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진접택지지구 금곡리 상가지역 이면도로에 노상주차장을 설치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불법 주·정차로 인한 고질적인 통행 불편과 상가 지역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교통체계를 일방통행으로 개선하고 90면의 주차공간을 신설하기로 했다. 총 4억원의 예산으로 추진되는 노상주차장 신설은 이번 진접지역 설치로 22개소 787면에서 23개소 877개소로 증가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신시가지 상가지역에 법정 주차공간으로는 주차 수요를 충족 할 수 없고 교통체계 개선과도 밀접하게 연관돼 있으므로 경찰서와 업무협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노상 주차장을 확보해 주민불편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와 양평군이 중앙선 폐철로를 활용한 자전거 도로와 관련, ‘자전거 지역특화 발전 특구’(이하 자전거 특구)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21일 수려한 자연환경을 이용한 관광자원화와 자전거길 주변지역의 관련산업 개발로 지역경제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으며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시는 양평군과 협의해 남양주시 구간인 구 팔당역에서 양평군 구간인 아신역 인근까지 약 27㎞ 구간에 대해 지식경제부에 자전거 특구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이달 중으로 용역과제를 선정해 발주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자전거 특구와 관련 △지역자원 발전을 통한 자전거길 특화자원 분석 및 발굴 △지역관련 규제분석 및 검토를 통한 시행 가능한 사업 및 프로그램개발 △인접자원과 연계한 자전거길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 유도를 추진하고 있다. 또 △자전거 관련 산업육성 및 지역 특화사업으로 정착방안 강구 △실시중인 조안면의 슬로시티 관련사업, 구팔당역과 능내역 관광상품화사업, 강변생태예술체험지구 조성사업, 조안면 중장기발전계획 등 4개 용역사업과 연계해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자전거 특구로 지정되면 관광자원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자전거를 테마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오후 청사내 대회의실에서 김상곤 교육감과 관내 교장 및 행정실장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교육감 업무보고’를 가졌다. 이종명 교육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2011년 구리남양주교육의 주요성과를 보고한 데 이어, 2012년도 5대 혁신과제에 따른 중점추진사업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혁신경기교육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새로운 학교, 함께하는 구리남양주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상곤 교육감은 “경기교육의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경쟁이나 수월성 중심의 교육이 아닌 따뜻하고 인간적인 관계 속에서 서로를 존중하는 학교문화가 정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교육감은 업무보고 후에 가운초등학교에서 학부모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학부모와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상곤 교육감은 경기혁신교육 정책의 목적과 과제를 설명하고, 성공적인 실천을 위해 학부모, 학교, 교사의 공동노력이 필요함을 역설하며 학부모들의 이해와 소통, 협조를 당부했다. 또 구리남양주, 가평, 양평, 광주하남 지역의 교육전문직(장학사) 28명과 함께 창의지성교육 실현을 위한 대화의 자리를 마련, 자유로운
경찰관이 야간 순찰 중 대형참사로 번질 수 있었던 화재를 발견하고 신속하게 대처, 초기 진압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남양주경찰서 진접파출소 임경일(사진 오른쪽) 경관과 서길원(사진 왼쪽) 경관은 지난 19일 오후 11시10분쯤 진접읍 부평리 광릉내 입구에서 순찰을 하던 중, 타는 냄새를 맡고 순찰차에서 내려 즉시 주변을 수색했다. 수색을 하던 임 경관은 광릉내 다리에서 포천방향으로 화재가 난 것을 발견하고 순찰차에 있던 소화기로 초기 진화에 나섰다. 동시에 서 경관은 119상황실과 경찰서 상황실에 상황전파를 한 후, 주변 차량을 통제하고, 인근 주민을 대피시켰다. 화재현장은 민가 근처에 위치한 갈대 숲인데다 당시 바람이 거세게 불고있어 진압이 어려웠지만, 임 경관은 사력을 다해 민가쪽으로 옮겨 붙는 불길을 잡았고 이후 소방차가 출동, 화재를 완전히 진압할 수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불씨가 바람에 날려 인근 민가로 화재가 번질 수 있었던 위험한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자칫 대형참사로 이어질 수 있었던 화재를 초기진화 할 수 있도록 결정적 조치를 취한 두 경관에 대해 소방관과 주민들은 “두 경찰관들의 신속하고 적절한 조치로 큰 화재를 막았다”며 칭찬했다.
남양주시는 상대적으로 대중교통 이용 여건이 불편했던 화도읍 외곽지역인 천마산과 백봉산을 연계하는 순환 버스를 오는 3월 5일부터 운행한다. 시는 20일 마석역을 출발해 마석중흥 아파트, 너구내 고개, 천마산 매표소, 보미청광 아파트, 화도읍 사무소로 이어지는 천마산 연계 구간에 6-3번 버스를 운행하기로 했다. 또 차산리 차고지, 풍림아이원 아파트, 창현초교, 롯데마트, 마석역, 마석중흥아파트, 화도읍사무소로 이어지는 백봉산 연계구간은 6-5번 버스를 3월 5일부터 20~3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이번 노선은 기존 화도읍 시가지 중심으로 돼있는 버스 노선이 마석우리 및 차산리 등 외곽 지역과 가장 짧은 거리로 연결 됐다. 이에 따라 그동안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대중교통 환경이 열악했던 지역 주민들의 출·퇴근 및 관내 중·고등학교 통학생들의 대중교통 이용 여건이 한결 좋아 지게 됐다. 또 천마산과 백봉산을 등산하는 이용객들도 편리하게 됐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중교통 체계개선 등 친서민 대중교통 정책의 지속적 추진을 통해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청 ‘크낙새산악회’가 최근 천마산에서 2012년도 안전한 산행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올렸다. 62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크낙새산악회는 산행뿐만 아니라 그 동안 강원도 수해복구 현장과 서해안의 기름유출 현장 등 크고 작은 사고 현장에서 자원봉사 펼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도 해 오고 있다. 또 오랜 경험을 통해 이제는 해외 원정 산행도 1년에 한 번씩 다녀온다. 그 동안 일본(북알프스) 1회, 중국(황산, 호도협) 2회를 다녀왔으며, 올해 11월 일본 돗토리현에 있는 ‘다이센’ 산행을 계획하고 있다. 반소현 산악회 회장은 “크고 작은 산 그리고 쉽고 어려운 산행을 함께 하면서 정을 나누다보니 이보다 더 좋은 화합과 친목의 기회는 없는 것 같다”며 “이같은 산행을 통해 직장분위기 쇄신은 물론 한층 더 밝은 모습으로 대민행정을 펼쳐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16일 오전 남양주시 진건읍 소재 진건성당에서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행복드림(Dream)’을 슬로건으로 결혼이민자를 위한 한글학교 개강식이 열렸다. 관내 다문화가정의 주부를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체험위주의 교육기회를 부여해 건강한 사회구성원 육성 및 행복한 가정 조성을 위해 마련된 한글학교는 이상구 토마스모어 신부를 비롯해 한글교사 5명, 유아보육교사 2명, 주민자치위원회, 서부희망케어센터, 진건적십자회 등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진건성당에서 오는 12월31일까지 주2회 실시되는 한글학교는 4개 반으로 편성되며, 교육 후 식사제공, 한국전통예절 배우기, 시 투어, 현장체험학습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단계별 한글 교육이 끝나면 레벨테스트를 실시해 최고 과정 수료 후 희망자에게는 일자리 알선도 해 줄 계획이다. 또한 유아보육교사의 배치로 한글교실 참가자가 마음 편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아이에게 동화놀이·과학놀이, 엄마와 함께하는 놀이치료 및 심리치료(초등생 대상)도 병행한다. 한글학교에 참여한 A(25·베트남)씨는 “취업을 해 가게에 보탬이 되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열심히 한글 및 한국정서를 배워 취업도 하고 봉사도 하고 싶다”며 배움에 대한 열의를
경기동부상공회의소가 정관개정을 통해 ‘명예회장’을 둘 수 있도록 한 것과 관련, 상당수 회원들의 비난 여론은 물론, 지역에서도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동부상공회의소는 15일 관내 웨딩홀에서 정기의원 총회를 열고 정관개정을 통해 ‘명예회장’을 둘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총회는 김준택 회장 주관으로 진행된 가운데 30여분간 찬·반 논쟁이 진행됐으나 애매모호한 결정과장을 거치면서 ‘의총 의결을 거친 후 회장이 명예회장을 추대한다’로 정관이 개정됐다. 그러나 ‘명예회장’을 둔다는 것에 반대하는 의원들은 “현 시점에서 정관개정을 하는 것은 김 회장이 명예회장직을 역임하겠다는 술수이고 이는 임기도 없는 종신직을 독식하려는 처사”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또 대한상공회의소 등 2곳을 제외하고 명예회장을 도입하지 않고 있으며, 차기 회장의 빠른 의사결정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특히 일부 의원과 회원들까지도 ‘상왕’, ‘수렴청정’ 등의 표현으로 이날 개정된 ‘명예회장’ 직에 대해 노골적으로 불만을 나타내면서 “상당수 의원들이 의총에서는 분위기 때문에 속내를 밝히지 못했다”고 전했다. 김 회장은 이같은 분위기에 대해 “자신이 하겠다는 것
남양주시 걷기연맹이 ‘제5회 한강걷기대회’ 예산 삭감과 관련, 관계 시의원에 대한 주민소환제를 접수하기로 했다. 14일 연맹은 긴급이사회를 개최하고 ‘제5회 한강걷기대회’ 예산 삭감과 관련, 관계 시의원 4명에 대해 15일 주민소환제를 접수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또 집회신고 후 300여명의 회원들이 연맹사무실에 집결해, 예산을 삭감한 관련 시의회를 규탄하는 피켓과 어깨띠 등을 하고 시의회까지 규탄 행진을 하면서 전단지도 살포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의회 앞에서 1인 시위도 하기로 의결했다. 시의회 관련 의원들도 이와관련 이같은 연맹의 지속적인 규탄행위에 대해 곧 예산삭감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