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가 뉴트리션 전문기업인 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와 6년 연속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수원은 2일 “한국허벌라이프와 후원계약을 연장했다”며 “2012년 선수단 훈련복에 허벌라이프 로고를 새기는 ‘훈련복 스폰서십’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6년 연속 후원계약을 이어가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수원 선수들은 허벌라이프 로고가 새겨진 훈련복을 입고, 수원월드컵경기장 LED 전광판을 통해 허벌라이프 광고도 상영된다. 또 올해 홈경기 가운데 1경기를 ‘허벌라이프 브랜드 데이’로 치르고, 선수단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으로부터 도장애인체육회 홈페이지(ggsad.gg.go.kr)에 대한 웹 접근성(WA·Web Accessibility) 인증마크를 취득했다고 2일 밝혔다. 웹 접근성 인증 마크는 국가정보화기본법, 장애인복지법 등에 의해 장애인, 고령자등의 정보접근 취약계층이 홈페이지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표준 지침을 준수한 사이트에 미래창조과학부에서 부여하는 국가 공인 품질 인증 마크다. 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품질인증 마크를 획득하기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경기도청 홍보미디어담당관실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주 고객이 장애인분들 임에도 홈페이지 통합 등의 문제로 뒤늦게 이뤄져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모든 분들이 더 쉽게 도장애인체육 정보를 획득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道장애인체육회는 홈페이지 운영은 물론, 카카오톡 옐로아이디, 기관 공식SNS 등을 개설, 정보제공 및 소통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정민수기자 jms@
글로벌 체육인재의 요람인 경기체고가 2일 교내 웅비관에서 신입생 입학식을 가졌다.<사진> 이날 입학식에는 신동원 경기체고 교장을 비롯해 맹성호 경기도교육청 체육건강과 과장, 최규진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역대 경기체고 교장 등 내·외빈과 신입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신입생들은 신입생 선서를 통해 “전국체전에서 경기도의 종합우승 15연패의 견인차 역할을 한 선배들의 뒤를 이어 ‘학교스포츠 전국최강의 실력’을 이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신동원 교장은 “웅비의 터전에서 희망찬 미래를 꿈꾸며, 새로운 각오와 계획을 갖고 출발선에 서 있는 여러분의 꿈이 열매를 맺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신입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경기체고는 학생들에게 최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장안보건소, 노송지구대, 바로본병원 등과 업무협약(MOU)을 체결,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생활을 조성, 학생들이 마음놓고 운동과 학업을 병행하는 데 전념할 수 있도록 기반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FC안양이 리모델링을 마친 새 라커룸을 공개했다. FC안양 관계자는 2일 “2017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개막을 앞두고 라커룸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며 “라커룸은 구단을 상징하는 보라색 계통으로 통일했고, 선수들의 자리마다 개별 조명을 설치해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FC안양은 이번 라커룸 개편으로 선수들의 경기 전 집중력 향상은 물론, 마케팅과 사회공헌적인 면에서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은주 FC안양 단장은 “시설관리공단의 협조로 라커룸 인테리어 개편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계속적으로 경기장 내·외 공간을 선수들은 물론, 팬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이번 시즌 목표는 ‘팀’입니다. 모든 대회에서 팀이 결승에 오르게 하고 싶어요.”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의 브라질 출신 공격수 조나탄(27)은 184㎝의 훤칠한 키에 잘 생긴 외모, 중요한 순간마다 터져 나오는 득점포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빼닮았다는 팬들의 평가 덕분에 ‘보급형 호날두’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조나탄도 자신의 별명에 만족하며 가끔 호날두의 전매특허인 ‘A자 세리머니’를 펼치고는 한다. 지난 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리그 2차전 광저우 에버그란데와의 경기에서 조나탄은 ‘A자 세리머니’ 대신 ‘권총 세리머니’를 펼쳤다. 조나탄은 이날 중국 슈퍼리그 우승팀인 광저우와 상대로 1-1로 팽팽하던 전반 32분 주장 염기훈의 코너킥 패스를 이어받아 골지역 오른쪽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포를 가동했다. 조나탄의 득점으로 수원은 2-1 리드를 지키며 승리예감에 부풀었지만 후반에 동점골을 내주고 2-2로 비겨 아쉬움을 남겼다. 경기가 끝난 뒤 조나탄도 “이길 줄 알았는데 무승부라서 아쉽다”며 속내를 숨기지 않았다. 2014년 대구FC를 통해 K리그에 입
수원, 단신 산토스 선제골 광저우도 추격골로 응수 수원, 조나탄 결승골로 달아나 후반 36분 통한의 동점골 허용 선전에도 결국 첫승 사냥 실패 대한축구협회(FA)컵 챔피언 수원 블루윙즈가 중국 프로축구 슈퍼리그 6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광저우 에버그란데와 2골씩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무승부를 기록하며 또다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첫 승 사냥에 실패했다. 수원은 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G조 2차전 광저우와 경기에서 2-1로 앞서가던 후반 36분 알란에게 동점골을 내주고 2-2로 비겼다. 조별리그 1차전 원정에서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와 1-1로 비긴 수원은 ‘대륙의 자존심’ 광저우와 일진일퇴의 공방을 펼쳤지만 아쉽게 다잡은 승리를 놓치고 조별리그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에서 수원의 선전이 빛났다. 수원 선수단의 몸값은 70억원(추정치) 정도. 이에 반해 브라질 대표팀 공격수 출신의 히카루트 굴라트와 파울리뉴 등 엄청난 연봉과 이적료를 자랑하는 스타급 선수들을 거느린 광저우의 몸값은 560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몸값만
전자랜드, 부산 원정 77-72 승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올 시즌 첫 3연승에 도전한 최하위 부산 케이티를 제물로 6위 자리를 지켰다. 전자랜드는 1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케이티와 원정경기에서 커스버트 빅터(17점)와 정효근(16점), 정영삼, 강상재(이상 11점)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77-72로 승리했다. 3연승을 달린 전자랜드는 22승23패를 기록하며 7위 창원 LG(19승25패)와 승차를 2.5경기 차로 벌리며 6강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전자랜드는 1쿼터에 3점슛 2개를 포함해 10점을 몰아넣은 정효근의 활약에 강상재, 정병국의 3점포가 가세하며 24-18로 앞서갔지만 2쿼터들어 케이티 이재도에게 8점을 내주며 추격을 허용해 39-38, 한 점 차로 리드한 채 전반을 마쳤다. 3쿼터들어 아이반 아스카(8점)의 골밑슛과 빅터의 3점슛이 터지며 케이티에 4~5점 차로 앞서가던 전자랜드는 쿼터 막판 리온 윌리엄스(20점·15리바운드)를 앞세운 케이티에 59-56, 3점 차로 앞선 채 마지막 4쿼터를 맞았다. 4쿼터 초반 김영환(17점)과 이재도(17점)의 외곽포와 윌리엄스의 골밑 득점으로 추
프로배구 여자부 정규리그 우승에 도전하는 화성 IBK기업은행이 리그 최하위 김천 한국도로공사에 일격을 당하며 선두 탈환에 실패했다. IBK기업은행은 1일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도로공사에 세트스코어 1-3(25-27 25-22 23-25 14-25)으로 패했다. 이날 승점 3점을 챙겼으면 리그 선두로 올라갈 수 있었던 IBK기업은행은 승점을 단 한 점도 얻지 못한 채 17승10패, 승점 53점에 머물며 선두 인천 흥국생명(19승8패·승점 55점)에 이어 2위를 유지했다. 정규리그 2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IBK기업은행은 수원 현대건설, 대전 KGC인삼공사 등 힘든 상대를 만나게 돼 역전 우승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반면 도로공사는 5연승을 거두며 10승18패, 승점 29점으로 5위 서울 GS칼텍스(승점 32점)를 위협함과 동시에 시즌 막판 고춧가루 부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이날 1세트 초반 김희진의 속공과 박정아의 오픈공격으로 리드를 잡으며 손쉽게 승리를 거두는 듯 했다. 그러나 세트 중반 이후 정대영과 배유나의 블로킹이 살아난 도로공사에 19-19 동점을 허용한 뒤 팽팽한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가 2017시즌 GIGA 원정 마법사를 한층 다양하고 푸짐하게 마련했다. 지난 시즌 총 5회에 걸쳐 마산, 광주 등 지방 원정경기 관람으로 한정해서 진행했던 원정 마법사를 올 시즌에는 고척, 잠실, 인천 등 수도권 경기까지 확대했고, 선수 및 응원단이 함께 어울려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를 위즈파크 전광판을 통해 즐기는 ‘아듀 원정 마법사’를 포함해 총 8차례 진행한다. 또 오는 5월 10일 진행되는 광주 원정 길에는 퓨처스팀의 연고지인 익산구장을 찾아 오후 1시부터 퓨처스리그를 관람한 뒤 광주로 이동해 KIA 타이거즈 전을 단체응원하고 6월에 열리는 부산 원정 응원에서는 수서발 SRT 열차와 제휴해 구단 직원과 응원단이 팬과 함께 열차를 타고, 원정 경기를 가며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구단 응원곡 배우기, 추첨 이벤트 등을 즐기는 ‘응원단과 함께 타는 SRT 원정마법사’(가칭) 행사가 진행된다. 모든 원정 경기 종료 후에는 주장 박경수를 비롯해 선수들의 감사 인사 및 기념품을 증정한다. 한편, 2017시즌 GIGA 원정 마법사는 선등급 및 어린이 회원 가입자를 대상으로 참가 자격이 주어지며, 행사 3주 전 구단 안내를 받아 신청한 회원 중에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가 막바지를 향하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을 향한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여자농구는 1위 아산 우리은행, 2위 용인 삼성생명이 확정됐고 플레이오프로 가는 남은 한 자리인 3위가 미정이다. 현재 청주 국민은행이 14승19패로 3위에 올라 있고 구리 KDB생명이 12승21패로 공동 4위에서 추격 중이다. 인천 신한은행과 부천 KEB하나은행도 12승21패지만 이들은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됐다. 남은 두 경기에서 다 이겨 국민은행과 동률이 되더라도 상대 전적에서 밀리기 때문이다. 유일한 변수는 KDB생명이 남은 두 경기에서 다 이기고, 국민은행이 두 경기에서 다 지는 경우로 이때에만 3위 자리의 주인이 KDB생명으로 바뀐다. 국민은행과 KDB생명은 오는 5일 맞대결이 남아 있다. 물론 그 전에 KDB생명이 신한은행에 패하거나, 국민은행이 우리은행을 꺾으면 3위는 국민은행으로 결정된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