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대곶면 거물대리 일원의 주물공장이 환경문제로 주민과의 갈등을 겪고 있는 가운데 월곶면 고양2리에 주물공장 설립 승인이 나자 지역주민과 환경단체가 이를 반대하는 집회를 갖고 김포시의 승인취소를 요구하고 나섰다. 17일 오전 김포시청 현관에서는 김포환경피해공동대책위(준)와 고양2리 ‘주물공장반대비상대책위원회’ 및 환경정의 회원 약 15명이 ‘주물공장 설립 승인 취소’를 요구하는 구호제창과 환경오염에 대한 퍼포먼스 등을 실시하며 집회를 가졌다. 이날 대책위는 “고양2리 주민들은 현재도 상마공단 주물공장의 오염물질과 악취로 두통에 시달리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마을 뒤로 주물공장이 들어선다면 건강뿐 아니라 일상적인 생활조차 어려워진다”고 주장했다. 또한 “시장과 시의회 의장이 현장을 다녀갔지만 이렇다 할 답변이 없고 공무원들은 위법 사항이 나타나면 그때 처리하겠다며 주민의견을 무시하고 있다”며 “불상사가 발생시 전적으로 이에대한 책임을 김포시에물을 것이며 공장설립 승인 취소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주민들이 공장진입로 확보의 불법성을 따지는데 법적으로 6m도로가 확보돼 있고 현재는 행정적으로 승인을 취소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다
김포시는 지난 15일 농정발전과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곶면 약암리 소송여도 인근 앞바다에서 꽃게(1cm이상) 종묘 30만미를 방류했다. 이번 방류에는 서해연안에 서식하는 꽃게 종묘를 매입, 방류해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 7천만원이 소요됐다. 이날 방류한 꽃게는 화성시 서신면 재부리에 소재한 양어장에서 아침 일찍 종묘 검수를 완료한 후 운반선에 선적해 인천 앞바다를 경유, 방류 목적지인 대곶면 약암리 소송여도까지 2시간여 만에 수송하고 방류사업을 성공리에 마쳤다. 시 관계자는 “점점 고갈돼 가고 있는 수산자원의 회복과 어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경제성 있고 형질이 우수한 어종 방류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김포소방서가 소방안전복지를 위해 오는 8월9일까지 김포의용(여성)소방대 연합대와 합동으로 ‘맞춤형 소방안전복지 서비스 사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관내 취약계층 280가구를 방문해 기초 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을 보급·설치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주거문화 형성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김포시와 함께 취약계층 선정 및 물품확보를 통해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소방서는 화재발생시 초기진화가 가능한 소화기 및 연기를 감지해 경보음을 울려주는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보급·설치해 안전대책을 강구키로 했다. 이와함께 의용(여성)소방대원들은 소화기 등 기초 소방시설 보급과 안전돌보미를 자청해 외로운 홀몸노인 등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과 말벗이 돼주는 등 119소방서비스 실천의 메신저 역할도 수행키로 했다. 한편 소방서는 지난 2010년부터 재난에 취약한 마을·가구를 대상으로 소방안전복지서비스 사업을 실시해 올 상반기까지 기초생활수급대상자 등 1천615가구를 대상으로 기초 소방시설을 보급·설치해 왔으며 이 중 접경지역 및 고령화로 화재 등 재난에 취약한 마을 5개소(341가구)를 선정해 ‘화재 없는 안전 마을’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IBK기업은행이 김포시에 ‘사랑의 밥차’를 전달해 자원봉사자들이 실시하는 무료급식이 탄력을 받게 됐다. 김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사우문화체육광장에서 양영재 IBK기업은행 부행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기업인, 홀몸노인,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전달식을 갖고 참석한 500여명의 노인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했다. 이번 ‘사랑의 밥차’는 IBK 기업은행에서 소외된 노인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제공을 위해 조리시설과 냉장, 급수시설을 갖춘 3.5t 차량과 운영비를 김포시자원봉사센터에 후원하는 사회공익 사업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유영록 시장은 “지역을 위해 사랑의 밥차를 후원해 준 IBK기업은행 측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사랑의 밥차 운영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IBK기업은행 양영재 부행장은 “사랑의 밥차가 지역의 어두운 곳을 밝히는 등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포시자원봉사센터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김포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통진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도서관 자원봉사 공모전’에서 도서관자원봉사관리시스템(LVMS) 우수 활용 도서관 및 우수자원봉사자 우수상 등 2개 부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15일 밝혔다. 한국도서관협회는 전국 도서관에서 이뤄지고 있는 자원봉사 업무영역의 원활한 업무수행을 지원해 도서관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고 자원봉사 참여자의 자긍심 고취 및 우수한 사례 발굴을 위해 이번 공모전을 진행했다. 지난 2009년 개관 이후 결성된 통진도서관 자원봉사자는 견학프로그램 동화구연, 독서회, 서가배가, 프로그램 보조활동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우수자원봉사자부문 우수상 수상자(김포고등학교 박미선) 역시 송란가족봉사단원으로 현재까지 초등학생 1:1 멘토링 등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통진도서관은 도서관자원봉사관리시스템(LVMS)을 활용한 체계적이고 투명한 자원봉사자 관리로 우수활용도서관에 선정되는 한편 새로운 봉사영역인 독서서평단 구성·재능기부자의 동화구연강좌 등을 개발해 자원활동가의 역량을 강화하고 이용자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통진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도시공사는 지난 12일 사전참가의향서를 접수한 결과 KT, 울트라건설, SK건설, 현대엠코, 교보증권 등 12개의 기업이 시네폴리스 참가의향서를 제출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강시네폴리스 조성사업은 지난달 17일 민간사업자 공모 공고 후 건설, 부동산, 금융투자군 등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공모사업설명회를 개최했으며 현대건설, GS건설, SK건설 등 국내 유수 건설사 및 투자관련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보인 바 있다. 현재 국내 부동산 건설 경기 침체와 개발여건이 어려운 사항이지만 문화콘텐츠산업과 창조융복합산업육성이라는 정부정책과 한강시네폴리스의 사업목적이 일치해 건설, 금융투자사의 참여 관심을 보인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도시공사는 다음달 16일 사업제안서를 접수, 23일 우선협상자 대상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우선협상 적격자를 선정한 뒤 공사와 민간사업자와의 사업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정옥균 사장은 “한강시네폴리스 조성을 통해 향후 김포시가 신성장 동력사업인 ICT산업과 다양한 문화콘텐츠산업이 공존하는 자족형 기업도시 조성으로 국내외 지식문화산업을 선도하는 중심역할을 할 것”이라고
김포교육지원청이 한국공항공사를 상대로 관내 항공기소음 피해학교에 대한 교육환경 개선을 요구한 결과 소음에 대한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김포교육지원청은 김포공항 이용 항공기의 소음피해를 받고 있는 김포지역 관내 학교의 피해보상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 한국공항공사로부터 올해 1억3천여만원(5개교)을 지원받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그동안 김포 관내의 항공기 소음 피해 해당 학교들은 창문을 열고 수업을 할 수 없어 5~6월에도 냉방기 가동이 필요하고 야외수업 시 항공기 소음으로 수업 리듬이 끊어져 수업권의 침해를 받는 등 피해를 입고 있었으나 보상은 이뤄지지 않았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김포교육지원청은 한국공항공사를 방문해 항공기 소음 피해학교 지원방안 마련 및 향후 대책을 요구하고 김포시의회와 김포시청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지속적으로 소음피해 학교의 보상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그 결과 올해 주민지원사업이 결정됐다. 이번 지원사업으로 혜택을 받는 학교는 풍무초, 유현초, 양도초, 양도중, 풍무고교 등 5개교다. 김포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항공기 소음피해를 받고 있는 학교들의 교육환경개선 및 전기요금 확보를 위한 법률 개정 등 제도적
김포시는 최근 경인아라뱃길 등 대규모 개발사업에 편승한 고촌읍 일원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에 대해 오는 8월 한달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고촌읍 일원 개발제한구역 내 지난해와 올해 허가된 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으로 시설물의 불법용도변경, 불법증축 등의 행위에 대해 시정안내 후 자진 원상복구토록 조치하고 원상복구 미이행 시 이행강제금 부과, 사법기관 고발 등의 엄격한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개발제한구역 내 성행하고 있는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자연환경 보존에 힘쓸 계획”이라며 “개발제한구역 내에서 행위를 하고자 할 때는 행위 이전에 가능여부를 문의해 불법행위로 인한 경제적인 피해가 없도록 유념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단속에 앞서 불법행위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주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단속 전 불법행위 예방차원의 대대적인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포경찰서는 11일 경찰서 3층 중회의실에서 김포시 태권도협회와 아동대상 범죄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찰서장 및 태권도협회 임원진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 근절 홍보동영상 시청, 지킴이집 수호천사로서의 활동에 필요한 관련자료 제공, 행동수칙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양측의 업무협약은 4대 사회악 중 스스로를 보호할 능력이 부족한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기존 학교주변 문구점, 편의점, 약국 등 고정된 장소개념의 ‘아동안전지킴이집’ 이 외에 아동에게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는 태권도장 및 관장(사범)을 ‘아동안전 수호천사’로 지정해 효율성을 제고키 위해 추진 됐다.
김포시가 양촌읍 학운리 일원에 김포골드밸리 조성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학운3산업단지에 수도권 서북부 최대의 산업단지 클러스터 기반이 마련돼 조성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 시는 최근 양촌산단·학운2·4산업단지에 이어 95만6천㎡의 학운3산업단지에 대한 재원대책이 마련됨에 따라 인근 인천 검단산업단지 215만㎡와 김포시 380만㎡가 연계된 595만㎡ 규모의 산업단지 클러스터 기반이 마련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될 95만6천㎡ 규모의 김포골드밸리의 중심인 학운3산업단지는 시가 지역일자리 창출, 중소기업을 위한 산업용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산업단지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난 2010년 준공 후 689개 업체가 입주해 약 7천명의 종사자가 제조 활동을 하고 있는 양촌산단과 현재 개발사업이 한창 진행중인 학운2·4산단 및 검단산단과 연접한 지리적 요충지로서 시 발전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달 중·하순부터 본격적으로 토지보상 등 학운3산단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