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검단교통시민연대(김검시대) 주관으로 지난 28일 오후 2시 청와대 분수대 광장에서 열렸던 ‘김포시 선출직 및 각 정당 의원 합동 기자회견’에 불참했던 더불어민주당 선출직 4명에 대해 날선 공방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뜨거운 공방의 대상인 김주영·박상혁 국회의원, 정하영 김포시장, 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은 기자회견 하루 전인 지난 27일 오후 7시쯤 공동 입장문을 내고 “GTX-D 사안의 정쟁화에 우려를 표한다. 기자회견에 대해 협의하던 중 지역과 전혀 무관한 국민의당 국회의원이 참석한다는 소식을 접했다. 지역 내 활동이 전무한 특정 야당의 참석은, 자칫 이 사안을 정쟁화할 여지를 만든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김검시대는 곧바로 낸 입장문에서 “아직도 편협한 정치적 논리로 편가르기를 하는 김포시 선출직 4인은 정치적 논쟁과 정쟁화를 즉각 멈춰 주시기 바란다”며 “김포시민들의 오랜 불공정과 불평등에 항변하는 지금의 상황을 정치적 논리로밖에 해석하지 못하는 김포 4적을 강력히 규탄하는 바”라고 응수하고 나섰다. 이날 김검시대 주관 ‘GTX-D 김포-하남 직결 확정, 김포한강선(5호선) 연장 촉구’ 합동 기자회견은 ⧍서형배 김검시대 위원장 ⧍권은희 국민의
연일 김포시 GTX-D 원안 관철과 관련해 국토부에 시민들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이석영 지회장)회원 등이 GTX-D 원안관철과 서울5호선 김포연장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26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노인회에서는 GTX-D 강남직결 범시민 비상대책위원회에 7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노인회 이석형 회장은 “GTX-D 사태를 바라보는 전 회원은 지역의 어른으로서 역할을 다하지 못했음에 그 어느 때보다도 비통한 마음”이라며 “사태를 풀어나가기 위한 삶의 지혜를 모아야 함에 한없이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회장은 “지역의 젊은이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교통망을 제대로 구축해 주지 못해 늘 미안한 마음이었다”며 “그러던 중 서울 강남과 직결되는 GTX-D 노선안 소식에 후손들만큼은 조금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 안도했지만 이마저도 잠시, 결과는 말도 안 되는 반쪽노선으로 참혹함만 안겨 주었다”고 말했다. 더구나 그는 “김포는 대한민국 어느 도시와 견주어 봐도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지역임에도 서울과 직결되는 중전철이 없는 수도권 유일지역”이라며 “제대로 된 광역교통망
김포시가 서울지하철 5호선을 김포까지 연장하는 ‘김포한강선 사업’에 관한 논의를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자고 서울시에 제안했다. 김포시는 이 같은 제안이 담긴 공문을 서울시에 발송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공문은 김포한강선 사업의 걸림돌로 여겨졌던 5호선 방화역 차량 기지 주변 건설폐기물처리장(건폐장) 김포 이전에 대한 공식 입장을 묻는 내용 등도 담겼다.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21일 국민의힘 홍철호 전 의원 등과 간담회를 통해 김포한강선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건폐장 이전을 전제로 하는 것도 불필요하다고 발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김포시는 광역교통난에 시달리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 사업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해왔다. 하지만 서울시가 방화역 차량기지와 함께 건폐장을 김포로 이전하는 조건을 제시하면서 사업은 답보 상태를 놓였다. 김포시는 서울시가 건폐장 이전을 조건으로 제시하지 않고 협의체 구성 제안을 수락하는 공식 입장을 밝힌다면 김포한강선 사업을 국토부에 재차 건의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김포한강선 사업은 국토부 소관이어서 김포시와 서울시가 좌지우지할 수는 없다
김포산업진흥원이 최근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헌장 및 고객서비스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은 윤리헌장에 대한 실천을 결의하는 윤리헌장 및 고객서비스 헌장 낭독과 헌장 준수 서약식 순으로 이뤄졌다. 선포식은 윤리경영과 고객서비스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함으로써 임직원의 윤리․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고객서비스 마인드를 넓히고자 마련됐다. 윤리헌장은 △법규 준수 △공정한 회계 질서와 청렴한 공직상 추구 △공정한 행정 △건전한 공직 풍토 조성 등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고객서비스헌장에는 △친절한 대응 △신속한 정보 제공 및 개인정보 보호 △약속한 시간 내 서비스 제공 △불편이나 불만 시정 △고객 만족도 평가 실시 및 개선 노력 등을 명시했다. 김포산업진흥원 이하관 원장은 “진흥원이 이번 헌장 선포식을 계기로 윤리경영 실천과 수준 높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하여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와 가치를 실현하고 신뢰받는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5월 가정의 달과 부부의 날을 맞아 해병대 제2사단에 부부군인 22쌍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사단에는 보병·포병·군수·통신·군악 등 각자 다른 병과를 선택한 부부와 장교-부사관 부부, 연상연하 부부 등 다양한 사연이 가득하다. 이들은 부부로서 군 생활을 함께하고 국가를 위해 같은 길을 걷고 있다는 것에 더욱 의미를 더하며 이번 부부의 날을 맞이했다. 이들 부부는 해병대 전우애와 같은 마음으로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더구나 장교 부부 중 상승여단에서 근무하는 김기문 소령과 기도혜 대위는 지난 13년 포항 1사단에서 선후배로 처음 만나 인연을 맺게 된 됐다. 여단에서 군수과장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기도혜 대위는 “군인이자 엄마로서 남들보다 바쁜 생활을 하고 있지만, 부대의 배려로 탄력근무제를 활용하며 일과 가정에 집중할 수 있었다”라며 “같은 부대에서 남편이 근무하고 있어 든든하고 마음이 한결 놓인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현재 사단에서 가장 넓은 구역을 담당하는 강화도에서 빈틈없는 경계태세를 유지하고 완벽한 작전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부사관 부부인 이수호 중사(선봉여단)와 허재윤 중사(백호여단) 부부
김포시의 광역교통 해결책을 위한 “GTX-D원안사수, 서울5호선 김포연장(김포한강선) 촉구” 범시민 서명운동이 2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6일부터 시작된 범시민 서명운동에 시민들의 참여가 몰리면서 2주만에 20만 명을 넘긴 것이다. 이는 김포시 범시민단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이 서명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결과로 보인다. 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기준 온라인 10만1672명, 오프라인은 10만9620명으로 총21만1292명이 서명 참여로 GTX-D와 서울5호선 김포연장에 대한 강력한 요구를 표출했다. 김포시와 시민단체는 지난달 공청회에서 발표된 GTX-D노선 축소, 서울5호선 김포연장(김포한강선) 미반영 안이 발표되자 범시민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김포시는 경기도가 국토교통부와 시·도지사 의견수렴 협의 절차를 진행하기 전에 시민들의 염원이 담은 시민서명서와 다양한 활동을 포함하여 김포시 의견서 등을 24일 경기도에 공식 제출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김포우리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4회 연속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19년 5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1년간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치료받은 평가 대상 환자가 이용한 의료기관 6400여 곳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평가 점수에 따라 1~5등급으로 구분해 결과가 발표됐다. 주요 평가지표는 ▲정확한 진단에 필요한 폐기능검사 시행률 ▲질병 경과를 관찰하고 합병증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지속방문 환자 비율 ▲효과가 빠르고 부작용이 적어 치료할 때 우선적으로 권고되는 흡입기관지 확장제 처방환자비율 등이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기도가 좁아지면서 폐기능이 떨어지는 호흡기 질환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만성 기침, 가래,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을 보이며 우리나라 40세 이상 유병률은 12.7%로 연령이 오를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에 질환 발병시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면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이 심해져 일상생활이 어려워지고 회복이 불가능할 수 있어 조기 진단을 통해 발견하여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고도현 김포우리병원장은 “이번 평가 결과로 김포우리병원의 만성폐쇄성폐질환
사회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교사들이 이례적으로 취임식이 열려 선배 교사와 학생들로부터 환영을 받았다. 김포시 신곡초등학교에서 스승의 날을 맞아 코로나19 상황임을 고려해 방역수칙을 준수해 취임식이 이뤄졌다. 새내기 교사들은 교직 생활에 첫발을 내딛는 소감과 함께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초심을 잊지 않고 열정을 다하는 선생님이 되겠다는 교직 생활에 대한 포부를 밝혀 학생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았다. 신곡초 오혜숙 교장은 “신규교사들의 새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학생들을 사랑으로 따뜻하게 보살피고 꿈과 끼를 발현시켜 미래의 동량으로 키워주기를 바란다”며 “교사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교사로 성장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신규교사 취임식은 교사로서의 사명감을 다지고 선‧후배 교사 간에 따뜻하고 훈훈한 정을 한껏 나누는 시간이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최근 국토교통부의 대도시권 광역교통 기본 및 시행계획 공청회와 관련 GTX-D노선을 축소하고 서울 5호선 김포 연장을 반영하지 않아 김포·검단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3번째 이어지고 있는 서울직결 5호선 연장 챌린지 운동이 지난 15일 오후 8시 김포시 장기동 라베니체 광장에서 김포·검단 시민 1만여 명(주최 측 추산)이 운집한 가운데 치러졌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김포·검단 교통시민연대 주최로 열린 이날 집회에서 김포·검단 시민 등은 집회 측이 마련한 촛불과 구호가 적힌 깃발을 들고 라베니체 주변에 모여 ‘차별과 홀대 속에 소외당한 경기 서부권의 교통문제 해결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주최 측은 참여 시민들에게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방역수칙을 지킬 것을 안내하였으며, 시민들은 질서 정연하게 200m 넘게 줄을 서서 방역에 협조했다. 자유발언대에 오른 40대 가정주부는 “애 아빠의 소득으로 서울에서 집 장만 하는 것은 꿈도 못 꾸기에 김포한강 신도시로 이사와 잠시 희망을 품었으나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김포와 부천을 잇는 이른바 김부선에 지금은 아무 희망도 가질 수 없다”라며 절망감을 호소했다. "민주당 각성하라" 등의 구호를
김포시는 앞으로 공인중개사가 근무할 때 반드시 이름과 성명을 알리는 명찰패용 과 QR코드 등을 부착 하도록 할 방침이다. 1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으로 무자격, 무등록자의 불법중개행위를 근절하고 고객들이 더욱 안심할 수 있는 중개환경 조성을 만련키 위한 것이다. 이에따라 시는 이 사업에 앞서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1개월간 개인정보 제공과 제작을 위한 공인중개사의 동의서를 김포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판을 개설해 일괄 접수 받을 예정이다. 이번 사업과 관련해 신현성 토지정보과장은 “모든 공인중개업소가 참여해 투명한 부동산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안심하고 중개업소를 이용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