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여성경제인협회가 지역의 어려운 노인과 이탈주민 등을 상대로 ‘따뜻한 겨울나기’ 자선행사를 펼쳐 훈훈한 정을 나눴다. 18일 김포여성경제인협회는 김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유영록 시장, 유승현 시의회 의장, 이정석 상공회의소 회장, 홍기훈 노인회장을 비롯한 북한 이탈주민과 어르신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 점퍼와 주방기구 등을 전달하는 이웃돕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여성경제인협회는 각 읍·면·동 노인회를 통한 물품 전달과 함께 관내 싱글맘 10명에게 330만원의 성금을, 무료급식소에는 성금 240만원과 쌀 12포를 전달했다. 이미연 김포여성경제인협회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겨울을 함께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유영록 시장은 “지역 여성경제인들이 함께 더불어 사는 따뜻한 정 나누기를 실천해 주어 감사드린다”고 치하했다. 한편 김포여성경제인협회는 47명의 회원이 지난 6년 동안 1억2천여만원의 성금과 60여 차례의 이웃돕기, 장학금 지급 등 이웃돕기에 앞장서 왔으며, 이번 의류지원은 회원사인 ‘티엔티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는 김포시수도정비기본계획(변경)이 최근 환경부로부터 승인을 받음에 따라 앞으로 김포시 물공급에 애로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18일 시에 따르면 수도정비기본계획은 일반수도와 공업용 수도를 적정하고 합리적으로 설치, 관리하기 위해 10년마다(필요 시 5년마다 변경) 수도의 정비에 관한 종합적인 기본계획을 수립해야 하는 법적 의무 사항이다. 이번에 승인된 수도정비기본계획의 주요내용은 팔당댐 광역 원수를 전량 공급받아 기존 고촌정수장 최대 정수 시설용량을 4만8천㎥/일 확장(17만5천㎥/일⇒22만3천㎥/일)하는 계획을 비롯해 시네폴리스배수지 및 하성배수지 신설, 송수관로 복선화, 노후관망 개량 및 김포시 전체 상수관망의 블록화를 통해 관리·운영하는 방안 등 김포시 상수도 전반에 대한 중장기 정비 계획이 포함돼 있다. 이를 통해 시는 보다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이 가능하게 될 뿐만 아니라 대규모 지역개발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용수부족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시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2030년 목표의 수도정비기본계획변경승인 사항을 토대로 향후 상수도시설 확충사업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한강하구지역이 DMZ 평화공원에 포함될 수 있도록 학술 연구를 통한 평화공원 적절성을 홍보하면서 한강하구 관련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촉구하고 그 타당성과 당위성을 확산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DMZ 한강하구 평화공원 포함’ 전도사를 자처하고 있는 안병원 경기도의회 의원의 각오다. 안 의원은 “지난 5월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 방문에서 ‘DMZ평화공원 조성’ 발표 후, 접적지역의 각 자치단체가 이를 유치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가장 첨예한 대립지역인 한강하구가 관심 대상에서 밀려나 있는 현실을 보고, 이 지역 도의원으로서 앞장서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 실천적 첫 걸음으로 지난 1일 ‘한강하구 DMZ평화공원 포함을 위한 학술토론회’를 개최했다. 안 의원의 설명을 듣다 보면 역사적으로나 군사적, 환경적 이유 등에서 모두 한강하구지역이 DMZ 평화공원에 포함돼야 할 최적지라는 공감을 갖게 된다. 그가 꿈꾸는 한강하구는 다분히 감상적일 수 있는 서정적 모습이지만, 남북분단 이전에 실제로 이뤄졌던 뱃길에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는 17일 가축분뇨로 인한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18일부터 오는 12월6일까지 하반기 가축분뇨배출시설 도·시·군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변경 미이행 시설 설치여부를 비롯해 축산폐수 무단방류와 가축분뇨배출시설 및 처리시설의 운영, 관리기준 준수 여부를 주요 민원 다발지역과 축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지도점검을 펼칠 예정으로, 점검 시 관련 법령 위반시설로 확인된 경우에는 사법조치 및 행정처분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올해 1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179개소를 점검했으며, 무단방류, 변경신고 미이행 등의 환경 관련 법률을 위반한 44개소 중 32개소에 대해서는 사법조치, 12개소에 대해서는 행정 처분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사료가격 상승 등의 이유로 가축분뇨배출시설 및 처리시설 관리에 소홀한 경우가 많아 수질오염과 악취발생의 주범이 되고 있다”면서 “이제는 축산농가도 단속 시에만 마지못해 법규를 지키는 그릇된 생각에서 탈피해 농가 스스로 법규 준수를 생활화해 나가야 할 때”라고 말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김포시의 도시철도 건설 사업 착수가 가시화되기 시작했다. 김포 한강신도시 개발주체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김포 도시철도(경전철) 건설 사업비의 4분의 3인 1조2천억원을 지원키로 협약했기 때문이다. 김포시는 지난 16일 시청대회의실에서 유정복 안전행정부장관과 이재영 LH 사장, 각 기관단체장, 도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영록 시장과 황종철 LH 인천지역본부장이 김포도시철도 건설사업비 부담 협약서에 서명했다고 17일 밝혔다. 김포도시철도는 김포 한강신도시의 광역교통개선대책 일환으로 김포 한강신도시와 김포공항역을 연결하는 총 연장 23.6㎞(9개 정거장) 전 구간을 지하로 건설케 되며 지난 6월 열차운행시스템 선정, 7월 노반건설공사(5개 공구) 발주에 이어 이번 사업비 협약으로 착공이 현실화 됐다. 시는 오는 2018년 김포도시철도가 개통되면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김포공항역까지 28분 내에 연결되고, 김포공항역에서 공항철도와 서울 9호선 환승 시(급행기준) 강남 및 서울역까지 50분대 거리로 좁혀져 서울 접근성 및 김포지역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김포공항역에서는 4개 노선(5·9호선
김포시는 17일 김포시공원관리사업소가 공원화장실에서의 성범죄 등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시범 추진한 비상벨이 여성들로부터 관심과 호응을 얻음에 따라 관내 도시공원 공원화장실 17개소에 대해 비상벨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설치된 비상벨은 여자화장실 이용 중 성폭력이나 기타 범죄위협 등 위급한 상황 발생 시 화장실 내부에 설치된 버튼을 누르면 화장실 외벽에 부착된 경광등이 작동해 위험 신호를 외부에 알려줌으로써 주변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방식이다. 두철언 공원관리사업소장은 “우리시는 여성친화형 도시로 이번 비상벨 설치를 통해 공원이 아동과 여성들이 각종범죄로부터 보호받고 안전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관심을 쏟고 있다”며 공원 이용객들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공원에서의 범죄 예방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김포시 월곶면 문수산에 위치한 문수사 성오 스님이 지난 13일 월곶면사무소를 찾아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하고 산사로 돌아가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있다. 문수산 정상에 자리한 아담하고 고즈넉한 전통사찰 문수사에서는 지역 홀몸노인들의 추운 겨울을 걱정하며 따뜻한 기모를 넣은 바지 20점과 전기장판을 마련해 신도들과 함께 면사무소를 방문하고 전달했다. 주지 성오스님은 “어려운 사람들은 겨울이 더 힘겹기 마련인데 비싼 난방비 때문에 추운데서 지내는 노인들이 걱정됐다”며,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지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모 바지를 준비했다”고 전하며 산사로 돌아갔다. 이번 이웃돕기 성품은 높은 기름값 때문에 추운 방에서 지내는 어르신들의 사정을 알고 동대문시장에 직접가서 구입한 것이다. 한편 문수사는 지난 추석에도 쌀을 기탁하고 헌옷을 모아 농촌마을에 보내는 등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고 있다.
김포시는 고촌읍 신곡리 1079번지 일원에 김포도시공사가 계획 수립한 신곡7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을 김포시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 의결을 받아 지난 11일 최종 승인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향후 신곡7지구 개발사업을 통해 고촌읍사무소와 (구)고촌초등학교 주변 2만6천317㎡ 부지에 중소형 위주의 공동주택 420가구를 건립하고 행정타운과 문화공원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공공청사에는 고촌읍사무소를 비롯해 주민자치센터, 보건소, 도서관 등이 복합적으로 건립돼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보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신곡7지구는 서울과 인접한 곳에 조성돼 한강로와 48번국도 등 기존 교통망이 좋으며, 현재 진행 중인 김포도시철도 역사와도 인접해 서울권 생활자들의 수요를 충족시켜줄 뿐 아니라 인근지역 주차문제 해소, 김포시계 경관개선 등 주변 여건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포교육지원청은 13일 ‘Community로 통하다’라는 주제로 2013 김포혁신교육 페스티벌 셋째마당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혁신클러스터중심교가 주축이 되어 관심있는 클러스터 참여학교 35개교 및 관심있는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교육공동체 혁신교육 공감 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은 ‘혁신교육, 초등에서 중등까지 이어지기’(김포신풍초),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학운초), ‘주제통합 학습과 프로젝트 학습의 실제’(수남초) 등의 주제 발제를 통해 학생, 학부모, 교사의 소통과 공감을 통한 ‘행복한 학교, 함께하는 김포교육’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포교육지원청 김주섭 교육장은 “이러한 행사를 통해 교육공동체가 소통과 공감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교사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