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가 깨끗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노점상 특별단속에 나선다. 시는 다음달 15일부터 연말까지 평일 야간과 휴일에 도로변 노점상과 노상적치물, 봄철 꽃 화분 등에 대한 가로환경 정비사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2개조로 구성된 특별정비 단속반을 편성했으며 매주 월~금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토·일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노점상 및 노상적치물 등 도로 불법 점용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의왕행복발전연구센터(소장 조창연 강남대 교수)와 강남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가 오는 25일 오전 의왕시 부곡동 의왕신용협동조합 대강당에서 ‘의왕시 철도특구의 재조명, 기회인가? 위기인가?’라는 주제로 지역발전포럼을 개최한다. 철도특구의 현안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성결대 임정빈 교수를 좌장으로 개최되는 이날 포럼에서는 김상원 박사(화성지역발전연구센터)의 ‘자연친화적 생태도시 측면에서의 의왕철도특구 발전 방안’과 하오근 박사(한국철도공사 연구원)의 ‘의왕시 철도특구 관점에서 바라본 의왕 ICD’, 윤상훈 박사(강남대학교 산학협력단 U시티 융합연구소)의 ‘사회경제적 여건 변화에 따른 의왕레일바이크사업의 타당성 재고’의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 발전방향에 대해 전문가들의 토론과 시민들의 질의응답도 진행된다.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당일 포럼에 참석할 수 있으며 의견을 제시할 수도 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의왕시가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설치사업 추진을 위한 민간사업자 선정 공모 절차에 착수했다. 의왕시는 부곡동 일대 왕송호수 주변 레일바이크 설치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이달 말 민간사업자 공모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현재 레일바이크 사업에 대해 기본 및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며 환경을 보호하면서도 단조롭지 않은 즐거움을 이용객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레일바이크 선형과 선로의 종단 및 횡단 등을 결정하고 민간사업자 공모 날짜를 조정하고 있다.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사업은 총 192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시가 49%, 민간사업자가 51%를 부담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에 따라 시는 우수한 사업자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자공모지침서를 면밀히 검토 중에 있고 40일간의 공모기간을 거쳐 3월 중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 상반기 중에 공사를 착공해 올해 말 준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레일바이크 사업은 경제활성화를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박상용(64·사진) 새누리당 의왕시 내손1동 협의회장이 22일 의왕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박 협의회장은 이날 의왕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희망의 의왕시가 아닌 행복한 의왕시를 만들기 위해 시장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는 “의왕지역의 변화의 모습을 바라보며 의왕에서 40여년을 살아왔다”면서 “의왕시를 경기도내에서 가장 모범적인 행복한 도시로 만들어 의왕시민들에게 마지막으로 봉사하는 기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어 “이제는 의왕시민에게 행복한 삶을 돌려줄 때가 됐다”며 “지난 8년간의 시의원 경험을 통해 보다 나은 행복한 삶을 이루도록 시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박 협의회장은 충북 영동에서 태어나 영동공업농고와 대림대학교 경영정보학과를 졸업하고 의왕시의회 제3·4대 시의원을 지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의왕시는 철도특구사업단 신설 등이 담긴 행정기구 개편안을 마련해 입법예고했다고 21일 밝혔다. 4급(서기관)을 단장으로 하는 철도특구사업단과 특구과·특구사업과 등 1사업단 2과를 신설하고 도시창조과와 공영개발사업소를 폐지한다. 사업단은 철도특구 종합개발계획 수립, 브랜드 개발 및 홍보, 레일바이크 건설, 왕송호수 수질개선, 철도테마파크 조성 등에 대한 업무를 맡는다. 사업단은 2017년 1월31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정원은 현재 521명에서 534명으로 늘어난다. 행정조직 개편안은 주민의견 수렴과 시의회 의결을 거쳐 시행된다. 정부는 지난해 8월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교통대학, 철도박물관, 코레일 인재개발원 등이 위치한 부곡동 일대 250만㎡를 철도특구로 지정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1975년 용인군에서 공직을 시작한 지 39년 만에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한 이범재(58·사진) 시민서비스국장은 “그동안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의왕시민을 위하는 역할에 모든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이 국장은 2000년 11월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의왕시 내손1동장, 종합복지센터소장, 문화공보과장, 세정과장, 행정지원과장 등 다양한 업무경험을 통해 기획력과 업무능력을 검증받았다. 특히 2005년에는 국가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기도 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명품창조도시 조성을 목표로 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의왕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행정력을 기울이겠습니다.” 21일 지방서기관에 발탁된 유은상(56·사진) 안전행정국장의 취임 일성이다. 1986년 남양주군 조안면에서 7급으로 공직에 입문한 유 국장은 2004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한 뒤 의왕시 문화공보과장, 기획감사담당과장, 민원봉사과장, 주민생활지원과장, 기획예산과장 등 주요 부서를 거쳐 2012년 8월 감사담당관을 맡은 지 1년5개월 만에 안전행정국장에 발탁됐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의왕시는 설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민생안정방안’을 마련, 추진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경제지원반을 편성, 설 성수품 및 제수용품 수급상황과 물가를 점검하고, 체감경기 등 민심동향을 파악할 계획이다. 또 연휴기간 중 발생하는 쓰레기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청소대책 비상근무반을 편성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 단속, 청소원들의 비상근무 체계를 확립해 깨끗한 도시 만들기에 앞장선다. 연휴기간 중 동파사고와 급수불량 등의 사고예방을 위해서 상·하수도 시설물 취약지점을 사전점검하고 급수사고 상황실을 운영해 급수민원에 대처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비상진료 상황실을 편성·운영하고, 연휴기간 중 당직의료기관과 당직약국에 대한 안내를 시민들에게 제공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의왕시 전 공직자는 최선을 다할 것이며, 연휴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비록 작은 금액이지만 한마음으로 꾸준히 모아온 사랑과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 전해져 뿌듯합니다.” 의왕시청 공무원들이 1천원 미만의 월급 우수리를 모아 선행을 이어가고 있어 지역민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2008년 4월부터 시작한 의왕시청 공무원들의 봉급 우수리 모으기는 올해로 6년째를 맞았다. 당시 의왕시는 ‘Yes! 의왕 희망지기’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하고 이를 위해 무엇보다도 먼저 시청 공무원들이 자신의 봉급에서 매월 1천원 미만의 우수리를 모으기로 했다. 처음 이 선행에 참여한 공무원들은 적었으나 점차 해가 갈수록 늘어나면서 올해로 6년째를 맞는 지금은 전체 직원 70%인 370여명이 동참하고 있다. 노은래 무한돌봄팀장은 “한번 참여한 직원들은 대부분 선행을 이어가고 있고 이들의 선행이 조용히 직원들간에 전해지면서 매년 동참하는 직원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매달 이들로부터 모이는 우수리는 17만원 선이다. 그러나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공무원들이 그동안 마련한 금액은 1천20여만원에 이르고 있다. 이 금액은 전액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불우이웃들에게 전해진다. 노은래 무한돌봄 팀장는 “월급 우수리 동참은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