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 팬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스폰서 브랜드로 PAVV를 선정했다. 수원은 지난 5일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창단 이래 가장 기억에 남는 스폰서 브랜드 설문조사에서 PAVV가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수원 팬 500명이 참가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PAVV는 220표를 얻어 QLED TV(119표)와 애니콜(42표)을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PAVV는 수원 구단 창단 이래 가장 오랫동안 메인 스폰서를 맡은 브랜드다. 이번 설문조사는 스폰서 브랜드 특집호로 제작되는 블루윙즈 매거진 6월 2호에 맞춰 진행됐다. 블루윙즈 매거진 6월 2호는 오는 29일 펼쳐지는 경남FC와의 K리그1 18라운드에 발행되며 역대 스폰서 브랜드 소개, 유주안 선수 인터뷰 및 수원팬들이 꼽은 가장 기억에 남는 스폰서 브랜드 설문 결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담겨 있다. 또 U-20 월드컵 준우승을 기념하며 전세진과 박지민을 비롯해 수원 소속으로 U-20 월드컵에 참가한 역대 선수들을 조명했다. 블루윙즈 매거진 6월 2호는 경기당일 오후 5시부터 종합안내센터 앞 매거진 배부처에서 선착순으로 증정될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은 수비수 안성빈을 자유계약(FA)으로 재영입했다고 27일 밝혔다. 2017년 여름 안양을 떠났던 안성빈은 약 2년 만에 안양에 다시 복귀하게 됐다. 지난 2010년 경남FC에서 데뷔한 안성빈은 경찰청 축구단을 거친 뒤 2015년 안양에 합류, 2017년까지 안양에서 세 시즌 동안 총 82경기에 나서 9골 10도움을 기록했고 이후 경남FC, 서울이랜드FC 등에서 활약한 뒤 다시 안양에 합류했다. K리그 통산 기록은 총 168경기 14골 16도움. 윙포워드와 풀백을 소화할 수 있는 안성빈은 위치선정을 바탕으로 한 수비력 역시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017 시즌 안양의 주장으로 임명돼 선수단을 이끌었던 경험이 있는 안성빈의 영입으로 안양의 전력은 더욱 상승될 전망이다. 안성빈은 “프로로서 처음 데뷔했을 때보다 더 기쁘고 행복하다”며 “FC안양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K리그1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밝혔다./정민수기자 jms@
프로야구 KT 위즈의 간판 타자 강백호(20)가 수비 도중 손바닥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고 수술대에 올랐지만 불행 중 다행으로 신경 손상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KT는 26일 강백호가 서울 중앙대병원에서 전신마취 후 손바닥 봉합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강백호는 전날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3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7-7로 팽팽히 맞선 9회 말 1사에서 신봉기의 타울 타구를 잡아낸 뒤 롯데 불펜 쪽 펜스와 충돌하는 과정에서 오른손으로 철망을 잡다가 손바닥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다. 강백호는 무릎을 꿇고 한동안 일어서지 못했고 곧바로 달려온 KT 트레이너에게 붕대로 조치를 받은 뒤 송민섭과 교체됐다. 부산 시내 병원으로 이동한 강백호는 오른쪽 손바닥이 5㎝ 가량 찢어진 것으로 드러났고 곧바로 서울로 이동해 이날 중앙대병원에서 재검진 후 손바닥 봉합수술을 받았지만 다행히 신경 손상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KT 관계자는 “당초 손바닥 피부 뿐만 아니라 근육까지 같이 찢어진 것 같다는 진단을 받았는데 재검진에서 다행히 신경 손상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3~4일
송진섭(평택시청)이 양정모올림픽제패기념 제44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정상에 등극했다. 송진섭은 25일 강원도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일반부 그레코로만형 60㎏급 결승에서 김두훈(상무)을 상대로 일방적인 공격을 펼친 끝에 9-1, 테크니컬 폴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남일반 자유형 79㎏급 결승에서는 오만호(평택시청)가 윤휘승(상무)과 팽팽한 접전을 펼친 끝에 5-4, 1점 차 신승을 거두고 정상에 등극했다. 이밖에 남일반 그레코로만형 67㎏급에서는 정철(부천시청)과 이하늘(수원시청)이 준결승전에서 패해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남일반 자유형 65㎏급에서도 박상민(부천시청)이 결승진출이 좌절돼 3위에 올랐으며 남대부 자유형 61㎏급 최진한(용인대)도 3위에 입상했다. 한편 남일반 그레코로만형 단체전에서는 수원시청이 46점으로 국군체육부대(94점)와 전북도청(77.5점)에 이어 3위에 올랐고 남일반 자유형 단체전에서는 평택시청이 38.5점으로 국군체육부대(81.5점)와 광주광역시 남구청(72.5점)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여일반 자유형 단체전에서는 용인대가 38점으로 대전시 유성구청(85.8점)과 서울시 중구청(78.
2019~2020시즌 컬링 국가대표를 뽑은 2019 한국컬링선수권대회가 오는 7월 1일부터 12일간 강원도 강릉컬링센터에서 개최된다. 대한컬링경기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7월 1일 오후 6시 믹스더블 경기를 시작으로 11일 오후 7시 남자부 결승전까지 진행된다. 컬링은 지난 해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여자부 은메달을 획득하며 열풍을 일으켰지만 은메달의 주인공인 경북체육회 팀의 파문으로 분위기가 가라앉은 상태지만 이번 대회에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출전으로 컬링 열풍의 원조격인 경기도청과 현 국가대표인 춘천시청, 평창올림픽 은메달 주역 경북체육회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돼 다시한번 컬링 열풍이 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컬링 열풍의 원조인 경기도청(스킴 김은지)은 2012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4위에 오르며 ‘컬스데이’라는 별명과 함께 소치 올림픽 출전권을 따내 사상 첫 올림픽 출전의 꿈을 이뤘고 지난 2월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현 국가대표인 춘천시청과 올림픽 은메달팀 경북체육회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며 재기를 노리고 있다. 의정부 송현고 동창 동갑내기로 구성된 춘천시청(스킵 김민지)은 2019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는 등 세
최수아(경기도청)가 제19회 한국 20세 이하(U-20) 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수아는 지난 25일 강원도 정선종합운동장에서 야간경기로 제73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와 제10회 한국 18세 이하(U-18) 육상경기성수권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첫 날 U-20 여자부 5천m 결승에서 18분35초53의 기록으로 박서연(부천시청·18분37초68)과 권다혜(남양주시청·18분45초67)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또 U-20 여자부 400m 결승에서는 권하영(경기체고)이 1분00초13으로 김안나(전남체고·1분01초43)와 이기쁨(시흥 소래고·1분03초48)을 따돌리고 1위에 올랐고 U-18 여자부 400m 결승에서도 김진영(경기체고)이 59초69로 배정빈(경남체고·59초94)과 김초은(전북체고·1분00초06)을 제치고 우승했다. U-18 남자부 400m 계주에서는 이승범, 서민혁, 김동하, 손지원이 팀을 이룬 경기체고가 42초04의 대회신기록(종전 42초14)으로 서울 경복고(42초92)와 경남체고(43초47)에 앞서 1위로 골인했고 U-18 여자부 400m 계주에서는 박수빈, 김소은, 윤수빈, 김다은이 이어달린 가평고가 50초06으로 경기체고(52초22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한국의 준우승을 이끌며 골든볼(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이강인(18·발렌시아)이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 홈 경기에서 시축을 한다. 인천 구단은 “30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18라운드 강원 FC와 홈 경기에 이강인이 방문해 시축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강인은 인천 12세 이하(U-12) 유스 출신으로 만 6세였던 2008년부터 3년간 인천 U-12 팀에서 활동했다. 이후 스페인으로 건너간 이강인은 현 소속팀인 발렌시아에 입단했다. 이강인은 경기 전 오후 6시부터 30분간 E석 블루카페에서 팬 대상 사인회도 진행한다. 사인회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게이트는 오후 5시에 오픈한다. 하프타임에는 그라운드에서 관중에게 인사를 전한 후 친필 사인이 담긴 유니폼과 사인볼을 팬들에게 선물할 계획이다. 30일 강원전 홈경기 티켓은 인천 구단 홈페이지나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선시대 후기 천문시계인 ‘혼개통헌의(渾蓋通憲儀)’가 국가보물로 지정됐다. 문화재청은 18세기 조선에서 제작된 천체 관측 기구인 ‘혼개통헌의’를 보물 제2032호로 지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보물 제2023호로 지정된 ‘혼개통헌의’는 중국을 통해 전해 내려온 서양의 천문시계인 ‘아스트롤라베’를 실학자 유금(柳琴, 1741~1788)이 조선식으로 해석해 1787년(정조 11년)에 만든 과학기구로 별의 위치와 시간을 알려주는 원방형 모체판과 별을 관측하는 지점을 가르쳐주는 T자형 성좌판으로 구성돼 있으며 동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알려진 제작 사례다. 1930년대 일본으로 반출됐던 ‘혼개통헌의’는 2007년 고(故) 전상운 교수의 노력으로 환수돼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에서 소장해 오고 있다. 한편 실학박물관은 박물관 개관 10주년과 ‘혼개통헌의’ 보물지정을 기념해 오는 10월 23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특별전 ‘실학박물관, 과학 소장품전’을 기획하고 있다. 경기문화재단
박제우(부천시청)가 양정모올림픽제패기념 제44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제우는 25일 강원도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남자일반부 그레코로만형 87㎏급 결승에서 김진혁(조폐공사)에게 8-3으로 앞선 상황에서 부상기권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1라운드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격을 펼친 박제우는 1분여만에 상대 벌점으로 선취점을 따낸 뒤 1-0으로 라운드를 마쳤다. 2라운드 초반 벌점을 받아 1-1 동점을 허용한 박제우는 김진혁에게 옆굴리기를 허용해 1-3으로 역전 당했지만 곧바로 반격에 나서 김진혁의 뒤를 잡는 데 성공하며 2-3으로 따라붙었고 연이은 옆굴리기 공격으로 8-3을 만들어 승부를 뒤집었다. 이 과정에서 김진혁이 어깨부상을 입어 기권하면서 우승을 확정지었다. 남일반 그레코로만형 55㎏급 결승에서는 전혁진(수원시청)이 이우진(부산OB)을 상대로 한 수 위의 기량을 보이며 8-0, 테크니컬 폴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또 여일반 자유형 65㎏급 결승에서는 조수빈(용인대)이 임수호(울산시청)을 상대로 접전을 펼치다가 10-4로 판정승을 거두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남대부 자유형 86㎏급에서는 한지우(용인대)가 강승
유연우(가평군청)와 김채현(연천군청)이 2019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유연우는 25일 강원도 양양 벨로드롬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남자일반부 10㎞ 템포레이스 결승에서 10점을 기록해 이기석(의정부시청·6점)과 주강은(코레일 사이클단·3점)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김채현은 여일반 7.5㎞ 템포레이스 결승전에서 9점을 얻어 김현지(서울시청·4점)와 김민화(경북 상주시청·3점)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중부 3㎞ 스크래치 결승에서는 조규성(인천 계산중)이 1위에 올랐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