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지난 1일 시청 맑음이 방에서 캄보디아 캄퐁참주와 우호교류 협력 의향서(LOI·Letter Of Intent)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이석우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과 론 림타이 캄퐁참주 부지사와 스론 낭 행정총괄 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들은 양 도시의 우호 증진을 도모하고, 호혜평등(平等互利)의 원칙 아래 행정, 경제, 문화, 예술 등 상호 관심사항에 대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양 도시의 우호교류 협력 의향서 체결은 지난해 남양주시에서 세계유기농대회를 개최하기 전부터 찬키 심 주한 캄보디아 대사와 훈 넹 캄퐁참 주지사가 남양주시와의 교류에 많은 관심을 표명하며,적극적인 우호교류를 요청한 것이 교류의 발단이 됐다. 박광겸 시 총무과장은 “캄퐁참주의 경우 훈넹 주지사가 캄보디아 훈센 총리의 형으로서 캄보디아 총리를 비롯한 정부 고위관계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받고 있어 향후 우리 시의 선진 농업기술 및 제조기술과 캄퐁참주의 풍부한 자원의 결합을 통해 농업경제 및 기업경제 활성화를 가까운 미래에 모색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설명 했다. 한편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북동쪽 약
119구급대원들이 신속하고 적절한 심폐소생술로 급성 심정지가 발생한 환자의 꺼져가는 생명을 되살려 화제다. 남양주소방서 오남119안전센터에 근무하는 구급팀의 문성식 소방교와 김찬수 소방사가 김석종(50·진접읍 부평리)씨로부터 가슴통증과 답답함을 호소하는 119신고를 받은 것은 지난달 26일 오후 1시40분쯤. 신속히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이송도중 구급차에서 갑자기 급성 심정지가 된 김씨에게 심실제세동(AED) 및 심폐소생술(CPR)을 즉시 실시했다. 특히 이날은 민방위훈련이 있던 날이어서 훈련 시간대에 도로 정체가 유독 심했으나 대원들은 평소 훈련 받은대로 침착함을 잃지 않고 병원응급실과 연계된 의료지도 시스템을 활용해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를 하면서 환자를 소생시킬 수 있었다. 일반적으로 심정지 후 4분이 지나면 뇌는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을 입게 되고, 회복가능성도 급격하게 줄어든다. 소생률 또한 3%에 지나지 않기에 환자 스스로 몸의 이상을 느끼고 조기에 신고한 것도 중요했지만, 국제공인 전문심폐소생술 자격증(BLS Instructor)을 보유한 119구급대원에 의한 적절한 응급조치가 있었기에 꺼져가던 생명을 다시금 살려낼 수 있었다. 이날 구사일생한 김
남양주시와 구리시가 생활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시스템 구축을 위해 BTO(수익형 민자사업) 방식으로 1천533억원 규모의 광역 환경에너지센터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1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구리시 토평동 기존 자원회수시설 및 인근 부지에 소각시설 100t/일(기존증설) 및 음식물처리시설 200t/일(신설)과 주민편익시설 1식 건설을 민자투자사업으로 추진중에 있다. 이 사업은 삼성물산이 지난해 구리시에 의향서를 접수함에 따라 타당성 조사 등에 이어 지난 4월 남양주와 구리시 사이에 협약서(안) 실무협의도 완료 했다. 이에 따라 이달중으로 의회승인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남양주시와 구리시 협약 체결, 사업제안서 접수를 걸쳐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에 공식 검토를 의뢰할 계획이다. 이와관련 타당성 조사보고서는 국비 281억원, 도비 224억여만원, 민자 608억여만원, 지방비로 남양주시 274억여원, 구리시 144억여원 등 모두 1천533억여원의 사업비와 시비 분담계획(안)이 제출됐다. 공사기간은 착공 후 30개월(사업제안서 제출 후 46개월)이며 준공 후 15년간 민간투자를 한 삼성물산에서 운영하게 된다. 광역 환경에너지센터가 완공 되면 남양주와 구리시의 생활폐
남양주시 친환경 유기농단지가 개장된다. 시는 오는 17일 와부읍 도곡리 498-15 유기농시범단지 내 집하장 부지에서 유기농단지 개장식을 갖는다고 1일 밝혔다. 이 단지는 4대강 정비사업과 관련, 조안면 송촌리 북한강변 상수원보호구역에서 유기농 시설채소 농사를 짓던 농민들이 농토를 잃게 되자 도와 시가 이곳에 친환경 유기농단지를 조성, 농가들을 이전시켰다. 이에따라 관련 농가들은 남양주팔당친환경 영농조합법인을 설립, 이곳 유기농단지에서 25개 농가가 앞으로 10년간 유기농산물을 재배하게 된다. 도와 시는 이 단지 17만4천㎡에 비닐하우스 73동과 공동 집하장 건립 등 시설사업비로 도비 29억 원, 시비 20억 원 등 모두 50억6천600만원을 지원했다.
남양주시 진건초등학교 학생 30여명이 지난달 30일 남양주시의회를 방문했다. 이날 진건초교 방문단은 의회 영상물을 시청한 후 의회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 회의장을 견학했다. 학생들은 의회 관계자로부터 지방의회의 기능 및 역할과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진행 등 의회의 전체 업무와 흐름에 관한 설명을 듣고, 원병일 의원과 이창균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원병일 의원은 “이번 견학이 학생 여러분이 글로벌 리더의 꿈을 키우고 그 꿈을 실현하는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참석한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어 이창균 의원은 “시의회는 살기 좋은 남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엄마, 아빠가 뽑아 주신 시의원들이 의정활동을 하는 곳으로 집행부를 견제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미래의 꿈나무로 튼튼하게 자라나길 당부했다. 이날 의회를 방문한 학생들은 “의원들의 역할이 이렇게 중요하다는 것을 미처 알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알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앞으로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모의의회, 방청 및 견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이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다.
남양주시의 C보건진료소 김모(56·여) 소장이 허위 서류를 작성하는 수법으로 1천717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파면됐다. 남양주시는 지난 2월27일부터 3월9일까지 관내 4개 보건진료소에 대한 감사를 실시해 C보건진료소장 김모씨의 혐의를 확인하고 3월2일 김모씨를 공금 횡령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김씨는 2008~2009년 의약품비를 부풀리는 수법으로 서류를 위조해 1천403여만원을 빼돌리고 2010년 5~7월에는 아르바이트 직원의 인건비를 적게 지급해 314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 경기도는 지난 27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김씨에 대해 강제로 퇴직시키는 파면 결정을 내렸다.
남양주경찰서는 케이블 설치기사로 위장해 여성이 혼자 사는 집을 골라 침입, 흉기로 위협하고 돈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로 홍모(27)씨를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홍씨는 지난 4월16일 오후 6시30분쯤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주택가에서 케이블 설치기사인 것처럼 속여 집에 들어간 뒤 30대 여성 A씨를 흉기로 위협해 현금과 귀금속 650만원 상당을 빼앗은 혐의다. 경찰 관계자는 “여성이 혼자 있는 집에 각종 설치기사를 가장해 침입하는 수법에 당하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남양주시 별내면 덕송리에서 서울 노원구 상계동을 연결하는 ‘덕송~상계 광역도로 개설사업’이 보상이 완료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29일 시에 따르면 덕송~상계 광역도로 개설사업은 수도권 광역교통 개선대책으로 서울 동북부지역과 경기도를 연결하는 동서간 도로망이다. 총사업비 650억 원이 투입되는 이 도로는 총연장 2.38㎞, 폭원 25m, 터널 1개소(1.8㎞ 이며 오는 6월 착공해 2014년 9월 준공 예정이다. 이 사업이 시에서 추진 중에 있는 ‘덕송~내각 민자도로(5월 보상예정)’와 ’국지도 98호선’과 연결되면 남양주시를 통과해 청평, 가평, 춘천을 연결하는 동서축의 역할과 국도47호선의 교통량이 상당히 분산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남양주시 별내면 덕송리와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이용차량의 이동거리 단축과 교통량 분산은 물론 수도권 동북부 지역의 광역도로망이 형성되면서 경기도와 강원지역을 오가는 통행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법무부에서 파견한 변호사가 남양주시에 상주하면서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와 장애인 등을 위해 법률상담을 해 준다. 남양주시는 법무부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법무부와 계약한 변호사가 오는 5월1일부터 시청 주민생활지원과에 상주하면서 ‘법률 홈닥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상주 변호사는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나 장애인 등이 법률상담을 전화(☎031-590-8721)로 신청하면 희망케어센터 직원과 함께 거주지를 직접 방문해 무료로 법률 상담을 해 준다. 또 필요에 따라 사회복지시설도 방문해 법률교육 및 간단한 법률문서 작성 등의 서비스를 대행해 준다. 법무부 파견 변호사는 전국의 12개 지자체와 8개 복지단체에서 운영되며, 도내 지자체 중에서는 남양주시와 광명시 2곳에서 운영한다.
남양주시 자생식물연구회(회장 이경숙)가 오는 30일까지 유기농테마파크(남양주시 조안면 삼봉리 소재)에서 자생식물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분경, 분화, 수생식물을 비롯해 석부작, 목부작 등 200여 점이 전시되고 있다. 특히 전시장에는 시가 추진하고 있는 유기농텃밭 가꾸기 운동의 확산을 위해 전시공간 한가운데 조성해 놓은 텃밭모델이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석우 시장은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작품으로 전시회를 개최해 더욱 의미가 깊고, 덕분에 세계유기농대회의 성과가 홍보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시 자생식물연구회는 지난 1999년 우리 자생식물의 아름다움을 홍보하고 식물종 보전을 위해 창립됐다. 그동안 천마산에 비비추, 은방울꽃 등 자생식물 군락지를 조성했고 13차례에 걸친 자생식물 전시회를 개최해 우리 꽃 문화 확대에 앞장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