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창근 자유한국당 남양주시장 후보가 이색적인 선거운동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예 후보는 ‘보이는 라디오’라는 온라인(페이스북) 방송이 그 주인공. 예 후보는 지난 8일부터 본인이 DJ가 돼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자신의 노래실력을 뽐내기도 하고, 전화인터뷰, 현장방문, 시민초대 등으로 시민들과 친밀감을 다지며 의견을 청취하는 등 선거판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시민들의 반응도 좋다. 예 후보는 “솔직하고 편안하게 시민들과 가까워지고 싶어서 시작했다”며 “시민여러분께서도 SNS에 댓글도 많이 달아 주시고 전화)도 많이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평소에도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대화하면서 소통하는‘소통행정’을 모토로 삼아 왔다”며 “시장이 되면 시민들과 소통하는 열려 있는 시장이 반드시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화우기자 lhw@
조광한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0~11일 치러진 남양주시장 민주당 후보 경선에서 권리당원 72%, 일반시민(안심번호) 69%, 합계 70.3%를 득표해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후보로 결정됐다. 조광한 후보는 경선 승리 직후 “저를 믿고 성원해 주신 남양주 시민과, 헌신적으로 도와주신 당원 동지 여러분이 오늘의 승리를 있게 해주었다”며 시민과 당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조 후보는 “그동안 민주당의 예비 후보로 함께 경쟁해온 박유희, 구동수, 서동완, 김창희 후보와 특히 끝까지 함께 경쟁했던 최현덕 후보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이제 민주당의 깃발아래 원팀으로 남양주 승리를 위해 하나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16년간 빼앗겼던 남양주의 민주정권을 되찾기 위해 우선적으로 민주당 갑, 을, 병 지역위원회의 통합을 이루어내고 조광한 캠프는 하부조직으로 봉사한다는 겸허한 자세로 선거에 임하겠다”고 앞으로의 선거 방향을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민주당이 하나가 되어 남양주의 발전이라는 큰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시장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남경필 자유한국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지난 11일 같은 당 예창근 남양주시장 후보 사무실을 찾아 남양주시장·도의원·시의원 출마자, 핵심당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남경필 지사 후보는 “유권자들에게 도지사 공약과 각 시·군·구단체장, 도·시의원 공약이 일관성 있게 보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승리할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예창근 남양주시장 후보는 “경기도의 불균형을 바로잡고 특별히 경기북부지역 발전에 남경필 후보가 앞서 달라”며 “남양주는 경기북부지역 균형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잠재적 역량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임두순 경기도의원(남양주 다산1동, 다산2동, 진건읍, 퇴계원) 후보는 “각종 규제가 많은 남양주시에 불법사항이 생겼을 경우 이행강제금이 너무 과중하다. 이행강제금 부과가 개선돼야 한다”고 즉석 제안을 하기도 했다. 한편, 재선 도전에 나선 남경필 후보는 ‘일자리 넘치는 안전하고 따뜻한 경기도’라는
구리시는 백경현 시장이 6·13 지방 선거 출마를 위해 10일 예비 후보자로 등록을 함에 따라 예창섭<사진> 부시장의 시장권한대행 체제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예창섭 부시장은 다음달 13일까지 시장의 권한에 속하는 모든 사무를 대행해 처리하게 된다. 예창섭 시장권한대행은 구리시 전 공직자들에게 행정망을 통한 서한문에서 “묵묵히 헌신 봉사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공직선거법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고, 한 치의 빈틈도 없는 선거 사무를 치룰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시장 부재 시에 단 한 건의 사건 사고도 발생하지 않고, 행정 업무 수행 및 대민 서비스에 부족함이 없도록 공직자로서 맡은 바 업무에 평소처럼 최선을 다해 달라” 강조했다. 한편, 예창섭 시장권한대행은 지난 해 7월 구리시 28대 부시장으로 취임해 적극적이고 합리적인 업무 처리로 직원들로 두터운 신망을 받아오고 있다. /구리=이화우기자 lhw@
남양주시가 동양하루살이 방제를 위해 최근 와부읍 월문천에서 토종 붕어 치어 1천마리를 방류했다. 이날 방류에는 와부읍생태지킴이 박한기 대표와 회원들, 와부읍 도시건축과, 남양주보건소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 야외사육지에서 인공 부화한 4㎝ 내외의 토종붕어 치어를 방류했다. 해마다 상수도보호구역에는 동양하루살이가 대량으로 발행해 주민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했다. 특히 와부읍 월문천 및 도심천의 경우 상수도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어 약품을 이용한 방역소독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시는 이번 토종 붕어 치어 방류로 한강 모래바닥에 서식하는 동양하루살이 알과 유충의 개체수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시민생활 불편 해소와 동양하루살이 개체 수 감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방제작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는 친환경 해충 퇴치기 50대와 고정식 대형 포집기 2대 운영, 대형 스크린형 포집기 2대 설치·운영, 한강변 바닥 모터보트뒤집기 사업, 한강변 수풀제거 등 동양하루살이 개체 수를 줄이기 위해 다각적이고도 적극적인 방법으로 방제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남양주시는 다산행정복지센터(센터장 유영수)가 14일부터 다산중앙로 7(다산동) 신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다산행정복지센터는 지하1층, 지상 5층에 연면적 9천704㎡ 규모로 관람석 496석 규모의 공연장(연면적 2천449㎡)과 지상 3층 규모의 어린이집(연면적 831㎡)도 함께 건립, 지역주민들의 문화욕구 해소와 공공보육증진에 필요한 시설을 집약시켰다. 센터와 함께 다산희망케어센터, 예비군다산1동대가 신청사로 이전하며, 다산1동주민자치센터는 앞서 지난 1일 이전을 완료했다. 시는 오는 18일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하고 신청사 공연장인 다산아트홀에서 19~20일 라이브 무대, 매직콘서트, 힐링공연 등 개관 페스티벌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구리시의 한 국가유공자가 어렵게 생활하는 지역의 홀몸노인들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주인공은 갈매동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김금녀(81) 할머니. 최근 김 할머니는 2년 전 구리시와 환경개선사업 협약을 맺은 구리목민봉사회에 어렵게 생활하는 지역의 홀몸노인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천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8년 전 남편과 사별한 후 홀로 임대아파트에서 생활하고 있는 김 할머니는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구리시지회의 지도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일례로 김금녀 할머니는 지난해 5월, 가정 형편이 어려운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구리시민장학회에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이날 성금을 기탁한 김금녀 할머니는 “가정의 달인 5월이면 더욱 쓸쓸함을 느끼는 독거노인들을 위해 각종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구리목민봉사회에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외롭게 생활하는 홀몸 노인들 위해 유용하게 사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도 불구하고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쾌척해 주신 김금녀 어르신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한다”면서 “구리시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한 효
남양주시 물맑음수목원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수도권 가족 나들이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남양주시 수동면 일원에 문을 연 물맑음수목원은 국·도비와 시비 등 191억5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11만2천856㎡에 사계정원을 비롯한 20가지의 전시원과 만병초 등 1천200종, 15만 그루의 식물이 전시돼 있다. 또 아이들을 위한 소형 짚라인, 흔들그네 등의 놀이시설과 1년 후에 추억을 배달하는 느린우체통, 소풍을 즐길 수 있는 잣나무 휴식공간, 숲해설, 숲치유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어 가족 나들이하기 좋은 곳이다. 수목원 내 위치한 목재문화체험장은 목공예, 목가구 만들기 등 목공 체험이 가능하고 유아 상상 조형놀이터를 운영해 나무의 다양한 모습을 느끼고 경험할 수 있다. 2019년에는 증강현실을 이용해 4계절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스마트정원, 반딧불이 생태공원, 다산의 고장을 상징하는 열상산수도 폭포 재현 등이 완공될 예정이다. 관람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15만명이 방문할 때까지 입장료와 주차료는 무료로 운영된다. 문의: 물맑음수목원☎(031)590-4076, 4077.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남양주시는 중학교 신입생의 여름 교복비로 1인당 7만6천원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남양주에 주소를 두고 올해 중학교에 입학하거나 전학한 신입생이다. 교복비를 지원받으려면 오는 30일까지 시내 학생은 재학 중인 학교에, 다른 지역 학생은 시청에 신청해야 한다. 앞서 남양주시는 교복비를 지원하는 내용의 ‘교복지원조례’를 제정했다. 남양주시는 내년부터 동복비도 지원할 계획이다. 문의:☎031-590-2141.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구리시가 최근 구리시 사노리 출신의 독립운동가 노은(芦隱) 김규식 선생의 순국 87주기를 맞아 추모식을 개최했다. 노은(芦隱) 김규식 선생은 대일 항쟁 무장단체 ‘북로군정서’의 일원으로 청산리 전투에서 제1대대장으로 참여해 일본군을 대파했으며, 통합단체인 대한독립군단의 총사령관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러나 조국의 독립을 보지 못하고 1931년 음력 3월23일 중국 주하현 하동향 마의하에서 순국했다. 이날 추모식에는 노은 김규식 선생의 유가족을 비롯해 백경현 구리시장, 김영준 경기북부보훈처장, 민경자 구리시의회 의장, 보훈단체장, 관내 도림초등학교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김규식 선생의 숭고한 애국심과 호국정신을 기렸다. 행사는 김규식 선생의 발자취와 업적 소개, 헌화, 추모사 낭독, 추모 노래, 추모 연극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이번 추모식에는 철원독립유공기념사업회 회원들이 다수 참석해 구리시의 국가유공자 기념사업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보였으며, 철원 일대에서도 활약한 노은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도 했다. 백경현 시장은 추모사에서 “김규식 선생이 구국의 일념으로 나라를 구하고자 펼쳐 오신 숭고한 뜻을 더욱 깊이 새겨 자라나는 후손들에게 자랑스러운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