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는 라운드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팀배틀 PRG ‘갓레이드’의 1주년을 맞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선 신규 절대 등급 신 ‘호드’가 출시된다. 호드는 영구적으로 적군 전체의 공격력, 방어력,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를 감소시킨다. 오는 2월 10일 등장을 예고한 신화 등급 영웅 아졸그는 방어력이 높은 적에게 강한 대미지와 함께 디버프를 부여하여 보다 효율적인 공격을 선보일 예정이다. 1주년을 맞이해 공격, 방어, 생명력 모두 30%를 올려주는 신화 등급 무기 ‘운세 망치’를 선보이고, 게임 내 던전 ‘천공 군도’를 통해 신규 장비 8종과 제작서 2종이 공개됐다. 신규 콘텐츠 ‘권능의 조각’을 통해 영웅을 추가적으로 성장 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더불어 갓레이드 1주년 기념 쿠폰과 함께, 설날 기념 푸시 이벤트, 기간 동안 미션을 수행한 횟수에 따라 특별한 보상을 획득하는 누적 보상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험가와 함께 조성한 기금 1억 원을 국경없는의사회에 전달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 모험가와 함께한 기부 이벤트를 통해 국제 의료구호 단체 ‘국경없는의사회’에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펄어비스는 작년 연말 검은사막, 검은사막 모바일 인게임 이벤트를 통해 게임별 5000만원씩 총 1억 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 모험가들이 관련 의뢰를 수주하고 인게임 재화로 기부 아이템을 구매하면 참여되는 방식이다. 조성된 기부금은 ▲영양실조 대응 ▲노마병 환자 지원 ▲수인성 질병 치료 등 나이지리아 의료 지원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펄어비스는 2019년부터 매해 인게임 이벤트를 통해 모험가들과 함께 ‘국경없는의사회’에 1억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게임 플레이를 통해 모험가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한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기부금은 전 세계 무력분쟁, 전염병 및 자연재해 지역과 의료 사각지대에서 고통받고 있는 환자를 위한 의료 지원 활동에 사용되고 있다. 김세미 펄어비스 인사문화실장은 “2019년부터 6년째 이어지고 있는 기부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모험가들께 진심으로 감사드
강남에 열린 던전앤파이터 공식 팝업스토어에 많은 팬들이 몰리며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넥슨은 지난 17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에 위치한 라인프렌즈 플래그십스토어 강남점에서 ‘던전앤파이터’ 공식 팝업 행사 ‘SNOWMAGE in 강남’을 진행한다. ‘던전앤파이터’의 신규 시즌 ‘중천’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팝업 행사는 ‘스노우메이지’ 콘셉트로 꾸며졌고, 현장에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와 굿즈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중천’을 소개했다. 17일부터 19일까지 사전 예약으로 운영된 이번 팝업 행사에는 오픈 첫 날부터 많은 인파가 몰려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3일간 약 3000명 가량의 인원이 현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팝업 행사장에 도착하면 입구에서부터 ‘스노우메이지’가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오픈 전부터 사전 예약 방문객들로 인한 대기열이 형성됐고, 안전요원의 통제에 따라 질서정연하게 움직였다. 길을 지나가던 일반인과 외국 관광객들도 ‘스노우메이지’의 매력에 빠져 발걸음을 멈추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행사장은 1층과 2층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1층에는 ‘중천’ 캐릭터의 새해 덕담 카드를 획득하는 ‘2025
모바일 배구 게임 '더 스파이크 크로스'가 일본 서비스 강화 행보를 이어간다. 게임 개발 및 운영 스타트업 선시안은 일본 IP 전문 에이전시 ‘G 홀딩스(G Holdings.Co.,LTd.)와 일본 시장 진출 및 IP 비즈니스 협업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선시안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모바일 배구 스포츠 게임 더 스파이크 크로스의 일본 서비스 강화를 위한 협업을 전개한다. G 홀딩스는 이를 위해 일본 애니메이션 IP 컬래버레이션을 시작으로 일본 성우 더빙, 번역 및 마케팅 등 자체적으로 보유 중인 일본 비즈니스 인프라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선시안은 G 홀딩스와 업무 협력으로 더 스파이크 크로스의 일본 인지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권오준 선시안 대표는 “국가별 맞춤형 전략을 강화해 더 스파이크 크로스의 매출 증가를 극대화할 계획"이라며 "G 홀딩스와의 업무 협약으로 일본 시장에서 인지도 확대와 유저 활성화가 확장될 실마리가 마련되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더 스파이크 크로스는 3대 3 스타일의 배구 경기 룰을 기반으로 한 2D 모바일 배구 스포츠 게임이다. 정상을 목표로 하는 고등학교 배구부 소속 백시우
마브렉스가 정보보호 국제 표준 인증을 획득하고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블록체인 전문회사 마브렉스(MARBLEX)는 정보보호 국제 표준 인증 ‘ISO/IEC 27001’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ISO/IEC 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 및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제정한 정보보호 관리체계 관련 국제 표준 인증이다. 정보자산의 유출 및 피해 예방을 위한 체계를 수립하고,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기업에 부여된다. 마브렉스는 ▲MBX 서비스 ▲디파이(DeFi) ▲NFT ▲웹3 게임 등 블록체인 서비스와 관련된 정보보호 관리 체계를 점검해 ‘ISO/ISE 27001’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을 통해 더 강화된 데이터 보안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게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마브렉스는 최근 실시한 3주년 기념 리브랜딩을 바탕으로 MMORPG, 캐주얼, 시뮬레이션 등 10여 개 이상의 신규 블록체인 게임 프로젝트를 2026년까지 마브렉스 생태계에 온보딩 한다는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액션스퀘어가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와 슬로건 ‘NEXUS: Cross the World’를 공개하고 새 도약에 나선다. NEXUS는 ‘연결 고리’라는 단어 그 자체로 블록'체인’을 상징하고, 블록체인을 통해서 세상을 연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NEXUS는 지배적인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을 목표로 혁신적인 게임과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게임 생태계를 준비하고 있다. CI 중앙의 'X'는 네 개의 축이 교차해 상호 연결과 통합을 상징한다. 이는 'NEXUS'라는 이름 자체에서 오는 '연결'이나 '허브’의 의미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특히, NEXUS가 다양한 기술, 사람, 경제, 세상을 연결하는 플랫폼이자 중심 역할을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장현국 대표는 "NEXUS라는 이름에 걸맞게 수많은 다양한 회사, 유저, 경제를 서로 연결시키는 것을 기반으로 회사를 성장시켜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명 변경은 2월 7일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오리온이 자사 인기 상품인 '알맹이 젤리'를 파는 과일가게 콘셉트의 팝업스토어를 명동에서 열었다. 오리온은 24일부터 2월 20일까지 4주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광장시장에서 알맹이 젤리 팝업스토어 ‘알맹이네 과일가게 시즌2’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알맹이 젤리는 과일의 맛과 모양, 식감을 리얼하게 구현한 이색 젤리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는 2021년 출시 이후 누적 매출 1500억 원에 육박하고, 최근 2년간 연 매출 500억 원 이상을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오리온은 지난해 8월 광장시장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미국, 중국, 일본 등의 방한 외국인들을 포함해 매일 1000명 넘는 방문 행렬이 이어지는 등 흥행에 성공하면서 팝업스토어 시즌2를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팝업스토어는 전통시장에 어울리는 ‘과일가게’ 콘셉트에 보다 다채로운 이벤트와 체험을 마련했다. 네 가지 과일 맛 알맹이 젤리를 무료로 시식해 볼 수 있으며, 100% 당첨되는 ‘신년 운세 뽑기’를 진행해 오리온 인기 과자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SNS 방문 인증 이벤트 참여를 통해 당 걱정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쿠팡풀필먼트서비스(이하 CFS)가 2025년 오토메이션 직군 팀원급 정규 직원을 500명 이상 채용한다. CFS는 FC(Fulfillment Center) 내 자동화 설비 구축과 유지 보수를 담당할 엔지니어를 올해 1분기에 150명 이상 공개 채용한다고 24일 밝혔다. 이후 2~4분기에 걸쳐 350명을 추가로 뽑는다. 지원자는 고양, 동탄, 이천, 인천, 곤지암, 광주, 마장, 평택 등 경기권 뿐만 아니라 대전, 천안 등 충청권 지역의 쿠팡 FC 중에서 근무지를 선택할 수 있다. CFS는 쿠팡 고양1, 동탄1, 이천2, 인천4, 인천14, 곤지암1 등 6개 FC 최종 합격자에게 ‘사인 온 보너스(Sign On Bonus)’ 1500만 원을 지급한다. 사인 온 보너스는 기업이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새로 합류하는 직원에게 지급하는 인센티브 개념으로, 1년 실근무를 전제로 연간 4분할 지급 계획이다. 채용 대상은 오토메이션 관련 학과 졸업 혹은 관련 자격증을 보유하거나 1년 이상의 경력자다. 담당 업무는 FC 자동화 설비 유지 보수, 안전·운영 개선, 신규센터 라인 구축, 전산화 관리 등이다. 서류 접수는 오는 25일부터 2월 16일까지 채용사이트(사람인,
제주도에서 열린 CJ그룹 신입사원 교육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CJ는 ‘클럽 나인브릿지(제주)’에서 2025년 신입사원 그룹 공통 입문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9박 10일간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CJ그룹의 역사, 경영철학, 핵심사업, 온리원(ONLYONE) 전략과 사례, 비전공감 등 신입사원 필수기초지식을 포함한 다양한 교육이 진행됐다. 트렌드에 발맞춘 생성형 AI(인공지능) 활용 영상 콘텐츠 제작 교육은 신입사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동기들과 AI를 활용해 직접 만든 영상에는 CJ에서의 미래와 포부를 담았다. 자기 성향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강점과 특성을 알아보고 성장 가능성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교육도 인기를 끌었다. 개인의 중심가치, 성격기질, 방어성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자기 인식을 높이고 서로 다른 성향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룹 입문교육 마지막 과정으로 김홍기 CJ주식회사 경영대표와의 간담회가 진행됐다. 김 대표는 “최초, 최고, 차별화를 추구하는 온리원(ONLYONE) 정신을 기반으로 역량 있는 반듯한 하고잡이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글로벌 생활문화기업의 혁신과 미래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탄탄(tantan)이 배우 진서연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탄탄은 지난해 11월 CJ올리브영이 새롭게 론칭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탄탄은 브랜드가 지향하는 이미지와 배우 진서연이 가진 건강하면서도 아름다운 모습이 서로 부합한다고 판단해 이번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탄탄과 배우 진서연은 브랜드와 신제품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이날 공개된 탄탄 화보에서 진서연은 특유의 탄탄한 몸매와 피부를 뽐내고 운동복부터 청바지까지 모두 소화하는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냈다. 탄탄은 이번 전속 모델 발탁을 기념해 올영픽 행사에 맞춰 2월 한 달간 제품 3종을 최대 29% 할인한다. 앞서 탄탄은 론칭 후 첫 라인업으로 탄탄 젤리 더블 컷 다이어트, 탄탄슬리밍 C3G 다이어트, 탄탄슬리밍 브이 쏙 티 등 슬리밍 제품 3종을 출시했다. ‘탄탄 젤리 더블컷 다이어트’를 14개입에 2개입 추가 증정하는 올영픽 기획세트도 한정 출시한다. 탄탄은 오는 2월 1일부터 말까지 CJ온스타일에서도 만날 수 있다. 홈쇼핑 방송을 통해 체지방 감소와 피부 보습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파우더형 건강기능식품 ‘탄탄슬리밍 C3G 다이어트’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