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한돈협회가 나섰다. 대한한돈협회 포천시지부(지부장 최영길)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포천시에 1천99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 2천970㎏을 기탁했다. 이날 포천시지부에서 기탁한 돼지고기는 코로나19 속에서 소외된 이웃이 힘을 얻을 수 있도록 한돈협회 회원들이 조성한 자조금으로 마련됐다. 기탁식에 참석한 최영길 포천시지부장은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코로나19는 물론 ASF로 인한 가축방역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자 돼지고기를 기탁해주신 대한한돈협회 포천시지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탁해주신 돼지고기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노인 및 소외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대한한돈협회 화성시지부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화성시에 1천만원 상당의 한돈 앞다리를 후원했다. 이날 후원받은 앞다리는 1박스당 15㎏(3㎏×5소분), 약 84박스 분량으로 관내 노인·장애인시설 60개소에 배부됐다.
중국발 ‘코로나19’ 확산으로 사상 초유의 ‘온라인개학’으로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이 혼란을 빚는 것과 관련, 석호현(통합당·화성시병) 후보는 12일 “대처할 시간이 충분했음에도 대책보다는 선거를 앞두고 표만 의식한 졸속 행정”이라고 비판했다. 석 후보는 이어 “정부와 교육부는 학사 공백이 길러질까 두려움에 급급해 준비 안 된 정책을 밀어붙이기만 한다면 교육 현장의 혼란은 가중돼 결국에는 학생과 학부모, 일선 교사들만 손해를 입게 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금은 비상시국이며 교육전반을 담당하는 학교를 그대로 온라인으로 옮겨놓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면서 “수업 내용을 올려 자기주도 학습을 지향하는 게 현실적이다”라고 대안을 제시했다. 석 후보는 특히 “고3 수험생들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며 지금의 온라인 교육 방식은 학생들의 시간을 낭비할 소지가 많고, 기존의 EBS 교육체계를 최대한 활용하면서 TV나 인터넷 실시간. 무료 다시 보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학생들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석 후보는 정부의 자사고·외고 폐지에도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석 후보는“정부의 고교 서열화 해소를 명분으로 일괄적인 자사고·특목고 폐지 방
화성시는 모든 시민에게 1인당 20만원씩 지원하는 재난기본소득을 9일 오후 3시부터 경기도와 동시에 신청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10만원을 더하면 총 30만원을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다. 화성시 재난기본소득은 2020년 4월 7일 0시 이전부터 신청일까지 화성시에 주민등록주소를 두고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지급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고, 방법·시기도 경기도와 동일하다. 행복화성지역화폐나 신용카드가 있는 경우 9일 오후 3시부터 30일까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www.basicincome.go.kr)를 통해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카드사와 카드번호를 입력 후 인적정보와 금액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 되지만, 주민등록으로 동일 세대원인 직계 존비속 미성년자는 대리 신청할 수 있다. 지역화폐는 충전식으로 포인트가 지급되며, 신용카드는 사용 금액을 자동 차감해 준다. 온라인 미신청자는 20일부터 신분증을 가지고 주소지에 있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농협을 방문해 신청 후 선불카드를 수령하면 된다. 가족 구성원 중 한명이 대표로 위임을 받아 대리 수령도 가능하다. 별도
화성시가 규제혁신 업무추진에 성과를 인정받아 ‘2019년 지방규제혁신 유공’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하고 우수기관 인증패와 특별교부금 1억원을 받았다. 9일 시에 따르면 지자체 규제혁신의 자율경쟁을 유도하고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포상은 규제혁신 기반, 프로세스, 성과 등 공동분야 22개와 분야별 5개 진단항목 등 총 27개 진단항목에 대해 심사해 800점 이상을 받은 곳에 수여됐다. 시는 그동안 시민과 기업의 규제해소를 위해 규제개혁신고센터를 운영하고, 테마 및 네거티브 과제 발굴, 규제샌드박스 활용 등을 통해 적극적 규제혁신 업무추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 전담팀을 구성해 규제개혁 온라인 제안 창구를 운영하는 한편, 규제혁파 간담회를 통한 일자리 창출, 지역문제 해결 등 신규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불합리한 규제·제도 390건을 발굴했으며, 그 중 28건의 법령이 개정 완료되거나 진행돼 규제혁신에 대한 시민 체감도를 높였다. 이같은 노력에 힘입어 시는 2017년과 2019년 경기도 규제개혁 경진대회에서 ‘우수상’, 2018년 ‘행안부 규제
화성시가 대형 공동주택 건설현장에 대해 지난해 4분기까지 사업비 집행내역을 분석한 결과 이 중 화성지역에 지출한 금액이 3분기와 비교해 290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시에 따르면 앞서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 수립에 활용하기 위해 일부 건설현장의 지역 자재·인력·업체 이용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지난해 3분기와 4분기로 나눠 비교 분석했다. 분석 결과 3분기까지는 건설현장 14곳이 558억원, 4분기까지는 16곳이 848억원을 화성지역에 쓴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사업비 대비 화성지역 지출금액을 나타내는 이용률 지표도 3분기 3.65%에서 4분기 5.04%로 1.39%P 증가했다 구체적인 항목으로 재료비가 161%, 노무비가 121%, 경비가 192% 늘었다. 건설자재 관내기업, 지역주민 일자리는 물론 지역 내 소상공인들에게도 도움을 주며, 지역 경제를 이끌고 있는 것이다. 시는 건설 사업자와 지역 업체들이 그동안 맺어온 협력관계가 결실을 맺고 있다고 분석했다. 일례로 지난해 8월에는 서철모 시장이 직접 나서 건설현장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관내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며, 사업자들의 관심을 끌어올리기도 했다. 시는 업체와 생산제품 내역을 건설현장에
지난 7일 오후 9시 2분쯤 화성시 정남면 한 실리콘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외국인 근로자 3명이 대피했고, 건물 4동(1천260㎡)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1억9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8대와 인력 61명을 동원해 이날 오후 11시 48분쯤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
대동제와 구청 신설을 두고 화성병 여야 후보간 다른 입장을 보이며 대립했다. 석호현(통합당·화성병) 후보가 7일 “화성시의 장기적 발전과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화성시에 4개 구청을 설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석 후보는 대동제(책임 읍면동제) 반대와 관련, “대동제 추진은 많은 문제점을 드러내 결국엔 지역 발전을 저해하는 결과를 낳게 될 것”이라고 지적하고 “행정체제 개편은 주민 생활과 매우 밀접하기 때문에 지역주민 의견 수렴과 충분한 논의 과정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대규모 택지 조성 마무리, 부동산 경기 상황, 도시개발에 따른 인구증가 등을 고려하고, 권역별 대중교통 등 기반시설에 대한 대책도 함께 마련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후보는 “석호현 후보는 구 방식에 중점을 두는 것 같은데, 행정 전문가들에 의하면 구 행정 방식은 행정의 비효율을 많이 초래한다는 비판이 있다”며 구 체계 방식에 회의적인 입장을 내놨다. 권 후보는 또 “부천시 오정구로 기억하는데 구를 없앴다. 그 후 대동제로
화성시가 2016년 7월부터 콩 재배 지역 105곳을 대상으로 시들음 증상을 보이는 시료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콩 균핵마름병이 국내 처음으로 확인됐다고 7일 밝혔다. 시는 ‘Macrophomina phaseolina’에 의한 콩 균핵마름병으로 명명하고, 한국식물병리학회지 식물병연구 제26권1호를 통해 지난달 26일 발표했다. 병원균인 ‘Macrophomina phaseolina’는 토양과 종자를 통해 전염되며, 병든 식물체의 조직 및 토양 내에서 균핵 형태로 월동하고 기주식물 없이도 15년 이상 생존이 가능하다. 다른 병원균과 구별되는 병징은 지제부와 뿌리가 썩고 표피가 갈라지며 유관속세포 내에 다량의 균핵 형성으로 물관이 폐쇄돼 급속히 시들게 되는 점이다. 이 병원균에 감염된 콩은 유묘기에 모잘록 증상을 보이며, 개화기에는 급속한 시들음 증상과 조기성숙 후 고사돼 수확량이 급감된다. 최근 강수량 부족과 여름철 이상고온의 지속으로 이 병원균이 발생된 것으로 분석된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
화성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 극복 차원에서 84만 명 시민 모두에게 20만원씩 지급키로 한 재난기본소득이 7일 임시회를 통과해 확정됐다. 화성시의회는 이날 제191회 임시회를 원포인트로 열고 ‘화성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안’과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원안 의결했다. 이에 따라 화성 시민은 소득과 연령에 상관없이 모두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10만원을 더해 30만원을 지원받는다. 4인 가족이면 가구당 총 120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재난기본소득에 들어가는 예산은 총 1천680억원으로, 화성시는 이번 추경을 통해 통합관리기금(770억원)과 순세계잉여금(460억원)에서 1천230억원을, 재난관리기금에서 450억원을 각각 충당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지급 시기나 신청 절차 등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서철모 시장은 “재난기본소득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적시에 지급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홍성 의장은 “편성된 추경예산안이 코로나 19로 고통 받고 있는 각계각층의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재난기본소득 외에도 코로나
권칠승(더민주·화성시병) 후보는 지난 5일 제21대 총선 후보자 초청 TV 토론회에 참석해 화성의 주요 현안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고, 코로나19 방역과 세계적 경제 위기를 국민과 함께 반드시 이겨내겠다고 밝혔다. 화성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감염병 방역대책, 양육지원 대책, 미세먼지 등 환경대책, 교통문제, 중소기업 지원정책 등’에 대한 주제토론과 ‘후보별 공약’에 대한 발표와 질의 방식으로 토론을 벌였다. 권 후보는 “세계가 인정하는 모범방역국 평가는 화성시민과 국민의 높은 시민의식 덕분”이라며 “국민의 안전과 건강마저도 정쟁의 대상으로 삼는 세력을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권 후보는 ‘신분당선 봉담 연장과 GTX-C노선 병점연장’과 관련하여 그간 국토부 및 민주당, 화성시와 함께 추진해온 경과에 대해 소상히 설명하면서, 홍익대 공대 유치, 능1초 신설, 신분당선 봉담연장, GTX-C노선 병점연장, 인덕원선 능동역 출구 확대, 트램 망포역 연장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또한 ‘수원군공항 이전’과 관련해 석호현 후보가 지방선거 출마 당시와 입장이 바뀐 것에 대해 지적했고, ‘GTX-C노선 연장’ 관련해 구체적 방안에 대해 언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