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8월 말 준공을 앞둔 ‘영흥공원 민간개발 조성사업’ 시설을 사전 점검한다. 관련 부서 관계자들이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설을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기반 시설(도로·우수관로·상수도시설·생태교량·비점오염저감시설), 공원시설(조성공간·체육관·족구장·주차장), 수목원시설(비지터센터·전시온실·조성공간·기타시설) 등이다. 수원시 사업 담당 부서인 도시개발과가 점검 부서 의견을 수렴해 시설물 등을 보완하고, 민간사업자로부터 시설물을 인수한 후 기반 시설 담당 부서로 인계할 예정이다. 1969년 6월 공원시설로 지정된 근린공원인 영흥공원은 재정 부담으로 인해 공원면적의 90% 이상이 장기간 미조성 상태였다. 수원시는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민간자본으로 개발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방식을 전국에서 최초로 도입했다. 수목원과 공원 등을 조성하는 영흥공원 민간개발 조성사업은 8월 말 준공된다. 9월에 시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공원(총면적 35만 808㎡)에는 약 3㎞ 길이 산책길, 전망데크, 보행교 등이 있다. 평상·파고라 등 시민들을 위한 휴게공간과 바닥분수, 생태숲 체험 공간 등도 조성했다. 또 시민들이 이용할 수
교육부가 명확한 지침 없이 2학기 정상등교를 결정하면서 교육계에서는 방역과 관련한 책임과 역할을 모두 학교현장에 떠넘겼다고 지적했다. 7일 경기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교육부는 지난 4일 초‧중‧고등학교 개학 후 2학기에도 기존 방역 수칙과 대면 수업을 유지하는 ‘2022학년도 2학기 방역 및 학사 운영방안’을 발표했다. 1학기에 권고·실시됐던 등교 전 선제검사는 2학기에는 하지 않는다. 다만, 학생과 교직원에게 자가검사도구 2개를 지급할 방침이지만 확진 검사도 권고사항이어서 사실상 확진 검사를 실시하지 않아도 된다. 이러한 이유로 학교 현장은 당장 코앞으로 다가온 2학기 개학, 정상등교에 난색을 표했다. 벌써부터 학교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학교마다 기준이 다 다르다는게 주된 이유다. 주애영 경기교사노동조합 보건위원장(시흥 조남초등학교 보건교사)은 7일 경기신문과의 통화에서 “교육부는 자율방역이라는 지침 하에 학교 현장을 방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교육부는 확진 검사를 강제로 규정하고, 확진자가 발생하면 원격 수업을 진행해야하는 등 강제성 있는 방역 대책을 만들어 교육 현장의 혼선을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도 논평을
“세계 최고의 전기 물류업체로 만들겠다.”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일신비츠온은 전기산업 및 물류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회사다. 일신비츠온의 임정택 회장은 전력 케이블 및 전기 자재 관련 업계에서 근무한 경험을 통해 1988년 전기소매점을 창업했다. 이후 세계 최고의 전기 물류업체로 만들겠다는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끊임없는 연구를 시작했다. 그 결과 3년여 만에 자체 조명 브랜드를 출시하고, 제주도를 포함한 6개 도시에 전국 배송 네트워크를 구축한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또 일신비츠온은 회사의 성장을 도모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고액의 성금을 기탁하고 임직원이 함께 신년맞이 헌혈봉사를 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대한적십자사의 기업사회공헌 기부프로그램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가입해 매 월 꾸준히 남양주내 긴급한 위기상황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정기후원도 진행하고 있다. 임 회장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사업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지역 주민과 소통해 상생하는 경영을 할 계획”이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활동을 통해 모든 이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 싶
5명의 사망자를 낸 이천 화재에서 처음 불이 시작된 곳은 3층 스크린골프 연습장 입구에 위치한 1번방 내부인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발화원인은 현재로서는 확정하여 논하기 어렵다는게 경찰과 소방관계자의 전언이다. 7일 경기신문의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5일 10시 17분 학산빌딩 3층 스크린골프장에서 발생했다. 4층 투석 전문 병원(열린의원)으로 유입된 짙은 연기로 인해 현은경 간호사와 환자 4명 등 총 5명 숨졌고, 40여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사건을 조사 중인 경기남부경찰청은 이번 화재에 대한 1차 합동감식 결과 3층 스크린골프장 철거 작업 중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초 화재 목격자인 철거 작업자 3명은 “3층 천장에서 불꽃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 대피했다”고 진술했다. 당시 용접 등 불꽃을 이용한 작업은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자 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경찰·소방·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조사관 등 17명이 2차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3층 스크린골프장에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사망자들이 발견된 4층의 투석 전문 병원까지 연기가 확산한 경로를 점검하기로 했다. 이번 화재에 대한 책임 소
이천 화재의 원인은 불명으로 밝혀졌다. 5일 이천 관고동 학산빌딩에서 화재가 발생, 5명이 사망하고 4명이 중상, 40명이 연기 흡입으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망자 중 4명은 투석환자, 1명은 간호사다. 소방당국은 총 110명의 인력을 투입했으며, 장비 40대(펌프 4, 탱크 2, 고가 사다리 1, 굴절 1, 구조 8, 구급 14)가 동원됐다. 경찰도 총 110명의 인력을 투입했다. 소방당국은 10시 31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를 진압했다. 이어 10시 55분 초진에 성공하고 11시 29분 완진했다. 화재 현장을 목격한 학산빌딩 1층 가전기구 판매점을 운영 중인 김희준(가명‧48) 씨는 “화재가 발생하자 연기가 많이 나 사람들이 긴급히 대피했다”며 “아래층으로도 연기가 많이 내려와 가계 안에 매캐한 냄새가 가득 찼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이번 화재에 대한 합동감식 결과 3층 스크린골프장 철거 작업 중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발화 원인은 현재 확정할 수 없어 추가 감식 및 국과수 정밀 감정 후에 최종 판단할 방침이다. 앞서 남부경찰청은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노규호 수사부장 등 70명으로 수사전담팀을 편성했다. 수사전담
5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이천 병원 화재현장에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이 현장을 찾았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2시경 화재현장을 긴급히 찾아 화재진압상황을 보고 받고 현장을 둘러 봤다. 김 지사는 “신속하게 진압했지만 다섯분의 사망자와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해서 심심한 유감과 명복을 빌며, 유가족 분들께도 위로의 말씀 드린다”면서 “부상자 분들이 빨리 회복하고 쾌차하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 8기 경기도정에서는 이천시와 함께 이와같은 안전사고가 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오후 3시경 화재현장을 찾아 둘러본 후 소방관들을 격려했다. 이 장관은 “소방관들이 국민들의 실태와 안전을 지켜주신 덕분에 저희들이 편하게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는 것”이라며 “나머지 피해 현장 잘 둘러보셔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해다. 이날 화재는 오전 10시 17분 3층 스크린골프장에서 시작돼 같은 건물 병원으로 불길이 옮겨붙었다. 이번 화재로 환자 및 의료진 총 49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그중 40명은 연기 흡입, 4명은 중상, 5명은 사망(투석환자 3명,
경기남부경찰청이 이천 관고동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한 수사전담팀을 편성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은 이번 화재의 중요성을 감안해 노규호 경기남부청 수사부장 등 70명으로 수사전담팀을 편성했다. 수사전담팀은 화재원인‧안전고간리 전반에 대해 엄정하게 수사하는 한편 사망자에 대한 유족 심리 케어 등을 병행할 방침이다. 이날 화재는 오전 10시 17분 이천 관고동 학산빌딩 3층 스크린골프장에서 시작돼 같은 건물의 병원으로 불길이 옮겼다. 이번 화재로 5명은 사망(투석환자 3명, 간호사 1명, 1명은 확인 중)하고 40명이 연기 흡입으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총 110명의 인력을 투입했으며, 장비 40대 (펌프 4, 탱크 2, 고가 사다리 1, 굴절 1, 구조 8, 구급 14)가 동원됐다. 경찰 인력도 110명이 투입됐다. 소방당국은 10시 31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를 진압했다. 이어 10시 55분 초진에 성공하고 11시 29분 완진했다. [ 경기신문 = 정창규 기자 ]
5일 이천 관고동 학산빌딩에서 화재가 발생, 5명이 사망하고 40명이 연기 흡입으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화재는 이날 오전 10시 17분 3층 스크린골프장에서 시작돼 같은 건물의 병원으로 불길이 옮겼다. 이번 화재로 환자 및 의료진 총 49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고 그중 40명은 연기 흡입, 4명은 중상, 5명은 사망(투석환자 3명, 간호사 1명, 1명은 조사 중)했다. 소방당국은 총 110명의 인력을 투입했으며, 장비 40대 (펌프 4, 탱크 2, 고가 사다리 1, 굴절 1, 구조 8, 구급 14)가 동원됐다. 소방당국은 10시 31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를 진압했다. 이어 10시 55분 초진에 성공하고 11시 29분 완진했다. [ 경기신문 = 정창규 기자 ]
경기도교육청의 도내 사서교사 배치율이 8.6%(212명)로 전국 배치율 평균에 미치지도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4일 경기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현재 전국 사서교사 배치율은 13.3%로 학교 1만 1785개에 1570명의 사서교사만이 배치됐다. 보건교사는 75.4%(8880명), 영양교사는 56.5%(6147명), 전문상담교사는 32.6%(3549명)인 타 비교과 교사 배치율과 비교해도 현저히 낮은 수치다. 이에 대해 도교육청은 사서교사 정원 확충을 위해 정부에 수없이 요청했으나 받아드려지지 않고 있다고 난색을 표했다. 한 도서관정책과 관계자는 “사서교사 정원 확충을 교육부에 요청했었지만 국가 재정 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이유로 거절해 따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며 “미봉책이긴 하지만 기간제 사서교사 952명과 공무직 사서 1194명으로 학교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사서교사가 없는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체계적인 독서 교육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 학교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공무직 사서는 교사가 아닌 공무원에 속해 단순 도서관 업무만 담당하고 있으며, 기간제 사서교사는 정규교원이 아니어서 학교 안에서 주도적으로 독서교육을 진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4일 안산교육지원청 한마음홀에서 열린 신청사 개청식에 참석했다. 임 교육감은 “안산교육지원청이 스마트 공간을 중심으로 업무추진에 새로운 시도와 출발을 한다”며 “신청사가 지난 시간 안산 교육가족이 겪은 아픔을 위로하고 새로운 희망과 교육가치를 만드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축하를 전했다. 이어 “안산은 다중언어 교육, 세계시민 교육 등 글로컬 교육의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과 역량을 갖춘 도시”라며 “안산교육이 융복합 시대에 발맞춰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유관기관 관계자 여러분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격려사를 마친 임 교육감은 직원들과 함께 안산교육지원청 입구에 마련된 새청사 표지석 제막식에 참여했다. [ 경기신문 = 정창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