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FTA와 돼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종합컨설팅 제공을 통한 애로기술 해결로 돌파구를 찾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김포시는 지난 7일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하 축산원)과 시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양돈농가 40여명을 대상으로 축산경영, 개량, 번식, 시설환경, 영양·사양관리, 환경, 가축질병 분야에 대한 전문가 종합컨설팅을 실시했다. 이와함께 현장기술지원이 필요한 농가는 추후 현지방문을 통한 전문컨설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주선해 당면한 애로기술을 해결할 계획이다. 축산원에서 추진하는 권역별 컨설팅은 축산물 수입증가, 사료비 상승, 구제역&AI 등 악성가축전염병의 빈번한 발생, 수급 불균형에 따른 축산물가격 하락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기술경쟁력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오는 6월27일에는 한우농가에 대한 컨설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화군은 불법 지하수 시설물의 양성화와 체계적 관리를 위해 이달부터 오는 10월말까지 6개월 동안 ‘불법 지하수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자진 신고는 지난 1993년 지하수법 시행 전에 개발된 지하수와 행정절차를 이행하지 않은 불법 지하수 시설물 등이 지하수 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어 이를 양성화 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신고 대상은 지하수법에 따른 허가나 신고를 득하지 않고 개발해 이용하고 있는 불법 지하수 시설물이다. 군은 이 기간에 자진신고 하는 시설물에 대해서는 벌칙이나 과태료를 면제하고 시설설치도, 준공신고서, 수질검사서 등 구비서류 제출을 생략하는 등 자진신고 절차를 간소화해 처리할 방침이다. 신고대상 시설은 소유주를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 이행보증금, 지하수개발 이용신고를 작성해 군청에 제출하면 된다.
강화군 남산리에 위치한 강화 종합전시관에서 특별한 한국화 전시회인 ‘강화 화묵회 사인사색전’이 개최되고 있다. 오는 13일까지 개최되는 4명의 한국화 전시회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고 전시장 안에서 직접 해당 작가로부터 그림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4인의 여성들은 지난 4년 동안 독창적인 한국화전시회를 위해 함께 준비해 왔으며 피나는 노력의 결실로 작품을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이들은 모두가 가정주부들로서 강화여성회관에서 석도현 화백으로부터 지도를 받아왔다. 이들이 각자 화폭에 옮겨 놓은 꽃을 보면 살구꽃, 참나리꽃, 무궁화꽃, 자목련이, 독특한 색깔과 빛으로 표현돼 마치 4명의 서로 다른 얼굴을 대하듯 아름답게 화폭에 안겨 있다. 그 주인공들인 구신자, 노애리, 손창순, 유옥순씨는 “시냇물이 음악처럼 흐르고 꾸미지 않아도 아름다운 봄날에 조심스럽게 첫발을 내딛는다”며 “춤이 무언의 몸짓이라면 그림을 그리는 일도 자연과 소통하는 무언의 몸짓인 만큼 화묵회원들을 사랑으로 격려해달라”고 전시 소감을 밝혔다.
강화소방서는 지난 6일 석가탄신일을 대비해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에 위치한 전통사찰 전등사에서 화재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중앙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강화소방서, 소방방재청, 문화재청, 전기안전공사, 조계종, 소방안전협회 등 각 파트별 전문가로 구성돼 재난관련 취약요인을 사전 제거하는데 중점을 뒀으며, 관계자 화재예방 교육도 병행 실시하였다. 강화소방서 관계자는 “전등사 등과 같은 사찰건물 대부분은 인화성이 높은 목조로 구성돼 있어 화재발생시 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만큼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화재가 발생하지 않토록 예방하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화재로 인해 우리민족의 전통성과 역사적 가치가 있는 전통 문화재가 손실되는 일이 없도록 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4월 강화군수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유천호 군수가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유 군수는 취임 후 독특한 행보로 리더십을 발휘해 군민의 염려와 기대를 함께 받아왔다. 그에 대한 현재까지의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이다. ‘살기 좋은 강화! 함께 하는 강화!’를 슬로건으로 오직 강화 발전과 주민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한 유 군수를 만나 취임 이후 어떠한 변화를 진행해 왔는지 살펴본다. “군민들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각 마을별 행사까지 찾아다니던 걸음을 멈추고 강화군 발전에 필요한 중앙행정부나 정치적 영향력을 가진 인사들을 만나고자 합니다. 그리고 실천적 경제 활성화도 추진코자 합니다. 군민이 뽑아준 군수인 만큼 모든 것을 군민에 초점을 맞추고 직분을 수행할 것입니다.” 지난 1년간 추진 사업 유 군수는 취임 직후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를 목표로 지역 내 생산제품과 인력·장비 등이 지역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화해 강력히 추진 중이다. 그 첫 번째가 군민 편의를 위해 전국 최초로 실시한 미등기 건축물 양성화다. 공무원이 직접 행정절차
국내 말라리아 발생지역으로 평가 받는 김포시가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예방활동에 들어갔다. 김포시는 말라리아 사전예방을 위해 모기기피제함 11대를 재정비하고 공원 산책로 주변 모기 유인살충기 72대를 지난달말 부터 오는 10월까지 가동한다고 7일 밝혔다. 김포시 보건소는 기온상승으로 인한 환경변화를 감안, 예년보다 빠른 시기에 램프와 기기 파손, 작동여부 등을 사전점검 한 후 시민들이 산책하며 손쉽게 도포할 수 있도록 공원, 산책로, 낚시터 주변에 설치된 모기기피제함을 수리하고 모기기피제를 교체했다.
김포시가 관내 유아를 대상으로 오는 14~15일 양일간 평생학습센터 대강당에서 ‘영양·비만예방 인형극 공연’을 실시한다. 이번 공연은 유아들의 영양 불균형으로 발생하는 비만 등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5대 영양소가 고루 포함된 균형 잡힌 영양섭취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비실비실 용왕님’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공연시간은 1일 2회 오전 10시10분과 11시10분에 각각 진행된다. 특히, 이번 인형극은 유아들이 쉽게 재밌게 이해할 수 있도록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레크레이션, 동요 부르기, 인형극 공연 등으로 꾸며졌다. 한편, 시 보건소에서는 유아들의 편식, 불균형한 식습관의 예방을 위해 보육시설을 직접 순회하며 연중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김포시는 오는 13일 제32회 스승의 날을 맞아 김포경찰서 하늘채 대강당에서 김포필하모니오케스트라의 ‘이야기가 있는 가족음악회’를 개최한다. 매년 정기공연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전해주는 김포필하모니오케스트라의 이날 공연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직중인 이종진 충북도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칼스루헤 국립음대와 베를린 국립음대를 최고성적으로 졸업한 박혜진 오보이스트, 호소력 있는 음색의 크로스오버 가수 이지수가 함께 한다. 또한 고양예고 3학년에 재학중인 바수니스트 엄희정과 김포시 양도중학교 3학년생인 고은비의 아름다운 협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김포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공연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시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문화예술과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어렵고 부담이 느껴질 수 있는 오케스트라 공연을 우리 주변의 익숙한 곡들로 차별화 시켜 소개하는 자리”라며 “친숙한 선율속에 온가족이 함께 스승의 날을 기념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