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도시공사(이하 공사)는 12일부터 25일까지 과천시민회관 빙상장에서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시민에게 도심 속 여가와 따뜻한 온정의 공간을 제공하고, 가족·친구·연인이 함께 따뜻한 연말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오는 25일 정오부터 약 15분간은 전문 피겨 선수들이 무대에 올라 피겨스케이팅 공연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한겨울 빙상의 낭만과 크리스마스 연말 분위기를 한층 더 느낄 수 있도록 현장에는 크리스마스 포토존이 설치돼 가족·친구·연인 등 누구나 함께 사진을 찍으며 특별한 연말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더 나아가 이번 행사는 단순한 관람 중심을 넘어 시민 참여형 이벤트로 진행된다. 시민은 직접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하고, 새해 소망이나 바라는 메시지를 적어 오너먼트(장식품)에 담아 트리에 걸 수 있다. 이를 통해 ‘내가 만든 트리’, ‘내가 남긴 소망’이라는 의미 있는 참여 경험과 특별한 추억을 동시에 제공한다. 또한 이번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는 단순한 공연이나 볼거리를 넘어, 시민 참여를 통해 공동체의 따뜻한 유대를 형성하고 연말을 함께 기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의왕을사랑하는단체(의사단)등 의왕시민사회단체들이 의왕시의회 A의원에 대한 공개된 사실을 근거로 시의원과 시의회가 책임 있는 조치와 공개적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시민단체 가운의 소리를 비롯한 의사단 회원 1백여명은 9일 상오 의왕시청 앞 정문 입구에서 시의회 A의원에 대해 진실에 기반한 공식 입장을 시의원과 의왕시 의회가 밝혀 줄 것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이미 확인된 사실관계에 대해 시의원이 시민에게 설명하고 시의회가 자체 진상조사•윤리•징계절차등을 거쳐 그에 따른 적절한 조치를 취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시민단체가 수차례 사실 확인을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의회는 재판 진행 중인 사안을 수사중이라고 회신하는등 공무집행 과정에서 허위 회신이나 사실 비호 회신에 대한 사과 및 그에 대한 징계 행정처리도 요구했다. 한편, A의원에 대한 의왕시민단체 ‘가온소리’는 지난 3일 의왕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의원은 2024년 7월 서울 강남의 한 주점 화장실에서 여성을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고, 약식명령 청구 후 정식 재판으로 전환돼 8월·9월에 이어 이미 세 차례 공판에 출석했다”고 밝힌바 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과천도시공사와 과천문화재단, 과천시청소년재단이 지난 8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기관의 경계를 넘는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유관기관이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고, 기관과 구성원의 성장을 함께 도모하는 협의체를 마련하겠다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협의체는 교육 분야를 시작으로 문화예술, 청소년, 지역공동체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관 간 자원과 경험이 순환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업무 협약에는 ▲공동 교육프로그램 운영 ▲문화예술·청소년·공공프로그램 공동기획 및 추진▲기관 자원 상호 활용 ▲지역사회 참여형 행사 및 캠페인 공동 추진 등이 포함됐다. 세 기관은 선언적 협약에 그치지 않고 실제 협업 성과를 창출하는 실행 중심의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협약 참석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단기성과에 머물지 않고 지속가능한 협력 구조를 만드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기관과 직원, 그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의왕시가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2025년 제안 활성화 시군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에는 2024년 10월부터 2025년 9월까지 실적을 바탕으로 지자체의 제안 채택률 및 실시율, 제안 공모전 실시건수, 적극적인 제안제도 홍보, 제안 발굴 노력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의왕시는 인구 규모에 따라 나눠진 3그룹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전체 31개 시군 중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 특히, ▲시민과 공무원 참여 유도를 위한 제안제도 교육 및 홍보 ▲시민참여 제안제도 운영 및 불채택 제안 발굴 및 재심사 추진 ▲제안 활성화 우수부서 포상 등 참여형 제안 발굴 정책 추진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의왕시는 경기도 기관 및 우수공무원 표창과 함께 시상금 300만원을 받게 된다. 김성제 시장은 “이번 결과는 시민 행복을 위해 의미 있는 제안을 해주신 제안자들과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한 공직자가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소통과 참여를 바탕으로 한 시민 정책 제안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농협중앙회 의왕시지부가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20kg 122포(일천만원 상당)를 의왕시에 기탁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박종태 지부장, 김효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등이 참여했다. 시는 이날 기탁 된 쌀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농협중앙회 의왕시지부는 평소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으며, 최근 개최된 통합김장 나눔 행사에는 30여 명의 자원봉사자를 참여시키는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고 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5일 열린 제294회 과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 연설을 통해 올해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 계획을 밝혔다. 신 시장은 먼저 최근 정부의 추가 주택공급 논의 과정에서 과천청사 일대가 다시 거론되는 것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를 언급하고 지난 9월 5일 국토교통부에 주택공급에 대한 반대의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는 시민의 뜻을 최우선에 둘 것이며 과천의 도시 정체성과 장기 발전 방향에 부합하는 활용 방안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신 시장은 이어 “올해 과천이 미래 성장 기반과 시민 생활여건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냈다 ”면서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종합의료시설 사업, 지식정보타운에 단설중학교 신설부지 확정과 문화체육시설 추진, 송전탑 지중화 본격화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내년도 시정운영 방향으로는 △미래 성장동력 고도화 △지식정보타운 기반시설 조성 가속화 △아동·취약계층·노인 등 세대별 복지수요 대응 △주민편의시설 및 복지 인프라 확충을 제시했다. 특히 과천시는 종합의료시설 및 첨단산업 복합지구 조성, 푸드테크 산업 육성 본격화 등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해 기업도시로서의 경쟁력을
과천시의회는 12월 5일 과천시의회 제294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5년도 제3회 추경안을 비롯한 총 19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본회의에서‘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25년도 일자리기금 운용계획변경안’, ‘과천시의회 국내외 지방의회 간 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하영주 의원 발의)’을 포함한 조례안 및 규칙안 15건, ‘관문 제2실내체육관 민간위탁 사무에 대한 동의안’을 포함한 동의안 2건 모두 원안 가결했다. 또한 예산 및 조례심사 특위 위원장(박주리 의원)은 결과 보고를 통해 민간위탁 동의안 제출 및 환경사업소의 조례 제정 여부 조회 공문과 관련하여 문제점을 지적하며 집행부에 법령과 원칙에 근거한 책임있는 행정을 촉구하였다. 앞서 12월 1일에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주리 의원이 ‘과천시립예술단의 처우 개선 촉구’, 우윤화 의원이 ‘적극적인 행정과 협력을 통한 과천시 파크골프 문제 해결 방안 제언’의 주제로 각각 7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도 황선희 의원이 ‘과천 교육구조 개선, 공론화를 넘어 실질적 변화를 가기 위한 보고’를 주제로 한 7분 자유발언을 이어갔다. 또한 황선희 의원과 박주
내년 6월 3일 지방자치단체장과 교육감 등을 선출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된다. 경기도에서는 경기도지사와 경기도교육청 교육감, 31개 시·군 단체장 등에 대한 선거가 치러진다. 이에 경기신문은 지방선거를 약 반년 앞두고 자천타천으로 거론되는 후보군들을 살펴보고, 이들의 배경과 행보를 정리해본다. [편집자 주] 과천은 전통적으로 보수 색채가 강한 지역으로 알려져 왔다. 하지만 지난 몇 차례 선거에서는 진보와 보수가 번갈아 승리하며 어느 한쪽의 확실한 우세를 장담하기 어려운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역대 과천시장 선거를 보면 2002년 한나라당 후보로 나선 여인국 전 시장이 제3~5대 시장을 3선 연임했고, 이어 신계용 새누리당 후보가 6대 시장에 당선되면서 보수정당이 오랫동안 독주했다. 그러나 2018년 제7대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종천 후보가 50.35%의 득표율로 승리하며 표심이 진보 진영으로 이동했다. 이후 2022년 제8대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신계용 후보가 다시 시장에 당선되며 표심이 보수로 되돌아갔다. 대선 흐름도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과천에서 9862표 차로 이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오는 6일부터 양일간 렛츠런파크 서울 놀라운지에서 ‘과천 맛집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렛츠런파크 서울 방문고객의 소비를 과천 지역 상권으로 유도하기 위해 처음 시도되는 지역상권 연계형 맛집 홍보 행사이다. ‘과천 여행의 완성은 빵집 순례!’를 행사 테마로 정하고 과천을 ‘맛있는 도시,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장은 과천을 대표하는 베이커리 맛집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스토리와 상권 정보를 정리한 맛집 지도 등을 비치할 예정이다.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전문 작가가 그리는 말(馬)테마 캐리커처 이벤트와 고객이 원하는 문구를 아름다운 손글씨로 담아주는 캘리그래피 체험 등 특별한 이벤트도 선사한다. 마사회는 지난 9월 과천시와 체결한 ‘민생경제 회복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이번 행사를 렛츠런파크 벚꽃축제, 과천공연예술축제 등과 연계해 지역경제 상생 협력 모델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국마사회 김종철 고객서비스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렛츠런파크가 단순히 경마만 즐기는 공간이 아닌, 2040세대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즐거움을 선사
과천시는 시민들이 도서관을 보다 친근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실내외 공간을 크리스마스 트리와 겨울 장식으로 꾸미고, 12월 한 달 동안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 11월 말부터 정보과학도서관 1층 입구 부근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고 포토존을 마련했으며, 문원도서관 건물 외벽에도 겨울 장식을 더해 방문객들이 계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도서관별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정보과학도서관에서는 사람책 강연 ‘서양철학에서 길을 찾다’, 인문 독서 아카데미 ‘인물역사 인문학’이 운영되며, 문원도서관에서는 인문학 강좌 ‘패션심리학-나의 감정과 스타일’이 진행된다. 연말 연시에 읽기 좋은 도서를 소개하는 ‘추천도서 전시’도 마련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도서관이 독서를 위한 공간을 넘어 일상 속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계절 분위기를 반영한 공간 조성과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많은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여유로운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