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는 지역 문화예술의 균형 발전의 촉진과 국가적 차원의 중앙과 지역 예술지원의 역할 분담을 위해 19일 경기문화재단 3층 강의실에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중앙-지역협력관계 정립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예술위원회 송시경 문화사업팀장, 문화부 예술정책과 정은영 사무관, 경기문화재단 서정문 문화사업팀장 등 각 지역 문화정책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토론은 중앙과 지역협력관계는 중앙 정부의 자의적인 판단과 방침에 의해 추진되기 보다는 지역과의 소통을 통해 그 원칙과 방향이 수립되어야할 것에 대해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또 중앙과 지역간 공론의 장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활동에 대한 중앙의 인식 개선, 정책수립과정에서의 지역의 참여 문제, 합리적인 중앙·지역 협력관계 모델 등에 대해 논의한다. 이에 따라 토론회를 통해 중앙과 지역뿐만 아니라 지역간 소통과 공론의 장이 마련될 전망이다.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경기지회와 푸른경기21 실천협의회 등 도내 지역 민예총 단체는 지난 15일 ‘경기지역 문화예술활동의 방안과 대안’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는 ▲‘사회적 기업’을 매개로 한 새로운 문화예술활동 ▲지역민과 함께 하는 문화공동체 만들기 ▲문화예술인들의 사회 참여, 현장 예술 등의 토론이 진행됐다. ‘사회적 기업’을 매개로 한 새로운 문화예술활동 토론에서는 사업의 안정성과 지속성 확보와 문화예술분야의 공공적 일자리로써 장기적 전망을 수립해야 한다는 의견을 모았다. 또 지역민과 함께 문화공동체 만들기는 문화재 보호구역을 만들어 문화공동체를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모았고 사람들의 생활상과 전통문화. 수려한 자연환경 등 현장예술을 보존해야 한다는 주장이 내놓았다.
경기도 아마튜어복싱연맹은 16일 ‘2009년 경기도 아마튜어 복싱연맹 정기대의원 총회’를 갖고 권병국 현 회장을 재추대했다. 권 회장은 “다시한번 기회를 주신 대의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복싱선수들을 가르치는 지도자들의 역활이 중요하다. 앞으로 4년 임기안에 국가대표 선수를 만드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2008년 사업결과보고 및 세입, 세출결산보고와 2009년 사업계획 및 세입, 세출결산보고 등이 이뤄졌으며 부천시와 이천시가 가맹단체로 승인됐다.
경제학 마스터 헨리조지·존 메이나드 케인즈 글정명진·서경호 옮김 부글북스|332쪽|1만3천원. “나는 학생 때 처음 ‘고용, 이자 및 화폐의 일반이론’을 읽었다. 그리고는 아마 내 세대 대부분의 경제학자들처럼 몇 십년간 다시는 그 책을 펼쳐보지 않았다. 현대 경제학은 새로움을 추구하는 데 전념한다. 누가 70년 전에 처음 출판된 책을 보면서 시간을 낭비하려 하겠는가. 그러나 여전히 ‘일반이론’은 읽고 또 읽을 가치가 있다. 단지 경제에 대한 가르침을 얻기 위해서가 아니다. 경제사상 발전사의 본질을 알기 위함이다. 경제학과 학생 시절, 난 케인스의 번뜩이는 재치와 현란한 산문을 좋아했다. 하지만 정교하게 방법론을 설명하는 부분은 힘들게 읽어냈거나 대충 넘겨버렸다. 수백 편의 논문을 쓴 중년의 경제학자가 된 뒤에야 매우 다른 관점에서 다시 들여다본 ‘일반이론’은 외경(畏敬) 자체였다. 예전에 따분해 보이던 대목은 경제학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거대한 역작이었다.” 2008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만의 얘기다. 케인스의 ‘일반이론&rs
여자끼리 떠나는 세계여행 메리베스 본드 글|신선해 옮김 넥서스BOOKS|320쪽|1만5천원. 여자끼리 떠나는 여행은 항상 유쾌하다. 마음껏 웃고 어이없는 일도 저지르고 모든 의무감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서로에게 힘을 북돋워 주고 자신을 둘러싼 껍질을 깨고 나올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여기에서 ‘여자끼리’는 단지 ‘친구’사이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여행을 통해 여자들은 삶의 중대한 전환점을 갖거나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기도 한다. 그저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도 여행은 최고의 묘약이다. 이렇듯 여자에 의한, 여자를 위한 여행 서적 ‘여자끼리 떠나는 세계 여행’이 출간됐다. 까다로운 여성 여행자들을 위한 최고의 여행서인 이 책은 틀에 박힌 여행서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세련되고 개방적이며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무엇보다 세상에서 가장 경이로운 장소와 여행에 목말라 하는 여자들을 위해 쓰여졌다. 떠돌이 기질을 타고났고 삶의 목표가 탐험인 저자가 지난 25년간 전 세계를 돌며 철저히 여자의 시선으로 꼼꼼하게 검증을 거친 후 여자들이 홀딱 반할 여행지 50곳을 소개했다
경기도미술관(관장 김홍희)은 17일부터 내년 2월15일까지 2008 크로스장르 건축제안전 ‘경기도미술관@안산’을 개최한다. 크로스장르전은 미술과 인접한 타 장르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새로운 예술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도미술관의 기획 전시로 올해는 현대미술의 맥락 속에서 펼쳐지는 건축전 ‘경기도미술관@안산’을 마련해 현대미술과 건축의 새로운 관계를 도출한다. 참여 작가 제프리 이나바는 건축사무소 이나바(INABA)의 설립자이며 조민석은 매스스터디스(Mass Studies), 비야케 잉겔스는 빅(BIG; Bjarke Ingels Group), 그리고 마얀송은 매드(MAD)의 설립자다. 이들은 국제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이머징 건축가들로 현대 건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며 국제무대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4인의 건축가들은 도미술관이 위치한 안산시에 4개의 건축적 제안을 내놓는다. 이들의 협력작업은 건축 뿐 아니라 미술을 새로운 시각으로 들여다 볼 기회를 제공한다. ‘경기도미술관@안산’ 이라는 전시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번 프로젝트는 경기도 미술관의 위치, 장소, 공간에 기초한 장소특정적(site
한국미술협회 수원지부(지부장 조진식)는 16일 수원시립미술관에서 제42회 한·중·일 국제교류전을 개최했다. 이번 교류전은 수원지부 회원들과 자매도시인 중국 주하이시, 일본 아사히카 작가들의 작품 200여점이 선보였다. 특히 유교문화권인 한·중·일 3개국의 미술을 통해 각기 다른 언어의 벽을 넘어 소통의 마당으로 이어지며 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폭 넒게 이해하는 뜻 깊은 전시다. 조진식 지부장은 축사에서 “올해도 공식적인 행사를 통해 수원미술의 발전을 위해 대외적인 활동을 펼쳐왔다”면서 “회원 정기전 행사와 더불어 중국 주하이시 미술회, 일본아사이카와 미술회와 3개국 교류전을 통해 앞으로 더욱 내실있는 행사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문화재단은 방과후학교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함께 만들어요! 우리동네 문화유산 UCC’ 2학기 합동발표회를 17일 오후 2시 30분부터 5시까지 고양 덕양어울림누리 시청각실에서 연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고양시 삼송초등학교와 지축초등학교, 백신초등학교, 상탄초등학교 등 고양지역 4개 초등학교 8개 학급 80여명의 학생들이 9개월 동안 제작한 UCC 작품을 상영하고 학교별 전시도 갖는다. ‘함께 만들어요 우리동네 문화유산 UCC’는 고양시에 있는 문화유적 탐방과 학생들에게 인기있는 UCC 제작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주변의 문화유산을 탐색하고 새로운 방식의 UCC를 창조해 새로운 역사의식과 표현력, 창의력 등을 기르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고양지역 삼송초, 지축초, 백신초, 상탄초 학생 80명이 1년 동안 직접 제작한 프로그램 전시를 통해 학교별로 만들어진 다양한 UCC를 소개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20일에는 남양주종합촬영소 춘사관 아리랑홀에서는 황보영화교육연구소가 주관·운영하고 있는 ‘우리 모두 영상의 나라로 고고씽~’의 종합발표회가 열린다. 남양주 관내 가곡초, 금남초, 8개 학교의 80여명의 어린이들이 4월부터 12월
36년만에 축구부를 재창단한 수원중학교(교장 박춘배)가 15일 축구부 합숙소 개소식을 갖고 명문 축구학교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합숙소는 수원중학교 3호동 495.87m²규모에 지난달 3일 공사를 착공해 선수 및 지도자 숙소, 식당, 샤워장, 세탁실 등 현대식으로 공사가 완료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용서 수원시장을 비롯해 리출선 수원중 축구부 후원회장, 엄성용 수원시 생활체육축구연합회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빚냈다. 김용서 시장은 축사에서 “100년 역사를 가진 수원중학교가 동문들의 숙원 사업인 축구부를 재창단하고 이렇게 합숙소까지 만들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축구부 창단을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춘배 교장은 “축구 합숙소가 완공되기까지 지원해 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며 “글로벌 축구인재를 양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인천문화재단(대표 심갑섭)은 17일부터 내년 2월 8일까지 ‘2008 인천미술은행 소장 작품’ 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재단이 2005년부터 인천미술은행 기반구축사업을 통해 인천을 대표하는 작가의 미술작품과 인천 시민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예술성 높은 미술작품을 구입해 여는 전시다. 또 재단은 지난 4년 동안 구입한 총 58점의 미술작품 대여를 본격적으로 시행하기에 앞서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그간의 구입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2008 인천미술은행 소장 작품전’을 마련했다. 특히 미술작품의 구입을 통해 인천에서 활동하는 역량 있는 작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수준 높은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2008 인천미술은행 소장 작품전’에는 평면(한국화, 서양화, 드로잉, 판화, 기타 등), 입체(조각,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35점 내외 작품(인천시청 2점, 인천발전연구원 2점,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6점, 인천문화재단 내 13점 제외) 등이 선보인다. 한편 인천미술은행 작품은 대여를 희망하는 각급 공공기관, 문화시설, 기업, 단체 및 전시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