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저출생에 대응하기 위한 (가칭)인구2.0 위원회의 도민참여단 ‘아이원더’ 124명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도는 저출생 대응 정책을 구상하고 의사결정 과정에서 현장 목소리를 담고자 (가칭)인구2,0 위원회를 발족한다고 밝힌 바 있다. 위원회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월 1회 정기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200명 규모의 도민참여단 인력풀을 구성해 안건에 따라 회의에 참여하거나 심층 인터뷰 등 활동을 펼치게 된다. 도는 지난달 15일부터 30일까지 결혼, 임신·출생, 육아, 초등돌봄 4개 분야의 시·군별 대표 1명씩 선발하기 위해 도 누리집,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카톡 채널 등으로 모집을 알렸다. 도는 합계출산율 0.78명이라는 심각한 저출생으로 인한 역대급 인구 위기 속 관심도를 반영하듯 124명 선발에 8배가 넘는 도민 1073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아이원더로 선정된 124명은 올해 11월까지 결혼, 임신·출생, 육아, 초등돌봄 분야별로 SNS를 통해 인식개선 문화확산, 심층 인터뷰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도는 우선 임신·출생 분야 아이원더를 대상으로 지난 2일 도청에서 심층 인터뷰를 실시했다. 이번 1차 심층 인터뷰는
경기도는 오는 15일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12일부터 18일까지를 ‘노인학대 예방 주간’으로 정하고 기념행사, 인권 증진 사진 전시회 등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3일 수원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는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노인 관련 단체장,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유공자 표창 수여, 노인 인권 사진 공모전 수상자 시상, 노인학대 예방 퍼포먼스 등이 진행된다. 15~16일에는 도청사 1층에서 노인학대 예방 홍보 부스와 ‘내가(노인이) 바라는 세상’을 주제로 한 노인 인권 사진 전시회가 개최된다. 이밖에 누리집, 버스정부시스템, G-버스 TV 등 다양한 매체에서 노인학대 신고상담전화(1577-1389) 등을 집중 홍보한다. 한경수 도 노인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학대 예방과 근절을 위한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앞으로 노인학대 대응을 위한 시·군 협력 체계 강화, 노인보호전문기관 확충 등으로 노인 보호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대 피해 노인의 신속 분리 보호와 일상 복귀가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말 도내 65세 이상 인구는 204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6.10 민주항쟁 기념식에 정부가 불참한 것을 두고 “옹졸한 일”이라고 비난했다. 김 지사는 자신의 SNS에 “그동안 정부가 주최해온 6.10 민주항쟁 기념식에 정부가 불참했다. 그간 헌정질서 수호를 강조해온 정부가 오늘 기념행사에 불참한 것은 자가당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윤석열 정부 1년 동안 대한민국이 작아지고 있다”며 “오늘 6.10 민주 행사에 정부가 불참하는 것은 쪼개지고 작아지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징표”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정치, 외교, 경제 분야를 두루 지적하며 정부를 지적했다. 김 지사는 “정치는 진영 논리에 갇혀 적군과 아군으로 나뉘고 있다. 외교는 균형을 잃고 일부 국가와 척을 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경제에서는 노동 진영을 적대시하며 경제 주체를 가르고 있고 사회는 분열과 갈등으로 치닫고 있다”고 힘줘 말했다. 김 지사는 국민 마음을 하나로 모아 더 큰 대한민국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6.10 민주항쟁에 많은 빚을 지고 있다”며 “지금은 헌정 체제는 1987년 6.10 항쟁의 산물이다. 대통령 직선제를 쟁취했고, 윤석열 대통령이 그 여덟 번째
무등록공급업자와 과세자료 없이 현금 거래하거나 정량 미달·가짜 석유를 판매하는 등 석유제품을 불법 유통 및 판매한 일당이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에 대거 적발됐다. 김광덕 특사경단장은 8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석유사업법·계량법 위반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김 단장은 “작년 7월부터 지난달까지 석유제품 불법 유통·판매 행위 수사에서 석유사업법·계량법 위반 혐의로 적발된 27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김 단장은 “16명을 검찰에 송치했고 입건한 나머지 11명도 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송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이 불법 유통한 석유제품 유통량은 총 650만 리터로 200리터 드럼통 3만 2500개 분량,시가 103억 원 상당이다. 적발된 주유소의 POS(주유소 판매관리시스템) 판매자 수치를 추정하면 피해 소비자는 약 12만 명에 달한다. 주유업자 A씨는 12명은 무등록공급업자와 과세자료 없이 현금거래로 경유 등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받고 정상 경유를 매입한 것처럼 허위 작성한 석유 수급 상황자료를 한국석유관리원에 제출했다. 이후 적발되자 행정처분을 피하기 위해 관할관청에 대표자 변경 신청 및 폐업하는 수법으로 경유 총 471만
경기도는 ‘전기자동차 전문 정비인력 양성과정(북부)’ 참여를 희망하는 만 19세 이상 미취업 도민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26일부터 10월 13일까지 의정부 소재 신한대학교에서 대면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오는 16일까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번 교육은 전기자동차에 대한 기본 지식을 습득하고 정비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전기자동차 정비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교육은 ▲전기자동차의 기본구조 이해 ▲자동차 기관 정비 ▲전기자동차 정비 기능 실무 등 이론과 실무를 접목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 교육생 대상 취업특강과 취업 연계 등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훈련수당 최대 40만 원과 자격증 취득비를 지원한다. [ 경기신문 = 이유림 기자 ]
2023년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DMZ OPEN FESTIVAL)의 대표적 야외음악회인 디엠지 오픈 콘서트가 오는 11·17일과 다음 달 15일 세 차례에 걸쳐 펼쳐진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오는 11월까지로 기획된 디엠지 오픈 콘서트의 첫 3회 공연 일정을 8일 공개했다. 첫 공연은 포천성당에서 ▲피아니스트 홍지혜 ▲오보에 최정 ▲바순 황윤주 ▲피아니스트 유청빈이 재미 작곡가 안진의 ‘몽금포의 노래’, 엔리오 모리꼬네의 ‘가브리엘 오보에’와 빌 더글라스의 ‘찬가’ 등을 연주한다. 두 번째 공연은 오는 17일 김포 덕포진에서 ▲바이올린 이경선 ▲바이올린 유시연 ▲플루트 윤혜리 등 ‘그리움 앙상블’이 모차르트 플루트 4중주와 ‘민요 아리랑’, ‘고향의 봄’ 등을 연주한다. 다음 달 15일 민간인 통제구역 내에서 열리는 마지막 공연에는 ▲서울대 성재창 교수와 관악 앙상블 ▲장애어린이 합창단인 ‘에반젤리합창단’이 출연한다. 이후 공연의 출연진은 오는 다음 달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 디엠지 오픈 콘서트 관람 신청은 인스타그램 ‘dmz_open’ 검색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공연은 향후 라이브경기 네이버TV, 클래식 전문 채널 ‘오르페오TV’와 카카오엔터테이
경기도가 문화 공연 등을 접목해 간부공무원 갑질 근절 교육을 실시하고 청렴 취약부서를 대상으로 전문가 특강을 추진하는 등 갑질 없는 조직문화 만들기에 나선다. 도는 최근 도 공무원들의 잇단 비위사건 발생에 따라 도민 신뢰 회복 및 상호 존중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2023년 경기도 갑질 근절 대책’을 수립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갑질 제로(ZERO)를 위한 사전 예방 교육 강화 ▲갑질 근절 홍보·캠페인 추진 ▲감찰 활동 및 가해자 처벌 패널티 강화 ▲신고·제보 민원창구 일원화 및 피해자 보호 강화 ▲갑질근절 민․관 거버넌스 활성화 등 5대 전략 25개 과제를 담았다. 도는 우선 갑질 근절을 위해 다양한 사전 예방 교육으로 인식을 개선하고 홍보·캠페인과 연계해 갑질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오는 9일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부지사, 4급 이상 간부공무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화와 기회를 열어가는 청렴라이브 교육’을 개최한다. 이날 교육은 갑질 예방 관련 판소리, 상황극, 영상 등을 접목해 친근하고 효과적으로 내용을 전달한다. 또 오는 9월까지 청렴 취약부서 30개를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 특강을 실시하고 조사담당관이 14개 실국장을
경기도는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을 위해 도내 공인중개사무소 3만 2357곳 전체에 ‘긴급복지 콜센터(긴급복지 핫라인)’ 안내 홍보물을 배부한다고 8일 밝혔다. 공인중개사무소는 동네 곳곳에 위치해 쪽방·고시원 등 주거 취약계층 접근성이 좋고 다양한 사람들이 드나들며 정보교환이 활발해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에 적합하다고 도는 설명했다. 각 공인중개사는 월세를 밀리거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거 취약계층을 ‘긴급복지 핫라인’에 제보함으로써 맞춤형 복지 서비스 연계 지원에 기여한다. 도는 공인중개사사무소에 홍보물을 부착하고 이용자에게 전단지를 배포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어려운 이웃 발견 시에는 제보를 통해 위기 도민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또 한국철도공사와 도내 159개 역사에 긴급복지 핫라인 홍보 포스터를 게시해 위기 상황에 놓여 도움이 필요한 도민이 제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공인중개사협회. 이·미용협회, 택배업체, 도시가스 업체, 종교단체 등 다양한 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위기 이웃 발굴 제보 통로를 확대했다. 제보 통로 확대와 도가 직접 관리하는 ‘복지발굴단’ 1만 명을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경기대·명지대·한국공학대, 차세대융합기술원 등 도내 주요 기관과 반도체 기업들이 반도체 인재 양성에 협력한다, 도는 오는 12일 수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반도체 인재 야성을 위한 산·학·연·관 공동협약식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차석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이윤규 경기대 총장, 유병진 명지대 총장, 박건수 한국공학대 총장, 반도체 기업 관계자 등 13개 기관이 참석한다. 13개 기관은 ▲반도체 인력 공급 협력 ▲공공 교육 활성화 노력 ▲교원 역량 가오하 및 산업체 우수 강사 지원 협조 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 이어 진행되는 특성화고 학생 100명과의 토크쇼에서는 반도체 관련 진학, 취업 등에 대해 궁금한 점과 도지사, 교육감의 인생 이야기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뤄질 예정이다. 송은실 도 반도체산업과장은 “반도체는 경제 안보 패권 경쟁의 핵심 산업으로 국내 반도체 산업 성장을 위해선 인재 양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는 도내 모든 기관과 협력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인재 양성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반도체 인력양성을 위해 올
경기도 열린민원실이 카카오톡 채널 등 소통방식을 다양화하며 인구 1400만 시대 늘어나는 민원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7일 도에 따르면 경기도 콜센터 전화, 문자메시지, 누리소통망과 더불어 카카오톡 경기도 채널을 통해 빠르고 간편하게 상담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카카오톡 상담은 지난 2020년 10월 개시한 이래 올해 4월까지 도내 교통편 문의·불편 신고, 인감증명 등 각종 서류 발급 문의 등 총 11만 1879건의 카카오톡 민원이 접수됐다. 특히 전화 통화보다 채팅 방식에 익숙한 젊은층에서 이용이 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톡 민원 상담 서비스는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뤄지며 5명의 상담원이 도정 업무 전반에 대한 민원 상담을 제공한다. 아울러 도는 ▲쉽고 편리한 도민청원을 위해 1만 명 이상의 도민청원에 대해 도지사가 직접 답변하는 도민청원제 ▲1대 1 민원 상담을 통한 핑퐁민원 방지 민원조정관 등을 운영 중이다. 또 ▲민원처리기간 30% 의무 단축 ▲경기사랑 도민참여단 ▲경기도 120콜센터 365일 24시간 연중무휴 운영 ▲외국어·특화(수어) 상담, 누리소통망(SNS) 상담, 동영상을 활용한 민원 안내 등 도민의 다양한 민원 서비스 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