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의무교육이 꼭 필요한 것처럼 급식도 의무, 무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28일 의왕 모락중학교에서 열린 학부모 대표 등과 무상급식에 관한 간담회에서 이 같이 강조하고 “최근 경기도가 무상급식 예산을 삭감한 데 대해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또 “도 연간 예산이 13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고 있고 국제요트대회를 하면서 이틀간 100억여원의 예산을 집행했으며 향후 급행 철도에도 13조원 정도의 예산을 계획한 것으로 안다”면서 “이런 사업보다 무상급식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지금은 복지국가로 가기 위한 중요한 시기이며 앞으로 저부담 저복지국가에서 중부담 중복지국가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안 의원은 김상곤 경기도교육감, 송호창 의원과 함께 모락중학교를 방문, 급식봉사활동을 한 뒤 정재용 군포·의왕 교육장과 성대상 모락중 교장, 학부모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상급식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의왕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적극적인 화재예방·홍보와 대민봉사 활동에 앞장서 참다운 봉사정신을 확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26일 제10대 의왕 의용소방대장으로 취임한 신임 나영주(53·사진) 대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원들과 화합은 물론 의왕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의용소방대의 역할을 다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나 대장은 2011년부터 의용소방대원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의왕시 인구가 16만명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26일 시에 따르면 시 인구수는 23일 현재 15만9천912명으로 16만 진입까지 불과 88명을 남기고 있다. 시는 현재까지 주민 전·출입 추이를 감안해 볼때 이달 말이나 다음달 중순이면 시 인구 16만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재 성별로는 남자가 8만19명, 여자가 7만9천893명이며 가구수로는 5만8천318가구이다. 동별 인구분포는 오전동이 4만3천70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내손2동이 3만4천116명, 부곡동 2만6천528명, 내손1동 2만3천140명, 청계동 2만92명, 고천동 1만2천966명 순으로 각각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07년까지 5천760명 이던 청계동의 인구가 최근 포일2지구 숲속마을 아파트 단지 개발사업이 완료되면서 무려 1만3천여명이 급증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인구 16만 돌파를 기념해 16만번째 전입자에 대한 시장과의 기념촬영 등 소규모 이벤트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22일 최근 발생한 포일동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와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아파트 공급사인 LH는 피해 입주민의 조속한 보상과 시설 복구 등 근본적인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해 줄 것”을 촉구했다. 김 시장은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이번 화재로 시정의 책임자인 시장으로서 주민들에게 심려와 큰 불편을 끼친 데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이번과 같은 공동주택의 화재가 재발하지 않도록 건축구조 기술사 등 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을 구성, 시설 전반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 시장은 “화재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지만 화재 당시 CCTV를 확인한 결과 화재경보기와 스프링클러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피해가 더욱 확산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이에 대한 책임이 있는 아파트 공급사인 LH 측의 적극적인 조치”를 강조했다. 이어 김 시장은 이러한 상황에서 LH공사는 하루빨리 신속한 화재 복구 작업과 함께 ▲피해 입주민의 불편 최소화 ▲화재에 따른 주민들의 물질적·정신적 피해의 완벽한 보상 ▲
의왕시 한 아파트단지 지하주차장에서 20일 새벽 화재가 발생해 차량 수십대가 훼손되고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이날 오전 4시 2분쯤 의왕시 포일동 한 아파트단지 8개 동(330세대) 통합 지하주차장에서 불이 났다. 경비원과 주민들이 “주차장에서 ‘펑’하는 소리가 나면서 검은 연기가 치솟았다”며 소방서에 신고했다. 주차된 차량에 불이 옮겨 붙으며 연기가 발생해 주민 60여 명이 한밤중에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이 아파트단지에 사는 김성제 의왕시장은 단지 내 주차장 화재 소식에 현장 주변으로 나와 소방대의 진화작업과 주민 대피를 돕기도 했다.
의왕시의 최대 핵심사업인 의왕백운지식문화밸리 도시개발사업이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의왕도시공사는 19일 의왕시청 소회의실에서 동부증권, 유니에셋 등 3개사로 구성된 누토백운컨소시엄과 백운지식문화밸리 도시개발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백운지식문화밸리 사업은 의왕시 학의동 560번지 일원 95만4천979㎡에 총사업비 1조4천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3천400가구의 공동주택과 복합쇼핑몰, 자족기능을 갖춘 업무지원시설, 국제학교 등을 조성하려는 의왕시의 핵심사업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의왕도시공사는 오는 9월 민·관합동 특수목적법인을 설립, 본격적인 개발사업에 들어가 오는 2016년까지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와 도시공사는 이번 누토백운컨소시엄과의 사업협약 체결을 통해 백운지식문화밸리 도시개발사업의 추진동력을 얻어 성공적인 사업기반을 마련해 의왕을 수도권 최고의 명품도시로 브랜드 가치를 높여 지역발전에 청신호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날 “이번 사업협약 체결을 통해 시가 수도권에서 가장 뛰어난 환경을 갖춘 명품도시가 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면서 “이를 위해 적극적 행정 지원을 해
앞으로 의왕시가 출장여비를 부당 수령하는 공무원에 대해 부정수령액을 가산징수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의왕시는 출장여비를 부당수령한 공무원을 가산징수할 수 있는 근거 마련을 위해 ‘지방공무원 여비조례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이번 개정안에서 출장여비를 수령하는 공무원들에 대해 부정수령액을 환수하는 것 외에도 부정수령액의 2배 금액을 가산해 징수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지금까지 의왕시 지방공무원 여비조례는 부정수령자에 대해 출장여비를 환수하는 것만 규정돼 있었지만 이번 개정 여비조례에서는 부정수령액의 2배 금액을 가산해 징수할 수 있는 조항이 신설돼 출장여비를 부정하게 수령하는 공무원들을 보다 실질적으로 단속할 수 있게 됨은 물론 부당한 출장관행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의왕시보건소가 임부들의 건강한 임신과 아기출산을 위한 제3기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제3기 출산준비교실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임신 17주에서 35주 임부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맑은샘 태교연구소 송금례 교수를 비롯한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이뤄지며 오는 20일 ‘A+ 영재태교’를 시작으로 27일 산전건강관리 및 라마즈 분만법, 9월3일 산욕기관리 및 신생아 관리, 9월10일 태교를 접목한 출산용품 만들기와 교육, 마지막 날인 9월17일 성공적인 모유수유와 유방관리로 5주간의 교육을 마무리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임산부들에게 산전검사를 비롯해 엽산제 및 철분제 제공, 산전태아기형(쿼드)검사 쿠폰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출산율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의왕소방서는 12일 소방서내 발전기실에서 소방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비상전원 안전관리 및 비상시 점검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지속되고 있는 에너지 위기상황에 따른 블랙아웃에 대비 소방용 비상 발전설비등에 대한 안전관리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김종만 대리를 교관으로 초청 실시한 이날 교육은 의왕소방서 직원 23명을 대상으로 블랙아웃 발생 시 사용할 비상발전기의 사용법과 점검방법, 유사 시 대처방안 등으로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