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에 관한 모든 것을 한눈에 보면서 각종 문화예술공연을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의왕 어린이 축제'가 3∼5일 개최된다. 의왕시와 의왕지역 5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의왕어린이축제 추진위원회'가 어린이 날을 즈음해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경부선 부곡역 주변 철도박물관과 부곡체육공원, 자연학습공원 등지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3일 오후 5시 부곡체육공원에서는 전야제 행사로 풍물놀이, 가족노래자랑, 소년소녀합창단 공원, 가족극 '쪽빛황혼'이 공연되며 축제기간 각종 테마를 주제로 다양한 부속 공연과 체험행사가 열린다. 이에 따라 공연마당에는 동화구연, 어린이 마당극, 북청사자놀이, 통일음악회 등이 개최되며 체험마당에는 모형증기기관차 체험, 관광열차 체험, 장승 및 솟대만들기, 미꾸라지 잡기, 연꽃체험, 종이접기, 진흙놀이, 과학교실, 숲 해설 교실, 철새탐조교실 등 40여개 체험프로그램이 철도박물관과 자연학습공원에서 펼쳐진다. 이밖에 글짓기, 그림그리기대회, 팔씨름 대회, 의왕옛사진전, 환경관련 사진전,한국철도 100년사, 청소년 열림음악회 등이 이어진다. 축제가 열리는 부곡역 주변은 한국철도대학, 철도박물관, 철도기술연수원, 열차제조회사인 로뎀 등 철도관
안양시는 시내 각 지역에 분포한 문화재를 설명하고 홍보할 문화재 홍보요원 20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응모자격은 역사 전공자나 교사 출신 또는 문화재 등에 관심있는 만 25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오는 5일까지 참가신청을 받아 6일부터 7월1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문화원에서 참가자를 대상으로 안양의 역사, 문화재, 한국사, 고건축, 불교미술 등 각 분야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교육을 수료한 요원들을 문화재 길라잡이로 위촉한 뒤 청소년수련관 역사강좌 도우미, 자원봉사센터 문화재 관련 봉사요원, 문화재 안내 전담 요원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문의 449-4451
안양시 새마을 방역봉사대 발대식이 29일 오후 4시 학의천 학운공원에서 새마을회 단체장, 각동 새마을지도자, 방역협력업체 대표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방역봉사대 발대식에 이어 방역요령 교육, 고장수리 및 서비스 점검 등이 이루어 졌으며 안양천과 학의천변에서 시범방역이 실시됐다. 봉사대는 오는 10월까지 6개월간 관내 주거지역 쓰레기 집하장 등 불결지역과 시장주변, 학교, 유원지등 다중집합장소 등에 대해 차량용 연막소독과 휴대용 연막소독, 분무소독을 실시해 여름철 모기에 의한 전염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조성에 기여하게 된다.
안양지역 쓰레기 수거 대행업체 노조원들이 임금인상과 유급 휴일확대 등을 요구하며 요구사항이 관철되지 않으면 파업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인 반면, 사측은 임금을 인상하면 업체가 도산할 것이라며 수용 거부의사를 밝혀 쓰레기대란이 우려되고 있다. 28일 시에 따르면 안양지역 10개 동의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무를 대행하는 민주노총 소속 4개 업체 노조는 지난 1월부터 9차례에 걸쳐 사측과 협상을 벌였으나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노조측은 대행업체 직원들의 급여를 행정자치부가 정한 시 소속 환경미화원과 같은 수준으로 인상하고 정년을 62세로 2년 연장, 유급휴일을 4일에서 9일로 늘릴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사측은 행자부 지침을 적용하면 연봉이 최고 70%까지 인상되며 정년연장이나 유급 휴일확대 요구는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에 노조는 지난 8일 도 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신청을 내고 27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시청 정문에서 집회를 개최하기로 했으며 요구사항이 관철되지 않으면 파업을 강행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대해 업체 관계자는 "쓰레기 처리 대행료가 3년간 동결된 상황에서 시 소속 환경미화원 수준으로 임금을 인상하면 업체는 도산할 것"이라며
안양시 만안구는 굴곡이 심해지고 있는 만안로 등 4개 지역도로에 대한 포장 및 보수공사를 2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포장공사는 중앙로(우체국사거리·은혜와진리교회 사거리), 만안로(신필름예술센터 삼거리· 글로리아호텔 앞), 박달로우회도로(안양대교·박달교 앞), 병목안진입로(구 삼원극장 사거리·안양3동 성원아파트 사거리) 등이다. 이에 따라 4개 구간은 노면파쇄와 표층보수, 차선도색 등의 과정을 거쳐 도민체전 이전에 깔끔하게 모습을 갖추게 되는데 구는 교통혼잡과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심야시간인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안양시는 오는 5월 12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제 50회 경기도체육대회 개회식 입장권을 5월 2일부터 각 동사무소를 통해 선착순 무료 배부한다. 입장권은 1인 1장만 가능하며 입장권이 없는 시민은 경기장에 출입할 수 없다. 올 개회식 식전행사는 인기 개그맨 김제동과 함께 하는 레크리에이션, '천년의소리와 축제', '전통과 미래 비젼'에 이어 전인석·황현정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선수단 입장 공식행사가 진행된다. 식후행사로는 이효리, 빅마마, 거북이, 인순이 등 국내 정상급 가수가 출연하는 축하공연 무대가 펼쳐지고 불꽃놀이가 대미를 장식한다. 시는 개회식 당일 종합운동장 주변에 교통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전국공무원노조 안양시지부는 지난 23일 오후 6시 시청강당에서 각계인사 등 조합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서 안양시 공무원 풍물패 어울림의 길놀이 등 식전행사와 출범선언문을 통해 노동기본권 쟁취, 인권강화와 권익향상을 통한 사회적 정의실현, 부정부패 청산을 통한 공직사회 개혁 등이 채택됐다. 손영태 안양시지부장은 "공무원도 역사의 주인이라는 의식을 갖고 사회발전의 원동력이라는 자부심으로 국민의 여망에 부응할 것" 이라며 "공직사회 개혁에 앞장서 신뢰받는 공직자상 확립에 주력하겠다" 고 말했다.
안양여상에서 실시된 토익(Toeic)시험에서 방송시설 고장으로 듣기와 읽기 평가 시험순서가 뒤바뀌어 일부 수험생들이 정답을 거꾸로 기재해 시험을 망쳐 항의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25일 수험생과 국제교류진흥회에 따르면 이날 안양여상에 400여명이 수험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0시부터 12시10분까지 토익시험 듣기평가 100문항과 읽기평가 100문항 등 모두 200문항에 대한 시험이 실시됐다. 주최측은 그러나 학교 방송시설이 고장나자 듣기평가 대신 읽기평가를 먼저 실시한 뒤 각 교실별로 녹음기를 통해 듣기평가시험을 치렀다. 이에 따라 일부 수험생들이 듣기와 읽기평가 답안지에 정답을 거꾸로 기재하는 바람에 시험을 망치는 사태가 빚어졌다. 수험생 김모(25)씨는 "시험 순서가 바뀌는 바람에 답안지 작성을 거꾸로 해 낭패를 봤다"며 "공신력 있는 기관이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한 시험을 순서까지 바꿔 가며 치른 것은 분명히 잘못된 것"이라며 환불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진흥회측 관계자는 "급작스럽게 방송시설이 고장나 듣기와 읽기 시험의 순서를 바꿔 진행했다"며 "시험 전에 수험생들에게 충분히 설명했기 때문에 잘못이 없다"고 말했다. 이날 실시된 제 136회 토익시험
석수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주민과 함께 하는 제1회 석수청소년축제를 24일 석수1동 삼성초교에서 개최한다. 이번 석수축제는 청소년들의 문화활동 축제를 확대해 기성세대들에게 공연하는 자리로 만들어 청소년들을 이해하고 서로간의 벽을 허무는 계기로 마련된 지역사회 연계행사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동아리 공연, 초청공연, 어울마당 등이 벌어져 주민을 위한 장기자랑도 펼쳐치며 동아리공연은 석수청소년문화의집의 동아리 데네브 댄스 팀 등 2개 팀과 만안청소년문화의집에서 Ciel 댄스팀 등 6개 팀, 수련관 동아리 2개 팀이 각각 출연한다. 특히 수련관의 오카리나연주단, 팬플룻합주단이 초청공연을 펼치고 석수동 삼성초교 재학생의 관악합주단 공연, 바이올린 독주회, 독창이 이어진다. 관객들을 위한 체험코너에는 함께 만들며 체험할 수 있는 풍선아트, 제기차기, 뽑기 등의 아기자기한 만들기 공간도 제공된다.
케이블TV 안양방송이 안양시민들과 함께하는 KM특집 콘서트가 24일 오후 7시 평촌중앙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케이블TV 안양방송 주최로 동방신기, 베이비복스, 렉시, 코요테, 엄정화 등이 출연하며, 다양한 특집으로 두시간 동안 펼쳐진다. KM특집으로 열리는 이날 콘서트는 각 장르별 국내 최고의 유명 가수와 인기댄스그룹 등 총 15개팀이 출연하는 대형 버라이어트쇼로 동방신기의 사회로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안양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전을 앞두고 시민축제로 안양시민의 문화욕구를 채워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