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한 경기도선수단이 좋은 성적으로 대한민국의 종합 2위 달성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 15면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막을 내린 장애인 아시안게임에서 경기도선수단이 금 11개, 은 9개, 동메달 7개 등 총 27개의 메달을 획득해 대한민국이 금 53개, 은 45개, 동메달 47개 등 총 145개의 메달로 2회 연속 종합 2위를 달성하는 데 기여했다고 14일 밝혔다. 도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14개 종목 43명의 선수를 파견해 12개 종목에서 입상했다. 특히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직장운동부 소속 김정훈(볼링)은 대회 3연패와 함께 대회 2관왕에 올랐고 역도 이현정도 대회 2연패를 달성했으며 사격 이장호는 은메달을, 수영 남북 단일팀으로 출전한 권용화는 동메달을 각각 획득하는 등 대한민국 선수단 전력에 큰 도움을 줬다. 이번 대회 역도 코치로 참가한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직장운동부 권처문 감독은 “대한민국 선수촌에서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직장운동부 선수들의 놀라운 경기력이 자카르타를 평정하였다”는 소리도 나왔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선수단은 15일 입국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2 수원FC가 대전 시티즌의 무패 행진을 11경기에서 멈춰 세웠다. 수원FC는 지난 13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32라운드 대전과 홈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백성동의 결승 골에 힘입어 3-2로 승리했다. 수원은 최근 11경기 8승 3무의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온 대전에 패배를 안기며 6연패 늪을 벗어나며 7위(승점 39점)로 올라섰다. 수원은 전반 25분 백성동의 코너킥을 김대호가 헤딩 골로 연결해 앞섰으나 7분 뒤 이재안의 자책골로 동점을 허용했다. 후반 25분 백성동이 헤딩 골로 다시 수원에 리드를 가져왔지만, 3분 만에 대전 키쭈의 동점 골이 터지면서 균형이 이어졌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 다시 백성동이 상대 골키퍼가 막아낸 공을 왼발로 마무리하며 극적인 승리를 완성했다. 백성동은 2골 1도움의 맹활약으로 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선두 추격에 갈 길이 바쁜 성남은 광주와 전반에만 4골을 주고받으며 2-2로 비겼고 FC안양은 부천FC와 원정 경기에서 상대 장순혁의 자책골 덕에 1-0으로 이겼다. /정민수기자 jms@
영통구가 제64회 수원시 한마음체육대회에서 5개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 영통구는 13일 수원시 일원에서 열린 대회에서 수영, 테니스, 배드민턴, 족구, 줄다리기 등 5개 종목 정상에 올랐다. 또 장안구는 축구와 배구, 탁구, 협동줄넘기 등 4개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권선구는 볼링과 게이트볼에서 정상에 올랐으며 팔달구는 씨름에서 패권을 안았다. 함께 열린 제4회 수원시장애인체육대회에서는 한상길이 슐런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이지환, 김정은은 테니스에서 1위에 올랐으며 게이트볼에서는 김근수, 최득수, 홍기준, 윤주문, 차광남이 볼링에서는 김미경, 정미현, 이국원, 송준호, 김도호가, 배드민턴에서는 제갈덕현이, 파크골프에서는 이정우, 윤운기, 최옥자가 각각 정상에 등극했다. /정민수기자 jms@
대학 아이스하키 최고 공격수로 꼽히는 이총현(22·사진)이 안양 한라에 입단했다. 한라는 14일 연세대 공격수 이총현과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총현은 이날 안양 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일본제지 크레인스와의 2018~2019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현재 승점 21점(7승 1연장패 2패)로 아시아리그 선두를 달리는 한라는 이총현의 영입으로 어깨 부상으로 최소 6주간 결장 예정인 신상우의 공백을 메우고, 공격진에 스피드와 에너지를 보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키 185㎝, 체중 90㎏의 이총현은 선덕고 시절부터 주목받은 유망주다. 파워와 스피드, 센스를 겸비한 이총현은 선덕고 2년이었던 2013년 러시아대륙간하키리그(KHL)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신생팀 어드미럴 블라디보스토크의 지명을 받아 화제를 모았다. 2014년 18세 이하 세계선수권 디비전 2 그룹 A에서는 5경기에서 4골 7어시스트를 기록, 대회 포인트왕에 오르는 등 일찌감치 대성할 자질을 확인시켰다. 선덕고 3년에 재학 중이던 2014년부터 꾸준히 북미리그 진출에 도전한 이총현은 미국 주니어리그(NAHL)를 거쳐 2016년부터는
경기체고가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체조 여자고등부에 걸린 6개의 금메달을 싹쓸이 했다. 경기체고는 14일 전북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3일째 체조 여고부 종목별 결승에서 금메달 4개를 모두 획득했다. 전날 단체종합과 개인종합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한 경기체고는 이번 대회 체조 여고부에 걸린 금메달 6개를 모두 가져갔다. 경기체고는 전날 여고부 단체종합에서 김수정, 여서정, 엄도현, 박신희, 류지민, 함미주가 출전해 195.034점으로 서울체고(172.399점)와 대구체고(167.568점)를 꺾고 우승했고 개인종합에서도 엄도현이 50.400점으로 여서정(50.100점)과 김주리(광주체고·48.667점)를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이날 열린 종목별 결승에서도 경기체고의 금메달 행진이 이어졌다.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여서정이 도마에서 14.038점으로 함미주(12.900점)와 양세미(제주 남녕고·12.650점)를 꺾고 우승한 데 이어 마루운동에서도 13.000점으로 엄도현(12.375점)과 김수빈(경북 포항제철고·12.000점)을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다. 또 개인종합 우승자 엄도현은 평균대에서 12.675점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박흥수) 청소년희망등대센터는 16일부터 22일까지 ‘디자인 씽킹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에 참가할 학부모를 모집한다. ‘디자인 싱킹(Design Thinking)’은 스탠퍼드 대학 디스쿨(Stanford D.School)이 개발한 창의적인 사고기법으로 사람들이 겪는 불편함을 인간 중심의 관점에서 찾고 해결하는 문제해결 방법론으로 주목받고 있다. ‘디자인 씽킹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은 학부모에게 배움의 즐거움과 함께 지역사회 교육봉사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에게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인간중심 문제해결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11월부터 약 한 달 간 운영되는 과정이다. ‘디자인 씽킹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은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이루어지며, 기본과정은 11월 10일부터 12월 1일까지, 심화과정은 12월 8일 진행된다. 기본과정은 매주 토요일 5.5시간씩 총 21.5시간, 심화과정은 기본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5.5시간이 진행된다.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을 모두 이수한 참가자는 12월 15일 강의시연 및 평가를 통해 최종 선발해 2019년부터 수원시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과시간에 퍼실리테이터로 배치할 계획이다. 퍼실
경기문화재단은 ‘경기천년’을 맞아 경기학 관련 도서인 ‘경기도역사문화총서’ 총 17권을 발간한다고 14일 밝혔다. 경기학 관련 도서는 지난 2009년 ‘경기도사’(전 9권) 발간 이후 9년만으로 그동안 기존의 책들은 통사와 개설서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데다 내용도 특정 분야에 편중됐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재단은 경기문화재연구원 경기학연구센터가 총괄 기획을 맡고 관련 분야 전공학자들이 경기도의 고유성과 역사성을 잘 드러낼 수 있는 테마를 선정, 심층적인 조사 및 연구를 통해 총서를 발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발간되는 총서는 ‘개혁과 변화를 이끈 경기 인물’, ‘일제강점기 경기도의 재력가’, ‘경기도의 장시와 포구’, ‘경기도의 제사 유적’, ‘경기도 기호학파 문중의 인물과 사상’, ‘경기도 출신 재외동포 항일운동가’ 등 6권으로 경기천년 기념일인 오는 18일 배포된다. 나머지 11권 중 ‘건국의 주역, 경기 인물’, ‘경기도의 세거성씨’, ‘100년 경기도의 모든 것(번역본)’, ‘경기도 근현대사의 그늘’ 등 4권은 올 하반기에, ‘조선시대 도성방어체제와 경기도’, ‘일제강점기 경기도 자료 길라잡이’, ‘시대를 앞서간 경기도 여성’, ‘경기도 고문서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박흥수)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중국 제남시에서 초등학생 10명이 참가하는 ‘수원시 국제자매도시 청소년 교류활동’을 실시한다. 초등학교 5학년과 6학년으로 이루어진 참가자들은 제남시를 방문해 대표명소인 표돌천과 대명호, 산동성 박물관 등을 탐방하고 태극권, 도자기 공예 등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볼 예정이다. 특히 현지 초등학교에 방문해 수업에 동참하며 또래 중국 친구들과 우정을 쌓고 전 일정을 홈스테이로 진행하는 등 단순 여행으로는 경험할 수 없는 중국인의 실제 생활을 경험해보는 기회를 갖는다. 샘이 많아 ‘물의 도시’라는 별칭을 가진 중국 제남시는 1993년 수원시와 자매도시 결연을 맺었으며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제남시 청소년궁과 2010년부터 청소년 상호 교류를 8년째 진행 중이다. 내년 8월에는 제남시 초등학생 10명이 수원에 방문할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부천시립예술단은 창단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12월 19일 오후 7시30분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는 부천시립합창단의 시민합창단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콘서트 ‘헨델, 메시아’ 연주회의 시민합창단원 오디션을 실시한다. 헨델의 ‘메시아’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 죽음과 승리를 노래하는 작품으로 다양한 음악의 대비와 서정적인 표현이 청중들에게 음악적인 메시지와 감동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연주회는 상임지휘자 조익현의 지휘와 부천시립합창단, 부천시민합창단의 연주로 만나 볼 수 있다. 오디션 참가 자격은 부천시민 또는 부천에서 활동하는 합창단(개인 또는 단체로 참가 가능)이거나 합창 악보를 읽을 수 있는 시민 또는 합창단 활동 경력이 있는 시민으로 연습에(연습 일정 : 11.10 / 11.17 / 12.1 / 12.8 / 12.15) 최소 4회 이상 참여가 가능하여야 한다. 또 헨델 ‘메시아’ 연주 경험이 있는 시민일 경우 우대한다. 접수는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이며, 제출 서류는 지원서 1부로 부천시립예술단 이메일(bucheonaudition@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오디
갤러리박영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십년감수(十年敢守)’ 展을 개최한다. ‘십년감수’는 2008년 미술의 불모지였던 파주에 내딛은 첫걸음은 10년이란 시간 동안 많은 작가, 미술, 문화인들과 소통하며 미술문화를 폭넓게 알려온 갤러리박영의 역사를 표현한 말이다. 1952년 설립한 도서출판 박영사의 창업자, 안원옥 회장은 운보 김기창, 의재 허백련, 소전 손재향 선생들과 가까이 지내며 생활이 어려운 작가들을 후원했다. 미술가에 대한 애정을 유산으로 받은 안종만 현 회장의 특별한 숙원 사업으로 시작한 갤러리박영은 파주출판단지 내 작가 스튜디오를 지원하는 최초의 1호 갤러리가 됐다. 갤러리박영의 작가지원사업은 스튜디오박영(2008~2013, 레지던스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파주출판단지 내 미술작가들의 작업실을 지원하며 작가 성장에 초점을 맞춘 비상업적인 사업을 시작했다. 갤러리박영의 이러한 시작으로 현재 파주출판단지와 파주 인근에는 200여명의 작가들의 스튜디오가 곳곳에 자리 잡고 있으며 그 시작이 바로 십년 전 갤러리박영이었음을 알리고자 한다. 지난 10년을 기념하는 이번 전시는 갤러리와 함께 성장한 스튜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