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이 오는 12월 4일 열리는 2013년 K리그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 내년 2월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나 중학교·고등학교에 다니지 않는 만 18세 이상으로 국내외 통틀어 처음 프로로 입단하려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를 원하는 선수는 연맹 공식 홈페이지(www.kleague.com)에서 참가 희망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필요한 서류와 함께 다음달 9일까지 연맹 사무국으로 보내거나 직접 사무국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또 참가 철회는 내달 15일 오후 6시까지 해야 하며 명단은 내달 16일 공시된다. 드래프트는 1부 리그 구단이 1순위를 지명하고 나서 2부리그 구단이 2순위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후에는 1·2부 팀을 합쳐 정해진 순서대로 지명권을 갖는다.
‘체육웅도’ 경기도가 17일 대구스타디움에서 막을 내린 제9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11연패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도는 이날 막을 내린 대회에서 금 133개, 은 131개, 동메달 148개로 종합점수 6만5천955점을 획득, 기록경기 득점의 20% 가산점과 체급종목 쿼터제 혜택을 받은 개최지 대구시(금 73·은 67·동 87, 5만4천577점)와 영원한 라이벌 서울시(금 106·은 94·동 101, 5만4천288점)를 제치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경기도는 2002년 제주에서 열린 제83회 대회이후 11년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1천985명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17개 시·도 중 최대 규모의 선수단을 꾸린 경기도는 메달 수나 총 득점에서 모두 여유있게 경쟁 시·도를 제쳤다. 인천시는 금 56개, 은 65개, 동메달 74개로 3만6천813점을 획득, 지난해보다 한 계단 하락한 종목 7위에 머물렀다. 지난해 21개 종목에서 우승했던 도는 이번 체전에서 육상(21연패), 유도(14연패), 배구(3연패), 탁구·축구·사이클&mi
“대회 4일째까지 선두를 달리지 못해 주위에서 우승이 어려운 것 아니냐는 말이 많았지만 우리 도의 전략종목들이 대회 후반부에 끝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진 않았습니다. 주위에 걱정해주신 분들이 전국체전 우승이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알아줬으면 합니다. 그리고 도의 11연패 달성을 위해 현장에서 고생하신 선수와 지도자, 가맹경기단체 임원, 시·군 체육회 관게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11일부터 7일 동안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제9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11연패의 금자탑을 쌓아올린 경기도선수단 이태영 총감독(50·도체육회 사무처장)은 “개최지 대구와 라이벌 서울의 추격이 만만치 않았지만 선수단 전원이 혼연일체가 돼 힘겹게 정상의 자리를 지킬 수 있었다”며 “경기체육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총감독은 “대회 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고등부가 많이 고전했다”며 “학교체육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꼈고 학교체육 강화를 위해 교육청과 더욱 긴밀하게 협조해 정상을 지켜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3년 연속 종합 6위를 노렸지만 목표를 달성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대회 기간은 물론 대회를 준비하는 동안에도 피나는 노력을 기울여준 선수단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지난 11일부터 일주일 동안 대구과역시 일원에서 열린 제9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인천시선수단을 이끌고 종합 7위를 달성한 이규생 총감독(58·인천시체육회 사무처장)의 소감이다. 이 총감독은 “이번 전국체전에서 많은 교훈을 배웠다”면서 “종목우승을 차지한 카누, 양궁, 스쿼시, 당구는 물론 수영 다이빙 3관왕 조은비(인천체고), 양궁 3관왕 유수정(부개고), 육상 1천500m 금·은메달리스트 김연아(인천체고)·남보하나(인일여고) 등을 보고 인천체육의 미래가 밝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기록종목의 선전으로 예상보다 많은 메달을 획득하면서 오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인천출신 선수들의 큰 활약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 총감독은 또 “광역시 라이벌인 부산과 격차가 지난해보다 더 벌어지고 충남과는 격차가 좁혀지는 등 중위권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17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제93회 전국체육대회 폐회식 시상식에서 종합우승 11연패를 달성한 경기도선수단 이태영 총감독(도체육회 사무처장·왼쪽 네번째)과 이상헌 도체육회 훈련과장(왼쪽 세번째)이 우승기와 우승배를 들어올리고 있다./이준성기자 oldpic316@ “항만과 공항이 있는 동북아의 중심지, ‘미추홀’ 인천에서 내년에 다시 만나요.” 지난 11일부터 일주일동안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제93회 전국체육대회가 17일 경기도의 11연패 달성과 함께 폐막됐다. 42개 정식종목과 3개 시범종목 등 총 45개 종목에 걸쳐 치열한 메달 경쟁을 벌인 2만4천200여 명의 17개 시·도 선수단은 이날 오후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내년 인천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다. 지난해 홈에서 열린 제92회 전국체전에서 종합우승 10연패를 달성한 경기도는 올해 금 133개, 은 131개, 동메달 148개로 종합점수 6만5천955점을 획득, 개최지 대구시(금 73·은 67·동 87, 5만4천577점)와 서울시(금 106·은 94·동 101, 5만
수원 블루윙즈 경품제공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가 2013년 연간회원권 판매 하루만에 1억7천여만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수원은 내년도 연간회원권 판매 개시일인 15일 하루 동안 1천601장이 판매돼 1억7천534만원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인기좌석인 W3석과 W4은 판매 첫 날 모두 마감됐다. 수원이 올 시즌이 마무리 되기 전에 이같은 판매고를 올릴 수 있었던 것은 내년부터 W석과 E석 지정석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선호하는 좌석을 선점하기 위해 팬들이 일찍부터 관심을 보였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수원은 오는 27일까지 올 시즌 연간회원에게 내년도 시즌권 구매 우선권을 부여하고, 28일부터는 일반 회원에게도 2013년 시즌권을 판매할 예정이다. 연간회원권은 인터파크 홈페이지(sports.interpark.com)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성인 회원 선착순 6천명에게는 수원에서 제작한 무릎담요를, 어린이회원 선착순 2천명에게는 2013년형 아디다스 풀지퍼 상의가 경품으로 주어진다.
이천시가 2012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단체줄넘기와 팔씨름 두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 이천시는 16일 부천종합운동장 내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단체줄넘기에서 하남시와 김포시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또 이천시 팔씨름에서는 성남시와 수원시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천시는 투호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금 2개, 은 1개로 2010년과 2011년에 이어 3년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용인시는 축구 결승전에서 수원시를 4-1로 꺾고 종목 1위에 올랐고 훌라후프에서는 군포시가 오산시와 동두천시를 제치고 패권을 안았다. 투호에서는 동두천시가 이천시와 수원시를 누르고 정상에 올랐고 윷놀이 단식에서는 안산시가 안양시와 안성시를 따돌렸고, 복식에서는 부천시가 남양주시와 의정부시를 제치고 우승했다. 한편 이날 오전 열린 개회식에는 장호철 경기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도의원과 김기호 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장, 한성섭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김만수 부천시장, 한선재 부천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선수 및 가족 등 3천여명이 참석했다. 김기호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도장애인들의 축제인 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개최된 것을 축하하고 날이 추워진 관계로 안전에 유의하길
전국 최강의 전력을 자랑하는 경기도 육상이 제9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21년 연속 종목우승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도 육상은 16일 대구스타디움에서 끝난 육상 종목에서 금 20개, 은 19개, 동메달 11개로 종합점수 5천601점을 획득하며 지난 1992년 제73회 대구 전국체전 이후 21년 연속 종목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도는 지난 1985년부터 2000년까지 사이클에서 16연 연속 정상을 지켜온 이래 한 종목에서 21년 동안 정상의 자리를 지킨 것은 육상이 처음이다. 도 육상은 특히 이번 대회 여자일반부 1천600m 계주에서 염은희(23)·육지은(24)·오세라(25·이상 김포시청)·조은주(23·시흥시청)로 구성된 선발팀이 3분41초20으로 한국신기록(종전 3분42초22)을 1초02 앞당기며 우승을 차지하는 등 한국신기록 1개와 대회신기록 3개를 작성했다. 또 남고부 중장거리 이종인(남양주 진건고·1천500m, 5천m)을 비롯해 모두 6명의 2관왕을 배출했다. 도 육상은 강세종목인 트랙에서 금 17개, 은 13개, 동메달 8개로 3천147점을 얻어 예상대로 1위에 올랐고 지난해
“경기도가 이번 전국체전에서 종목우승 21연패를 달성한 데다 이번 대회 마지막 경기에서 한국신기록을 수립하게 돼 더욱 기쁨니다.” 16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제93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여자일반부 1천600m 계주에서 3분41초20으로 한국신기록(종전 3분42초22)을 세운 경기선발팀의 소감. 엄은희(23), 육지은(24), 오세라(25·이상 김포시청), 조은주(23·시흥시청)로 구성된 선발팀은 이번 대회 마지막 경기인 여일반 1천600m 계주에서 제1주자인 엄은희부터 마지막 주자인 조은주까지 단 한번도 선두를 내주지 않고 3분41초20의 한국신기록으로 제주선발(3분43초49)과 경북선발(3분47초34)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며 경기도의 종목우승 21연패를 자축했다. 이들의 이번 기록은 지난 6월 6일 제66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시흥시청 육상팀(김신애·손경미·이미연·조은주)이 단일팀으로 4분42초22의 한국신기록을 세운 지 4개월여 만에 혼성팀으로 한국신기록을 경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들은 대회 일주일을 앞두고 대구에서 현지적응 훈련에 돌입하면서 호흡을 맞춰왔다. 이날 마지막 주자로 나서 신기록 수립에 힘을 보탠 조은주는 “1천600m
“런던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는데 전국체전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올라 기쁨니다.” 15일 대구광역시 달성군 달성보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93회 전국체육대회 조정 마지막날 여일반 싱글스컬 결승에서 7분46초91의 기록을 우승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한 김슬기(수원시체육회)의 소감. 이날 앞서 열린 쿼드러플스컬에서 팀이 준우승을 차지해 아쉬움을 남겼던 김슬기는 4인조 경기와 싱글 경기를 함께 치러 체력적인 부담이 컸지만 싱글스컬 1인자의 자리를 내주지 않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다. 중학교 때 다른 학생들보다 신체 조건이 좋아 육상선수로 활동하다 재미로 노를 잡았다가 선수의 길을 걷기 시작한 김슬기는 국가대표 2년차로 올해 k-water사장배와 화천평화배에서 잇따라 우승을 차지하는 등 이번 체전까지 시즌 3관왕에 오르며 싱글스컬 1인자임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를 위해 무리한 운동을 피하고 효율적인 운동과 감독님의 지도를 잘 따라 우승할 수 있었다 김슬기는 “내년 충북 충주에서 열리는 2013 아시아조정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거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