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지난 9일 시민회관에서 ㈔우리소리보존회와 한국 국악협회 김포시지부 주관으로 ‘제1회 중봉조헌숭모 전국 청소년 국악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차세대 전통예술인 육성정책의 일환으로 미래국악 꿈나무들을 배출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대회는 전국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민요, 기악(현·관악), 타악(농악·풍물)분야의 경연이 진행돼 전국 각지의 초·중·고생 102팀, 215명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대회의 공정성과 명성을 더하기 위해 9명의 명창 명인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민요 부문 이선영(경기국악제 대통령상, 2012KBS 국악대상), 기악부문 한상일(동국대학교 국악과 교수), 타악부문 이윤구(중앙대학교 연희과 교수)씨가 위원장을 맡아 엄정하게 진행됐다. 이날 치열한 경쟁을 뚫고 초등부 민요대상에는 월정초등학교 김연서, 기악대상 계룡초등학교 강현지, 타악 대상에는 안천초등학교 제갈아현 외 27명이 각각 수상했다. 특히 중·고등부 민요부문에는 김포출신 고창중학교 양은별 양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기악대상에는 전통예술고등학교 이도영,
9일 오후 1시 33분쯤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석정리 469-2 스티로폼 제조업체인 금성EPS에서 불이 나 공장 건물 8채를 거의 모두 태우고 5시간여 만인 오후 6시 40분쯤 진화됐다. 김포소방서는 소방관 220여 명과 소방차 50여 대를 동원했으나 유독가스가 계속 뿜어져 나와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소방 당국은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경인아라뱃길 김포터미널 인근에 대규모 호텔이 들어설 전망이다. 시는 외국법인인 홍콩이딩스얼유한공사가 지난 4일 한국수자원공사가 조성한 경인아라뱃길 김포물류단지 내 숙박시설용지 4천556.7㎡(H1-1)에 대한 매입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경인아라뱃길 김포터미널 쪽에 호텔이 들어서게 됨에 따라 아라뱃길 부지 전체의 사업시행에 가속도가 붙고 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홍콩 투자자 측은 “내년 상반기 중에 착공해 2016년 말 준공을 목표로 500실 이상규모의 호텔을 지어 경인아라뱃길을 방문하는 내국인 관광객은 물론 김포공항과 인천국제공항의 접근성을 활용해 수도권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과 특히 점증하는 중국으로 부터의 관광객을 집중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3일 홍콩투자자 측은 김포시를 방문해 사업의 원할한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해 왔으며 이자리에서 유영록시장은 어려운 투자결정을 감안해 향후 호텔 인허가절차 및 건물신축과 관련해 어려움이 없도록 모든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김포도시철도가 2018년 개통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를 완료했다. 김포시는 오는 10일 차량 최종계약에 앞서 지난 4일 열린 국토교통부 중앙건설심의위원회를 통해 대형공사 입찰방법이 설계 시공을 일괄 입찰하는 ‘턴키(turn-key)’ 방식으로 확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김포도시철도 착공의 시발점이 될 토목공사 입찰방법이 설계시공 일괄입찰(턴키·turn-key)로 결정됐다. 시는 건설사업 위탁기관인 한국철도시설공단을 통해 지난 5월6일 국토교통부에 전체 노선을 5개 공구로 해 모두 일괄입찰(턴키)방식으로 신청했으며, 이번 확정에 따라 김포도시철도 건설 중 기간단축, 비용절감, 복합공정의 해소 등의 효과가 있어 조기개통을 기대하고 있다. 턴키 방식은 터널, 역사, 궤도 및 차량기지 설비와의 종합 인터페이스가 필요한 복합공종에 설계와 시공을 일괄 추진하는 방식으로, 다른 입찰방법에 비해 행정소요 기간이 짧고, 불리한 현장여건에 따른 고난도·고기술 적용이 가능하며 원활한 교통 처리계획 수립 등 민간의 창의적 설계가 가능함에 따라 공기단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최근 발주물량 감소와 업체간 경쟁심화로 턴키 등 기술형입찰의 평균낙찰율이 지속적으로 하락세에 있
김포새마음경로대학(김포시 북변동 위치)의 실버봉사단 회원들이 5일 현충일을 맞아 김포조각공원내 건립된 6·25참전용사비와 무공수훈자 공적비 주변에 대한 제초작업 및 오물수거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조한승 경로대학 학장을 비롯 봉사단 20여명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조국과 민족을 위해 희생한 영령들의 안식을 위해 6·25를 체험한 당사자들이 앞장서기로 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조 학장은 “앞으로도 김포새마음경로대학은 애국·애족 정신과 경로효친 사상 등을 고양하는데 앞장설 것”이라며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는데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김포경찰서는 제과점 등 상점의 유리를 마구 부순 뒤 상습적으로 금품을 턴 혐의(특가법상 상습절도)로 A(23)씨를 4일 구속했다. A씨는 지난달 20일 오전 3시쯤 김포시 걸포동의 한 제과점 출입문을 벽돌로 부순 뒤 현금 44만원이 든 금전출납기를 훔치는 등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지역 상점에서 비슷한 수법으로 모두 24차례에 걸쳐 1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절도 등 전과 8범인 A씨는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범행할 때 마다 복면, 옷, 신발 등을 바꾼 것으로 드러났다.
김포시보건소가 지난 3일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과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방문건강관리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장애인,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해 검사, 교육,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주 업무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의료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에게 의료혜택을 제공하고 상호 협력을 통한 효율적인 의료지원 활동을 전개해나감으로써 의료소외계층의 건강회복과 건강형평성 제고에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로 체결됐다. 보건소는 이번 협약으로 노인난청환자 20명에게 보청기 지원사업을 우선 실시할 예정이며 향후 의료비지원 대상자 발굴 및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원 사업을 다양하게 펼쳐나갈 예정이다.
김포시 인구가 다음주 중 3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포시는 5월 말 현재 인구 29만9천289명으로, 30만명 진입까지 711명만을 남겨두고 있어 30만 인구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시의 인구는 1월말 28만9천624명에서 출발해 지난달말 29만6천806명, 5월말 29만9천289명으로 증가해 월평균 2천416명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지난해 말 세종시를 제외하고 전국에서 가장 높은 인구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시는 이러한 인구 증가를 한강신도시, 산업단지 등 도시개발에 따른 입주민과 기업체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인구 30만을 돌파하게 될 경우 시 기구 증설, 국회의원 선거구 분리 등 행정환경 변화와 더불어 지방교부세액 증가, 사회간접자본(SOC)사업 확대 등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 충족이 보다 원활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시가 도시철도 건설과 첨단산업단지 개발 등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과 경제자족도시로서의 입지가 견고해져 가고 있는 만큼 인구 유입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인구 30만 돌파를 기념해 30만번째 전입자에 대한 기념패 증정, 시민 제안 공모 등 소규모 이벤트 행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