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0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적성전통시장이 희망사업 프로젝트 문화관광형사업으로 선정돼 총사업비 최대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희망사업 프로젝트 문화관광형사업’은 시장과 지역의 역사·문화·관광자원 등을 연계해 상거래뿐만 아니라 그 고유의 특성을 즐기고 관광할 수 있는 지역 명품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해 시행하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2021년까지 2년간 진행된다. 적성전통시장은 지난 2017~2018년 중소벤처기업부의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돼 복합문화공간 조성, 한우마을 명칭통일, 레시피 개발 등 한우특화시장으로 변신한 파주 최북단 전통시장이다. 감악산 출렁다리, 황포돛배, 산머루농원 등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하고 시장의 대표먹거리 한우와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고객이 즐거운 특성화시장으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신동주 파주시 지역공동체과장은 “앞으로도 전통시장마다 제각기 다른 색깔과 매력을 발굴해 많은 고객이 쉽게 전통시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파주=최연식기자 cys@
파주시 최북단 장단출장소가 최전방 마을 지킴이 장단실버솔저대와 함께 지난 20일 태풍과 호우로 어지럽혀진 통일촌과 해마루촌 2개 마을에 대한 특별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태풍과 호우가 지나고 간 마을의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20여 명의 실버솔저대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대대적으로 실시한 것으로, 이들은 마을 대청소는 물론 버스 정류장에 쌓인 미세먼지와 오물로 인한 퇴적물 등도 함께 제거했다. 이날 대원들은 여름 내내 마을 구석구석에 지저분하게 방치됐던 쓰레기를 치우며 쾌적한 마을을 만드는 데 힘썼다. /파주=최연식기자 cys@
파주시는 다음 달 말 CJ ENM이 신청한 진입도로 공사를 시작으로 ‘CJ ENM 콘텐츠 월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CJ ENM 콘텐츠 월드’ 사업시행자인 CJ ENM은 최근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된 진입도로에 대한 실시계획 인가 신청서를 파주시에 제출했다. 콘텐츠 월드 북측에 위치한 진입도로(길이 378m, 폭 10∼14.5m)는 지난 7월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됐다. 원활한 진·출입을 위해 인접대로에 가·감속 차선 확장도 함께 추진된다. 파주시는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관련 행정절차를 신속히 처리할 계획이다. 통일동산 특별계획구역 내에 조성되는 CJ ENM 콘텐츠 월드는 드라마·영화 상설 스튜디오, 특수촬영 스튜디오, K-POP 오픈세트 등의 방송 시설과 전시 스튜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가 어우러진 종합 문화관광 콘텐츠 시설이다. CJ ENM은 국내외 관광객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건축·조경 등의 전반적인 마스터플랜을 수립 중이며 파주시와 조율해 오는 10월 중순 최종안을 내놓을 계획이다. 최종환 시장은 “이번 콘텐츠 월드 사업을 통해 그동안 활성화가 더뎠던 통일동산지구와 헤이리 문화지구가 점차 활기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파주
지난 16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최초 발생한 파주농가에서 사육중이던 3곳 농장의 돼지 살처분이 완료 됐다. 파주시는 지난 18일 관내 아프리카돼지열병(ASF:African Swine Fever) 확진농장 연다산동의 2천369두, 19일 가족농가 2곳, 법원읍 동문리와 파평면 마산리의 2천558두 안락사를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안락사 작업은 2차 오염이 발생하지 않는 FRP매몰방식과 랜더링(퇴비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현재 통제초소 및 거점소독시설 총 51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 공무원, 경찰, 유관기관 등 35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시는 기존 통제초소를 11곳에서 51곳으로 확대하며 관내 91개 돼지농가로 통하는 길목을 전면 차단해 확산방지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또한 ASF 확산을 막기 위해 파주시 주최 11개 행사를 취소하고 14개 행사를 연기했으며, 최종환 파주시장의 자매도시 호주 방문도 취소했다. 관내 전체 양돈농가 91곳에는 주민 출입금지 안내판을 설치하고 농가주 외출금지를 안내했으며 소독약품을 긴급 배부했다. 관내 전체 양돈농가에는 매일 전화로 임상예찰을 실시하고 있다. 향후 파주시는 아프리카
파주시는 17일 귀농인 및 재촌비농업인의 농업 창업 지원을 위해 ‘2019년 파주시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추가 신청을 다음 달 11일까지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파주시, 농협,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농신보) 3개 기관이 연계하는 사업으로 시는 지원대상 귀농인의 선발을 맡게 되며 농신보는 담보력이 미약한 귀농인에게 신용보증서 발급, 농협은 신용보증서를 통해 선발된 귀농인 및 재촌비농업인들이 융자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상반기 변경된 사업 시행지침을 적용해 사업방식은 지난해와 달리 선착순에서 면접심사 선발로 전환된다. 작년까진 사업신청 연중 접수 후 사업 예산 소진 시 지원이 불가했으나 올해부터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사업계획, 추진의지, 영농정착 의욕 등 사업자 선정심사위원회를 통해 심층면접을 실시하고 심사결과에 따라 선정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사업대상자는 농촌 외 지역에서 산업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이 농업을 전업으로 하기 위해 지역 내로 이주해 농업에 종사하는 만 65세 이하인 자로 귀농·영농 관련교육을 100시간 이상 이수해야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에 선정될 경우 연 2%의 대출금리, 5년 거치 후 10년 상환 조건으로 농업
파주경찰서는 16일 파주 민간인통제구역 안에 위치한 최전방 JSA미군부대 캠프 보니파스에서 미군 장교 및 장병들을 상대로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범죄예방교육은 국내법·제도·문화 등에 대해 잘 모를 수밖에 없는 미군들을 대상으로 ‘모르면 저지르기 쉬운 범죄’를 교육해 올바른 치안질서를 확립하고 상호교류를 통해 한·미 간 우호 증진에도 기여코자 마련됐다. 교육은 ‘윤창호법’으로 잘 알려진 개정 도로교통법을 비롯한 주취폭력, 성범죄 등에 대한 설명으로 이뤄졌다. 파주경찰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주한미군들이 한국의 법과 관습, 문화 등에 대해 많은 이해를 할 수 있게 되었을 것으로 기대했으며, 파주지역 외출시나 대민 접촉시 강력범죄예방 및 지역주민 체감안전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파주=최연식기자 cys@
파주시는 오는 18~19일 2일간 서울광장 등에서 개최되는 ‘2019 평화관광주간’에 참가해 파주의 우수한 DMZ 관광자원을 홍보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 평화관광을 잇다 : 2019 평화관광주간’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평화관광주간은 서울시 주관으로 평화관광 사진전, 남북식도락 한마당, 평화·공정관광 포럼,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평화관광 콘텐츠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만나게 된다. 시는 서울시와 DMZ 평화지역 인접지자체 간의 평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MOU체결을 맺으며 파주시만의 경쟁력 있는 DMZ 관광자원을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한 평화관광 홍보부스도 운영한다. 시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평화관광주간의 참가로 한반도의 평화분위기 확산에 기여함은 물론 대표 관광지와 관광 프로그램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안승면 파주시 관광과장은 “DMZ는 이제 냉전의 유산이 아닌 평화와 공존의 상징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DMZ가 평화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평화유산이 될 수 있도록 평화관광홍보에 더욱 힘쓰겠다”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9일 대한노인회 파주시지회와 파주시의 지속가능 발전 및 사회공헌 실현을 위한 ‘안전한 시민, 안전한 파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파주시시설관리공단 손혁재 이사장과 김윤재 대한노인회 파주시지회 노인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14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파주시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안전한 휴식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무상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문화 및 예술 공연 관람 지원을 통해 다양한 문화체험 혜택을 제공한다. 또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의 차량서비스를 홍보하는 등 어르신의 생활 편의 증진에 기여한다. 이에 향후 공단에서는 점검 경로당을 선정해 공단의 기술인력으로 편성한 점검단과 함께 안전점검 및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해피누리봉사단의 협조 하에 문화공연 또한 제공할 예정이다. 김윤재 대한노인회 파주시지회 노인회장은 “공단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과거 경제발전의 주역이었던 어르신들과의 유대감 강화에 한발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이러한 관계를 더욱 확장하여 각 세대가 조화를 이루는 행복하고 건강한 지역공동체
파주경찰서는 지난 9일 금촌역 및 금촌시장 주변에서 외국인으로 구성된 자율방범대와 함께 특별치안활동을 펼쳤다. 이날 경찰은 ‘추석 명절 종합치안대책’의 일환으로 외국인 자율방범대, 외사계 직원, 지역경찰, 경찰관 기동대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범지대에 대한 순찰과 외국인들에 대한 방범 경각심 고취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에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한 금촌지역은 주말이면 많은 외국인들이 왕래하는 곳으로, 파주경찰서에서는 범죄현황 분석 프로그램(GeoPros)을 활용해 이곳을 외국인 밀집지역으로 지정한 후 평상시에도 폭력, 마약 등 외국인 관련 각종 범죄 발생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치안활동을 펼치고 있는 곳이다. /파주=최연식기자 cys@
서부전선을 책임지고 있는 육군제1보병사단 병사들이 태풍피해 주민들의 일손을 돕고자 봉사를 펼치고 있다. 9일 파주시 장단출장소에 따르면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전국이 많은 강풍 피해를 입은 가운데 파주 최북단 민통선 마을 장단 지역에도 강풍 피해가 속출하자 제1보병사단 장병들이 복구에 동참해 주민들의 시름을 달래주고 있다. 장단 지역은 강풍으로 도복 피해(벼농가), 낙과 피해(배·사과 농가), 하우스 파손 등의 농업 피해는 물론, 주택 지붕 파손, 마을 정전 등 많은 피해를 받은 곳이다. 특히 과수 농가의 피해가 커 추석 전 출하를 앞둔 배, 사과, 복숭아 농가가 직격탄을 맞았다. 제1보병사단 관계자는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삶의 터전을 하루 빨리 정상화할 수 있도록 빠른 대민지원에 나서게 됐다”며 “향후에도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신속한 피해복구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최연식기자 c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