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시즌에는 스리백의 완성도를 높이고 공격적인 축구로 이기는 경기를 하겠습니다.”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의 서정원 감독이 12일 화성시 수원 블루윙즈 클럽하우스에서 열린 신년 인터뷰에서 올 시즌 3가지 목표를 밝혔다. 서 감독은 “지난 시즌은 아쉬움이 많이 남은 시즌이었다. 올해는 지난해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해 더 좋은 성적을 거둬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힌 뒤 “올해 목표는 3가지다. 스리백의 완성도를 높이는 게 첫번째고 두번째로 2015년 약속했던 공격 축구를 올해 다시 도전하겠다. 끝으로 이기를 경기를 하겠다”고 말했다. 서 감독은 “현재 세계 축구의 흐름은 스리백이다. 매 시즌을 유럽에서 준비하는 이유가 이 때문이기도 하다. 지난 해 위기 때 스리백을 사용해 상황을 모면했던 것 같다. 올해 스리백의 완성도를 높이겠다. 그 중심에 새로 영입한 골키퍼 신화용과 중앙 수비수 매튜 저먼이 있다고 본다”고 전했다. 이어 “2015년 공격 축구로 최다골을 넣으며 리그 준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공격축구를 통해 최다골에 다시 도전하겠다. 박기동, 김민우 등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FC안양은 지난 해 충주 험멜에서 활약했던 골키퍼 권태안(사진)을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16세 이하(U-16) 대표팀 출신으로 2008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선수권대회에서 대한민국을 준우승으로 이끈 바 있는 권태안은 2011년 우선지명으로 수원 블루윙즈에서 프로에 데뷔해 2013년 경남FC, 2014년 성남FC, 2015년 울산 현대미포조선 등을 거쳐 2016년 충주 험멜로 이적했다. 최근 최필수, 김선규, 이진형 등 주전급 골키퍼들이 모두 팀을 이탈한 이후 전남에서 FA로 GK 김민식을 영입한 FC안양은 권태안의 영입으로 골키퍼 자원을 1명 더 늘렸다. FC안양은 2017 시즌을 위한 골키퍼 자원을 1명 이상 더 영입해 골키퍼 공백을 메울 계획이다. 권태안은 “개인적으로는 많은 경기에 출전하는 것이 목표다. 전지훈련에서 내 진가를 입증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팀에 많은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 안양의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정민수기자 jms@
인천 흥국생명이 서울 GS칼텍스에 짜릿한 역전승을 서두고 독주 체제에 들어갔다. 흥국생명은 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방문경기에서 GS칼텍스를 세트 스코어 3-1(22-25 25-18 25-23 25-23)로 제압했다. 이로써 흥국생명은 13승5패, 승점 38점으로 2위 화성 IBK기업은행(10승8패·승점 33점)과의 승점 차를 5점으로 벌렸다. 흥국생명은 또 GS칼텍스와 시즌 전적에서 3승 1패의 우위를 점했다. GS칼텍스에 22-25로 1세트를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한 흥국생명은 2세트에 이재영(23점)과 타비 러브(22점)의 스파이크가 살아나며 25-18로 세트를 따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3세트들어 팽팽한 접전을 이어간 흥국생명은 23-23에서 상대 이소영의 공격범실과 이재영의 오픈공격으로 세트를 마무리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흥국생명은 4세트에 알렉사 그레이와 이소영의 공격이 살아난 GS칼텍스에 19-22로 끌려가며 승부를 마지막 5세트로 몰고 가는 듯 했지만 김나희의 이동공격으로 1점을 따라붙은 뒤 상대 이소영과 알렉사의 연이은 공격범실로 22-22 동점을 만들었다. 흥국생명은 이재영의 연이은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가 다음달 18일 일본 J리그 사간 토스와 친선경기를 치른다. 김준식 수원구단 대표이사(사진 왼쪽)는 12일 화성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 클럽하우스에서 사간 토스 다케하라 미노루 대표와 프리시즌 매치 조인식을 가졌다. 수원에 새로 입단한 김민우의 전 소속팀이기도 한 사간 토스는 일본 큐슈 사가현 토스시를 연고로 하고 있으며 윤정환 감독이 지도했던 팀으로 알려져있다. 이번 친선경기는 김민우의 이적이 확정된 후 사간 토스의 제의로 성사됐다. 김민우는 이번 친선경기에 대해 “사간 토스 팬들 앞에서 다시 경기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수원 유니폼을 입고 사간 토스 경기장에서 경기 한다는 것은 또 다른 기분과 경험이 될 것이다. 뜻 깊은 기회를 마련해 주신 양쪽 구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잘 준비해서 수원 소속으로 성장한 모습과 좋은 경기를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사간 토스의 친선경기는 18일 사간 토스의 홈 경기장인 베스트 아메니티 스타디움(토스스타디움)에서 열리며 수원은 경기를 마친 뒤 22일 치러지는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첫 경기인 가와사키 프론탈레전을 준비할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수원시는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코리아 2017’ 월드컵 지원 시민협의회 위촉식을 가졌다. 시는 오는 5월 20일부터 6월 11일까지 23일간 수원을 비롯해 인천, 대전, 천안, 전주, 제주 등 6개 도시에서 열리는 U-20 월드컵을 시민 중심으로 준비하기 위해 시민협의회를 구성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시 관계자, 시민협의회 위원 65명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염 시장은 위촉장을 수여한 뒤 “U-20 월드컵 유치로 수원은 전 세계에서 FIFA 주관 3대 메이저 대회를 모두 치르는 두번째 도시가 됐다”면서 “이는 축구 도시 수원의 위상을 높인 일이며 수원시민 모두가 하나된 노력으로 이룬 성과”라고 말했다. 염 시장은 이어 “오늘 구성된 시민협의회가 월드컵 성공개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 중심개최도시가 된 수원이 전 세계에 좋은 이미지로 남게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 진행된 시민협의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에서는 윤건모 전 팔달구청장과 김병두 전 수원시생활체육축구연합회장이 각각 뽑혔다. 윤건모 위
“올해 도장애인체육회의 중점 사업은 엘리트 선수들의 고용 보장과 생활체육을 통한 재가 장애인들의 사회참여유도입니다. 올해도 섬김과 나눔, 배려의 정신으로 스포츠를 통해 장애인들이 생활의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장호철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11일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실에서 열린 신년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장 처장은 “장애인체육은 치료이자 복지인데 지난해 장애인수 대비 도장애인체육회의 예산이 17개 시·도 중 15~16위권에 머물 정도로 장애인체육을 위한 예산이 턱없이 부족하다”며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를 늘리고 건강한 삶을 보장해주기 위해서는 장애인체육의 예산을 더 많이 늘려 장애인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 처장은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장애인 선수의 고용을 올해는 더 확대해 나가고 재가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을 늘리기 위해 지난해 13억원이었던 장애인 생활체육 예산을 올해는 25억원으로 증액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도 조직개편 및 인력확대를 통해 장애인 체육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 처장은 또 “도내 지방자치단체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FC안양은 멀티플레이어 안성빈(사진)과 재계약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 중경고와 수원대를 거쳐 2010 시즌 경남FC에서 데뷔한 안성빈은 2013시즌 안산 경찰청을 통해 군 문제를 해결했고 2015 시즌 시작과 함께 안양으로 이적했다. 2015 시즌 윙포워드로 36경기에 출전해 8골 4어시스트를 기록한 안성빈은 지난해에는 오른쪽 사이드백으로 포지션을 변경해 붙박이 주전으로 활약하며 활발한 오버래핑과 정확한 크로스 능력으로 총 28경기에서 1골과 5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K리그 통산 135경기에 출전 14골, 1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안성빈은 “안양과 재계약을 하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며 “지난 2년 동안 안양에서 많은 희노애락을 경험했다. 기쁠 때나 힘들 때나 언제나 열정적인 응원을 해주신 A.S.U. RED 서포터즈 분들은 물론 안양의 모든 팬들을 위해서 올해는 우리가 힘을 드리기 위해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해 이기는 경기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정민수기자 jms@
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 오세근이 2016~2017 KCC 프로농구 3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KBL은 11일 “오세근이 총 유효 투표수 93표 중 46표를 획득해 서울 삼성 리카르도 라틀리프와 울산 모비스 찰스 로드(이상 14표)를 제치고 3라운드 MVP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오세근은 3라운드 9경기에서 경기당 33분 52초를 출전해 13.4득점 8.1리바운드 4.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아울러 KBL이 올해부터 공개한 PER(Player Efficiency Rating·선수 생산성 지수) 지표에서 국내 선수 중 2위를 차지했다. 오세근이 월별·라운드별 MVP를 수상한 건 데뷔 시즌인 2011~2012시즌 이후 5년 만이다. 그는 기념 트로피와 상금 200만원을 받는다./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가 포항 스틸러스에서만 13시즌을 뛴 베테랑 골키퍼 신화용(34·사진)을 영입했다. 대신 포항에는 골키퍼 노동건(26)을 1년 임대로 보냈다. 수원은 11일 “포항에서 신화용을 데려오면서 이적료와 함께 골키퍼 노동건을 1년 임대하는 협상에 합의했다”며 “신화용의 계약 기간은 2년”이라고 밝혔다. 신화용은 2004년 포항에 입단해 지난 시즌까지 13시즌 동안 포항에서만 활약한 ‘원클럽맨’이다. 13시즌 동안 287경기에서 309골을 내줘 경기당 평균 1.08실점의 ‘거미손 방어’를 펼쳤다. 수원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수원의 레전드 골키퍼였던 이운재를 골키퍼 코치로 영입한 데 이어 베테랑 신화용까지 합류시키면서 수비력 강화에 애를 썼다. 신화용은 메디컬테스트를 마치는 대로 곧바로 출국해 13일 스페인 말라가에서 시작하는 팀 전지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신화용의 영입으로 포항으로 임대되는 노동건은 2014년 수원에서 K리그에 데뷔한 191㎝의 장신 골키퍼로 2010년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과 2011년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맹활약했으며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대표팀
한국배구연맹(KOVO)은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에서 NH농협 2016~2017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전 티켓을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V리그 최고 스타 선수들의 참여하는 올스타전은 오는 22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다. 티켓 가격은 지정석인 이마트 패밀리존 20만원(4인 기준), 프리미엄석 2만5천원, R석 1만8천원, S석 1만5천원, 스탠딩석 1만5천원이며 비지정석은 성인 1만2천원, 중·고교생과 군경·단체는 8천원, 초등학생은 4천원이다. 당일 생일(1월 22일)이라면 현장에서 신분증 확인 후 동반 1인까지 비지정석을 6천원에 살 수 있고 농협 임직원은 사원증을 제시하면 1인 4매까지 비지정석을 6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