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가 10구단 창단 문제를 재논의키로한 제6차 이사회를 하루 앞둔 9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회)는 물론 야구계 원로들이 10구단 창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선수협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KBO 이사회가 올스타전이 중단되는 파국을 막을 수 있도록 현명한 판단을 내려주기를 바란다”며 “10일 열리는 이사회에서는 10구단 창단 승인을 위한 절차와 구체적 일정을 명확히 제시해야 하고 올해 안에 10구단 창단에 필요한 기준과 요건을 공개하고, 10구단 창단 승인 일정을 발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선수협회는 또 일부 구단에서 반대논리로 내세운 문제점들을 보완하기 위해 구단과 KBO, 프로야구인, 야구팬,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10구단 창단준비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제안하고 KBO 이사회가 10구단 창단을 위한 절차에 들어간다면 선수협회도 올스타전 거부입장을 철회하고 좋은 경기를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선수협회는 또 이날 서울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야구인 단체, 팬클럽 등과 함께 ‘프로야구 10구단 창단을 위한 범국민추진위원회’(가칭)를 발족하고 사
경기대와 성균관대가 2012 삼성화재배 전국대학배구 종합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경기대는 9일 충북 단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대학부 준결승전에서 충남대를 세트스코어 3-0(25-15 25-19 25-21)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경기대는 송희채, 송명근(이상 12점), 조근호(11점), 김규민(10점)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첫 세트를 가볍게 따낸 뒤 둘째 세트에도 한수 위의 기량을 보이며 2-0으로 달아났고 마지막 세트에도 여유 있는 플레이를 펼친 끝에 낙승을 거뒀다. 이어 열린 남대부 4강 두번째 경기에서는 성균관대가 인하대를 세트스코어 3-0(25-14 25-19 25-20)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성균관대는 전광인과 박윤성(이상 15점) ‘투 톱’이 30점을 합작하며 팀 승리를 주도했다. 경기대와 성균관대의 결승전은 10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한편 앞서 열린 여대부 결승전에서는 우석대가 단국대를 세트스코어 3-0(25-21 25-16 25-20)으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석대 윤은진은 최우수선수상을, 한정은은 서브상을, 김나래는 리베로상을 각각 받았고 단국대
도내 볼링 동호인들의 축제 제12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볼링대회가 오는 14일부터 이틀간 안양 호계체육관에서 열린다.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안양시생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 경기도볼링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31개 시·군에서 453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1, 2부로 나눠 시·군 대항전으로 진행된다. 개최 종별은 혼성 4인조 전과 남녀 일반부 5인조 전으로 진행되며 종합우승 팀에는 우승기와 상배가 수여된다. 또 부별 입상자에게는 메달이 주어지고 최우수선수상, 우수선수상, 최우수감독상 수상자에게는 상배가 시상된다. 한편 14일 오전 11시 안양 호계체육관에서 열리는 개회식에는 이원성 도생활체육회장과 최대호 안양시장, 박영표 안양시생활체육회장을 비롯한 볼링 동호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박영표 안양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전년도 우승팀인 고양시와 김포시의 우승기 반납, 최대호 시장의 환영사, 이원성 회장의 대회사, 선수대표 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제9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스쿼시 여자일반부 단체전에 출전해 금메달 획득에 힘을 보태며 경기도의 종목우승을 이끈 송선미(22·한국체대)가 세계여자스쿼시협회(WSA) 투어 빅토리아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세계 랭킹 137위인 송선미는 8일 호주 멜버른의 스포츠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아만다 랜더스 머피(49위·뉴질랜드)를 3-0(12-10 11-9 11-7)으로 물리쳤다. WSA 투어대회는 상금 규모에 따라 투어-5와 투어-10, 투어-15등급으로 나뉘는데 투어-10등급 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투어 10등급 대회는 총상금 규모가 8천~1만2천999달러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동메달리스트 송선미는 2010년 투어-5등급 대회인 NSW오픈에서 우승했고 이번에 투어 2승째를 달성했다.
지난 시즌 용병들의 성적 저조로 챔피언 도전에 실패했던 여자 프로배구 수원 현대건설이 새로운 용병을 영입했다. 현대건설은 9일 아제르바이잔 출신 야나 마티아소브스카-아가에바(26)를 새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키 198㎝, 몸무게 74㎏인 야나는 미국 루이스빌대학을 졸업하고 러시아 리그(08~09)를 거쳐 아제르바이잔 리그의 아제랄 바쿠(10~11), 아제르 서비스(11~12) 등에서 선수생활을 했다. 아제르바이잔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는 야나는 높이를 바탕으로 시원한 플레이를 펼치는 것이 장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원시와 포천시가 제12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에서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수원시는 8일 포천 대진대학교 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1부에서 종합점수 2천점을 획득, 성남시(1천500점)와 용인시(1천200점)를 제치고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수원시는 남자 40대와 60대, 70대부, 여자 30대부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남자 30대부, 여자 60대부, 혼성 40대부에서 준우승을, 혼성 30대와 50대부에서 3위에 오르는 등 남녀부와 혼성부 연령대별로 고른 성적을 내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2부 포천시도 남자 50대부와 여자 30대, 40대부에서 1위에 오르고 남자 30대, 40대부와 혼성 50대부에서 2위, 남자 60대, 70대부와 여자 50대부, 혼성 30대, 40대부에서 각각 3위에 입상하며 종합점수 2천점을 획득해 구리시(1천200점)와 하남시(1천100점)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1부 고양시와 2부 이천시는 화합상을, 1부 의정부시와 2부 광주시는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고 여주군 곽상찬 옹(84)은 최고령선수상을 받았다. 한편 7일 열린 개회식에는 이원성 도생활체육회장과 김영우 국회의원, 신석철 포천시 부시장, 이부휘 시의회의장 등 내빈과 각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2박3일간 가맹단체 실무자 및 사무처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남도 여수 일원에서 정보공유 및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한 2012년도 가맹단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은 제3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각 종목참가에 대한 세부사항 논의와 중간점검 실시를 위해 마련됐다. 또 국가행사로 개최되고 있는 여수세계박람회를 관람하며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동시에 정보공유의 시간을 갖는 한편 최근 장애인 생활체육 종목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뉴스포츠(디스크 골프, 티볼) 체험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한성섭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워크숍이 소통기회 확대와 정보공유 장으로 적극 활용됐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고 도장애인육상연맹 김민수 사무국장은 “간담회와 여수세계박람회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유가람(안양 동안고)과 엄한준, 정홍래(이상 안양시청)가 오는 9월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2012 세계롤러선수권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또 이영우와 남유종, 장수지(이상 안양시청)는 10월 중국에서 열리는 제15회 아시아롤러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유가람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전남 여수시 진남롤러경기장에서 열린 2012년 롤러 스피드 국가대표선발전에서 여자 주니어 1만m 제외·포인트에서 15점으로 1위에 오르고 1만5천m 제외에서 26분42초984로 2위에 오르며 여자 주니어 장거리 종합 1위로 세계선수권 출전 티켓을 손에 넣었다. 또 엄한준은 T300m에서 24초577로 4위, 500m 1차에서 1분17초613으로 5위에 머물렀지만 T200m에서 16초461로 1위에 오른 뒤 500m 2차에서 41초121로 우승을 차지하며 남자 시니어 단거리에서 장수철(경남도청)에 이어 전체 2위로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얻었고 정홍래는 남자 주니어 1만m 제외·포인트경기에서 10점으로 2위, 1만5천m 제외경기에서 23분49초162로 3위, 2만m 제외경기에서 34분59초307로 4위, 1만m 포인트경기에서 19점으로 1위 등 전 종목에서 고른 기량을 보이
경기도체육회는 5일 제주특별자치도 모 호텔 세미나실에서 제93회 전국체육대회 대비 종목별 전무이사 대책회의를 갖고 종합우승 11연패 달성을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는 도체육회 이태영 사무처장을 대신한 장평수 총무부장과 이복준 도교육청 북부청사 체육건강과장, 최영화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협의회장을 비롯한 각 종목별 전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지난 5월 경기도에서 열린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성적보고에 이은 회의에서 도체육회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93회 전국체전 참가신청 방법을 설명하고 주의사항을 전달했다. 이상헌 훈련과장은 오는 13일까지 사용자계정신청을 제출해야 하며 30일부터 참가신청 시스템이 오픈된다고 전한 뒤 각 종목별 유의사항을 설명했다. 이어 “전국체전 종합우승 11연패 달성을 위해 현재 진행중인 도대표 선발전에 공정성을 기해 나눠먹기식 선발을 지양해 줄 것”을 당부한 뒤 :지난해 개최지 가산점을 제외하고 7만9천여점으로 종합우승을 달성했는데 올해는 전년 대비 90% 수준인 7만1천여점 이상만 획득해도 종합우승이 가능한 만큼 종목별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장평수 총
도내 교직원 테니스 동호인의 열정과 화합축제 ‘제38회 교육감기 교직원테니스대회’가 오는 7일 오전 8시부터 안성시 국제정구장에서 펼쳐진다.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400여명의 전·현직 교직원들이 참가, 지역교육청간 친선을 도모하고 경기교육가족의 화합을 다지게 된다. 이번 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눠 치러지며 단체전은 25개 지역교육청 대항전으로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눠 진행되고 개인전은 퇴직교직원부(70세 이상/미만조)와 일반직부(금배부/은배부), 전문직부(장학관/장학사조) 등 6개 분야로 나눠 복식으로 우승을 다툰다. 김상곤 도교육감은 개회식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교직원들이 소속기관에 대한 애정을 더욱 두텁게 하고, 전·현직 선후배들이 우정을 나누는 화합의 한마당이 되기 바란다”며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과 삶에 대한 열정으로 경기혁신교육을 위해 더욱 힘차게 뛰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교육감기 교직원테니스대회는 그동안 전·현직 교육가족의 건강과 지역교육청의 단합을 도모하면서 경기교육 발전에 기여해왔다. 한편 지난해 단체전에서는 초등부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중등부 고양교육지원청이 나란히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