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이 최근 군민 편의를 위한 소규모 군유재산 매각을 추진하는 가운데, 군 안팎에서 돌고 있는 ‘무분별한 매각’이라는 유언비어가 행정 신뢰도를 추락시킨다는 판단에 따라 적극적 군민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해묵은 불편 해소와 군유재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일부에서는 무분별하게 군유토지를 매각하고 있다는 호도된 의견으로 왜곡하고 있어 군민들이 올바른 이해가 시급한 실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에 군은 부적절한 유언비어에 대해 강력히 대처할 방침이다. 최근 군은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재산권 행사와 토지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소규모 자투리땅은 그 토지를 점유하고 있거나 대부받아 사용하고 있는 군민들에게 매각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1필지 80㎡를 매각했고, 올해 12필지 9천738㎡(5억7천400만원)를 매각 추진 중에 있다. 더불어 군에서 공공목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매입한 토지는 농기계은행 분점 건립부지 3천461㎡ 2억8천450만원, 주민 대피시설 부지 3천475㎡ 3억6천290만원, 국민체육센터 건립부지 5천520㎡ 11억6천740만원,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부지 3천9㎡ 16억180만원 등 지난해 4월 유천호 군
김포시 대곶면 거물대리환경대책위원회 회원들이 13일 김포시청 현관에서 집회를 열고 거물대리 공장지대에 대한 올바른 환경역학조사 등을 요구하고 나섰다. 김의균 위원장과 거물대리 환경역학조사 계획의 문제점 등을 조사하는 임상혁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소장을 비롯한 거물대리·초원지리 주민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김포시의 대책을 촉구했다. 이들은 “거물대리, 초원지리, 가현리 주민들은 집 주위에 빽빽하게 들어선 공장에서 배출하는 각종 유해물질과 사투를 벌이고 있고 공장들로 인해 마을 환경이 파괴된 지는 오래”라고 지적하며 “김포시는 환경피해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 공동대책위를 구성하고 실효성 있는 역학조사 계획을 다시 수립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지하수는 오염돼 먹을 수 없고 더운 여름에도 창문 하나 열 수 없으며 기본적인 삶의 질뿐만 아니라 생존마저 위협당하고 있다”며 “불법소각으로 인한 다이옥신을 비롯 주물 공장에서 많이 배출되는 크롬, 니켈 등 발암성이 높은 유해물질이 많아 최근 5년간 7명의 주민이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시에서 역학조사를 계획 중에 있다고 하지만 그 내용을 살펴보면 4천500만원이라는 적은 예산으로 검사 대상자
올해 연말 착공되는 김포도시철도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김포시는 도시철도 건설 위탁기관인 한국철도시설 공단을 통해 현대로템 컨소시엄(현대로템·대아티아이·유경제어·에코마이스터)과 총 2천38억원에 열차운행시스템 계약을 맺는다고 13일 밝혔다. 김포도시철도에 도입될 차량은 현대로템에서 제작하며 현재 국내 타 도시에서 운행 또는 제작중인 차량보다 성능이 향상된 완전자동무인운전시스템으로 폭 2.65m, 길이 13.5m, 높이 3.58m(실내 2.1m)이고 2량을 연결(총 46량)해 시속 80Km/h로 운행한다. 양촌읍 구래(유현)리에서 김포공항역까지 28분대에 운행되며 표정속도는 48Km/h(서울9호선 급행 45Km/h)로 국내 도시철도 중 가장 빠른 속도를 갖춘 시스템이다. 특히 개통 초기에는 출퇴근 첨두시 3분대로 배차해 정거장 대기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이용수요가 증가될 것을 고려해 1분30초까지 배차가 가능하도록 계획했다. 시는 이번 열차운행시스템 선정을 위한 기술협상에서 시스템의 안전성과 성능 검증 및 완전자동무인운전을 감안한 신호분야의 철저한 검증을 실시했다. 향후 시와 한국철도시설공단, 서울메트로는 차량 제작 전에 김포의 이미지를 고
강화군은 지난 12일 강화군학원연합회와 강화군드림스타트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가졌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교육비 증가로 학습의욕이 있어도 학습의 기회를 갖지 못하는 아동들과 자기개발의 기회를 갖지 못한 아동 53명에게 예체능 및 보습학원을 연계시켜 학습의욕 고취 및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이날 군과 협약한 학원수강료 할인 지원사업은 강화군학원연합회 소속의 37개 학원이 참여 대상아동 및 학부모가 선택한 학원과 연계했으며 본 사업에 참여한 학원은 학습비의 30%를 할인 지원하고 드림스타트에서 40%를 지원한다. 유천호 군수는 “이번 협약식으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체계의 네트워크 조직화 유도를 통해 아동들이 앞으로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공평한 출발기회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저소득아동(0∼12세)과 임산부 등에게 보육, 건강, 복지 프로그램을 통합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아동들의 정서안정과 학습능력을 높이는 등 전인적인 발달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재)김포시민장학회는 지난 11일 김포시청 대회의실에서 각계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학생, 학부모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과 예체능 특기생 등 155명과 10개 단체에 2억7천여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유영록 김포시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장학사업에 적극 참여해 주신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장학금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지역사회를 이끄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민장학회는 시와 시민이 한마음으로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조성한 장학기금으로 그동안 2천79명의 우수 학생들에게 총 23억9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경기장애인자립생활권리쟁취 공동투쟁단 김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투쟁단)는 10일 중증장애회원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김포시청 현관에서 집회를 갖고 장애인의 권리를 요구했다. 이날 투쟁단은 ‘24시간 활동보조가 필요한 장애인들의 실태조사에 나서 결과를 제공해달라’는 요구에 대해 시 공무원이 “24시간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은 시설로 들어가는 것이 옳지 않겠느냐”고 답했다면서 “김포시 중중 장애인들은 모두 시설로 들어가야만 하는 것이냐”고 항의에 나섰다. 또한 투쟁단은 ▲중증장애인들의 24시간 활동보조 보장 ▲본인부담금을 김포시 자체 예산으로 지급 ▲특별교통수단 법정대수 올해말까지 도입 ▲저상버스 100% 도입·운영 위한 계획 즉각 수립 ▲김포시 장애인자립생활지원조례 제정 및 자립생활 지원하라 등을 요구했다. 한편 이날 장애인들의 집회로 김포시청 현관을 비롯한 출입구가 봉쇄돼 민원인들이 1시간여 동안 불편을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