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는 최근 부영공원 내 부지에 추가로 조성한 공영텃밭 60구획의 분양을 완료하고 개장했다. 이번 추가 공영텃밭은 1600㎡규모로 분양 대상은 올해 공영텃밭 개인분양 신청자 중 미당첨자들이다. 구는 취약계층에 우선 분양한 뒤 잔여 구획에 대해 당초 추첨 시 부여된 순번으로 충원했다. 가족 당 6㎡의 텃밭이 제공됐다. 구는 개장 당일 분양자를 대상으로 엽채류 모종과 퇴비를 배부하고, 기초 농사 교육도 진행했다. 분양에 선정된 한 주민은 “3월에 개장한 텃밭분양에 당첨되지 않아 실망이 컸는데 이렇게 행운의 기회가 찾아와 너무 기쁘다”며 “틈 나는대로 가족들과 함께 나와 친환경 채소도 가꾸고 마음의 여유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오는 7월15일까지 2021년 ‘부평 맛자랑 경연대회’에 참여할 음식점을 모집한다. 경연대회는 부평구의 대표 맛집 및 특색음식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해마다 부평 지역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행사다. 참가 희망 업소는 구 위생과나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부평구지부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서류를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전달하면 된다. 신청서류는 구 홈페이지 부평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존 ‘맛있는 집’ 지정 업소도 3년 이상 경과된 업소의 경우 지정메뉴 외 다른 메뉴로 참가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구 위생과 식생활안전팀(☎509-6707)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7월 중 신청업소에 대한 참가 적격여부 심사를 거친 뒤 참가업소를 확정하고 8월16일부터 20일까지 경연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연대회는 전문 심사위원들이 업소를 직접 방문해 심사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음식 맛, 독창성, 시설·위생, 영양·조리 등을 전반적으로 평가해 손님들이 다시 찾고 싶은 우수업소 6곳을 선정한다. 구 관계자는 “우수업소를 선정해 시상과 함께 맛있는 집으로 지정, 홈페이지 등에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며 “이번 행사가 숨겨진 맛집을 발굴·홍보해 코로
인천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난 취약계층과 코로나로 인한 우울감과 실직 등 새로운 사회문제를 지원하기 위해 ‘우리인천 사회백신 나눔 캠페인’ 출범식을 1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박남춘 시장과 신은호 시의회 의장, 도성훈 교육감, 박창호 SG주식회사 회장, 심재선 인천상공회의소 회장, 김의식 인천시새마을회 회장,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우리인천 사회백신’ 개인 1호 박남춘 시장이 나눔리더에, 기업 1호로 박창호 SG주식회사 회장이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해 성금 및 인증패를 전달했다. 나머지 참석자들도 자발적으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나눔리더는 나눔을 실천하는 개인 기부자 가운데 1년 안에 100만 원 이상을 기부한 사람이 가입할 수 있으며 나눔명문기업도 나눔문화를 이끌어 기업사회 공헌의 바람직한 롤모델을 제시하고자 3년 내 1억 원 이상 기부하거나 기부하기로 약정한 기업이 가입할 수 있다. 기부자에게는 인증패 수여, 세제 혜택 등이 주어지며 성금은 지역의 소외이웃에게 전액 사용된다. 캠페인을 통해 모인 성금은 푸드마켓 이용자의 편의 증대를 위해 푸드마켓 물품을 집까지 직접 배
지난해 발생한 ‘인천 라면형제 사건’의 어머니에게 유죄가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2단독 이연진 판사는 아동복지법상 아동유기·방임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31)씨에게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또 보호관찰과 함께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9월14일 오전 3시53분쯤부터 7시간50분 동안 아들인 B(11)군과 C(사망, 당시 8세)군 형제를 두고 지인의 집에 방문하려고 집을 비우는 등 아이들을 방임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일 A씨가 집을 비운 사이 B군이 가스레인지로 휴지와 햄버거 봉지에 불을 붙이다가 발생한 화재로 형제는 중화상을 입었으며, 동생 C군은 치료를 받던 중 한 달여 만에 숨졌다. A씨는 화재가 발생하기 전인 지난해 8월28일∼9월14일에도 11차례 B군 형제를 집에 남겨둔 채 지인 집에 방문하려고 장시간 외출하기도 했다. A씨는 지난 2018년 9월 아동보호전문기관으로부터 가정방문과 대면상담 등 사례관리를 받아왔다. 지난해 8월27일에는 인천가정법원으로부터 보호처분 결정과 피해 아동 보호명령 등을 받았으나 형제를 계속해 방임해왔다. 이 판사는 "A씨는 보름 동안 이틀에 하루꼴로
“선제적으로 주민과 접촉을 강화해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해야 합니다.” 인천시의회 ‘인천 그린에너지 활성화 연구회’를 이끌고 있는 고존수 의원은 해상풍력발전 사업의 가장 중요한 점을 주민과의 상생이라고 강조했다. 고 의원은 “지난 10년 동안 해상풍력발전 사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못한 가장 큰 이유는 지역 주민들의 협력과 동의를 간과한 것”이라며 “인천시가 탈석탄, 해상풍력발전 등 앞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에게 경제적 이익을 주고 역할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해상풍력발전 사업은 현재 걸음마 단계에 있다. 해상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다수의 배가 지나가는 해상통로를 벗어나야 한다. 또 인천 앞바다는 접경지역을 끼고 있어 군사적인 제약도 고려해야 한다. 인천시 역시 행정적인 절차 준비와 계획을 위해 현장을 방문하는 등 다양한 사례를 참고해야 한다는 게 고 의원의 조언이다. 고 의원은 “인천시, 시의회, 옹진군,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협의체 구성이 필요하다”며 “해상풍력발전단지가 조성되면 그 주위에서 어민들이 원하는 양식이나 어업활동 등을 통해 수익창출을 할 수 있도록 실험과 연구를 관련 기관이 함께 지
인천은 원도심과 신도심 간 지역격차가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교육격차는 원도심 주민들의 상대적 박탈감을 야기하고 있다. 인천시의회 ‘교육균형혁신 연구회’는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ICT교육인프라의 격차를 해결하기 위해 출범했다. 온라인 교육활성화와 비대면 교육 증가로 인해 보다 다양한 IT기반 인공지능 융합교육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에 대한 방법론을 제시하겠다는 궁극적 목표로 연구 활동을 벌이고 있다. 연구회는 기술의 발전이 인천의 교육격차와 학습결손 해소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비대면 교육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는 중장기적인 계획 수립을 목표로 한다. 서정호 의원이 대표를 맡고 있다. 지난 4월28일 연구회 주최로 ‘교육혁신 사례분석을 통한 미래교육과 실천과제’ 토론회가 열렸다. 연구회 참여 의원들은 이날 교육혁신과 미래교육을 위한 다양한 선결과제를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교과선택권 보장, ICT를 접목한 에듀테크 활용, 교육과정과 삶의 융합, 교육 공간 확장 등이 시급하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해결 방안도 내놨다. 또 미래교육 실천과제로 학생의 진로·진학과 결부된 개별화 교육과정 제공, 실제 생활과 연계된 삶의 질 수업, 학생의 자기주도성을 강조하는
“미래 교육체제를 위해 다양한 시범학교 운영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적정 학교 모델을 이끌어내야 합니다.” 인천시의회 ‘교육균형혁신 연구회’ 대표를 맡고 있는 서정호 의원은 원도심, 신도심 간 격차로 인해 교육 불균형이 가속화하고 있다고 전제했다. 그는 “지난 10년 간 인천시는 원도심 교육·문화·돌봄 사회기반 시설 및 교육인프라 투자에 대한 정책이나 사업이 지역 별 편차가 커 주민 간 갈등 양상도 늘어나고 있다”며 “원도심의 낙후된 문화 차이 등으로 오래된 전통 학교가 신도심으로 이전하는 추세로 교육공동화 현상이 날로 심화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최근 원도심에 특화된 교육인프라 확충 투자와 정책지원에 소홀한 인천시의 행정도 꼬집었다. 재개발에서 제외된 구역이 많은 부평·계양·동구·중구·미추홀구 등의 낙후된 학교들의 시설환경개선작업이나 주변지역 공간 재구조화 사업이 상대적으로 뒤처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서 의원은 “당장 원도심 학교 시설 또는 교육환경을 개선할 수 없다면 별도의 보완재가 필요하고, 일례로 우수 교원을 배치해 재미있는 학교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거나 방과 후 특별한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교기본운영비와 시설개선유지비를
인천시의회 ‘인천 그린에너지 활성화 연구회’는 인천 바다를 활용한 풍력발전단지 개발에 따른 에너지 확보와 기후변화 대응 및 관광자원 연계 모색을 위해 올해 1월 출범했다.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고존수·박성민 의원과 산업경제위원회 김희철·노태손 의원, 기획행정위원회 조광휘 의원, 교육위원회 김종인 의원 등 뜻을 같이 하는 의원들이 힘을 모았다. 지난 3월에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해상풍력단지 개발을 위한 해상교통영향 및 주민 수용성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해상풍력단지 개발이 해상교통량 흐름에 미치는 변화와 항해 안전 위험요인을 사전측정해 해상교통안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또 해상풍력발전단지 개발을 위한 지역 주변 및 주민 지원 확대 등 협력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제시했다. 특히 주민과 상생하는 해상풍력단지 개발이 이뤄져야 한다는 판단 아래 지난 5월 ‘주민 상생 협의체 구성 및 운영 사례’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어 최근에는 인천시, 옹진군과 함께 서남권 해상풍력 실증단지를 방문해 감시시스템, 관리선 운영, 상황실 현황 등을 살펴봤다. 현재 인천에서는 한국남동발전, 오스테드코리아, 씨앤아이레저산업 등 3개 업체가 해상풍력발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장 박남춘입니다. 경기신문 창간 19주년을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민우선, 인천‧경기발전, 언론창달’이라는 가치를 내걸고 건강한 시민의 눈과 귀가 돼 다양한 소식들을 진실하고 공정하게 담아내 시민을 위한 살아 숨쉬는 신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최선욱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경기신문은 진실이 통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지난 2002년 창간 이래 시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인천의 소식을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해오셨습니다. 많은 인천시민들이 경기신문을 통해 인천의 현안에 대한 이해와 관심의 폭을 넓히고 더 나은 인천의 미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19로 무척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인천시는 이를 극복하고 시민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경제, 보건,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통하고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자원순환정책 대전환을 선포하고 환경특별시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주 에너지원을 화석연료에서 신재생 에너지로 전환하고, 해양쓰레기와 미세플라스틱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인천1번지 청년봉사단(단장 서성찬)과 하남시 미사에 있는 블랙빈 커피숍(대표 김은주, 엄해룡)으로부터 컵라면 420개를 전달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청년봉사단은 기존 인천1번지봉사단 소속으로 인천에 거주하고 있는 80여 명의 대학생들로 지난 5월 구성된 뒤 활발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서성찬 단장은 “이번 후원물품 나눔을 계기로 더 많은 사각지대 소외계층들에게 실천해보이겠다"고 말했다. 엄해룡 대표는 "5년 전부터 서울·하남 인근 시설 등에 꾸준히 후원을 했는데 서성찬 단장의 열정에 감동받아 함께하게 됐고,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 등 따뜻한 마음을 늘 함께 전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