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생활체육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2016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오는 20일 안산시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다. 경기도 장애인 생활체육 확대와 보급을 위해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와 도장애인체육회 종목별 가맹경기단체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에서 3천800여명의 장애인이 참가한다. 대회는 절단 및 기타장애, 시각장애, 지적장애, 청각장애, 뇌성마비 등의 장애 유형으로 나눠 진행되며 파크골프, 3:3농구, 휠체어경주, 디스크골프, 게이트볼, 실내조정, 투호, 단체줄넘기, 훌라후프, 윷놀이, 탁구 등 11개 운영종목과 20초를 잡아라(미션), 캔 크래서, 드러머카운트, 카운트 골프, 농구 등 5개 체험종목 등 모두 16개 종목이 진행된다. 또 장애체험,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전동승마체험, 솜사탕,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 건강상담, 장애인체육사진 및 용품전시, 지역특산물 홍보, 스포츠마사지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됐으며 장애인음악팀의 공연도 마련됐다. 시상은 각 종목별 점수를 합산해 시·군 우열을 가리는 종합시상과 종목별 단체시상이 진행되며 모범선수단과 성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인천 문학 주경기장(지하 1층)을 활용한 수익시설 운영 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모집은 문학경기장 유휴공간(5천896.54㎡·1천787평) 개발 사업의 일환이다. 운동·목욕 시설, 음식점 등의 산업군은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사용 허가 기간은 15년 이내에서 협상으로 결정되며, 1회(5년)에 한해 연장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문의는 SK 경영관리팀 담당자(이호중 매니저·☎ 032-455-2683) 또는 스포츠컴플렉스비즈팀 담당자(김재진 매니저·☎ 032-200-7503)한테 하면 된다. /정민수기자 jms@
수원FC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9라운드 최고의 팀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0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 원정경기에서 3-2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수원FC가 8.437점을 받아 29라운드 베스트 팀에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수원FC는 포항과의 경기에서 전반 4분과 34분 양동현에게 연속골을 내줬지만 후반 7분 가빌란의 프리킥 골로 추격에 나선 뒤 후반 23분 김부관의 크로스를 권용현이 몸으로 밀어넣어 동점을 만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기세가 오른 수원FC는 후반 41분 김부관이 포항 진영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신광훈이 헤딩으로 걷어낸다는 것이 골문 안쪽으로 빨려들어가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를 수원FC는 올 시즌 포항 전 3전 전승을 거두며 7승8무14패, 승점 29점으로 11위를 유지했다. 또 수원FC와 포항의 경기는 이번 라운드 베스트 매치로 뽑혔다. 포항 전에서 수원FC의 역전승에 기여한 미드필더 권용현과 수비수 레이어는 주간 베스트 11에 선정됐고 성남FC와 경기에서 선제골을 뽑은 공격수 산토스와 도움 1개를 기록한 수비수 홍철(이상 수원 블루윙즈)도 주간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
이용주(경희대)가 제8회 과천토리아리배 생활체육 전국오픈탁구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이용주는 지난 12일 밤 과천시민회관 대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대학 동아리 OB 1부 단식 결승에서 김영우(고대 안암)와 풀 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로 신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용주는 김병규, 최보은, 박진수와 팀을 이룬 OB 단체전에서도 경희대가 광운대를 종합전적 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는 데 기여하며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대학 동아리 YB 남자 1부 복식 결승에서는 김효원-김형태 조(중앙대)가 박준-박진흠 조(서울대)를 세트스코어 3-1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한 뒤 김우현, 이진림, 임이삭과 팀을 이룬 YB 단체전 결승에서도 소속 팀 중앙대가 세종대를 종합전적 3-2로 따돌리고 정상에 오르는 데 앞장서며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여자 5부 단식 결승에서는 조정필(안양패밀리)이 김은주(AND탁구)를 3-0으로 완파하고 1위에 오른 데 이어 여자 5·6부 단체전에서도 김윤정, 조경순, 김미희와 팀을 이뤄 안양패밀리가 흰두루를 2-1로 꺾고 우승하는 데 기여하며 2관왕이 됐다. 혼성5부 단식 결승에서는 이희봉이 정재명(염재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전통 명가’ 수원 블루윙즈가 상·하위 스플릿 시스템 도입 이후 처음으로 하위 스플릿으로 추락할 위기에 놓였다. 지난 시즌 2위에 올랐던 수원은 이번 정규리그가 29라운드까지 10위에 머물러 있다. 수원은 상·하위 스플릿을 구분하는 33라운드까지 이제 4경기를 남긴 상황에서 하위 스플릿 추락의 공포에 떨고 있다. 올해 K리그는 정규리그 33라운드까지 결과를 바탕으로 상위 6개팀(상위 스플릿)과 하위 6개팀(하위 스플릿)을 분리해 5라운드를 더 치른다. 상위 스플릿 6개팀은 우승팀을, 하위 스플릿 6개팀은 강등팀을 결정한다. K리그에 상·하위 스플릿이 처음 도입된 2012년 시즌부터 수원은 줄곧 상위 스플릿을 지켜왔다. 수원은 2012년 4위, 2013년 5위, 2014년 2위, 2015년 2위를 차지했다. 스플릿 시스템 도입 이후 5강 밑으로는 떨어져 본 적이 없는 터라 지금의 순위가 낯설기만 하다. 지난 시즌과 비교해도 수원의 부진은 확연히 드러난다. 수원은 지난 시즌 29라운드까지 14승9무6패(승점 51점)로 맹렬한 선두 추격을 벌였다. 하지만 지금 수원은 7승13무9패(승점 34점)다. 1년 전과 비교해 승리는 7경기나 부족하고
화성시가 제15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배구대회 1부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화성시는 지난 11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에서 열린 대회 1부 종합에서 남녀부 동반 우승에 힘입어 종합점수 1천점을 획득하며 고양시(600점)와 남양주시(150점)를 제치고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또 2부에서는 과천시가 여자부 우승을 차지하며 종합점수 510점을 획득, 남자부에서 우승한 양평군(500점)과 동두천시(400점)를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남자 1부에서는 광명시와 남양주시가 3위에 올랐고 남자 2부 포천시와 의왕시, 여자 1부 안산시와 안양시, 여자 2부 이천시와 동두천시도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남녀 1부 김승겸과 김지숙(이상 화성시), 남녀 2부 소순택(양평군)과 이승여(과천시)는 각각 부별 최우수선수(MVP)상을 수상했으며, 황인숙 심판은 심판상을 받았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성남FC의 김학범 감독이 성적 부진을 이유로 자진 사퇴한다. 성남은 12일 “김학범 감독이 함께 팀을 이끌었던 코치들과 함께 사퇴한다”고 밝혔다. 5월까지 6승3무3패로 상위권을 유지했던 성남은 6~8월 16경기에서 4승5무7패에 그쳤으며, 최근 3연패를 당해 상위 스플릿 마지노선인 6위에서 밀려나 리그 7위까지 떨어졌다. 성남 관계자는 “올 시즌 목표인 상위 스플릿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획득을 위해 심사숙고 끝에 김학범 감독 및 코칭스태프와의 결별을 확정했다”고 말했다. 성남은 18세 이하(U-18)팀을 이끄는 구상범 감독이 올 시즌 말까지 감독대행직을 맡고, 구단 유소년팀을 이끌고 있는 변성환, 남궁도 감독도 프로팀 코치로 합류한다고 설명했다. 이석훈 성남 대표이사는 “팀 목표 달성과 팬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시즌 중 감독 및 코칭스태프 전원 교체라는 초강수로 반전의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스포츠과학센터는 지난 9일 경기도체육회 7층 중회의실에서 ‘제1차 경기스포츠과학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관계기관 5명, 지역대학 및 스포츠의학센터 4명, 스포츠개발원 2명이 운영위원으로 위촉됐으며 이들은 정기회의를 통해 경기스포츠과학센터의 밀착지원대상자를 선정하고 향후 센터 운영과 관련한 자문역할을 맡게 된다. 한편, 이날 회의를 통해 지역강세종목 또는 발전가능성이 높은 선수를 대상으로 체력, 심리, 기술분야 집중지원을 통해 해당 종목에서 최고의 선수를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인 ‘우수 선수 밀착지원사업’추진과 관련해 지원 대상 선정과 향후 선수들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그 결과 사업 대상 종목으로 육상, 수영, 역도, 체조, 사이클, 빙상 등 6종목 7명의 선수를 선정했다. 선정된 선수들은 앞으로 차별화되고 체계적인 스포츠과학 지원을 통해 경기력 향상은 물론 우수 선수로 성장하게 된다. /정민수기자 jms@
나영주(포천시청)가 2016 회장기 전국대학·실업배드민턴연맹전에서 2관왕에 올랐다. 나영주는 11일 전남 순천시 팔마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여자일반부 복식 결승에서 최민정(포천시청)과 팀을 이뤄 황유미-강찬희 조(시흥시청)를 세트스코어 2-0(21-16 21-11)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일반부 혼합복식에서도 김대성(수원시청)과 짝을 이뤄 박건남(충북 충주시청)-김보경(충북 영동군청) 조를 2-0(21-11 23-21)으로 따돌리며 두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남대부 단식에서는 이승훈(경희대)이 이현덕(세한대)을 2-0(21-14 21-12)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고 남대부 복식에서도 박병훈-정태인 조(경희대)가 같은 팀 김영혁-유석주 조에게 2-1(21-14 17-21 21-15)로 신승을 거두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남일반 단식 한기훈(수원시청)은 김동훈(경남 밀양시청)에게 1-2(17-21 21-9 13-21)로 패해 준우승했고 여일반 단식 이별님(포천시청)도 백예림(영동군청)에게 1-2(21-19 18-21 19-21)로 역전패해 2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
김나리(548위·수원시청)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영월 국제여자서키트 2차 대회(총상금 1만 달러) 2관왕에 올랐다. 김나리는 11일 강원도 영월군 스포츠파크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자오디(509위·중국)를 세트스코어 2-0(6-2 6-2)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김나리는 전날 유민화(창원시청)와 한 조를 이룬 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단식도 석권하며 2관왕이 됐다. 한편 김나리는 지난해 8월 말 김천 서키트 이후 약 1년 만에 개인 통산 5번째 국제 서키트 대회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