음이 담긴 재미적 요소를 갖춘 카드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며 어르신들이 만든 카드에
각종 모임이 많은 연말 연시, 경기불황으로 가벼운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 간단한 코디법 하나로 파티에서 주인공으로 빛날 수 있는 스타일을 살펴보자. 인터파크 강진아 여성의류 카테고리 매니저는 “올 여성 파티복 트렌드로는 가장 무난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로 간편하게 코디 할 수 있는 블랙 미니 원피스가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올해는 특히 블랙 색상뿐 아니라 화이트, 연핑크, 레드 등 밝은 의상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단순한 디자인의 원피스에 양털, 퍼(fur)등으로 신선을 끌 수 있는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으며, 민무늬 원피스에는 심플한 진주 목걸이, 골드쥬얼리, 모던스타일의 빅팔찌 등으로 포인트를 준다며 금상첨화”라고 조언했다. ▲때로는 섹시하게, 때로는 귀엽게! 시선집중 여성 파티룩 검은색 미니원피스는 어떤 모임에서도 빛을 발할 수 있는 스타일이다. 하이웨스트 디자인으로 상의 부분에 펄사가 있어 포인트를 주고 캉캉원단이 치마에 덧 데어져 시선을 끄는 ‘캉캉 민소매 원피스’는 인터파크에서 베스트상품이다. 또 여기에 퍼(Fur)로 된 베스트나 팔꿈치까지 오는 블랙 장갑을 착용한다면 주목 받는 파티룩이 된다. 브라운 칼라의 숏 베스트로 허리라인을 강조해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짜릿한 쾌감을 즐기는 스키의 계절이 돌아왔다. 스키, 보드, 스키복 등 장비 준비와 함께 스키장에서 즐거움을 만끽할 생각으로 설레지만 한편으로는 매서운 바람에 혹사당할 피부를 생각하니 마음이 편치 많은 않다. 스키장에서 부는 차가운 바람과 눈밭에 내리쬐는 강한 자외선, 건조한 공기는 겨울철 피부를 상하게 하는 가장 큰 요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로지 겨울 피부관리 때문에 스키장에서의 짜릿한 즐거움을 포기할 수는 없는 법. 스키장에서 피부를 촉촉하게 지키기 위해서는 그에 어울리는 맞춤 파우치가 필요하다. ▲칼바람이 불어도 미소까지 촉촉한 입술 만들기 바다나 들판보다 3~4배나 많은 자외선을 반사하기 때문에 피부에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된다. 또한 춥고 건조한 날씨는 입술피부를 거칠게 하고, 원활한 혈액순환을 저해한다. 이처럼 민감한 입술 피부를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입술 보호제. 니베아 립케어에서 새로 출시한 립 에센스 제품이 입술 피부 보습 및 영양 공급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특별히 비타민 C, 비타민 E, 비타민 B5 등의 멀티 비타민 포뮬라가 함유되어 있어 입술 피부의 노화 방지에도 탁월한 제품이다. ▲찬바람에도 끄덕없는 섬섬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