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스 히딩크 감독이 프로축구 K리그 올스타전에서 2002년 월드컵팀의 지휘봉을 잡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7월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2 K리그 올스타전’에서 K리그 스타플레이어와 맞붙는 2002 월드컵팀(팀 2002)의 사령탑으로 히딩크 감독을 위촉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2002년 월드컵대회에서 한국을 4강에 올려놓은 히딩크 감독은 현재 러시아 프로축구 FC안지 마하치칼라를 이끌고 있다. 히딩크 감독은 지난 달 방한 당시 ‘2012 K리그 올스타전’의 취지를 전달 받고, 현재 감독을 맡고 있는 안지 구단에서 허락만 한다면 팀 2002의 지휘봉을 잡겠다는 강한 열의를 보인 바 있다. 또한 지난 8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2012 K리그 올스타전 티저영상에서 “I’m still hungry”라는 말을 남기며, 올스타전 참가 여부에 대한 축구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기도 했다. 결국 그는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FC 안지 마하치칼라가 오스트리아에서 현재 전지훈련 중임에도 불구하고, 일정을 조정하면서까지 K리그 올스타전 팀 2002의 지휘봉을 다시 잡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10년 만에 히딩크 감독이 국내에서 그라운드의 선수들을 지
이학범(수원시체육회)이 제10회 K-water사장배 물사랑 전국조정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학범은 20일 대구 달성보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대 및 일반부 경량급 싱글스컬에서 7분38초77로 박태환(K-water·7분43초31)과 팀 동료 이수환(7분50초28)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또 여대 및 일반부 더블스컬에서는 고영은-김슬기 조(수원시체육회)가 8분14초55의 기록으로 지유진-김하나 조(강원 화천군청·8분23초61)와 김경민-조성옥 조(수원시체육회·8분56초79)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남대 및 일반부 더블스컬에서는 윤종원-이재윤 조(용인시청)가 7분37초98로 윤현철-한상수 조(K-water·7분43초33)와 이수환-김정겸 조(수원시체육회·7분46초96)를 꺾고 1위에 입상했다. 이밖에 여대 및 일반부 경량급 싱글스컬에서는 고영은(수원시체육회)이 8분29초88로 지유진(화천군청·8분20초11)과 문보란(경북 포항시청·8분23초28)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제10구단 창단 결정을 무기한 유보해 야구계와 10구단 창단을 추진한 수원시 등의 거센 반발을 사고 있다. KBO는 19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제10구단 창단을 유보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프로야구는 9구단 NC 다이노스가 1군 리그에 합류하는 내년부터 수년간 홀수 구단 체제로 운영되게 됐다. 이날 이사회에는 KBO 구본능 총재와 양해영 사무총장를 비롯해 김인(삼성), 신영철(SK), 장병수(롯데), 이삼웅(KIA), 김승영(두산), 전진우(LG), 정승진(한화), 이장석(넥센), 이태일(NC) 등 9개 구단 대표 등 이사 전원이 참석했다. 당초 KBO는 홀수 구단 체제로 인한 파행을 막기 위해 2014년부터 10구단 체제로 운영한다는 복안을 갖고 있었지만 삼성과 롯데, 한화 등 10구단 창단을 반대한 구단들이 나머지 구단들을 끈질기게 설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이날 이사회는 고교팀이 53개에 불과한 시점에서 선수 수급에 문제가 발생해 프로야구의 질적 가치가 급격히 하락할 것이라는 이유로 10구단 창단 결정을 무기한 유보키로 결정하고 대신 10구단 창단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Baseb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 이민우(의정부고)가 2012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 남자고등부 책임선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민우는 19일 강원도 양양 벨로드롬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고부 책임선두에서 김준호(경남 창원기계공고)와 김범준(강원체고)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또 여중부 스크래치에서는 박예지(인천 방축중)가 김채원(인천 계산여중)과 이월현(서울 덕산중)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고 여중부 단체추발 2㎞ 1~2위 전에서는 김채원, 모은서, 이다정이 팀을 이룬 계산여중이 방축중에 기권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여고부 경륜에서는 김유진(연천고)이 박미남(강원 양양여고)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일반 책임선두 4천m에서는 김군수(의정부시청)가 최동현(부산지방공단스포원)과 박경호(서울시청)에 이어 3위에 입상했다.
경기도남녀종별볼링선수권 이용희(가평 조종고)가 제25회 경기도남녀종별볼링선수권대회 남자고등부 개인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용희는 19일 성남 탄천볼링경기장에서 제93회 전국체육대회 고등부 2차 선발전을 겸해 열린 대회 첫 날 남고부 개인전에서 6경기 합계 1천364점(평균 227.3점)으로 이재중(성남 분당고·1천357점)과 류철호(양주 덕정고·1천353점)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여고부 개인전에서는 김정언(부천 중흥고)이 1천325점(평균 220.8점)을 기록하며 구선희(양주 백석고·1천301점)와 손혜린(평택 송탄고·1천195점)을 제치고 1위에 올랐고 남중부 개인전에서는 박광현(성남 하탑중)이 1천306점(평균 217.7점)으로 김지호(1천261점)와 김정태(1천246점·이상 양주 백석중)를 꺾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여중부 개인전에서는 홍선화(양주 고암중)가 1천232점(평균 205.3점)으로 김하은(양주 회천중·1천182점)과 장지원(안양 범계중·1천169점)을 꺾고 우승했고 남녀초등부에서는 정호규(안양 호계초)와 김현지(안양 신안초)가 각각 997점(평
경기도체육회는 18일 성남시내 모 음식점에서 2012 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성남시청 소속 남자 하키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과 신정희 대한하키협회 전무이사, 김명철 성남시체육회 사무국장, 신석교 성남시청 하키 감독을 비롯해 성남시청 하키 선수단이 참석했다. 하키 국가대표팀은 한국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아일랜드, 러시아, 칠레, 우크라이나 등이 출전한 올림픽 예선대회 결승에서 아일랜드를 3-2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바 있다. 하키 대표팀 중 대표팀 주장을 맡고 있는 이승일 등 11명이 성남시청 소속이며 신석교 감독도 국가대표 코치를 맡고 있다. 신석교 감독은 “비록 국내에서는 비인기종목으로 통하지만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 거둬 많은 이들에게 하키를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는 지난 16일 의정부공고와 의정부 배영초에서 제4회 교육감배 교직원배드민턴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도교육청 소속 교직원들의 친목과 화합의 장으로 25개 시·군교육청에서 선발된 220여명의 교육가족이 셔틀콕으로 대화하는 한마당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 이번 대회는 5개 종별(관리직부, 금배부, 은배부(OB, YB), 여교직원부)로 나누어 자웅을 겨뤘다. 관리직부에서는 가평교육지원청 용석원-이병석 조가 우승을 차지했고 금배부에서는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최기원-오승준 조가, 은배부(OB)에서는 부천교육지원청 김종호-김진철 조가, 은배부(YB)에서는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고재영-양권호 조가, 여교직원부에서는 고양교육지원청 엄진영-황은경 조가 각각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황용규 교육국장은 “경기도교육가족의 열정과 사랑이 경기혁신교육을 주도하며, 셔틀콕으로 주고 받은 대화와 소통이 행복한 교육공화국을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 박수빈(연천중)이 2012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수빈은 18일 강원도 양양 벨로드롬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여자중등부 200m에서 12초976으로 이서영(서울 덕산중·13초365)과 이다정(인천 계산여중·13초787)을 제치고 1위로 골인했다. 그러나 박수빈은 여중부 독주 500m에서는 10초143으로 이서영(39초955)에 아쉽게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또 남고부 독주경기 1㎞ 결승에서는 김우겸(가평고)이 1분08초135로 김현석(강원 한샘고·1분08초913)과 이록희(충북 미원공고·1분08초932)를 간발의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밖에 여고부 개인추발 2㎞ 1~2위 결정전에서는 김솔아(연천고)가 2분44초399로 문혜선(대전체고·2분40초981)에 패해 아쉽게 은메달에 머물렀고 여중부 개인추발 1㎞ 1~2위 전에서는 박다솜(연천중)이 1분28초473으로 이월현(덕산중·1분26초886)에게 져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으며 남중부 개인추발 2㎞ 3~4위 전에서는 최재웅(성남 태평중)이 2분42초680으로 3위에
정다래(수원시청)가 제31회 대통령배 전국수영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정다래는 17일 전북 전주완산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3일째 여자일반부 평영 100m에서 1분10초33으로 이현이(울산시청·1분11초70)와 정하은(안양시청·1분13초04)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정다래는 대회 첫 날 평영 50m에서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초부 접영 50m에서는 양진모(용인 풍덕초)가 28초38로 전지훈(서울 불광초·29초76)과 임성혁(서울 온곡초·29초81)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대회 첫 날 자유형 50m 우승에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여중부 접영 50m에서는 정승연(안양 평촌중)이 28초28로 유지원(서울 아주중·29초33)과 정유진(전북 전주솔빛중·29초38)을 꺾고 접영 200m 1위에 이어 2관왕에 등극했다. 또 여초부 평영 100m에서는 유민서(군포 도장초)가 1분16초46으로 윤은솔(서울 덕수초·1분17초73)과 송예은(전북 전주서일초·1분20초30)을 제치고 1위에 올라 전날 평영 200m 우승에 이어 2관왕이 됐고 남초부 배영 100m에서는 배영 200m 우승자 김현일(수원 매탄초)이 1분04초83의 대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의 스테보가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15라운드에서 주간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4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상주 상무와 원정경기에서 혼자 2골을 뽑아내며 팀의 3-0 대승을 이끈 스테보를 15라운드 주간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2경기 출전정지’에서 풀려난 뒤 잇따라 출전한 울산 현대 전과 전북 현대 전에서 침묵을 지켰던 스테보는 상주 원정에서 2골1도움의 맹활약을 펼치며 수원에 시즌 10승째를 안겼다. 스테보와 함께 대전 시티즌의 벨기에 골잡이 케빈이 주간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 남은 한자리를 차지했고 미드필드에는 전북의 공격형 미드필더 드로겟과 울산의 김승용, 경남FC의 까이끼, 대구FC의 레안드리뉴 등이 이름을 올렸다. 또 성남 일화와 경기에서 헤딩 결승골을 뽑아낸 FC서울의 김진규가 수비수 부문 한자리를 차지하며 주간 베스트 11 MVP로 선정됐고 경남의 이재명, 인천 유나이티드의 정인환, 대전의 이웅희 등도 수비수 부문에 뽑혔으며 골키퍼 부문에는 전북의 노장 골키퍼 최은성이 선정됐다. 이밖에 K리그 15라운드 위클리 베스트 팀에는 상주 전에서 3-0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