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노후화된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2016년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보조금은 ‘주택법’에 따라 건설된 20가구 이상 공동주택으로, 시는 공동주택의 관리업무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예산의 범위 안에서 지원한다. 보조금 지원대상 시설은 사용검사 후 7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에 한해 공동주택단지내의 어린이 놀이시설, 도로보수 및 재해의 우려가 있는 석축, 경로당 집회시설의 유지보수 및 가로등, 보안등의 유지보수 및 하수도 시설 정비 등이 포함된다. 신청은 오는 25일부터 2월5일까지 해당 읍·면·동에서 가능하다. /양주=이호민기자 kkk4067@
양주경찰서가 지난해 교통사고 발생 사상자를 줄이는데 기여한 ‘안전띠 매기·주간 전조등 켜기’ 캠페인을 올해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17일 양주서에 따르면 양주서 교통관리계는 지난해 교통사고 발생(-1.41%), 사망자(-3.7%), 부상자(-2.64%) 감소 성과를 바탕으로 교통사고로부터 더욱 안전하고 교통소통이 더욱 원활한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2016년 안전띠·주간 전조등 생활화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그동안 추진된 ‘안전띠 매기·주간 전조등 켜기’는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소통 확보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음에도 잘못된 운전습관과 근거 없는 정보로 인한 거부감으로 시민들이 지켜지지 않았다. 하지만 양주서는 경찰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1월부터 방송과 문자메세지 전송을 통한 ‘2016년 안전띠·주간 전조등 생활화 운동’의 참여를 독려하고 경찰서 입구에 배너와 플래카드를 설치하여 민원인 등을 대상으로 홍보를 시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민 모두가 안전띠·주간 전조등 생활화 운동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홍보 포스터·로고, UCC 공모전 등 참여 이벤트를 마련하고 관내 버스정보시스템·도로전광표지판 등을 통해 송출하는 등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힘차게 돛을 올리고 여러 풍랑을 거치면서도 꾸준히 전진해온 ‘민선6기 양주시’. 양주시는 지난 8월 양주시장의 당선 무효형 확정에 따라 선장을 잃게 되어 크나큰 위기를 맞게 된다. 하필 이 시기는 북한의 도발로 남북한 긴장이 고조된 시점이라 그 무게감은 더욱 크게만 느껴졌다. 모두가 시장을 잃은 양주시의 혼란을 우려했다. 시민과 공무원 모두가 동요할 것이고, 순탄치는 않아도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던 양주시의 미래에 먹구름이 짙게 드리우고 있다고 말이다. 하지만, 이런 모든 고민은 기우에 불과했다. 현재 양주시는 시민이 만족하는 명품도시 구현을 위해 전보다 더 신중하게 그리고 흔들림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위기에 봉착한 양주호의 새로운 선장 역할을 맡게 된 양주시장 권한대행 김건중 부시장이 있다. 소통 리더십, 위기 극복의 원동력 되다 시장 권한대행을 맡기 전에도 김건중 부시장의 직원 간 소통에 대한 열정은 계속 있어왔다. 지난 6월 시의 중요한 회의 및 행사장소로만 사용되고 있는 대회의실을 점심시간 및 업무 외 시간에 ‘양주시 핑퐁 탁구장’으로 사용해 직원 건강과 소통의 장으로 변신
양주시가 2015년 전국지자체 대상 공공청사 에너지 절감분야에서 전국 6위와 경기도 2위를 달성하고 지방교부세 약 28억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2014년 10월부터 2015년 9월까지의 실적을 대상으로 했으며, 시는 온실가스 절감률 40.76%로 2015년 전국 절감목표율 20%를 상회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양주시는 에너지 수급 상황이 위기상태임을 인식하고 회계정보과 청사관리팀을 중심으로 강도 높고 지속적인 에너지 절감 시책을 추진해 온 결과로 ‘14년 자체 절감률인 40.06%보다 0.7% 상회하는 결과를 도출했다. 더욱이 직원들의 자발적인 동참도 에너지 절감에 큰 역할을 했으며 중식시간 대부분의 직원이 형광등 소등 및 PC절전, 겨울철 내복 입기를 실천하는 등 에너지 절약에 적극 노력해 왔다. 회계정보과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지속적인 시설개선 노력 및 직원들의 참여로 이뤄낸 것이며, 앞으로도 불필요한 낭비 요인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에너지 절약 및 예산절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이호민기자 kkk4067@
동두천시 복합화력발전소부터 양주시 양주변전소까지 송전선로 건설사업이 전면 백지화를 요구하는 주민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혀 난항이 예상되고 있다. 13일 시와 주민들에 따르면 한국전력(KEPCO)은 경기북부지역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오는 2019년 4월까지 동두천LNG복합화력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력을 양주시 장흥면 삼하리 양주변전소로 보내기 위해 양주 관내 37㎞를 관통하는 86기의 345kV 고압 송전탑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한전은 지난 11일 오후 장흥문화체육센터에서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복합화력발전소~양주변전소간 송전선로 건설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그러나 설명회 시작과 동시에 주민들이 사업의 전면 백지화를 요구하면서 고함을 치는 등 반발하고 퇴장해 10여분만에 설명회가 중단되는 사태가 빚어졌다. 특히 가장 많은 송전탑이 설치될 예정인 장흥면민들의 반발이 거세다. 송전선로 총 36㎞구간에 세워지는 86개의 송전탑 중 70%가 넘는 62개의 송전탑이 장흥·은현면과 회천2·양주1동 백석읍 등 양주시에 들어서며 그 중 장흥면이 17개로 가장 많다. 나머지 동두천이 20기, 고양 2기다. 장흥면은 지난 1992년 345KV급 변전소
양주시 4개 읍·면 197만2천㎡에 적용되던 군사 규제가 완화돼 높이 12m까지는 군부대 동의가 없어도 건물을 지을 수 있게 됐다. 양주시는 지난 8일 육군 65사단과 백석읍, 광적면·은현면·남면 일원에 대한 군사시설 보호구역 고도위탁 완화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고도위탁 완화 지역은 백석읍 41만6천778㎡, 광적면 64만7천936㎡, 은현면 12만7천995㎡, 남면 77만9천380㎡ 등 총 197만2천89㎡이다. 이들 지역은 그동안 건축물 고도가 제한돼 일정 높이 이상 건물을 지으려면 군부대의 동의를 얻어야 했다. 그러나 이번 협약으로 높이 12m까지는 군 동의가 없어도 건물을 신축 또는 증축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협약으로 주민들이 재산권을 어느 정도 행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군부대와 협의, 위탁완화 지역을 확대해 주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이호민기자 kkk4067@
양주시 남면(면장 김순길) 주민자위원회는 지난 8일 남면 주민자치센터 3층에서 2016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정성호 국회의원, 황영희 시의장, 홍성표 시의원을 비롯해 남면지역 사회단체장, 남면 주민 300여명이 참석했다. 남면 지역에서 활동중인 사회단체 소개와 2016년 남면지역 중점사업 발표에 이어 상호 인사를 나누며 새해 함찬 출발을 다짐했다. 축사에서 김순길 남면장은 “올해 감악산을 중심으로 한 감악산 탈바꿈사업을 역점 추진하는 한편 불우한 이웃이 없는지 지역주민 살피기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새해 각오를 밝혔다./양주=이호민기자 kkk4067@
양주시 제과전문그룹 크라운-해태제과에서 진행하는 ‘2016 양주눈꽃축제’가 5일 눈썰매장 개장을 시작으로 장흥 휴양림 일대에서 2월까지 열린다. 올해로 3회째 열리는 양주눈꽃축제는 ‘눈과 예술, 하얀 감동’을 주제로 눈썰매장, 얼음썰매장, 스노우마운틴, 로봇극장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함께 눈과 예술의 감동을 선사하는 겨울축제가 펼쳐진다. 눈꽃축제에서 가장 인기있는 놀이 공간은 눈썰매장으로 성인용 슬로프 1개와 어린이용 슬로프 2개를 설치해 연령대에 맞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성인용 슬로프는 200m, 어린이용슬로프는 150m로 수도권 인근 눈썰매장 중 가장 길게 운영된다. 또한 눈썰매의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보다 길게 느낄 수 있도록 튜브형 썰매를 출발지점까지 운반해주는 리프트도 설치해 편의성을 강화했으며 미취학아동들을 위한 유아용 눈썰매장도별도로 운영해 안전사고 예방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눈썰매장과 함께 다양한 겨울 레포츠도 즐길 수 있다. 거대한 눈더미로 이뤄진 스노우 마운틴체험장은 눈을 마음껏 만지고 느낄 수 있는 체험공간으로 직접 눈더미 위에 올라가 눈으로 모형을 만들며 상상력을 기를 수 있다. 대표적인 겨울 놀이터인 얼음 썰매장에서는 얼음
양주시가 신년을 맞아 시민과의 소통매체인 SNS(블로그, 페이스북 등)의 대표 캐릭터를 ‘말뚜기’로 선정하고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선정된 말뚜기는 양주 별산대놀이의 대표 캐릭터인 말뚝이를 부드럽고 친근한 어감으로 변형한 것으로, 지난해 10월26일부터 12월10일까지 ㈜디자인정글을 통해 대국민 공모전을 진행해 결정됐다. 공모기간 동안 시는 양주 별산대놀이의 대표 캐릭터인 말뚝이의 캐릭터 성격은 살리고 현대적으로 해석된 귀엽고 친근한 캐릭터를 접수, SNS 투표와 자문위원 평가 등을 통해 캐릭터를 최종 선정했다. 대상을 받은 말뚜기 캐릭터는 앞으로 양주시 페이스북과 블로그는 물론 SNS 시리즈 영상과 웹툰에서 주인공 ‘말뚜기’로 활약하게 되며, 인형탈로 제작돼 직접 시민들과 만나며 소통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기존의 거친 이미지의 말뚝이 외형을 벗어버리고 좀 더 귀엽고 현대적이며 친근한 이미지로 태어난 캐릭터 말뚜기가 양주시 SNS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소통의 첨병으로 활약할 것”이라고 전했다./양주=이호민기자 kkk4067@
양주경찰서는 29일 술주정하며 자신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친딸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윤모(66)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윤씨는 지난 21일 오전 2시 30분쯤 양주시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친딸(36)을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직후 윤씨는 다른 장소에 있던 아내 A씨에게 전화를 걸어 “딸을 죽였고 나도 죽겠다”고 말한 후 수면제를 먹고 음독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집안에 쓰러진 A씨의 남편 윤씨와 친딸을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친딸은 이미 숨진 상태였다. /양주=이호민기자 kkk4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