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지난 8월 처음으로 FC(Find Creditor) 체납을 추진해 체납자의 채권을 압류 처분하는 성과를 올린 데 이어 수천만원의 세금을 납부하지 않으면서도 고급승용차를 타고 다닌 고액체납자를 적발했다. 시는 지방세를 2천만원 체납하고도 월 리스료가 200만원 가까이 되는 독일 고급 수입차를 리스로 타고 다닌 주식회사 A업체 대표 등 총 6명의 리스보증금 7억9천700원을 추적하고 압류 처분했다. 차량을 리스로 운행하면 소유권이 리스회사로 돼 있어 재산조회가 되지 않는 점 등을 악용한 것이다. 이들은 적발되자 “회사 경비절감 차원이었다”며 말끝을 흐렸다. 최돈행 시 세정과장은 “이번 리스보증금 압류는 김포시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숨은 재산 추적의 결과로, 앞서 추진한 FC 체납에 이은 매우 효과적인 채권확보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조사방법을 꾸준히 발굴해 고의적인 재산은닉을 종식시키겠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4일부터 18일까지 매주 2회에 걸쳐 김포시민회관 다목적실에서 ‘주민참여형 도시재생사업 시민 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신·원도심의 효율적 균형발전을 위해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새로운 형식의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또한 시민 아카데미를 통해 효율적 균형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시재생사업 방식의 도입을 고민하고 주민과 함께 문제점에 대한 선진사례를 학습할 계획이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김포뉴타운사업은 부동산 경기침체 등 사업여건 변화로 김포지구 내 총12개 민간개발 구역 중 3개 구역만 조합이 설립된 상태로 사업추진이 부진한 것은 물론, 전면 철거 후 대규모 공동주택 건설 방식에 대한 사회적인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다.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주민참여형 도시재생사업은 기존 전면 철거형 정비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재정비 수요에 맞춰 주거지를 보전하고 정비·개량하는 사업이다. 주민의 자발적 참여로 마을의 물리적 환경과 사회·경제적 역량을 제고해 마을공동체를 형성하는 사업으로 무엇보다도 주민들의 참여와 역량이 중요한 점을 감안, 시는 시민 아카데미를 통해 사업추진의 동기부여를 이끌고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높
김포시가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행한 2013년 의료급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매년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13년 지자체 합동평가 결과와 의료급여수급권자 사례관리를 통한 의료재정 절감 실적 등을 종합해 평가한 결과다. 김포시는 의료급여 운영 내실화를 위해 장기입원환자의 사례관리를 통해 복합상병을 가진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밀착상담 및 신규수급자에 대한 읍면동 순회방문교육을 실시해 의료급여사업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특히 의료급여일수 사용초과자 및 중복투약자 등에 대한 집중사례관리를 통해 수급권자의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의 보건복지자원과 연계,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수급권자와 의료공급자의 합리적 이용을 유도해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며 의료급여 재정절감에 주력해 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의료급여사업을 통해 저소득 주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포한강신도시 건설에 따른 교통수요 해소를 위해 광역교통 개선대책으로 추진된 김포도시철도가 5개 사업공구로 나눠 사업자가 선정되면서 본격적인 사업추진이 가시화됐다. 2일 오후 유영록 김포시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김포지하철 시공자가 선정됨에 따라 그동안의 진행사항을 설명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밝히고자 한다”며 사업자 선정에 따른 설명을 이어갔다. 유 시장에 따르면 김포도시철도는 전구간 지하철로 한강신도시부터 김포공항역까지 23.82㎞의 구간에 총 9개역을 건설하며, 총 1조5천155억원을 투입해 오는 2018년 완공하게 된다. 이를 위해 김포시는 이날 도시철도 구간을 5개 공구로 나눠 턴키방식에 의한 건설 발주를 한 결과 1공구 ㈜대우, 2공구 ㈜한라, 3공구 ㈜대림, 4공구 현대산업㈜, 5공구 ㈜한화가 입찰, 선정됐다. 시는 본격적인 도시철도 건설에 따라 김포지하철의 명칭을 ‘김포 골드라인(Gimpo Gold-Line)’으로 정했다. 유 시장은 “도시철도걸설사업은 김포시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의 여건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게 될 것인 만큼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포시협의회(김포평통)는 지난달 29일 오전 김포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제16기 4·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실적 보고와 통일정책에 대한 여론수렴 등을 가졌다. 이날 평가회의에서는 2013년도 사업으로 실시된 북한이탈주민 지원, 교육자 통일워크숍, 학생1일 통일교실, 노인대학 통일강좌, 학생 향토순례, 통일강연회, 이탈주민 김장지원, 이탈주민 산업시찰 등 추진사업에 대한 결과를 보고하고 지난 1년을 마무리했다. 또한 박근혜 정부 출범 후 ‘대북정책에 관한 세대 간 국민통합 방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의 국정과제와 민주평통에 대한 역할에 대해 설명이 이뤄지고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한 논의여론 수렴을 위한 설문조사도 실시됐다. 김포평통 조진남 회장은 “제16기 4·4분기 회의를 가지면서 지난 1년 동안 이탈주민을 비롯한 지역 평화통일 의지 확산에 기여해 준 자문위원들게 감사드린다”며 “조국의 통일을 위해 앞장서 나가자”고 다짐했다.
김포시 사우동은 최근 야쿠르트 사우점과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한 ‘건강 야쿠르트 전달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사우동 기독교연합회와 사랑의 동산교회가 기탁한 후원금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사회적·정서적 고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홀몸노인 40가구에게 매일 야쿠르트가 전달된다. 야쿠르트 사우점 점장은 “배달원들에게 홀몸 가구의 안부를 매일 확인해 특이사항이 있으면 주민센터 복지담당에게 전달토록 하겠다”며, “비록 작은 야쿠르트지만 홀몸노인 어르신들에게 작은 사랑의 손길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성구 사우동장은 “추운 겨울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관심의 온기가 전해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수도권 서북부의 중심산업단지로 주목받고 있는 김포 학운4일반산업단지 입주업체의 건축착공을 알리는 기념행사가 지난달 28일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포시장과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지역경제인들이 참석해 입주업체의 착공을 축하했다. 첫삽의 주인공은 화장품 제조업체 결고은사람들과 대형 막 구조물 제조업체인 ㈜한아테크로, 이 두 업체를 시작으로 100여개 업체가 입주를 위한 착공을 앞두고 있어 내년에는 산업체의 신축이 더욱 활기를 띨 전망이다. 유영록 김포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착공식은 전반적인 국내 제조산업 활성화를 기원하는 의미있는 행사”라며 “앞으로 김포 학운4일반산업단지를 통해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도화선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총48만9천831㎡(14만8천평) 부지에 2천12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 김포 학운4일반산업단지는 화학물질을 비롯해 고무제품 및 플라스틱제품, 비금속광물, 1차 금속, 금속가공제품,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 분야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준공을 앞둔 김포아트홀이 일정을 맞추기 위한 외관 공사를 진행중인 가운데 일부 자재 납품업체가 하청업체로부터 자재값을 받지 못하고 있는 등 잡음이 발생하고 있다. 김포아트홀은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의 건물로 시비 116억원과 국도비 80억원이 투입돼 지난 4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었으나 지난해 11월 콘크리트 타설공사 중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하는 사태가 벌어졌었다. 김포도시공사가 발주청으로 S건설과 D건설사가 시공사로 참여하고 있는 김포아트홀은 발주청과 시공사 사이의 계약상, 준공일자가 28일로 돼 있으나 이날 오후 4시 현재까지 준공서류가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김포도시공사 관계자는 “오늘 중으로 아트홀 외부 공사가 완료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곧 준공서류가 접수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하자건이 아닌 이상 준공은 계획대로 내줄 수 밖에 없는 것이며 건물 사용에 대한 사용승인은 김포시에서 하는 것이므로 준공과는 별개”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지난 6월 김포아트홀 하청업체인 M토건에 자재를 납품하고 100만원 정도의 비용을 받지 못한 S자재상은 “하청업체가 자재값을 주지않고 자신들도 공사대금을 받지 못했다고 버
이천소방서과 김포소방서는 다음달부터 내년 2월말까지 겨울철 화재취약시기 대비 대형화재 및 재난예방을 위해 소방법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특사경(화재조사), 소방특별조사요원, 위험물 담당자 등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자체점검 미실시, 소방시설공사 감리자 미지정, 불법 무허가 위험물(유사석유류 등) 저장·취급, 화재현장 소방사범 단속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소방법령 위반시 사법조치, 과태료 부과, 시정명령 등을 내리고 기타 타 법령 위반시 해당 기관에 통보 및 조치여부 확인 등 엄격한 소방 법질서를 확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