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은 ‘제31회 인천청소년가요제’를 지난 26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가요제가 열린 인천시 청소년수련관에는 주말 동안 많은 시민들이 방문했다. 인천청소년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치열한 경쟁을 통해 본선에 진출한 11팀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초대가수로는 ‘우디’가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가요제는 시에서 주최하고 청소년수련관이 주관했다. 또 여성가족부, 인천시교육청, 남동구가 후원했으며, 전문심사위원 2명, 청소년심사위원 3명, 청소년 청중평가단 100인이 심사에 참여했다. 수원에 사는 최민서(13)가 대상을 수상했고, JCM(인천 고등학교 연합밴드)이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민서 양은 “오늘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사·작곡까지 겸비한 뮤지션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종필 이사장은 “가요제에 참가했던 모든 참가자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청소년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교통공사는 28일 인천교통공사노동조합과 ‘2022년 임금협약’ 노사합의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공사와 노조는 지난 6월 29일 절차합의를 시작으로 본교섭 3회, 실무교섭 19회 등 수차례의 교섭을 진행해 이번 합의에 도달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총인건비 정부 가이드라인 준수 ▲하위직 임금체계 개선 ▲근무형태에 따른 임금격차 최소화 등 인상 가능한 자원을 전 직원에게 균등하게 배분하는 것을 중점으로 했다. 또 국민권익위원회 제도개선 권고사항인 정직처분 기간 중 보수 지급을 유급에서 무급으로 조정했고, 일부 업무직 직원의 임금은 생활임금을 적용했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사회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18년 연속 무분규 임금협약을 함께 이룬 노조에 감사하다”며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선진 노사관계를 구축해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의회 허식 의장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세계평화를 위해 헌신한 공로로 세계자유민주연맹(World League Freedom Democracy)에서 ‘자유장’을 수상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28일 이정태 인천지부 회장과 김인숙 사무처장이 직접 인천시의회를 찾아 허식 의장에게 자유장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타이완에 총본부를 둔 세계자유민주연맹은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해 139개국이 가입해 있는 국제민간기구다. 지난 1967년에 창설됐으며 ‘자유장’은 자유민주주의 가치 창달과 세계평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회원 및 사회 저명인사들을 발굴해 수여하고 있다. 제5대 인천시의원, 제8대 인천동구의원 등을 거쳐 제9대 인천시의회 전반기 의장직을 맡고 있는 허식 의장은 그동안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 민주시민교육을 통한 국민 의식 개혁, 국민화합 실천 운동, 국제간 유대 강화 및 협력 등에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왔다는 평을 받는다. 허식 의장은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 수상은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하겠다”며 “인천시민의 자유민주주의 자긍심 함양과 안보의식 강화, 지역발전 등을 위해 소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가 내년 3월 ‘인천 1호선 송도 8공구 연장 사업화 방안 수립용역’을 발주한다고 28일 밝혔다. 용역기간은 착수일로부터 1년이며 용역비는 1억 4900만 원이다. 용역에는 인천 1호선을 송도달빛축제공원역부터 송도 8공구 미송중학교까지 1.46㎞ 구간 연장하는 내용이 담긴다. 연장 구간에는 정거장 2곳이 생기며, 전체 사업비는 3303억 원(국비 60%, 시비 40%)이다. 이 사업은 ‘제1차 인천 도시철도망 구축 변경계획(2016~2025)’에 반영된 8개 노선 중 하나다. 제1차 인천 도시철도망 구축 변경계획에는 ▲인천 2호선 검단 연장 ▲부평연안부두선 ▲송도트램 ▲인천 2호선 논현 연장 ▲주안송도선 ▲영종트램 ▲송도 8공구 연장 등이 반영돼 있다. 시는 송도 8공구 연장 용역이 끝나면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을 신청하고, 이후 국토교통부 승인을 거쳐 착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8공구 쪽의 입주가 많아 연장선 필요성이 높아졌다”며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주체로 사업이 추진된다. 지방비 역시 경제청의 특별회계로 편성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설공단은 지난 26일 계양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인천시민 탁구 동호인을 대상으로 ‘공단 탁구단 재능기부 탁구교실’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탁구교실은 공단 탁구단의 재능기부 차원에서 이뤄졌다. 탁구단은 남동구탁구협회 동호인들에게 자세교정과 선수들의 운동 노하우를 제공했다. 공단은 지난 10월 29일 계양구탁구협회 동호인들을 대상으로도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공단은 인천 시민을 대상으로 내년에도 탁구교실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종필 이사장은 “공단의 재능기부 탁구교실이 인천 탁구 동호인들에게 좋은 경험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단 탁구단은 지난 2020년 6월 창단돼 2021년 추계 회장기실업탁구대회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의 특화로봇 육성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산·학·연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인천시는 로봇산업 협력과 발전을 위한 ‘2022 인천 로봇산업 컨퍼런스’를 오는 12월 1일 인천로봇랜드 로봇타워에서 연다고 28일 밝혔다. 컨퍼런스는 ▲정부 로봇산업 육성정책 및 로봇기술 동향 ▲인천의 특별한 로봇에 대한 주제강연 ▲우리가 꿈꾸는 인천 로봇산업의 미래 토크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김호철 산업통상자원부 기계로봇항공과장과 우현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로봇RD가 ‘정부 로봇산업 육성 정책’ 및 ‘국내외 로봇산업 및 기술동향’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다. 김태엽 ㈜슈타겐 박사·정희용 ㈜블루커뮤니케이션 대표·심태호 ㈜LPK로보틱스 대표이사는 각각 ▲인천 특화로봇 육성 방안 ▲교육용 로봇 현황 및 전망 ▲협동로봇 현황 및 전망에 대해 강의한다. 또 서병석 인천국제공항공사 기술연구팀장의 ‘인천공항 서비스 로봇 도입현황 및 계획’ 발표 이후 ‘특화로봇으로 인천의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관련 산·학·연 전문가들이 미래 인천의 특화로봇 육성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행사는 ‘로봇플러스 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당일 생중계된다. 오프라인 행사는 시 누리
인천시는 28일 개업공인중개사와 군‧구 담당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 및 거래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개업공인중개사 등에게 부동산 정책 공유와 거래사고 예방으로 안전한 부동산 거래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서태진 국토부 주택임대차지원팀 사무관과 서진형 경인여자대학교 교수, 김진국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 부동산수사팀 수사관이 강사로 나서 주택 임대차 제도 및 전세 사기 방지대책,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공인중개사 범죄예방 실무 등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지대환 시 토지정보과장은 “다양한 방법의 교육을 통해 안전한 부동산 거래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2022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금상 2개, 은상·동상 각 1개, 세계지식재산권기구 특별상 1개 등 5관왕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공사는 이번 전시회에 4건의 특허를 출품했다. 침출수 내 질소와 인을 외부 탄소원 없이 제거하는 기술과 음식물폐수 처리시설의 바이오가스 생산량을 높이는 기술이 금상을 수상했다. 매립가스에서 발생하는 황슬러지로 고강도 유황콘크리트를 생산하는 기술은 은상을, 매립장의 차수층을 고가의 재료가 아닌 콩가루, 비료 등 친환경 재료로 대체하는 기술이 동상을 수상했다. 공사는 폐기물 전문기관으로 환경기술 개발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국제연합(UN) 산하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로부터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공사는 자원순환 기술개발 촉진 및 중소기업 성장 지원 등 사회 환원 차원에서 공사가 보유한 특허 30건을 일반에 공개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공사 염경섭 자원순환기술연구소장은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연구 노력으로 수도권매립지가 세계적인 시설로 인정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22 서울국제발명전시회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인천교통공사는 지난 24~25일 전국 11개 철도운영기관 및 환경부 등 4개 유관기관과 함께 환경협의회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공사 주관으로 열린 이번 협의회는 지하철 공기질 개선대책과 환경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각 기관과 함께 환경분야 4차 산업 등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정부 정책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 공사는 ‘IoT 공조설비 예지보전시스템 구축’ 사례를 발표해 환경부의 4차 산업 연계 스마트 공기질 관리시스템 구축 노하우를 공유했다. 국립환경과학원과 한국환경공단은 ‘지하역사 실내 초미세먼지 분석결과를 활용한 관리 선진화 방안’과 ‘지하역사 공기질 개선사업 미세먼지 저감효과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또 환경부에서 추진중인 ‘제4차 지하역사 공기질개선대책’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며 각 기관들과 지하철 환경문제 해결에 협력하기로 했다. 공사 정일봉 기술본부장은 “지하철 환경개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며 “초미세먼지 저감 방안과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책을 공유해 시민 건강권 확보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사유지인 도로를 매입해 원주민들의 통행을 방해한 인천 서구 ‘(가칭)율도로지역주택조합’(경기신문 11월 22·23일자 1면)이 이번에는 골목길에 울타리를 설치하고 출입을 봉쇄했다. 주민들이 대로변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길을 돌아가야 하는 상황인데, 화재를 비롯한 긴급상황 발생 시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7일 서구와 석남동 주민 등에 따르면 율도로 지주택은 지난 24일 석남동 율도로 일원(168-32·115번지)에 철제 울타리 5개를 설치했다. 5개의 철제 울티라 중 3곳은 주민들의 이동이 불가능하도록 자물쇠를 채워놨고, 국·공유지인 가운데 길로 갈 수 있는 2곳의 울타리만 문을 열어놨다. 울타리 안쪽으로는 지주택이 매입하지 못한 10여 채의 다세대 주택 등이 들어서 있다. 이들 원주민들은 30여 년 동안 쓰던 골목이 막혀 밖으로 가기 위해 먼 길을 돌아가야 한다. 지주택이 울타리로 길을 막은 이유는 이주를 거부하는 원주민들에게 땅을 팔도록 압박하기 위한 수단으로 추정된다. 실제 울타리를 설치하기 전에는 골목 곳곳에 드럼통을 놓고 바닥을 파손하는 방법으로 통행을 방해했다. 주민들은 불이 나거나 구급차를 불러야 할 긴급상황이 발생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