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대곶주민자치센터는 지난 6일 대곶 아울렛 매장 광장에서 ‘외국인주민 노래자랑’ 및 ‘무료진료’ 행사를 가졌다. 대곶면주민차치센터에서 주최하고 김포(대곶)이주민지원센터, 대곶 아울렛 매장, 충신교회 의료봉사단, 대곶면의 후원으로 펼쳐진 이번 행사는 문화행사와 무료 진료를 실시함으로써 외국인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외국인 주민에게도 김포시의 한 구성원임을 일깨워주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대곶면에는 김포시 전체의 30%가 넘는 2천800여개의 제조업체가 가동 중에 있고, 3천명이 넘는 외국인이 거주하며 지역경제의 일꾼으로 묵묵히 임하고 있다. 유기윤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민자치센터가 모든 주민이 함께하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강신도시 민·관·정 협의체 제4차 대표자 회의가 지난 5일 아라뱃길 김포터미널 아라마린센터 2층에서 개최됐다. 유정복 국회의원(안전행정부장관)이 주관한 이날 회의에는 유영록 시장을 비롯해 한강신도시연합회 이병성 회장, 한강신도시총연합회 이종현 회장, 김주섭 교육장, 고창경 경찰서장, 김완수 LH 김포사업단장, 유승현 김포시의회 의장, 이계원 도의원 등 민·관·정을 대표하는 각계 인사가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한강신도시 사업추진 현황보고, 상정안건 토론, 차기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에코센터 리모델링 ▲대수로 폭 조정 문제 ▲신도시 조경문제 ▲신도시광역교통 개선대책 주변도로 개설지연 문제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또 회의에서 논의된 안건들은 사업의 중요도와 추진 시기를 고려해 우선 순위를 부여하고 LH, 경기도 등 관련 기관의 적극적인 협의를 이어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유 의원은 “한강신도시 2단계 택지조성 준공이 올해 12월로 예정돼 있는 만큼 현재까지 지연되고 있는 현안들이 조속히 해결돼야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강신도시가 국내 최고의 신도시로 완성되기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2년 5월 구성된 한강신도시 민·관·
한국농어촌공사 김포지사는 2013년도 재정조기 집행 목표를 조기에 초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김포지사에 따르면 연초 각 사업별로 세밀한 예산집행 계획 및 사업추진 계획을 수립해 차질없는 공정관리와 함께 사업자금을 집행한 결과, 아직 4분기가 남아있음에도 올해 재정조기집행 목표를 조기에 초과 달성했다. 김포지사는 올해 재정조기집행 목표가 연간 100억원으로, 3분기까지 108억원을 조기 집행해 연간대비 108%로 초과 달성해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정부의 예산집행 관리 및 재정조기집행 정책에도 크게 기여했다고 자평했다. 김포지사는 이를 위해 매월 말 재정조기집행 관련 특별점검 회의를 통해 만회대책을 수립, 사업관리 및 공정관리를 철저히 실시해 왔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압화공예 응용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응용반 교육은 압화공예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꽃 건조와 보관법, 압화 디자인에 대한 고급이론 및 회화 표현 기법을 다루고 있다. 오는 10일부터 11월8일까지 매주 목·금요일 총 10회에 걸쳐 센터 대회의실에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오는 9일까지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속보> 김포시가 환경오염 문제로 주민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대곶면 거물대리 지역(본보 7월18일자 8면 보도)에 대해 최근 환경역학조사 ‘민·관 공동대책위원회’를 열고 역학조사 착수보고회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시에 따르면 그동안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거물대리 지역의 환경피해에 대한 실체규명을 위해서는 역학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역사회 여론에 따라 투명하고 신뢰성 있는 조사를 위해 합동 조사착수 보고가 실시됐다. 지역주민대표, 전문가, 환경단체, 시공무원 등 18명으로 구성된 ‘민·관공동대책위원회’는 효율적인 역학조사를 위한 토론을 실시하고 거물대리를 비롯한 인근 지역의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도 협의했다. 회의를 주재한 시 문연호 부시장은 “수도권 비도시지역의 오염물질 다량배출 공장의 무분별한 개별입지로 인한 주민환경피해에 대해서는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학계 등에서 대안을 마련하지 않고서는 근본 해결이 어렵다”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대안을 건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민·관공동대책위는 앞으로 지역주민, 공장관계자 등과 순차적인 간담회를 갖고 역학조사와 지역 환경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해병대 청룡부대의 월남전 참전 출정식이 해병대사령부와 해병대전우회 주관으로 2일 오후 김포시 대명항 함상공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한국군 최초의 전투부대로 48년 전인 1965년 10월3일 베트남전에 파병된 해병대 청룡부대의 출정을 기념하고 월남전에서 전사한 해병용사들을 추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김시록 해병대 제2사단장과 공정식 전 해병대사령관을 비롯한 참전용사들과 이상로 해병대 전우회 중앙회 총재, 시민 등 총 1천여명이 참가해 출정식을 지켜봤다. 출정식은 기념식에 이어 월남으로 출정하는 해병대 장병들이 해군 LST(운봉함, 2006년 퇴역)에 탑승하는 모습부터 재연해 탑승한 해병대 장병들이 ‘청룡은 간다’라는 해병대 군가를 힘차게 부르며 파월 당시 출항 모습을 회고케 하는 것으로 마무리 됐다. 특히 올해는 예년에 비해 행사규모를 더욱 확대해 출정 기념식에 이어 한국형상륙돌격장갑차(KAAV)와 고속고무보트(IBS), 고속단정(RIB)으로 구성된 해병대의 상륙작전 퍼레이드가 펼쳐져 해병대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기회도 마련해 시민들의 박수를 받았다. 또 해병대 군악·의장대의 시범과 베트남전 당시 청룡부
김포시 사우동은 지난 2월부터 9월까지 수해, 설해, 산사태 등 자연재해에 노출된 지역을 지속적으로 관리한 결과를 토대로 위험지구와 재해내용을 한눈에 알아보고 대처할 수 있는 ‘재해 종합 상황판’을 제작했다. 이 상황판은 지도상에 피해유형별로 지역과 대응표시를 함으로써 누구나 재해위험 지역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사전조치와 재해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다. 실제 김포고 주변 등 상습침수지역과 대광연립 일대 침수지역 등에 빗물받이와 배수로 정비, 농어촌공사 업무협조 등으로 수해피해를 최소화 했다. 이 밖에 겨울철 폭설과 혹한으로 인한 결빙미끄럼 지역도 표시를 통한 집중관리로 적은 비용으로도 설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