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가 6차 심사결과를 8일 발표했다. 이번 6차 발표 대상 지역은 오산시 한 곳으로, 김민주·조용호·조재훈·최병민(가나다순) 예비후보가 4인 경선을 치르게 됐다. 경선에서 과반득표자가 없을 경우 상위 2인이 결선에 올라간다. 앞서 민주당 경기도당은 지난달 20일부터 26일까지 오산시 기초단체장 후보자 추가 공모를 발표했다. 추가 공모에는 차지호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 최 예비후보가 접수했다. 이에 기존 면접을 마친 예비후보들과 지역 일부에서는 공정성 및 절차 논란이 이어진 바 있다. 한편 민주당 경기도당은 경기도내 31개 시군의 공천 방식을 모두 확정해 발표했다. [ 경기신문 = 장진우 기자 ]
경기도가 오는 10일부터 이틀간 경기도청 도담뜰에서 ‘제 3회 경기도 도시농업의 날 기념행사’를 연다고 8일 밝혔다. 행사는 ‘도시, 초록으로 숨을 쉬다’라는 부제로 훼손된 도심 생태계를 복원하고 시민의 마음을 치유해 주는 도시농업의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시농업의 날(4월 11일)'은 도시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지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공식 기념식은 11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15개의 체험 부스와 5개의 홍보 부스, 5개의 판매 부스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방문객들은 딸기·과육 화분 만들기부터 수경재배 체험, 천연 수세미 제작, 천연 염색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이색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 농산물 직거래장터인 ‘도래미 마켓(봄을 담은 마켓)’과 연계해 50여 개 부스에서는 품질 좋은 농산물과 가공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축제의 활기를 더할 문화 공연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10일 오후에는 어쿠스틱과 버스킹 공연이 펼쳐지며, 11일 오전에는 난타와 사물공연, 오후에는 마술 공연과 버블쇼가 예정돼 있다. 도는 이번 행사를 생활형 녹색 전환의 장으로 만들 구상이다. 도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가 7일 5차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광역의원을 대상으로 한 첫 심사 결과로, 후보 신청자가 1명인 선거구 20곳에 대한 단수 추천 대상자가 공개됐다. 이날 확정된 지역과 후보는 ▲광주2 임창휘 ▲광주3 이자형 ▲구리2 임창열 ▲김포1 최명진 ▲김포2 채신덕 ▲김포3 신명순 ▲김포4 김철환 ▲남양주1 이건희 ▲남양주2 유병수 ▲성남1 문승호 ▲성남3 전석훈 ▲성남4 국중범 ▲성남5 유민아 ▲성남6 김진명 ▲성남8 이창임 ▲안양5 장민수 ▲안양6 이채명 ▲양평1 정인봉 ▲양평2 김주남 ▲여주2 유필선 등 총 20명이다. 민주 경기도당 관계자는 “전체 선거구 심사 결과는 면접 등 절차를 거쳐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장진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가 본경선 마무리를 앞두고 “경제 위기를 돌파할 사령관이 절실하다”며 마지막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7일 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은 경제 전시 상황이다. 이재명 정부가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가장 강력한 경제 지원군이 되어야 한다”며 “이 위기를 정면으로 돌파할 경기도의 경제 사령관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여의도의 문법도 정치인의 화려한 말도 잘 모른다. 오직 경험과 실력으로 살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은 본경선 마지막 투표인 만큼 당원 동지 여러분 경제를 한 번 더 생각해달라”며 “누가 준비된 후보인지 한 번 더 생각해달라”고 재차 당부했다. 이어진 기자와의 질의응답에서 경선 전망에 대해서는 “경선 결과를 말하는 것은 성급하다”며 “우리 당원 동지 여러분께서 마음과 손을 잡아줄 거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김 후보는 본경선 마지막 일정으로 “당원 동지들과 접촉하고 다른 예비 후보들과도 소통하면서 한 팀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또 함께 선거를 뛰어온 두 후보를 향해서는 “마지막 고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특례시 시장 후보자를 대상으로 한 합동토론회를 6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 내 특례시 후보들의 역량을 검증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경선 과정을 위해 마련됐다. 첫 합동토론회는 고양특례시를 대상으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1시간 30분간 진행됐다. 이날 토론에는 명재성·민경선·이경혜·이영아·장제환·최승원(가나다순) 예비후보가 참석해 각자 비전을 밝혔다. 먼저 명재성 후보는 “고양시의 시계는 멈춰 서 있다”며 현 고양시 핵심 사업 지연을 지적했다. 그는 “고양시에는 화려한 계획을 나열하는 정치인이 아닌 검증된 행정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민경선 후보는 ‘과감한 투자와 혁신’을 핵심 과제로 꼽으며 “그러기 위해선 ‘4가지 정’이 필요하다”며 ▲정무 능력 ▲정책 능력 ▲정치력 ▲민주당의 정통성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경선은 민경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경혜 후보는 ‘100만 도시’ 고양을 ‘1000만이 찾아오는 도시’로 성장시키겠다며 “민주당의 가치로 고양을 살기 좋은 도시,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영아 후보는 “이동환 시장이 후퇴시킨 고양시를 누구보다 빠르게 회복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 한준호·추미애·김동연(이하 기호순) 경기도지사 경선후보들이 6일 수원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의에 이어 당 지도부와 함께 민생 현장인 못골시장을 찾았다. 이날 시장 방문에는 정청래 당대표를 비롯해 김승원(수원갑) 경기도당위원장, 권칠승(화성병) 의원, 이성윤 최고위원 등이 동행했다. 못골시장은 1790년대 정조가 수원화성을 축조할 때 형성된 시장으로, 이같은 전통시장은 정치권에서 경기 침체 체감의 바로미터로 여겨진다. 이날 경기도지사 경선후보들은 한 손에 장바구니를 들고 당 지도부와 함께 각종 식품과 반찬을 구매하거나 간식을 먹으며 시장 곳곳을 누볐다. 한때 통행이 어려울 정도로 인파가 몰린 상황에서도 각 후보들은 시민 한명 한명과 셀카를 찍고 악수를 나누는 등 적극 소통에 나섰다. 현장에선 한 떡집 상인이 이들에게 직접 떡을 건네며 웃음이 오가기도 했다. 현장에는 “꼭 승리하세요”, “민주당 최고” 등 지지자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이들은 약 한시간 가량 못골시장을 누비며 상인들을 차례로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못골시장에서 만난 이충환 상인회장은 “전국에 수많은 상인회가 있는데, 인력 부족으로 행정이 잘 뒷받침되지 않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경기도지사 경선후보들이 6일 수원 못골시장을 찾아 추가경정예산(추경)의 필요성에 입을 모았다. 이날 정청래 당대표는 “요즘 민생 현장을 자주 찾는데, 전통시장에 오면 올수록 지금 경기가 많이 어렵고, 특히 전쟁 위기로 심리적 위기가 더 큰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긴급추경을 편성해 민생지원금을 빨리 통과시키겠다. 경제의 산소호흡기 같은 긴급 추경”이라며 “타이밍이 중요하고, 골든타임은 지금”이라며 추경 편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 대표는 “민생지원금이 풀리면, 우리 몸에 피가 돌아서 건강하듯 돈이 돌고 돌아서 실제 경제에도 많이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위로를 드린다”며 “그 위로에 상인들께서 많이 안심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부 여당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부분에 대해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는 것 같아 (다행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당 지도부와 함께 못골시장을 찾은 경기도지사 경선후보들도 민생경제 회복에 대한 중요성에 공감했다. 한준호 경선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이 당과 국회에 요청한 ‘전쟁 추경’을 언급하며 “(지도부가) 직접 현장을 체험하며 추경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고 빠르게 처리하실 거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추미애 경선후보는 “사실 복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김동연 경선후보에 대한 감사패와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5일 김동연 달달캠프에 따르면 경기도수의사회는 도의 동물복지 향상과 반려동물 정책 발전에 기여한 김 후보의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민선 8기 경기도는 2023년 7월 여주에 국내 최대 규모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경기 반려마루 여주’를 개관했다. 이어 이듬해 화성에 ‘반려마루 화성’을 추가 개관했다. 또 도는 유아동·청소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교감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했으며, 도 최초 공설동물장묘시설인 ‘반려마루 추모관’을 조성한 바 있다. 경기도수의사회는 이러한 도의 반려동물 정책 추진 과정에서 적극적인 협력을 보인 김 후보의 노고를 높이 평가했다. 이날 경기도수의사회 손성일 회장은 “김동연 후보는 경기도 동물 정책 현장에서 전문성을 발휘하며 수의사회와의 협력을 아끼지 않았다”며 “특히 유기동물 입양을 하면 지원 프로그램까지 진행해 유기동물 입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에 김 후보는 “동물이 행복한 사회에서 사람도 행복할 수 있다”며 “경기도민들이 우리 ‘댕댕이’ ‘냥냥이’들과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경기도가 화성시와 오산시 경계 지역에서 지속된 상수도 미공급 민원 문제 해결에 나선다. 5일 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3일 도 상하수과와 화성시, 오산시 상수도 담당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상수도 공급방안 마련을 위한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논의된 민원은 화성시 정남면 괘랑리 인근에 위치한 약 32개 업체 대상의 상수도 공급 문제였다. 해당 지역은 화성시·오산시 경계에 위치해 지자체 간 협의 문제가 장기간 해결되지 못했다. 제조업체들은 그동안 지하수를 이용해오다 지하수가 고갈되면서 2019년 최초 민원을 제기했다. 이후 2023년 추가 민원이 발생했으나, 상수도 설치 방식과 비용 부담에 대한 화성시와 오산시 간 견해 차이로 인해 해결되지 못했다. 해당 지역은 황구지천과 제2순환고속도로로 인해 지형이 불규칙하고 관로 매설이 어려운 여건으로 상수도 공급에 기술적 제약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는 지난 2월 민원 해결을 위해 화성시와 오산시 구간에 대한 현장 확인을 하고, 상수도 공급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했다. 도는 ‘급수취약지역 상수도 보급 사업’과 연계한 도비 지원 가능성을 검토해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 도는 시군과 협의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 경선후보가 4일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자신의 경쟁력인 ‘경제’를 내세우며 마지막 지지 호소에 나섰다. 이날 김 후보는 “경제가 비상이다. 중동발 경제 쇼크로 민생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며 “국민의 삶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결국은 경제다. 그리고 핵심은 경기도”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경기도지사에 필요한 인물로 ‘경제를 제대로 아는 사람’을 꼽으며 “정치인은 여의도에 필요하고, 경기도에는 검증된 경제일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과거 정부에서의 경제 위기 극복 경험을 강조했다. 그는 “김대중 대통령 시절 청와대 행정관으로 IMF 위기 극복을 함께했고, 노무현 대통령을 모시고는 대한민국 최초 국가 장기 발전 전략인 ‘비전 2030’을 만들었다. 또 문재인 대통령 때는 초대 경제부총리로서 경제 일꾼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러한 경험을 내세우며 “이재명 대통령의 짐, 제가 나눠지겠다”고 전했다. 김 후보는 “경기도는 단순한 지방 정부가 아닌,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가장 굳건하게 뒷받침하는 국정 제1동반자”라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경기도민 1억 만들기 프로젝트 ▲주거·돌봄·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