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는 다음달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3라운드 수원FC와의 수원더비에서 구단 공식 후원사인 허벌라이프와 함께 ‘허벌라이프 브랜드데이’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경기 당일 장외에는 허벌라이프 프로모션 부스를 설치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며 선수단 사인회와 블루윙즈매거진 특별호 판매도 진행한다. 또 정영희 허벌라이프 대표이사의 시축으로 시즌 세번째 수원더비의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며 하프타임에는 허벌라이프와 함께하는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 SUHD TV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허벌라이프는 2012년부터 후원계약을 체결해 수원의 체계적인 영양공급과 건강관리를 책임지고 있다. /정민수기자 jms@
전국추계중고농구연맹전 수원 삼일중이 제46회 전국추계중고농구연맹전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삼일중은 27일 전남 영광군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대회 7일째 남자중등부 준결승전에서 202㎝ 장신 센터 여준석이 혼자 33점, 30리바운드로 활약한 데 힘입어 박승재(27점·10리바운드)의 외곽포를 앞세운 인천 안남중을 58-52, 6점 차로 따돌리고 결승에 올랐다. 삼일중은 1쿼터에 여준석이 10점을 올리며 박승재의 3점포 2개로 맞선 안남중에 14-12로 앞섰지만 2쿼터들어 여준석이 8점으로 주춤하는 사이 박승재와 조선호의 외곽포로 반격에 나선 안남중에 27-30으로 역전을 허용하며 전반을 마쳤다. 그러나 삼일중은 3쿼터에 여준석의 골밑 공격에 문도빈(15점)의 외곽포가 살아나며 42-40으로 역전에 성공했고 4쿼터에도 여준석의 골밑 득점에 김도완(8점)의 3점포가 가세해 점수 차를 더 벌리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삼일중은 28일 같은 장소에서 성남중을 67-53으로 꺾은 울산 화봉중과 패권을 다툰다. 한편 남고부 성남 낙생고와 여중부 수원제일중은 준결승전에서 서울 홍대부고와 경북 상주여중에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정민수기자 jms@
이재균(의정부 송현고)이 제32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재균은 27일 전남 나주시 전라남도국제사격장에서 열린 5일째 남자고등부 속사권총 개인전 결선에서 26점을 쏴 대회 타이기록을 세우며 백종빈(22점)과 고진우(18점·이상 서울 환일고)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이재균은 올 시즌 대통령경호실장기(5월)와 한화회장배대회(7월)에 이어 시즌 3관왕에 등극했다. 이재균은 본선에서 582점을 기록하며 1위로 결선에 진출한 뒤 결선에서도 압도적인 기량을 펼쳐 결선 진출자들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남고부 속사권총 단체전에서는 이재균. 김경환, 양윤호, 김민중이 팀을 이룬 송현고가 1천697점으로 환일고(1천702점)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남중부 50m 권총에서는 윤서영(양평 양수중)이 531점으로 1위에 올랐고 여일반 스키트 개인전에서는 김연희(경기일반)가 결선에서 김민지(경남 창원시청)에게 11-13으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여대부 50m 복사 단체전에서는 정지영, 전길혜, 김수진, 이아령이 팀을 이룬 강남대가 1천834.5점으로 대회신기록(종전 1천834.2점)을 세우며 한국체대(1천848.2점)에 이어 2위에
여자부 조별리그 A조 경기 화성 IBK기업은행이 새 외국인 선수 매디슨 리쉘의 맹활약에 힘입어 대전 KGC인삼공사를 꺾고 컵대회 준결승에 직행했다. IBK기업은행은 27일 충북 청주시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 청주 KOVO(한국배구연맹)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조별리그 A조 경기에서 인삼공사를 세트 스코어 3-1(22-25 25-21 25-19 25-17)로 제압했다. 조별리그 2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한 IBK기업은행은 준결승행을 확정했다. 지난 24일 39득점을 폭발하며 강렬한 데뷔전을 치른 리쉘은 이날도 30득점으로 펄펄 날았다. 박정아와 김희진과 각각 15득점, 14득점으로 역전승을 이끌었다. 인삼공사의 저항도 만만치 않았다. 센터 한수지가 날개 공격수로 변신해 적극적인 공격으로 16득점을 올렸고 최수빈도 15득점을 기록했다. 뒤늦게 합류한 인삼공사의 새 외국인 선수 알레나 버그스마는 경기 중간에 잠깐씩 교체 출전해 2득점을 올렸다. 인삼공사는 지난 4월 트라이아웃에서 1순위로 서맨사 미들본을 지명했으나, 미들본이 개인 사정으로 팀을 떠나면서 알레나를 영입했다. 초반에는 오히려 인삼공사의 기세가 좋았다. 1세트 12-12부터 22-22까지 이어지
수원 현대건설이 인천 흥국생명을 꺾고 컵대회 2연승을 달렸다. 현대건설은 26일 충북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 청주 KOVO(한국배구연맹)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조별리그 B조 경기에서 흥국생명을 세트 스코어 3-1(17-25 26-24 25-15 31-29)로 꺾었다. 현대건설의 2년 차 외국인 선수 에밀리 하통이 25득점으로 승리를 이끌었고 국가대표 센터 양효진도 18득점으로 활약했다. 1세트에 이재영을 막지 못해 첫 세트를 내준 현대건설은 2세트 초반에도 흥국생명에 끌려갔지만 양효진과 에밀리의 쌍포를 앞세워 24-24 듀스를 만들었고 기세를 몰아 세트를 가져왔다. 3세트에도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던 현대건설은 황연주와 정미선의 공격이 살아나며 리드를 잡았고 이후 에밀리의 연속 득점과 양효진의 서브에이스로 13-8로 치고 나가면서 3세트를 따냈다. 기세가 오른 현대건설은 4세트에 14-10으로 앞서가다 러브를 앞세운 흥국생명에 추격을 허용하며 24-24 듀스를 허용했고 29-29까지 접전을 펼치다가 러브의 퀵오픈 스파이크가 코트를 벗어나면서 경기가 마무리 했다. /정민수기자 jms@
‘2016 경기도교육감배 장애학생 스포츠클럽 대회’가 26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렸다.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한신대 특수체육학과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도내 13개 특수학교와 안성고 등 40개 특수학급 등 500여명의 초·중·고 장애학생들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풋살, 스포츠스태킹, 디스크골프, 플로어볼, 육상 등 5개 정식종목과 미니골프, 컬롤링, 킨볼, 실내조정 등 4개 체험종목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한신대 특수체육학과 학생 30여명은 경기운영요원으로 나서 원활한 대회운영을 도왔다. 장호철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경기도교육청과의 협업을 통해 매년 장애학생들이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대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 엘리트 체육의 산실’ 경기체고가 제97회 전국체육대회의 선전을 다짐했다. 경기체고는 26일 학교 체육관에서 최규진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과 현길호ㆍ김용일 전 교장, 학교운영위원,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7회 전국체육대회 필승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국체전에서 12개 종목에 133명의 학생 선수가 출전하는 경기체고는 이날 다짐대회에서 한진우(복싱)ㆍ강예림(핀수영)의 남녀 선수대표 선서를 통해 다음달 7일부터 일주일간 충남일원에서 개최되는 제97회 전국체전에서 학교와 고장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쌓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전국체전에서 경기체고는 육상과 역도에서 각각 4개, 수영과 근대5종에서 각각 3개, 레슬링과 핀수영에서 각각 2개, 양궁·사격에서 각각 1개 이상 등 총 20개 이상의 금메달을 획득해 경기도의 종합우승 15연패 달성을 이끈다는 각오다. 신동원 교장은 “다양한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학생들이 자랑스럽고 올해 열리는 전국체전에서도 갈고 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해 좋은 성적을 내 주길 바란다”며 “혹독한
경희대 ZONE이 2016 경기사랑 생활체육 대학동아리대회 농구에서 4연패를 달성했다. 경희대 ZONE은 지난 25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농구 결승전에서 중앙대 CAD를 43-29로 꺾고 지난 2013년 대회 우승 이후 4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또 안산 원시운동장에서 열린 축구 결승에서는 성결대 성결FC A가 ‘디펜딩 챔피언’ 용인대 LINE A를 1-0으로 신승을 거두고 패권을 안았고 안산 신길야구장에서 열린 야구 결승에서는 숭실대 ONERS가 서울과학기술대 HEROES를 14-2로 대파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밖에 농구에서 결승진출에 실패한 한국체대 KANCE와 국민대 HALLO는 공동 3위에 올랐고 축구에서는 수원대 싸커데몬 A와 경희대 아마축구가 나란히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야구에서는 단국대 PANDAS와 경기대 KGB가 공동 3위에 입상했다. 한편, 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하고 각 종목별 가맹경기단체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안산시에서 수도권 소재 대학 동아리 64개팀 1천138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해 축구, 농구, 야구 등 3개 종목에 걸쳐 선의의 경쟁을 벌였다. /정민수기자 jms@
수원시체육회는 26일 수원시청 본관 중앙홀에서 2016 리우 패럴림픽과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입상한 수원시청 소속 선수 환영식을 개최했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김진관 시의회의장, 시 관계자, 시의원, 시체육회 임원을 비롯해 리우 패럴림픽 유도 남자 시각장애 100㎏급 금메달리스트인 최광근 선수 내외와 금호연 감독, 추석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 문준석, 금강장사 이승호와 2품 문형석, 한라장사 이주용, 고형근 감독, 이충엽 코치 등이 참석했다. 염태영 시장은 “리우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지만 패럴림픽에서 최광근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해 스포츠메카 수원의 위상을 드높여 너무 감사하다”며 “또한 7명의 선수가 출전해 3체급을 석권하고 더불어 4명이 입상한 씨름선수단에게도 너무 고맙고 모든 선수가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의 ‘측면 수비수’ 홍철<사진>이 수원 팬들이 직접 뽑은 9월의 MVP에 선정됐다. 수원은 9월 치른 4경기를 모두 선발 출전해 임시 주장 완장을 차고 팀을 이끈 홍철이 평점 7.10점을 받아 조나탄(6.85점)을 제치고 9월의 MVP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홍철은 지난 21일 광주FC전에서 이상호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MOM(Man of the Match)에 선정됐으며, 26일 ‘슈틸리케 호’에 승선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지난 8월 17일 긴 부상을 마치고 9개월여 만에 그라운드로 복귀한 홍철은 “오랫동안 자리를 비운 만큼 책임감을 갖고 경기에 임했는데 팬들이 좋게 봐 주신 것 같아 감사하다”며 “지금 우리의 낯선 순위를 볼 때마다 마음이 무겁다. 남은 일정과 FA컵에서 반드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