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오는 2014년까지 경기도체육대회를 유치한 평택시와 연천군, 안성시에 도민체전 유치확정서가 전달됐다. 도민체전을 유치한 시·군에 유치확정서가 전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기도체육회는 19일 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제58회 경기도체육대회 시·군체육회 사무국장회의 및 경기도체육대회 차기 개최지 확정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과 박충호 도 체육과장, 양대영 평택시체육회 상임부회장, 강정복 연천군체육회 상임부회장, 이용해 안성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을 비롯해 도내 31개 시·군체육회 사무국장 및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박충호 도 체육과장은 도체육회장인 김문수 도지사를 대신해 올해 도민체전 개최지인 평택시와 2013년 개최지 연천군, 2014년 개최지 안성시 등 3개 시·군체육회 상임부회장에게 각각 유치확정서와 체육진흥기금 500만원씩을 전달했다. 앞서 열린 도민체전 시·군체육회 사무국장회의에서 도체육회는 오는 5월 11일부터 3일간 평택시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58회 도민체전과 관련한 일반사항과 대회운영방법, 개·페회식, 참가요강 변강사항 등 대회 개최를 위한 전반적인 사항을 안내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다짐했다.
최운영(인천 계양고)이 제7회 3.15의거 기념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운영은 19일 경남 창원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3일째 남자고등부 플라이급 결승에서 최인호(전북체고)를 15-8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고부 플라이급에서는 박지희(오산 운천고)가 김다휘(울산 효정고)에게 1-7로 패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고 여고부 페더급 이소라와 웰터급 여슬기, 라이트헤비급 한진(이상 인천체고)은 나란히 결승진출에 실패하며 동메달에 머물렀다.
올 시즌 젊은 선수들의 패기와 강력한 수비를 앞세워 정규리그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안양 KGC인삼공사가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신승을 거두며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한발 다가섰다. KGC는 18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더블더블을 기록한 ‘슈퍼루키’ 오세근(16점·11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부산 KT를 54-51, 3점차로 힘겹게 따돌렸다. 김성철(4점), 양희종, 박찬희(5점), 이정현, 김태술(11점) 등 다양한 외곽슈터를 보유한 KGC와 조동현, 조성민 등 외곽슛에 능한 선수가 있는 KT 모두 외곽슛이 제대로 터지지 않아 힘든 경기를 펼쳤다. 전반까지 양팀 합계 10개의 3점슛을 던졌지만 모두 림을 벗어났다. KGC는 오세근의 골밑슛에 의존했고 KT도 찰스 로드(30점·13리바운드)에게 득점이 집중됐다. 1쿼터를 12-10으로 마친 KGC는 2쿼터에 외곽슛이 터지지 않으면서 크리스 다니엘스(18점·7리바운드)와 김성철(4점)의 득점으로 로드의 강력한 골밑슛을 앞세운 KT에 24-22, 2점차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빈약한 외곽 공격에 전반에 두 팀의 합친 점수가 40점 대에
이은지(구리 토평고)가 제7회 제주한라배 전국수영대회에서 2관왕에 등극했다. 이은지는 18일 제주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3일째 여자고등부 평영 100m에서 1분10초80으로 대회신기록(1분11초25)을 경신하며 박진아(인천체고·1분11초39)와 권민지(서울체고·1분11초72)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이은지는 대회 첫 날 여고부 평영 50m 우승에 이어 2관왕이 됐다. 남중부 평영 100m에서는 하준석(수원 산남중)이 1분07초00으로 대회신기록(종전 1분07초44)을 0.44초 앞당기며 문재권(서울 오륜중·1분07초32)과 김순석(서울 광장중·1분08초54)을 제치고 평영 50m 우승에 이어 2관왕이 됐고 남유년 평영 100m에서도 평영 50m 우승자 박효준(수원 천천초)이 1분23초12로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유년 접영 50m 결승에서는 김하늘(부천 덕산초)이 34초73으로 고은서(울산 동부초·36초39)와 장서윤(전북 저주서일초·36초46)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자유형 100m 우승에 이어 2관왕에 올랐고 여고부 자유형 200m 최재은(경기체고)도 2분05초90으로 접영 100m 1위에 이어 2관왕을 차지했다. 이밖에 남초부 자유형 2
한국여성탁구연맹은 지난 16일 수원 신곡초를 방문, 유소년 탁구부 발전을 위한 ‘꿈나무 함께하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여성탁구연맹 회장이지 한국여성스포츠회장인 정현숙 회장을 비롯한 연맹 임원들과 경기도체육회 이태영 사무처장, 수원시체육회 이내응 사무국장, 수원시탁구협회 백상열 회장, 신곡초등학교 배금상 교장 등 내빈과 탁구 꿈나무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여성탁구연맹이 전국의 유소년 탁구부를 찾아 용품 등을 기증하는 이번 행사는 생활탁구와 엘리트체육의 상호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도 신곡초에 탁구용품을 전달한 뒤 여성연맹 임원들과 유소년 꿈나무들의 친선경기가 이어졌다. 한국여성탁구연맹은 매년 꿈나무 장학금 마련을 위한 탁구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신곡초 탁구 꿈나무인 손석현의 부친 손범규 S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정현숙 회장은 “매년 탁구의 발전을 위해 우리 회원들이 전국을 돌며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며 “어린 선수들이 실력을 쌓아 한국 탁구의 위상을 전세계에 알려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병환(성남 풍생고)이 제7회 3.15의거 기념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병환은 18일 경남 창원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고등부 웰터급 결승에서 김재홍(대구 협성고)과 난타전을 펼친 끝에 9-9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심판 판정에서 우세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남고부 페더급에서는 김기범(인천체고)이 윤준승(대구 다사고)을 상대로 5-4, 1점차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밖에 남고부 핀급에서는 배현수(인천체고)가 결승진출에 실패하며 3위에 입상했고 여고부 핀급 박은아와 밴텀급 천다희(이상 인천체고)도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윤여원(수원고)이 제50회 전국남자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윤여원은 지난 16일 경남 고성 역도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62㎏급 인상에서 120㎏을 들어 김대호(부산에너지과고·102㎏)를 제치고 우승한 뒤 용상과 합계에서도 140㎏과 260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추가했다. 여자 58㎏급 김소화(경기도체육회)도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열린 제3회 전국여자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에서 인상(88㎏)과 용상(106㎏), 합계(194㎏)에서 모두 1위에 오르며 3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남자 69㎏급에서는 김우식(수원시청)이 인상에서 140㎏으로 우승한 뒤 용상에서 150㎏에 그치며 4위에 머물렀지만 합계에서 290㎏을 기록, 1위에 오르며 2관왕이 됐고 같은 체급 김주영은 인상에서 120㎏으로 5위에 그쳤지만 용상에서 158㎏으로 1위에 오르며 합계에서 278㎏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수원대가 제2회 WKBL총재배 전국여자대학농구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수원대는 1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더블더블’을 기록한 김주혜와 정민주의 활약에 힘입어 단국대를 58-57, 1점차로 힘겹게 따돌리고 결승에 안착했다. 수원대는 1쿼터에 김주혜(12점·12리바운드)와정민주(13점·8리바운드)가 13점을 합작하며 분전했지만 강민지(18점)와 윤혜민(14점)을 앞세운 단국대에 17-20으로 뒤져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2쿼터에 상대 공격을 9점으로 묶고 박소하(12점)와 김유민의 득점을 앞세워 추격에 나선 수원대는 역전에 성공하며 30-29로 전반을 마쳤다. 3쿼터들어 단국대 강민지와 윤혜민의 득점이 살아나면서 재역전을 허용한 수원대는 박소라가 혼자 8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44-48, 4점 뒤진 채 마지막 쿼터를 맞았다. 4뭐터에 정민주의 득점에 홍영경(10점)의 득점이 가세한 수원대는 단국대의 득점을 또다시 9점으로 묶으며 재역전에 성공, 1점차 짜릿한 승리를 챙겼다. 수원대는 16일 같은 장소에서 한림성싱대를 90-74로 대파한 광주대와 패권을 다툰다.
서다혜(경기체고)가 제23회 전국춘계여자역도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서다혜는 15일 경남 고성 역도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여자고등부 75㎏급 인상에서 88㎏을 들어 염윤정(울산 삼일여고·82㎏)과 장연지(서울체고·80㎏)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서다혜는 이어 용상에서도 109㎏을 기록하며 이예지(서울체고·97㎏)와 장연지(97㎏)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오른 뒤 합계에서도 197㎏으로 장연지(177㎏)와 이예지(172㎏)를 꺾고 우승을 차지해 3관왕에 등극했다. 여일반 69㎏급에서는 오민정(인천시청)이 인상에서 84㎏을 들어올려 송주향(원주시청·90㎏)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건 뒤 용상에서는 100㎏에 그쳐 4위로 처졌지만 합계에서 184㎏을 기록해 송주향(200㎏)과 이혜수(울산시청·186㎏)에 이어 3위에 입상했다.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에서 수원 블루윙즈의 푸른 유니폼을 입은 새내기들이 수원 사랑 실챈을 위해 자비로 어린이 연간회원권을 수원지역 어린이들에게 기부한다. 15일 수원삼성 블루윙즈축구단에 따르면 올해 수원에 새로 입단한 조동건과 서정진, 라돈치치, 에벨톤C, 보스나 등 5명이 ‘CU@BigBird’를 솔선수범 실천하기 위해 어린이 연간회원권 250권(500만원 상당)을 자비로 구입해 17일 열리는 강원FC와 홈 겨기 때 한국장애인부모회 수원지부와 매여울 배움터, 팔달 희망지역아동센터 등 수원지역 어린이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이들은 “자랑스런 푸른 유니폼을 입게 된 만큼 수원 시민들과 더 친해지고 싶다”며 “특히 많은 어린이들이 빅버드에서 감동을 얻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원 블루윙즈는 지난해 보육원 어린이 무료 축구 클리닉, 소외계층 어린이 초청과 지역 노인을 위한 게이트볼 구장 건립, 경기도사회복지 홍보대사들의 ‘사랑의 릴레이 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