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2동 주민자치센터 사랑나눔 자원봉사단은 지난 18일 관내에 거주하는 70세이상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신규 봉사자 2명을 포함한 미용 봉사자 5명과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은 함께 컷트, 염색, 경로당 청소 등을 실시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이미용 봉사단체로 지난 2009년부터 매월 셋째주 월·목요일에 관내 주공아파트와 주민센터 이미용실에서 봉사활동을 벌여 왔으며, 한해 평균 500여 명의 노인과 장애인들이 혜택을 받았다. 최일도 주민자치위원장은 “관내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이 이미용 봉사자들을 기다릴 정도로 큰 호응을 받고 있다”며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김포시는 금융 사회취약계층 지원책의 일환으로 시청 민원실에 ‘삼성미소금융 김포출장소’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내수침체가 지속돼 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을 수 없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창업자금, 운영자금 등 자활 자금을 무담보, 무보증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삼성미소금융에서 지원(대출)을 받으려면 신용정보사에서 평가한 개인 신용등급 7등급 이하 또는 저소득(기초수급권자, 차상위 계층, 근로장려금 신청자격자)계층에 해당되고 담보나 보증이 없이는 대출이 불가능한 사람이어야 한다. 총 사업자금 중 자기자본 비율이 50% 이상 해당하는 자산이나 자본 확보능력을 갖고 있어야 하며 대출금액은 종류에 따라 500만원에서 7천만원 한도로 연 4.5%의 이자율이 적용된다. 시 관계자는 “김포출장소 설치를 계기로 서민금융 관련 기관과 상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함으로써 서민들의 금융 불편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화군보건소는 관내 만45세 이상의 군민 중 치아의 결손으로 음식물 섭취가 자유롭지 못한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 건강보험전환자 약 109명에게 ‘무료 의치·일반보철’ 사업을 추진한다. 무료 의치·보철시술을 희망하는 기초수급권자 및 차상위 건강보험전환 주민은 의료보험카드를 지참하고 해당 보건(지)소로 3월22일까지 직접 방문하면 된다. 구강검진과 면접에 의해 1차 심사를 통과하고 4월5일 2차 심사와 시술치과의원의 최종 3차 심사과정에 의해 확정대상자로 선정되면 4월말부터 관내 치과의원에 의뢰해 무료 의치 및 일반 보철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관내 치과의원과 연계, 지난 2002~2012년까지 총 480명에게 무료의치와 일반보철을 제공했으며 이 사업을 통해 치아가 없어서 불편을 겪은 저소득 주민들에게 구강기능회복과 더불어 건강생활을 영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포시 장기동 주민센터는 18일 최근 3만번째 장기동 주민이 된 김지애씨에게 환영의 꽃다발과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장기동은 김포한강신도시 입주로 급격히 증가하는 주민들에게 고품격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해 9월 김포2동에서 분동 개청했다. 장기동은 개청 당시 2만7천526명에서 지난 15일까지 2천474명이 증가해 약 9%의 인구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유재옥 동장은 “살기 좋은 장기동을 만들기 위해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강화군 대표 브랜드인 강화섬 약쑥한우가 전국 최고 품질임이 입증됐다. 군은 지난 한 해 축산물등급판정결과 강화에서 출하된 한우의 1+이상 등급 출현율이 52.5%로 전국 4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1~3위는 부산 은영(25두), 서울 강동(118두), 경북 울릉(69두)이 각각 차지했다. 1위부터 3위까지의 연간 출하두수가 200두 미만으로, 한우브랜드사업이 가능한 연간 출하두수 1천두 이상을 기준으로 할 경우 강화섬 한우(6천753두)가 전국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표적인 한우브랜드인 강원 횡성(30.5%) 및 충남 홍성(23.0%)을 크게 앞지른 강화섬 한우는 ‘2013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대상’에서 한우부문 대표브랜드 후보로 선정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강화섬 한우 명품화사업을 위해 품질고급화 장려금 지원, 약쑥발효첨가제 사업 등 생산단계에 집중해 왔으나, 앞으로 생산단계와 더불어 유통·판매단계에 사업을 집중해 소비자들의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포경찰서는 편의점에 들어가 흉기로 종업원을 위협, 현금을 빼앗는 등 연쇄 강도행각을 벌인 양모(32)씨를 검거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 11일과 17일 김포와 인천의 편의점에 흉기를 들고 들어가 종업원을 위협해 총 170만원을 뺏은 혐의다. 김포경찰서는 17일 오전 6시50분 김포시 감정중학교 앞 노상에서 범인과 격투끝에 양씨를 검거했다.
김포시는 하성면 후평리 일대 농경지 약 40㏊를 중심으로 멸종위기 2급인 재두루미(천연기념물 203호) 취·서식지 조성사업을 4년에 걸쳐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민통선 지역인 후평리 일대는 1980년대 초까지만 해도 국내에서는 가장 많은 개체들이 월동하던 곳이었으나 근대화가 진행된 이후 점차 감소해 현재는 인근 주민들의 기억 속에 자리잡고 있을 뿐 예전의 명성을 찾아볼 수 없게 됐다. 하지만 김포시와 인근 주민들의 꾸준한 노력으로 재두루미 취서식지 조성사업지역에서 지난달 28일 2개체가 발견된 이후 지난 12일 11개체, 13일 1개체 등 재두루미가 지속적으로 날아드는 모습이 관찰됐다. 2차년도 조성사업 기간인 지난해 3월에 일본에서 월동한 후 북상 중인 재두루미가 취식지로 이용하기 위해 도래한 경우가 있었으나 이번처럼 겨울에 월동하는 개체가 취식지로 이용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시 관계자는 “재두루미 같은 멸종 위기종 뿐만 아니라 기러기, 오리 등 수많은 겨울철새들이 과거 김포를 취서식지로 삼아 월동했던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며 의욕을 보였다.
강화군이 하자 차량에 대한 교환을 거부한 국내 굴지의 자동차 회사인 현대자동차를 대상으로 강력 대응하면서 향후 현대자동차 제품을 관용차 구입에서 배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군은 지난해 6월 현대자동차의 소형승용차를 구입해 운행하던 중 이상소음으로 두 차례 점검을 하고 차량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엔진을 비롯한 주요 부품을 교체하는 황당한 일을 당했다. 이에 군은 동종의 챠량 교환 또는 매매대금의 환불을 요구했으나 현대자동차는 “한국소비자원의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의한 교환·환불기준에 부합되지 않는다”는 입장만 되풀이하며 교환이나 환불을 거부하고 있다. 군은 “문제의 차량이 출고 당시부터 하자가 있는 불량차량이며 차량의 가장 중요한 부품인 엔진을 교체해 재산가치가 상당히 하락했고, 인도 받은 이후부터 엔진 하자가 명백히 밝혀졌기 때문에 현대자동차가 차량을 교환해 주는 것이 합당하다”는 입장이다. 따라서 군은 잘못된 대기업의 영업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군 및 시 홈페이지 등을 활용해 현대자동차의 부당성을 지속 홍보하고 시, 군·구와 공동 대응을 모색할 방침이다. 특히 시와 각 구·군과 공동으로 향후 현대자동차가 생산한 차량의 관용차 구입을 자제할 예정이어서 현대자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김포시지회는 14일 김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심재금 신임 회장의 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국회의원, 유영록 시장, 유승현 시의장을 비롯 기관 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여성발전회 회장을 맡고 있던 심 회장은 지난 2년간 16개 시 여성단체를 이끌어 온 김치희 전임 회장의 연임 고사로 단체장들의 추대를 받아 이날 취임했다. 유정복 의원과 유영록 시장은 시여성단체를 이끌어 온 김치희 전 회장의 업적과 노고를 치하하고 신임 심재금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봉사와 희생을 기반으로 한 여성지위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