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김포2동주민센터가 최근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관내 청소년들에게 우리지역 역사 바로알기 교육을 실시해 호평을 받고 있다. 역사바로알기 교육은 지역문화전략연구회의 주관으로 30여명의 관내 청소년과 주민자치위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정현채 지역문화전략연구소 이사장이 강의에 나서 김포의 산과 강, 김포의 유래 등에 대해 심도 있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내가 살고 있는 고장에 대해 모르는 게 많았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내가 살고 있는 곳을 자세히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김포시 통진읍이 지난 16일 통진읍에 위치한 해병제2사단 정비대대 장병들의 지원을 받아 청결취약지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찌는 듯한 무더위 속에서 진행된 이날 정화활동은 통진읍 355번 지방도 양곡방향으로 인적이 드문 500여m의 도로변에 무단투기돼 방치된 쓰레기를 중점적으로 수거했다. 정화활동에 참여한 해병대원들은 “날은 덥지만 쓰레기를 치워서 깨끗해진 도로를 보면 마음까지 상쾌해진다”며 “부대 안에서의 생활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지역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니 더욱 보람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해병 정비대대는 안보는 물론 청결한 지역사회를 위해 매달 자체적인 계획을 수립, 정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강신도시 건설 등으로 인한 급격한 인구 증가로 비좁은 청사를 이용해 온 김포교육지원청이 신도시 내에 새청사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김포교육지원청은 15일 김포한강신도시내 청사 이전과 관련, 지난 7월2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실시된 교육부 주관 2013년도 정기 중앙투자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지난 13일 교육부로부터 청사 신축 이전 승인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김포교육지원청은 그동안 김포한강신도시 및 각종 개발 사업으로 인한 시 인구 증가, 관내 유·초·중·고등학교의 증가 등으로 다양화돼 가고 있는 교육행정수요에 대응해 질 높은 교육행정서비스 제공과 교육행정 지원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청사 이전을 추진해 왔다. 이전될 청사는 김포한강신도시내 BC-07블록(운양동 390번지 일원)으로 부지면적 약 건축연면적 약 4천250㎡로 총사업비 약 243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김주섭 교육장은 “청사가 이전될 경우 고객중심의 최상의 공공 서비스 제공, 종합교육지원센터로서의 역할 수행해 교육 효과 질적 증대에 따른 고객 만족도 향상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포우리병원이 지난 14일 병원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H&L탈북자정착지원센터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김포우리병원은 H&L탈북자지원센터 소속 북한이탈주민의 건강증진과 의료지원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이날 H&L탈북자지원센터 대표 최병진 목사는 “시 최대 규모의 의료기관인 김포우리병원에서 의료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돼 김포우리병원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3일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황복 치어(5㎝ 이상) 32만7천 마리를 하성면 전류리 한강지선(전류리 포구)에 방류했다. 총 사업비 1억5천만원이 소요된 이번 방류사업은 경기도 관내 입찰을 실시, 양촌읍 학운리에 소재한 양어장이 낙찰됐다. 이날 방류는 어린 치어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활어운반차량이 이른 아침 양촌읍 학운리를 출발해 방류 목적지인 전류리 한강지선까지 30분 만에 이송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방류된 황복 치어는 3년 후에는 자연산 성어로 성장해 고갈돼 가고 있는 어족자원 조성 및 회복에 매개체 역할은 물론 어업인 소득 증대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갈돼 가고 있는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경제성 있고 형질이 우수한 어종을 발굴·육성하는 방류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포소방서는 지난 13일 양촌읍 학운리 소재 김포시 외국인 지원센터에서 통역원으로 활동하는 원어민 1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김포시에 약 1만3천여 명의 외국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가운데 화재발생시 언어소통의 어려움으로 인해 119신고 등 초기대처능력이 부족해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높아 원어민 통역원을 상대로 화재발생시 신고·대피요령, 소화기 등 기초소방시설 사용방법, 심폐소생술(CPR)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실질적인 소방안전교육을 받아 보지 못한 외국인 주민들이 화재발생시 대처하는 방법을 익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시 외국인 주민지원센터와 협의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교육을 확대·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포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경인교육대학교 부설 융합영재교육연구소에서 주최한 ‘2013년 ICT 기반 창의적 인재 육성’ 여름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관내 76명의 학생이 참가해 평소 수업 시간에 다루지 못한 정보과학 분야의 ‘플래시를 활용한 네트워크 개념 이해’에 대한 집중학습을 받았다. 캠프에서 학생들은 수준별 애니메이션 제작 소양 교육을 통해 ‘나만의 네트워크 애니메이션’ 산출물을 제작했고 산출물 중 김포중 2학년 이건 학생의 발전 방법에 따른 전력량과 환경오염을 네트워크 개념으로 나타내는 작품이 이번 캠프의 최우수 산출물로 선정, 융합영재교육연구소장의 상장이 수여됐다. 이건 학생은 “최근 전력사용량 급증으로 대정전이나 순환단전 등에 대한 기사가 많이 나오는 것을 보고 정확한 전력수요량에 대한 예측이나 올바른 에너지 사용에 대한 관심을 갖게 돼 산출물을 제작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포시가 지난 12일 아라뱃길김포대책위원회와의 간담회를 갖고 향후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김포고촌물류단지 내 공공시설물의 인계인수 시 시민단체가 참여하기로 합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대책위원회는 간담회를 통해 서울방향의 국도 48호선 아라대교에서 아라뱃길로 진입할 수 있는 도로를 비롯한 서울과 김포를 연결하는 자전거 도로 개설, 시설 인수에 따른 관리비 보전방안 강구를 요구했다. 또한 전호리 마을입구 원형교차로와 아라뱃길 수질오염 관리대책 마련과 굴포천 배수펌프장 및 이설구간 잠관의 유지관리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청취를 요구하는 한편, 아라뱃길 주변지역(전호리 일원) 발전방안을 강구 하는 등 사업 전반적인 문제가 해결된 후 인수를 받아야 한다는 의견을 강력히 제기했다. 이에 따라 시는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아라뱃길 인수문제 해결을 위한 전담기구를 설치하고 향후 인계인수에 철저를 기해 국가사업으로 추진된 경인아라뱃길이 김포 지역발전에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아라뱃길사업에 대한 시민의 이해 증진을 위해 시민 견학, 설명회 개최 등 주민의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포시 사우동 주민센터는 오는 9월1일부터 사우동 청사를 대관할 경우 사용료를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청사대관 시 ‘김포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에 따라 재산평가액과 사용료율을 따져 사용료를 징수하도록 돼 있으며 이에 따라 사우동은 주민센터 다목적홀 2시간 사용에 3만3천원 정도의 사용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주민센터 측은 “최근 들어 주민센터 청사의 대관횟수가 급증하고 있어 청사관리 비용의 부담이 늘어나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원활한 청사 운영을 위해서 사용자부담 원칙에 입각한 사용료 징수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사우동 다목적홀은 접근성이 우수해 주 1회 이상의 대관이 이뤄지고 있는 실정으로 청사관리 비용증가 등에 대한 해결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또한 주차문제도 골치를 앓고 있어 청사주차장 유료화도 검토돼야 한다는 주장도 무게가 실리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김포시는 철새보호와 안정적인 먹이제공 및 휴식공간 조성을 위한 ‘2013년도 생물다양성 관리계약’ 사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생물다양성관리계약이란 생태계 우수지역의 보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장과 지역 주민이 생태계 보전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고 지역주민이 그 계약의 내용을 성실히 이행함에 따른 인센티브를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제공하는 제도다. 시는 한강하류 지역의 습지 및 생태환경이 우수한 지역특성에 따라 2004년부터 현재까지 국비(30%)와 시·도비(35%)를 지원받아 운영하고 있다.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1억3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한 이번 사업의 계약유형은 볏짚존치사업으로, 한강하구 제방으로부터 1~3km 이상의 농경지 또는 고촌읍 전호리부터 월곶면 용강리까지 한강하류권역의 벼농사를 직접 경작하는 경작 농민이 참여대상이다. 단, 철새 서식환경에 방해요인으로 작용하는 지역은 참여대상에서 제외된다. 계약대상자 선정절차는 청약접수 후 생물다양성관리계약 협의회를 거쳐 계약대상지역 단가선정 등 계약내용의 필요한 사항을 심의의결해 대상자를 확정, 최종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9월30일까지 선정 통보하게 되며 계약내용이행여부 수시지도점검 등을 통해 인센티브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