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6시 35분쯤 양주시 산북동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던 미군 대형 트럭이 직진하던 1t 트럭의 옆면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1t 트럭을 운전하던 정모(37)씨가 숨졌다. 당시 1t 트럭에는 정씨 혼자 타고 있었고 미군 트럭에는 2명이 탑승해 있었지만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양주=이호민기자 kkk4067@
양주시는 최근 경북 의성과 고령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양주지역에 구제역 방역 추진을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지역 1만6천982마리의 소·돼지를 대상으로 구제역 예방접종과 397개 농가의 실명제를 통해 예방접종 추진사항과 현지 점검을 위한 국가동물방역시스템(KAHIS)을 운영했다. 또한 양돈협회, 한우협회, 서울우유(낙농조합), 젖소검정회를 대상으로 차단방역 농가의 교육을 실시하고 예방접종 안내 리플렛을 배부하는 등 차단방역 홍보는 물론 3만5천kg 가량의 소독약품을 축산농가에 배부하는 등 농가 소독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양주시는 구제역 확산에 대비한 방역인력과 장비를 확보하고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비상체계 재정비를 비롯해 다음달 1일까지 구제역 방역실태를 일제 점검하는 등 구제역 발생을 막기 위해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구제역은 한번 터지면 확산이 빨라 막기가 어려움운 만큼 축사농가 관계자 모두 신경을 곤두세워 철저한 방역에 힘써주길 바라며 구제역 의심축 발생 시 즉시 시청 산림축산과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양주=이호민기자 kkk4067@
양주경찰서는 28일 스마트폰 채팅으로 만난 여성을 때리고 성폭행한 후 감금한 혐의(강간치상 등)로 이모(35)씨를 구속했다. 이씨는 지난 20일 오후 8시쯤 양주시내 자신의 원룸에서 스마트폰 채팅으로 알게 된 A(24·여)씨를 성폭행하고 옷을 벗긴 뒤 손발을 묶어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집에 따라가지 않으려는 A씨를 자신의 차에서 폭행해 억지로 데려간 혐의도 받고 있다. A씨는 이씨가 잠시 잠든 사이 탈출, 지나가는 시민의 도움을 받아 경찰에 신고했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조건 만남을 전제로 만났는데 집으로 데려가려 하자 (피해자가) 거부해서 그랬다”고 진술했다. /양주=이호민기자 kkk4067@
양주시의회는 23일 제249회 임시회 기간을 통해 실·과·소별 2014년도 하반기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길서 의원은 교육문화복지국 업무보고에서 질의를 통해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실시하는 교육 프로그램이 일부 유사함에 따라 프로그램 통합운영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양주시 대표축제에 대해 내실화를 다져 인근 화천 산천어 축제같이 모든 국민이 동참하는 행사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덧붙여 희망장학재단의 참여가 저조해 안정적인 자금운영이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과 다수의 장학생 배출이 교육도시로 갈 수 있는 지름길임을 상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안종섭 의원도 질의를 통해 양주의 대표축제에 사용되는 목화밭을 조성만 하고, 이에 대한 활용방안이 전무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목화밭을 둘러볼 수 있는 산책로를 신설해 힐링타운을 조성하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 늘어나는 다문화가족들의 대책이 부실해 이주여성들의 교육과 사회참여 기회가 줄어들고 있는 현상을 제고해 양주시 소외계층이 홀대받지 않고 가정이 행복하고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사회를 공직에서 만들어 줄 것을 요구했다. 특히 정덕영 의원은 질의에 앞서
양주시는 슬레이트 노후화에 따른 시민의 건강피해 가능성을 줄이고, 영세농가의 슬레이트 처리 비용 부담을 덜고자 노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21일 시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의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석면은 ‘소리없는 살인자’로 불리며 장기간 인체에 노출될 경우 최소 10년에서 최대 40년의 잠복기를 거쳐 폐암, 악성중피종, 석면폐증 등의 치명적인 질병을 유발한다. 이러한 석면이 함유된 슬레이트 처리를 위해 양주시와 환경부, 경기도에서는 올해 80동의 물량을 지원하며, 읍면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신청자 접수를 받고 있다. 사업은 노후 슬레이트 건축물(주택) 소유자 중 희망자에 대해 1가구당 슬레이트 면적에 따라 지원되며, 최대 약 265만원까지 보조금이 지원된다. 또한 초과금액 및 지붕개량(건물철거)에 대한 비용은 자부담이며, 축사나 창고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해당 건축물 소재의 읍·면 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건축물대장과 소유권을 증빙하는 서류 등을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노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환경관리과 대기관리팀(☎031-8082-6333) 또는
양주경찰서는 21일 새벽에 출근하는 여성을 몰래 따라가 성추행하고 때린 뒤 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강도상해 등)로 이모(26)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지난 8일 오전 4시 30분쯤 양주시내 한 아파트단지 인근에서 직장으로 출근하던 A(31·여)씨를 뒤따라가 때린 뒤 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강도행각을 하기 전 A씨의 몸을 더듬는 등 강제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씨는 인근 유소년 축구교실 운영 업체에서 코치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비슷한 범행을 저질러 3년 전 집행유예 선고를 받은 이씨는 누범 기간에 또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씨는 조사에서 “대출금을 갚지 못해 돈이 필요해서 그랬다”고 진술했으며 강제추행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양주=이호민기자 kkk4067@
카페베네 양주공장은 17일 백석읍에 소재한 홍죽일반산업단지 내에서 준공식을 가지고 생산에 들어간다. 국내 커피 브랜드 ㈜카페베네는 지난 2012년 9월 착공을 실시해 부지 1만6천500㎡, 건축 8천600㎡ 규모의 공장에서 커피, 와플, 젤라또 등을 판매하는 요식업체로 2008년 직영매장 1호를 오픈한 이래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1년 유통대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고 2013년 고용노동부 선정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를 비롯해 전 세계 1천20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카페베네가 위치한 홍죽 일반산업단지는 현재 19개 공장이 분양, 11개 공장과 분양상담이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 송추 IC와 연결도로가 포장됨으로써 경기북부 중심 산업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준공식에 참석한 현삼식 양주시장은 “카페베네가 글로벌 메이커로 성장하기 위해 설립한 양주공장의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기업이 발전할 수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양주=이호민기자 kkk4067@
양주시는 민선 6기 들어 역점사업 조기추진과 비전 달성을 위한 조직개편안을 잠정 결정하고 시의회와 협의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발표한 조직개편안에서 눈여겨 볼 점은 시민과의 소통 및 시정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시민소통 담당관 신설이다. 또 규제개혁부서를 비롯한 감사담당관실을 부시장 직속기구로 운영한다. 시민소통 담당관실은 전직 시의원 출신인 외부인사 A씨가 내정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홍보, 공보, 공공디자인, 규제개혁, 경영전략, 시민만족 6개 부서가 신설된다. 또 국가안전처 신설 및 재난관리기능 일원화에 따라 현행 도시교통국을 안전도시국으로, 민원서비스 강화를 위해 산업환경국을 민원서비스국으로, 지역경제와 교육복지시스템을 강화해 교육문화복지국을 경제복지국으로, 시의 전반적인 행정 전반을 담당했던 안전행정국이 행정지원국으로 각각 명칭 변경이 추진된다. 이밖에 현행 2개 사업소에서 관장하던 상·하수업무와 도로·청소용역을 비롯한 도시관리기능이 도시관리사업소로 통합되어 전체적으로 1사업소와 1개과가 감소되고 11개팀이 신설되며 8개 업무팀이 통합 운영된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시민들의 소통창구로 마련된 시민소통담당관실의 6개부서 가운데 시민의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