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반환촉진 정부간위원회(ICPRCP; 이하 ‘위원회’) 30주년을 기념하는 전문가 회의와 정부간 특별회의가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국제회의는 위원회의 30년 동안의 활동을 회고하고 향후 나아갈 방향을 모색함으로써 위원회의 ‘미래를 위한 설계’를 위해 기획됐으며 위원회의 위원국인 22개국 대표를 비롯하여 유네스코 회원국, 국제기구, 비정부기구 등 약 30개국에서 2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26일에 개최되는 전문가회의에서는 ▲위원회 30년 회고와 전망 ▲문화재 반환 사례 ▲아시아 관점에서의 문화재 반환 등 세 부문으로 나누어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또 27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정부간 특별회의에서는 ‘위원회의 30년 활동’과 ‘위원회 강화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지며 회의 성과를 담은 ‘권고문’이 채택될 예정이다.(문의 : 문화재청 국제교류과 042-481-4735)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김봉건)는 21일 상명대학교(서울캠퍼스) 밀레니엄관 국제회의실에서 ‘사적지 조경 보존·관리·활용방안’을 주제로 문화재조경 관계자 및 문화재위원, 시도 담당 공무원 및 관련학계 인사가 참석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일제 강점기 궁·능의 일본 수종을 향토수종으로 대체하는 일부터 안압지 복원 및 올림픽 공원의 몽촌토성에 이르기까지 사적지 조경의 과거와 현재를 재조명해 보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토론하는 첫 번째 장이 된다. 동 행사는 기조연설, 제 1부(궁·능의 조경정비 문제점 및 개선방안), 제 2부(사적조경정비와 현대적 계승), 발표자와 관계전문가들의 종합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사적지 조경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한국전통조경의 정체성을 확립할 계획이다.
화묵회 회원들의 열정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화묵회는 수원미술전시관 제2전시실에서 24일까지 여덟 번째 ‘華墨會(화묵회)’ 전을 연다. 김동율, 김여수, 송은순, 오길종 등 11명의 작가가 모여 우리 주변 곳곳의 정취를 그렸다. 그 중 작가 경효순은 ‘시대의 두 얼굴’ 이라는 작품에서 고층 아파트와 판자촌을 그려 빈곤과 풍요를 표현했다. 상대적 빈곤은 인간의 내면에 내재된 욕심과 탐욕이 만들어 낸 것임을 역설적으로 나타냈다. 작가 김보선은 ‘봄날의 그리움’ 이라는 작품에서 행복했던 봄날의 그리움을 표현함으로써 따스한 봄날에 대한 추억에 젖어들게 만든다. 또 작가 김종년의 ‘소나무’ 작품은 척박한 땅에서도 굳건히 뿌리를 내리는 생명력을 뽐내며, 굽이치고 옹이 박힌 모습으로 삶을 위로하고 희망을 전한다. 작가 이형숙은 ‘기억 저편에선’ 이라는 작품에서 옛 동네 골목길을 표현해 우리 마음의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 출품 작가 = 경효순, 김동율, 김보선, 김여수, 김종년, 김태조, 송은순, 오길종, 이형숙, 최강로, 김승호(문의 : 031-228-3
아름다움을 찾아 떠나는 사색여행이 시작된다. 색깔사랑 회원들은 의왕중앙도서관 1층에서 30일까지 열두번 째 ‘아름다움을 찾아 떠나는 사색여행’ 전을 연다. 색깔사랑 회원들은 빠쁜 일상에서 스쳐보내는 사물들의 풍경들을 그려냈다. 풍경들의 이미지는 지극히 평범하면서도 신비롭고 화려해 마술처럼 관객의 시각을 사로잡는다. 사물들의 모습을 표현해 사물들의 생생한 모습을 되찾아 사물들의 생생한 삶, 풍경을 기억하게 만든다. 출품 작가 = 김규민, 손경오, 신재숙, 신혜경, 안옥련, 유재심, 이을배, 한옥진(문의 : 031-345-2685)
쇼피디의 미래방송 이야기 고찬수 글|오즈|306쪽|1만3천원. ‘쇼피디의 미래방송 이야기’라는 제목처럼 12년간 예능 프로그램을 제작해 온 고찬수 PD의 미래방송에 대한 폭넓은 사유의 흔적이다. 그동안의 방송에 대한 책들은 두가지 형태로 분류할 수가 있었다. 하나는 방송의 제작과정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경험들을 에피소드 형식으로 서술한 수필문 형식의 가벼운 글이고, 다른 하나는 방송의 기술적인 측면을 강조하여 저술한 학술서적 형태의 무거운 글이다. 그런데 이 책은 방송제작의 에피소드로부터는 방송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는 정돈된 방송 시스템의 분석을 끌어내고 있으며, 방송의 기술적인 부분에서는 기술이 사회전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성적인 해석을 시도하고 있다. 미래방송이라는 다소 추상적인 소재를 IT에 대한 지식과 방송 현장에서 얻어진 경험을 혼합해 이해하기 쉽도록 서술했다. 방송에 관심을 가진 독자라면 누구나 저자의 생각을 따라가며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서 방송관련 사안들을 논의하고 있으며, 한 권의 책으로 방송의 미래 변화에 대한 트렌드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 대한 통찰력 있는 분석을 시도하고 있다. 또 IPTV, DMB
야외 스케치는 그림 그리는 즐거움말고도 도시와는 다른 방식과 개성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는 재미가 있다. 가끔 마음을 사로잡는 풍경을 만나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 어느새 해가 저문다. 좋은 그림 소재들이 사방에 꼭꼭 숨어 화가가 찾아주길 기다리고 있다. 이렇듯 전국 명소를 찾아 다니며 풍경을 그려가는 이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수원사생회(회장 이형호)는 18일부터 24일까지 수원시립미술관에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화폭에 담은 회원들의 작품을 모아 열아홉 번째 ‘수원사생회’ 정기전을 연다. 이형호, 김학두, 권대균, 김석태, 강연희 등 수원사생회 회원 35명이 팔탄 저수지, 무릉계곡, 울산바위, 화성 등 전국 명소와 계절의 변화를 자연 생생하게 담은 작품 40여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전국 명소 곳곳을 찾아 자연을 대상으로 사생 작품을 그려내고 대자연 속 숨어있는 무수한 선과 면, 무늬와 도형을 찾아 그려 냈다. 사생회 회원들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그냥 지나치기 쉬운 바위와 나무, 호수, 꽃 등 풍경을 생동감 있게 그렸다. 이형호 회장은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매월 첫째주와 셋째주 일요일. 둘째주와
1998년 ‘To Heaven’ 뮤직비디오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던 조성모. 최근 ‘To Heaven’은 발라드곡 '병원에 가다'의 뮤직비디오로 10년 만에 다시 만들어져 화제가 되고 있다. 군제대 후 방송보다는 관객을 찾아 라이브콘서트로 우리 곁을 찾는다. ‘발라드의 황태자’로 불리는 조성모가 고양에 온다. 고양아름누리 아람극장에서 28일과 29일 이틀간 조성모 라이브 콘서트를 갖는다. 조성모는 그동안의 공백을 음악적으로 성숙과 노련미 등을 자아내기 위한 준비된 시간이었다는 것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편곡된 히트곡과 더불어 화제의 뮤직비디오 영상이 가미된 하우스 리듬의 히트곡에서는 관객과 함께 ‘standing party time!’으로 현란한 춤 솜씨를 뽐낼 예정이다. 또 콘서트를 위해 최고의 기타리스트 이병우 선생에게 사사 받은 기타솜씨와 한 달여 동안 연습했던 숨겨진 탭댄스 솜씨를 뽐낸다. 특히 조성모는 어쿠스틱 기타 삼매경에 빠져 음악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09년 새 앨범으로 화려한 복귀를 앞두고 엠넷 ‘테이크 원&r
결혼을 앞둔 성인 남녀들은 교제 중인 이성이 있을 때보다 없을 때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동규)가 재혼전문 ‘온리-유’와 공동으로 최근 전국의 초혼 및 재혼 희망자 652명(남녀 각 326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최근 3년간 애인이 있었던 기간과 없었던 기간의 비율’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 응답자의 56.8%와 여성의 49.2%가 ‘없었던 기간이 길다’(‘없던 기간이 다소 길다’, ‘대부분 없었다’)고 대답한 것. 다음으로 ‘있던 기간이 길다’(‘있던 기간이 다소 길다’, ‘대부분 있었다’)고 답한 비율은 남성이 25.2%, 여성은 39.9%이고, ‘비슷하다’는 남녀 각 18.0%와 10.9%를 차지했다. 자세한 응답 분포를 보면 남성은 ‘없었던 기간이 다소 길다’(32.4%)-‘대부분 없었다’(24.4%)-‘비슷하다’(
육아일기 무료출판 블로그 맘스다이어리(http://www.momsdiary.co.kr/)에서 어려운 때일 수록 소중한 사진을 보며 힘내자는 의미로, 2009년 달력을 40% 할인 및 무료배송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 가정에 하나씩 자신만의 맞춤달력을 두고 매달 새로운 사진을 보며 불경기를 이겨내자는 취지의 이벤트이다. 맘스다이어리의 포토달력은 에필로그와 프롤로그가 포함되어 있어 앨범의 기능과 함께, 매달 새로운 사진이 담긴 액자의 역할을 한다. 다양한 디자인과 간편한 제작툴을 제공하고 있어 누구나 손쉽게 자신만의 사진으로 달력을 만들 수 있다. 인화제품인 단면달력의 경우 고품질 인화 사진을 감상할 수 있으며, 출력제품인 양면달력은 다양한 펜으로 메모가 가능하여 달력을 직접 꾸밀 수 있다. 또 1개월이 추가된 13개월을 제공하므로 11월이나 12월에도 마음껏 내년 달력을 주문할 수 있다. 맘스다이어리에서는 포토달력 출시 기념으로 최대 40% 할인 및 무료배송 이벤트와 ‘포토달력 가상체험’ 이벤트를 동시에 실시한다. 가상체험 이벤트의 참여 방법은,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달력제작툴로 포토달력을 가상으로 만들어보고 최소 200자 이상의 체험소감을 자신의 블로그나 카페
여성부(장관 변도윤)는 여성장애인의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하여 ‘바리스타 양성 교육과정’의 표준모형을 개발하고, 이를 적용한 시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금번 시범교육 운영을 통해 ‘바리스타 양성 교육과정’을 매뉴얼화 하여, 여성장애인 교육기관에 보급하고 내년부터 교육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바리스타 교육프로그램은 10주간의 이론과 실기 교육, 지역사회 커피전문점을 통한 현장실습 및 창업교육 등 취업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현재, 바리스타에 관심이 있는 10명의 지적장애 및 지체장애 등을 가진 여성장애인들이 서초동에 있는 “사랑의 복지관”에서 커피의 역사 등에 관한 이론과 핸드드립 등의 실습교육을 받고 있는데, 오른손을 자유롭게 사용하지 못하는 한 교육생은 왼손을 사용하여 커피를 추출하고, 또 다른 교육생은 떨림이 있는 손으로 커피를 추출하기 위해 남다른 노력을 쏟으며 교육에의 뜨거운 열정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