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잔치’인 제2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 간 의정부시와 양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경기도와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의정부시, 의정부시생활체육회, 경기도종목별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희망을 여는 의정부, 미래를 여는 경기도’를 주제로 열리며 31개 시·군에서 역대 최다 인원인 1만7천783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 시·군 인구비례에 따라 1부와 2부로 나눠 열리는 이번 대축전에는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 게이트볼 등 20개 정식종목과 함께 전통종목인 씨름과 최근 동호인들의 각광을 받고 있는 자전거가 시범종목으로 처음 도입돼 진행된다. 의정부시와 양주시 43개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생활체육대전은 시·군 인구에 따라 1부 15개 시, 2부 16개 시·군으로 구분해 경기가 진행되며 연령에 따라서는 어르신부(60대 이상)와 일반부로 나뉜다. 어르신부 9개 종목은 9일 하루동안 진행되며 일반부 22개 종목은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펼쳐진다. 이번 대축전의 개회식은 10일 오후 4시부터 의정부종합운동장에서 ‘무한씽씽! 희망도시 의정부’라는 주제로 열린다. 사전행사와 식전행사, 공식행사
2015~2016 KCC 프로농구가 1라운드를 마친 가운데 지난 3일 끝난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했던 국가대표 선수들이 복귀하면서 순위 판도의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더구나 이번 2라운드부터는 매 경기 3쿼터에 외국인 선수 2명이 동시에 뛸 수 있게 돼 10개 구단의 순위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1라운드를 8승1패로 마치며 시즌 초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고양 오리온스는 아시아선수권에 나섰던 이승현의 복귀로 골밑이 더욱 탄탄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 안양 KGC인삼공사(9일)와 원주 동부(11일)를 잇따라 홈으로 불러들이는 오리온스는 골밑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는 애런 헤인즈와 4쿼터의 사나이 문태종을 비롯해 허일영, 김동욱 등 주전들이 건재한 가운데 이승현이 가세하면서 시즌 초반 독주 체제를 굳힐 계획이다. 여기에 이번 라운드부터 3쿼터에 외국인 선수 2명을 모두 출전시키게 되면서 빠른 드리블에 이은 골밑 돌파가 특기인 조 잭슨과 헤인즈의 공격 조합에 기대를 걸고 있다. 현재 오리온스의 전력이라면 KGC와 동부를 모두 꺾을 가능성이 커 독주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주말 오리온스와의 맞대결에서 패하면서 5승3패로 전주 KCC와 함께 공동 2
프로축구 K리그 역대 최다 도움 기록을 세운 염기훈(수원 블루윙즈)에게 가장 많은 도움을 받은 팀 동료는 누구일까. 5일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에 따르면 염기훈이 기록한 통산 71개의 도움 중 가장 많은 도움을 받은 동료는 산토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염기훈은 2013년 10월 군 전역과 함께 산토스와 호흡을 맞추기 시작해 현재까지 찰떡궁합을 선보이며 가장 많은 7개의 도움을 줬다. 산토스 못지않은 궁합을 과시한 선수는 2013년까지 수원에서 뛰는 동안 6골에서 염기훈의 도움을 받은 스테보(전남 드래곤즈)로 나타났고 곽희주(수원)가 4골, 정대세(시미즈 S펄스)와 양동현(울산 현대)이 각각 3골에서 염기훈의 도움을 받았다. 2006년 전북에서 데뷔, 5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 신인왕에 올랐던 염기훈은 2010년 수원으로 이적한 후 2014년 8개를 기록한 것을 제외하고 2010년 10개, 2011년 14개, 2013년 12개 등 매년 두자릿수 도움을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는 시즌이 아직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15도움을 기록, 본인의 한 시즌 최다도움 기록도 새로 쓰고 있다. 팀별로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7개의 도움을 기록했고 대구FC와 고양 Hi
최혁균-이준수 조(수원 매원고)가 제96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남자고등부 복식에서 4강에 진출했다. 최혁균-이준수 조는 5일 강원도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대회 남고부 복식 준준결승에서 김태완-이상민 조(부산동고)를 세트스코어 2-0(21-15 21-15)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최혁균-이준수 조는 6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준결승전에서 박경훈-서승재 조(전북 군산동고)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 또 남일반 복식에서는 유연성(수원시청)-장정영(고양시청) 조가 울산 대표인 김덕영-정의석 조(MG새마을금고)를 2-0(21-15 21-15)으로 따돌리고 4강에 진출했고 여대부 양수연-한소연 조(포천 대진대)도 김보람-최유리 조(광주 조선대)를 2-0(21-18 21-14)으로 꺾고 4강에 합류했다. /정민수기자 jms@
수원 블루윙즈가 프로축구 역전 우승의 실낱같은 희망을 살렸다. 또 성남FC는 리그 4위를 유지했고 인천 유나이티드는 상위 스플릿 잔류에 실패했다. 수원은 4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3라운드 광주FC와 원정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산토스의 활약에 힘입어 4-2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수원은 17승9무7패, 승점 60점을 기록하며 이날 제주 유나이티드에 2-3으로 패한 선두 전북 현대(승점 68점)와의 승점 차를 8점으로 좁혔다. 이번 라운드 종료로 상위 스플릿과 하위 스플릿이 결정되면서 수원은 상위 스플릿인 그룹A 소속 팀들과의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역전 우승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전반 시작과 함께 산토스와 염기훈의 연속 슈팅으로 포문을 연 수원은 전반 시작 8분 만에 선제골을 뽑아내며 기선을 잡았다. 광주 진영 페널티박스 안에서 볼을 잡은 산토스가 광주 수비수 정준연의 파울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골로 연결시키며 선제골을 기록한 것. 기세가 오른 수원은 10분 뒤인 전반 18분 염기훈의 도움을 받은 산토스가 추가골을 뽑아내며 2-0으로 달아났다. 그러나 수원은 전반 종료 직전 광주 송승민에게 만회골을 허용하며 2
프로축구 1부리그 스플릿 라운드 구성이 확정됐다. 4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정규 라운드 마지막인 33라운드가 종료되면서 상위 라운드인 그룹A와 하위 라운드의 그룹B가 결정됐다. 상위 그룹에는 전북 현대와 수원 블루윙즈, 포항 스틸러스, 성남FC, FC서울, 제주 유나이티드 등 6개 팀이 편성됐고 하위 라운드인 그룹B에는 인천 유나이티드, 전남 드래곤즈, 울산 현대, 광주FC, 부산 아이파크, 대전 시티즌 등 6개 팀이 남게 됐다. 각 팀들은 A매치 휴식기를 거친 뒤 오는 17일부터 같은 그룹에 속한 팀을 상대로만 5경기씩을 더 치르게 된다. 그룹A는 우승과 3위까지에 주어지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진출권을 놓고 순위 경쟁을 벌이며 그룹B는 2부 리그인 챌린지 강등을 피하기 위해 경쟁을 펼쳐야 한다. 최하위인 12위는 K리그 챌린지(2부 리그)로 자동 강등되며 클래식 11위는 챌린지 플레이오프 승리 팀과 홈 앤드 어웨이 경기로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올 시즌은 스플릿 라운드가 종료되는 11월 29일 막을 내리게 된다. 프로축구연맹은 조만간 스플릿 라운드의 대진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막내구단 케이티 위즈가 프로야구 신생팀 최다승 기록 도전에 실패했다. 또 SK 와이번스는 극적으로 리그 5위를 확정짓고 와일드카드를 획득하며 포스트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케이티는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올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3-6으로 패했다. 이로써 전날 한화 이글스에 4-1로 승리를 거두며 52승90패로 1991년 쌍방울 레이더스와 2013년 NC 다이노스가 공동 보유한 신생팀 첫 시즌 최다승 타이 기록을 세웠던 케이티는 91패째를 기록하며 최다승 신기록 도전 기회를 5일 열리는 삼성 라이온스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로 넘기게 됐다. 엄상백을 선발로 내세운 케이티는 3회까지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지만 4회말 오승택에게 선제 투런홈런을 허용하며 0-2로 끌려갔다. 그러나 케이티는 5회초 2사 1,3루에서 앤디 마르테의 1타점 적시타로 1점을 따라붙은 뒤 6회에도 1사 만루에서 대타 이대형의 동점 적시타로 2-2 균형을 맞췄다. 7회와 8회 주자를 내보내고도 역전에 실패한 케이티는 8회말 세번째로 마운드에 오른 홍성용이 롯데 손아섭에게 결승 솔로홈런을 허용한 데 이어 계속된 1사 만루 위기에서 바뀐 투수 최원
고양 오리온스가 3연승을 거두며 선두를 질주했다. 오리온스는 4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전자랜드와 원정 경기에서 애런 헤인즈(25점·9리바운드)와 김동욱(20점·7어시스트), 허일영(18점), 삼각편대의 활약에 힘입어 86-74로 승리했다. 최근 3연승을 거둔 오리온스는 8승1패로 1라운드를 마무리하며 공동 2위 전자랜드와 전주 KCC(이상 5승3패)와의 승차를 2.5경기 차로 벌리며 독주 채비를 갖췄다. 오리온스는 1쿼터에 헤인스가 상대 외국인 용병 알파 뱅그라(29점·10리바운드)를 완벽하게 봉쇄하고 문태종(11점)과 김동욱이 번갈아가며 외각포를 터뜨리며 21-12, 9점 차로 앞서나갔다. 2쿼터들어 김동욱의 외곽포에 헤인즈의 골밑득점이 가세한 오리온스는 조 잭슨(4점)까지 전자랜드 골밑을 휘저으며 51-34, 17점 차로 크게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기세가 오른 오리온스는 3쿼터에도 헤인즈와 김동욱, 문태종, 허일영이 고른 득점을 올리며 한 때 20점 차까지 점수차를 더 벌렸고 68-51, 17점 차를 유지한 채 마지막 쿼터에 돌입했다. 일찌감치 승기를 잡은 오리온스는 4쿼터에도 헤인즈와 문태종,
제1회 수원스페셜올림픽코리아 체육대회가 지난 3일 광교체육센터와 다산중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수원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주최·주관하고 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이 공동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이재준 수원시 제2부시장과 성경기 수원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 이내응 수원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고명진 수원중앙복지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참가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수원시태권도시범단과 BNI댄스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유니파이드 행사와 스포츠체험, 종목별경기 등의 순으로 진행된 대회는 배드민턴, 육상, OX퀴즈, 볼풀공던지기, 줄넘기, 빙상 등 총 6개 종목 및 줄넘기, 농구, 축구, 뉴스포츠 등 체험이벤트가 치러졌다. 또 수원스페셜올림픽코리아 홍보대사인 2002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인공 이운재, 도마의 신 양학선, 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유연성, 광주 하계버시아드 유도 100㎏급 금메달리스트 조구함, 한라장사 이주용, 한국장애인 수영의 간판 조원상 등 수원을 대표하는 국내 정상급 스포츠 스타들과 주요 내빈, 장애인들이 함께 어울어지는 배드민턴 유니파이드 행사 등도 진행됐다. 홍보대사들은 개회식에 앞서 팬 사인회
2015 한국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오는 7일부터 시작된다. KBO는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정규리그 순위가 확정된 4일 포스트시즌 경기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정규시즌 4위 넥센 히어로즈와 5위 SK 와이번스가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놓고 펼쳐지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최대 2경기)이 7일부터 넥센의 안방인 서울 목동구장에서 벌어지고 10일부터는 정규시즌 3위 두산 베어스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승리한 팀이 맞붙는 준플레이오프(5전 3승제)가 열린다. 이어 18일부터 정규시즌 2위 NC 다이노스와 준플레이오프 승리팀이 플레이오프(5전 3승제)에서 격돌한다. 올 시즌 챔피언을 가리는 대망의 한국시리즈(KS)는 26일부터 정규시즌 5연패를 달성한 삼성 라이온즈와 플레이오프 승리 팀이 7전 4승제로 치른다. 연장전은 15회까지 진행되며 연장전에서 승패를 가리지 못하면 무승부로 한다. 포스트시즌 경기는 평일 오후 6시30분, 토·일요일 및 공휴일은 오후 2시에 시작한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