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평택고용노동지청은 29일 오후 쌍용차, LG 등 관내 17개 사업장과 ‘근로계약서 주고받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평택지청은 이날 17개사 임원들과 간담회를 하고 적극적 고용개선조치(AA: Affirmative Action)와 직장 어린이집 설치에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 적극적 고용개선 조치는 여성·장애인 등에 대한 고용환경을 개선하고 취업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로 500인 이상 대기업에 적용되고 직장 어린이집 의무설치는 300인 이상 기업에 적용된다. 지청 관내 적극적 고용개선 조치 대상 기업은 13개로 이 중 1개 기업만 기준을 충족하고 있으며 직장 어린이집 설치대상의 경우 11개 기업 중 6곳만 설치돼 있다. 지청은 오는 6월 19일까지 즉석음식점, 편의점, 영세 음식점, PC방 등 근무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8개 업종을 대상으로 ‘근로계약서 주고받기 업종별 이어달리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호주 평택고용노동지청장은 “고용률70% 달성을 위해서는 여성인력을 적극적이고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며 “이를 키우면서 일할 수 있는 남녀고용평등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진하고 있는 남양주 별내신도시 일부의 전신주 지중화 사업이 지연되면서 주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26일 LH 남양주직할사업단에 따르면 별내지구내에는 1천500여개의 전신주가 있었으나 모두 철거하고 아직 160여개가 남아 있다. 그러나 입주민들은 입주율이 79.7 %가 넘고 7천900가구 이상이 별내신도시에 들어와 거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신주가 그대로 인도에 꽂혀있어 미관저해는 물론, 통행에도 불편을 주고 있다. 더욱이 전신주 주변에 포장공사가 마무리된 상황에 전신주를 뽑고 나면 포장공사를 다시 해야하는 사태가 벌어지는 등 사업비를 낭비하게돼 ‘탁상행정’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거주지 아파트 인근 인도에 전신주가 꽂혀 있는 금강 KCC 아파트 등 입주민들은 “전신주 지중화도 입주민을 위한 기반시설인데 당연히 입주전에 미리 전신주를 지중화 했어야 했다”고 강조했다. 한국전력 구리지점 관계자는 “5억여원의 철거비 및 손실보상금이 납부돼야 하며 현지 상황에 따라 철거 완료 시일에 변동이 있을 수 있다”고 했다 이에 대해 LH 남양주직할사업단 관계자는 “단지내 아파트 공사와 단독주택 공사 등을 위해 전신주를 남겨놨다”며 “철거비 및
남양주시에서 지난 23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동신문고’를 운영했다. 이동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지역주민의 고충을 찾아가서 상담하고 민생현장을 방문해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제도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남양주시청 푸름이방에서 운영한 ‘이동신문고’는 주택건축, 도로교통, 민사법률 등 11개분야로 구성된 국민권익위원회 전문 조사관이 직접 상담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전문 조사관들은 총 62건을 상담해 이중 45건을 해결하고 나머지 17건은 고충민원으로 접수, 정밀조사와 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권익위 고충처리국장은 금곡동 홍유릉 산책로 보안등 설치 요구에 대한 민원현장을 방문해 지역주민, 홍유릉 관계자들로부터 민원설명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남양주시 관내에서 방역사업을 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들이 지역아동센터 및 관련 아동들의 가정을 방문, 정기소독에 나서기로 했다. 남양주시보건소는 사회적기업인 ㈜일과나눔, ㈜성우환경 및 예비사회적기업인 ㈜대한기업이 ㈔남양주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센터 소속 아동들의 가정방문 방역소독을 위한 사회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기업은 월 1회 이상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의 가정을 각각 방문, 정기소독을 실시한다. 남양주시보건소 정태식 소장은 “우리 시 관내 사회적 기업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어렵고 힘든 상황에 있는 청소년들의 보금자리를 보살펴줄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더욱 긴밀한 연계를 통해 나눔 봉사의 기쁨을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를 활용해 시의 친환경 정책과 오는 10월 개최하는 국제슬로푸드대회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 21일 시청 푸름이 방에서 ㈜픽토스튜디오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픽토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 ‘아기종벌레(bellbug) 포포(popo)’를 통해 시를 홍보하게 된다. ‘아기종벌레(bellbug) 포포(popo)’는 편당 5분 분량으로 오는 25일부터 KBS 1TV를 통해 매주 토요일 오후 2시45분부터 52편이 방영될 예정이며, ‘포포’는 깨끗한 수중생물의 하나로 남양주시의 왕숙천에서 태어나 하천의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며 친환경과 더불어 성장하는 ‘아기종벌레’로 묘사됐다. 시 관계자는 “오는 10월1일부터 6일간 개최하는 슬로푸드국제대회가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하는 행사 이미지와 애니메이션의 방향성이 같아 도시 이미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남양주시는 자전거무료대여소를 통해 실시하고 있는 ‘자전거이용활성화 사업’이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0년부터 삼패동, 진접읍 내각리 2개소에 시민무료자전거대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2개소에 1인용 자전거 158대, 2인용 10대, 아동용 27대 등 총 195대를 비치해 시민들에게 3월부터 11월말까지 9개월 동안 쉬는날 없이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해 주고 있다. 이에 2010년도에는 연인원 5천31명, 2011년도에는 1만6천469명, 2012년도에는 3만1천566명, 이달 19일 현재 1만1천725명 등 총 6만5천여명이 이용, 해마다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신분증만 제시하면 누구나 손쉽게 자전거를 빌릴 수 있어 주말 등 공휴일에는 가족단위의 이용객들이 크게 증가해 대여할 자전거가 부족한 실정이다. 또한 사업시작 단계부터 시민들에게 ‘무료자전거교실’도 병행·운영해 초보자들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어 그동안 34기 735명이 수료했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이용활성화 사업’이 녹색실천 운동 및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