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는 지난 20일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운정3동 신계숙 맞춤형복지팀장(보건6급)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의회는 파주시에 근무하는 공직자로서 해당 업무에서의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공직자를 대상으로 올해 6월부터 매월 의원별로 추천을 받아 칭찬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신계숙 팀장은 지역농산물인 장단콩두부를 이용한 창의적인 시책(두부사려 똑!똑!똑!)으로 복지공동체 형성을 추진하여 이웃간 인적안전망을 구축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했다. 또 동료 직원과 민원인에게 늘 친절한 태도를 보이는 등 그간의 실적을 인정받아 최창호 의회운영위원장의 추천으로 이번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손배찬 의장은 “시민들의 보이지 않은 일꾼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는 공직자를 발굴 선정하여 공직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의회와 집행부가 더욱 소통하여 원활한 협조체계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연말 파주시의회 의정대상 후보에 오르게 된다. /파주=최연식기자 cys@
파주시는 21일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한시준 원장을 초청해 파주 출신 독립운동가 ‘조소앙, 그는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8월 수요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의 강사로 나선 한시준 원장은 임시정부 외무총장을 지낸 조소앙 연구로 석사를, 한국 광복군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은 국내 사학계의 대표적인 일제강점기 전문 학자다. 300여 명이 참여한 이날 수요포럼에서 한시준 원장은 “조소앙 선생의 삼균주의 사상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기본이념이 됐고 임시정부의 법통은 오늘날 대한민국에 이어지고 있다”며 “조소앙 선생의 사상과 업적을 현재의 우리 민족이 잊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날 최종환 파주시장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처럼 조소앙 선생과 같이 평생의 사명감으로 독립 운동에 투신하신 분들의 올바른 정신과 역사 인식을 현재의 우리들도 본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 수요포럼은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주제로 시민과 공직자가 각 분야의 저명한 전문가와 소통하는 공감 프로그
파주시는 특수상황지역 지원 신규사업으로 국비 25억 원이 2020년 정부예산안에 확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특수상황지역은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에 의한 접경지역으로 파주시 전체가 특수상황지역에 해당된다. 특수상황지역 지원 신규사업은 일반 국비가 아닌 균형발전 특별회계를 통해 최대 80%까지 국비가 지원돼 시 살림에 많은 도움이 되는 사업이다. 현재 추진 중인 특수상황지역 지원 계속사업은 파주~부곡간 도로확포장공사, 용주골 창조문화밸리 프로젝트, 파주 돌다리 문화마을, 파주 리비교 황포돛배 옛 물길 개발 사업, 지표수 보강개발(발랑·탄현지구) 등이며 기반시설 확충과 주민 숙원사업 해결로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해 왔다. 시가 2020년 특수상황지역 지원 신규사업으로 확보한 사업과 예산은 ▲이등병 마을, 편지길 조성(21억 원) ▲파주 밤고지 평화생태마을(4억 원) 등 총 국비 25억 원이다. ‘이등병 마을, 편지길 조성’ 사업은 미군부대 이전으로 지역경제가 침체된 광탄면 신산리 일원의 빈집을 활용해 이등병의 편지 작사·작곡가인 김현성씨의 고향을 테마로 김현성스토리하우스, 이등병우체국, 이발소, 라이브카페, 야외공연장, 산책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파주
파주시와 K-water는 ‘스마트 워터 시티’ 사업을 추진해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 워터 시티’란 취수원에서부터 수도꼭지까지 공급 전 과정에 ICT(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과학적인 수량·수질관리와 수돗물 정보제공으로 소비자가 믿고 마실 수 있는 스마트 물 관리체계가 구현된 도시다. 수돗물 공급과정 수량·수질관리를 위해 시 전체를 51개 수돗물 공급 지역으로 구분하고 각 지역별 공급량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며 공급량과 수도요금 산정을 위한 검침량의 차이를 활용해 누수상태도 판단하고 있다. /파주=최연식기자 cys@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은 19일, 파주시 대표 관광지인 임진각과 통일동산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지난 16일 황화수소 및 방사능 라돈 가스 농도 측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최근 부산 광안리 소재 해수욕장에서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던 여학생이 유독가스인 황화수소에 중독돼 의식불명된 사건을 계기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점검내용은 정화조 뚜껑 주변 악취 발생 여부, 화장실 내부 황화수소 가스 농도 측정, 공중화장실 환풍기 작동 상태 등을 측정한 결과 화장실내부가 4ppm 이하, 정화조 주변이 3ppm 이하로 허용치인 10ppm 이하로 전체 화장실이 황화수소 가스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실내 방사선 라돈 가스를 측정한 결과 모든 시설물(9개시설)이 권고기준인 148bq/㎥ 이하로 측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점검한 황화수소(H2S)는 악취(달걀 썩는 냄새)를 가진 무색의 유독한 기체로 자연상태에는 주로 정화조, 하수처리장 등의 처리물이 부패되면서 발생하며 흡입하면 중추신경이 마비되고 500ppm 이상이면 위독, 1천ppm 이상이면 죽음에 이른다. 공단은 이번 점검에서 화장실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 화장실 청결 및 편의용품
파주시가 지난달 13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신청자들이 농촌을 경험토록하고 학생들에게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파주형 농촌현장 체험학습이 폭염 속에서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파주시의 2019년 도농교류 활성화 프로그램은 첫 교육에 3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제철을 맞은 블루베리를 직접 따고 주스를 만들어 먹으며 농업·농촌의 가치를 느꼈다. 또 지역 관광명소인 자운서원을 방문해 지역문화를 공부하는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는 등 유익하고 보람있는 체험을 즐겼다. 한 참여자는 “가까운 곳에서 직접 농촌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을 알게 돼 기쁘고 도시에서 자란 아이들에게 책에서만 보던 농촌을 알려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장흥중 시 농업진흥과장은 “농촌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도시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고 재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육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고 말했다. /파주=최연식기자 cys@
파주시는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일환으로 제74주년 광복절을 기해 ‘파주 독립운동사’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발간된 파주 독립운동사는 2013년도에 발간된 파주독립운동사의 증보판으로, 기존의 파주 독립운동사를 파주 중심으로 새롭게 조사·보완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재편집했다. 재 발간된 파주 독립운동사는 제1장 파주의 역사와 연혁, 제2장 한말파주의 시대상, 제3장 파주의 의병운동, 제4장 파주의 3·1운동, 제5장 3.1운동 이후의 파주 항일운동, 제6장 파주의 독립운동가, 부록편으로 파주의 독립운동 관련 자료가 수록됐다. /파주=최연식기자 cys@
故 장준하 선생(1918.8.27~1975.8.17) 44주기 추모식이 지난 17일 파주시 탄현면 장준하공원에서 개최 됐다. 18일 파주시에 따르면 추모식은 ㈔장준하기념사업회의 주관으로 열렸으며 최종환 파주시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장준하기념사업회원, 유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와 추모사, 유족인사, 내빈소개, 독립군가 제창, 분향·참배 순으로 진행됐다. 장준하 선생은 1944년 일본군에 징집돼 중국 쓰저우(徐州)지구에 배속됐으나 6개월 만에 탈출해 광복군에 합류, 미국 전략정보국(OSS)에서 특별군사훈련을 받고 국내에 특파됐으나 일본의 항복으로 중국으로 복귀한 뒤 1945년 11월 임시정부 요인들과 함께 귀국했다. 광복 이후 잡지 ‘사상계’를 간행, 민주화운동에 활발하게 나섰으며 이 과정에서 여러 차례 투옥됐으나 옥중에서 제7대 국회의원에 당선되기도 했다. 이후 유신체제 반대운동을 주도하던 중 1975년 의문의 등산 사고로 사망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민족과 민주주의를 위해 온 생애를 바치신 장준하 선생님을 본받아 파주가 분단의 도시에서 통일의 중심지인 한반도 평화수도로 도약하
파주시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반구정 및 황희선생유적지 일원에서 2019 파주시 생생문화재 활용사업 ‘방촌 황희 선생에게 길을 묻다’의 1박2일 가족캠프 ‘반구정 스테이’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반구정 스테이 참가자들은 방촌 황희를 중심으로 율곡 이이, 우계 성혼을 비롯한 파주의 성현을 만나는 길을 탐방하고 임진강이 흐르는 황희선생유적지에서 1박 2일 동안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또 시는 가족이 함께하는 연극놀이 ‘즐거운가(家) 행복한가(家)’, 가족콘서트, 별자리 이야기 ‘별헤는 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인기를 끌었다. 이밖에도 다양한 전래놀이와 전통문화체험을 준비해 전통문화를 즐 기회를 제공했다. 한 참가자는 “파주의 문화유산에서 가족과 함께 황희선생의 정신과 가치를 되새길 수 있었다”며 “특히 임진강을 바라보며 남북평화에 대해 생각해 본 것이 가장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권예자 시 문화예술과장은 “파주의 대표 문화유산인 반구정과 황희선생유적지에서 온 가족이 함께 귀중
파주시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군내면 캠프그리브스에서 ‘2019년 주민참여예산 청소년위원회 예산캠프’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예산캠프는 올해 처음 시범 운영되는 파주시 주민참여예산 청소년 위원회의 첫 활동으로, 주민참여 청소년 위원 20여 명이 참가했다. 먼저 첫날에는 주민참여예산의 이해와 청소년 예산위원의 정책 및 제안 방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다음날인 둘째 날에는 정책에 대한 제안과 제안된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등 실제 주민참여예산위원과 같은 역할을 수행하는 교육이 실시됐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청소년들이 그들의 시선을 통해 느끼는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주민의 입장에서 건의하고 그것이 예산 편성으로 실현되는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번 청소년 예산캠프를 시작으로 앞으로 청소년들이 정책 수립 시행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파주=최연식기자 c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